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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제7회 어울림 음악회’ 개최

금호건설이 지난 7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신나다비전센터 5층 소강당에서 '제7회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어울림 음악회'는 음악 공연 등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음악공연이다. 금호건설 직원이 직접 음악회의 연주자로 참여해 공연을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행사는 금호건설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불어배움이 함께 준비한 공연으로 양천구 다니엘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가족 100여 명이 초청돼 공연을 관람했다. 금호건설 소속 한희선 수석매니저를 비롯해 총 4명의 아티스트가 50분가량 무대 위에서 노래와 연주를 선보였다. 첫 번째 연주자로 나선 한희선 수석매니저는 부석순의 '파이팅해야지'를 드럼으로 연주해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최은실(소프라노), 구정희(비올라), 장윤식(기타) 3명의 아티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면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9-08 10:25:05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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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별화된 ESG 경영 '환경 보호 활동' 앞장서

KB금융그룹이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미션으로, 우리의 고객과 지역사회의 행복, 더 나아가 미래 세대를 위한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KB금융그룹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ESG가 필수전략임에 따라 ESG 리더십을 경영전략으로 선정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기업과 시민, 국제사회의 다양성을 포용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건설하겠다는 의도다. ◆윤종규 회장 '일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지난 7월 '일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ZERO 챌린지'는 지난 2월 환경부 한화진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릴레이 챌린지로,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오래 전부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문화 확산을 지속 추진해 온 KB금융은 이번 '일회용품 ZERO 챌린지' 참여를 통해 친환경 실천 노력을 더욱 가속화해 나갈 예정이다.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 외에도 '종이 사용 절감(Paperless),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No Plastic), 전기 에너지 절약(Save Energy)'을 실천하는 'KB 그린웨이브(Green Wave)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고객과 함께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윤 회장은 챌린지 참여 영상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금융 KB금융그룹도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한다"며 "환경을 생각하는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또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길을 우리 고객 및 기업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3-09-08 09:33: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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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아이들 간식용 가루쌀 빵·과자 홍보 나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가루쌀 신규개발 제품 홍보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직장 어린이집과 함께 가루쌀로 만든 유아간식 홍보 행사를 추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줄 건강하고 좋은 간식거리를 늘 고민하는 부모와 어린이집 교직원들에게 수입 밀가루가 많이 사용된 빵·과자 대신 국산 가루쌀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빵·과자를 소개해 간식거리 고민을 덜어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나주혁신도시 직장 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 원아 가정 등 1800여 명에게 밀가루 없이 가루쌀 100%로 만든 마들렌과 휘낭시에, 쌀칩을 간식으로 제공했다. 아울러 가루쌀의 우수성을 담은 소개자료도 함께 배포해 향후 시중에서도 가루쌀 제품을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데 힘썼다. 또 오는 11일까지 '가루쌀 소비의향 설문조사'를 병행해 향후 제품 개선과 신규 개발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간혹 밀가루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아이들이 있어서 밀가루가 많이 들어간 간식이 나올 때면 고민이 됐었는데, 이번에 접해본 가루쌀 간식은 밀가루 알레르기 걱정 없이 모든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김진섭 식량자급관리단장은 "공사는 시중에서 아직 생소한 가루쌀 제품을 구매력 있는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 지속적인 관심과 소비로 이어지도록 다양한 홍보를 전개 중"이라며, "현재 추진하는 가루쌀 제품개발 지원사업으로 앞으로 더 많은 가루쌀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참고사진1) 나주혁신도시 어린이집 가루쌀 간식 홍보 행사

2023-09-07 17:48:33 차상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