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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신용카드 추천발급 서비스 '유레카' 오픈

BNK부산은행은 개인신용카드 추천발급 서비스 '유레카' 오픈 기념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레카 서비스는 너에게(You) 추천하는(Recommned) 카드(Card)란 의미를 담고 있다. 추천인이 보낸 추천링크를 통해 피추천인이 카드를 발급하면 추천인과 피추천인 모두에게 혜택을 주는 모바일 전용 서비스다.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고객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추천링크 발송이 가능하다. 단 피추천인은 부산은행 개인 신용카드 최초 발급고객이어야 한다. 이벤트기간 동안 추천인에게는 피추천인의 이용실적에 따라 인당 1만원, 총 최대 1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피추천인은 카드마케팅 동의와 함께 발급카드 1만원 이상 사용 시 1인 1회에 한해 초년도 카드 연회비를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대상 카드는 ▲부산시민 체육특화 '부산체육사랑카드' ▲MZ세대를 위한 '팟(POD)카드' ▲주유 할인 'SK LPG&OIL카드' ▲간편결제 특화 '오늘은E카드' ▲생활 업종 할인 '딩딩카드' 등 부산은행 신상품과 스테디셀러 개인신용카드 5종 등이다. 부산은행 김봉규 카드사업부장은 "유레카 서비스는 부산은행 계좌가 없는 고객도 추천링크를 받으면 간편하게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게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의성과 만족도 높은 차별화된 카드 서비스를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8-29 14:13: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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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산안] 고용부, 타당성 미약한 곳 등 관행적 지출 삭감

고용노동부의 내년도 예산안은 올해(34조9505억 원) 대비 3.9% 줄어든 33조6039억 원으로 책정됐다. 타당성 등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 관행적으로 지원하던 예산과 불용(不用)이 과도하게 발생하거나 효과가 적은 사업은 지출을 효율화했다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비효율적이고 관행화된 보조사업 등은 구조조정을 통해 축소할 예정이다. 대신 노동개혁을 뒷받침하고, 청년 투자·핵심인력 양성 등 미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고용부는 "대표적인 고용안전망인 구직급여(실업급여)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이 본연의 취업지원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내에 41억 원 규모의 이중구조개선 프로젝트를 신설할 것"이라고 했다. 임금격차 완화를 위해 임금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취약근로자 보호를 위해서는 노동단체의 지원을 폐지하고, 대신 비정규직 등 실질적 보호가 필요한 미조직 취약근로자의 권익보호사업을 신설한다. 일자리와 관련해 '빈 일자리 업종' 취업 청년에 대한 지원금을 신설한다. 빈 일자리 취업 이후 3개월째 취업성공수당 100만 원과 6개월째 근속지원금 1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청년 대상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를 50% 감면한다. 재학생(고교+대학)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특성화고 신기술 훈련지원을 확대한다. 해외취업 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 등이 주관하는 'K-Move 스쿨' 지원을 확대하고 연수 장려금을 신설한다. 저성과를 보이는 직업훈련은 폐지하고, 산업 수요가 많은 디지털 첨단산업(반도체 등) 인재양성을 확대한다. 이에 더해 돌봄서비스 훈련 등에 재투자한다. 또 자치단체와 중앙부처 간 연계를 통한 빈 일자리 매칭을 지원한다. 고령층 일자리 확대를 위해서는 계속고용장려금 지원을 확대하고 중장년 내일센터 수를 확충한다. 이 밖에 유연근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재택 및 시차출퇴근 등 다양한 근무 형태를 도입하겠다는 설명이다. 자녀의 육아기 지원을 강화하고 난임치료휴가 급여를 신설한다. 아울러 노사 간 상생·협력에 대해 정부가 뒷받침할 방침이다. 원·하청 안전보건 상생 협약 체결시 컨설팅 비용 등을 지원한다. 또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훈련과정을 공유할 시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3-08-29 13:55:2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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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급등에도 청약 '후끈'..."분양가, 오늘이 제일 싸다"

최근 원자잿값과 인건비 인상, 고금리에 따른 금융 부담 등으로 분양가가 급등한 가운데 '오늘이 가장 싼 분양가'라는 수요자의 불안심리가 작용하면서 청약 시장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1625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월 분양가(1453만원)와 비교하면 약 11.9%(173만원)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의 경우 분양가가 2821만원에서 3192만원으로 13.2% 올랐다. HUG가 발표하는 월별 평균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 동안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의 평균 분양가격을 의미한다. 업계에서는 원자잿값 급등과 인건비 상승, 고금리 등으로 분양가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시멘트 공급업체인 쌍용C&E와 성신양회는 지난 7월분부터 톤(t)당 시멘트 가격을 11만9600원으로 14.1% 인상했다. 삼표시멘트는 내달 출하분부터 t당 시멘트 가격을 11만8600원으로 13% 인상하고, 한라시멘트의 경우 오는 10월 출하분부터 t당 시멘트 가격을 11만8400원으로 12.8%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일찍 분양한 단지가 더 싸다'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청약시장에 몰리고 있는 것.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7월 분양이 이뤄진 서울 광진구 자양동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4만1344명이 몰려 1순위 평균 경쟁률 98.4대 1을 기록했다.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된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4050만원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있었지만,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같은 달 분양된 부산 남구 대연동 '대연 디아이엘'은 3.3㎡당 분양가가 2334만원에 달해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지만 18일 만에 완판됐다. 단지는 1순위 평균 1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북 청주의 공공택지 테크노폴리스에서 분양한 '신영지웰 푸르지오 테크노폴리스 센트럴(73.75대 1)'을 비롯해 '해링턴플레이스 테크노폴리스(57.59대 1)', '청주 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48.27대 1)' 등 3개 단지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분양가 추가 상승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건설 원자잿값 인상에 따른 분양가 상승이 전망되면서 청약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다"면서 "당분간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하고, 분양가 상승 등으로 하반기 예정된 물량의 공급 지연 등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8-29 13:53:5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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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입주민 주거공간에 조경 차별화

롯데건설은 아파트 단지를 '자연, 미술관 작품이 되다'란 콘셉트로, 풍경이 곧 예술이 되고 단지가 마치 미술관처럼 느껴지도록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을 설치해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미술작품을 설치한 단지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다. 단지에 들어서면 커다란 소나무와 웅장한 바위, 이끼를 감상할 수 있는 '이끼원'이 조성돼 있다. 중앙에 자리 잡은 수경시설에는 석가산과 폭포를 설치해 자연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을 자아냈다. 검은 화강석 석재로 마감한 거울분수에 비친 석가산과 나무들의 모습은 갤러리에 전시된 미술작품을 떠오르게 한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풍경을 선사한다. 풍경과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대형 티하우스도 설치했다. 단지에는 롯데문화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유명 아티스트 권치규 작가와 김병호 작가의 작품이 설치됐다. 권치규 작가의 작품은 새들과 농부에게 그늘과 휴식을 제공하는 쉼터인 '미루나무'를 모티브로 계획됐다. 김병호 작가의 작품은 금속을 활용한 '9개 정원의 단면'으로, 생명을 가꾸고 연출하는 정원에 현대인의 삶을 반영한 모습을 보여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맞춤형 설계와 더불어 단지의 조경 계획에 어우러지는 유명 미술작가의 작품을 설치함으로써 브랜드와 건축물의 가치까지 향상시킬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입주민들이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로 사색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조경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8-29 13:46:37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