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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농협상품 체험단 '하포터즈' 모집

농협경제지주가 농협하나로마트 SNS채널에서 농협상품 체험단 '하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체험단 모집은 이날부터 9일까지 진행되고 합격자발표 및 세부일정은 신청 시 작성한 메일 주소 또는 DM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우리 농축산물로 만든 농협상품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 계정을 운영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농협하나로마트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하포터즈'는 하나로마트 서포터즈를 뜻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에게 농협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기획한 시민 홍보단으로 매월 초 하나로마트 공식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6명을 모집한다. '하포터즈' 체험단은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농협상품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개인 SNS 계정을 활용해 농협상품의 맛과 정보, 레시피를 공유하는 온라인 홍보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활동 혜택으로는 매달 선정하는 '이달의 농협상품'을 지원하며, 8월은 '목우촌 뚝심'을 선정, '하포터즈'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최종 선발된 우수한 활동을 펼친 베스트 리뷰어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추가 지급한다.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신선하고 안전한 국산 농축산물로 만든 농협상품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시민 홍보단 '하포터즈'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형 소통채널을 마련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01 16:04:3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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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치유, 지역사회서비스 통해 맞춤형 진행

농촌진흥청이 개발하고 전북·전남지역사회서비스원과 함께 현장 실증한 농촌치유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달부터 운영되고 있다. 1일 농진청에 따르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기획하는 사업으로 '사회서비스 이용 및 이용권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진행된다. 농진청은 지난해부터 지역사회서비스원과 함께 농촌 치유 현장 실증 연구를 추진해왔다. 이번에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농촌치유가 지역사회서비스와 연계돼 현장에 확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반이 마련됐다. 전라북도에서는 우울감 및 사회적 고립 예방을 희망하는 청년(만 18~39세)을 대상으로 농촌치유 프로그램 '자연스러운 청년 힐링스테이'를 운영한다. 전라남도는 감정노동 근로자,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겪는 사람을 대상으로 농촌의 치유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 심신 안정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상자는 사회서비스 이용권을 발급받아 농촌 치유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한 마을과 농장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농촌 치유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을·농장 정보는 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농진청은 지역사회서비스원,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치유서비스 운영 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치유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할 운영자에게 사회서비스에 맞는 치유프로그램 운영 방법과 서비스 품질관리 등을 교육하고 있다. 지역사회서비스원은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등록하는 절차를 안내하고 전문가 상담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앞으로 농진청은 국민 복지와 연계해 농촌 치유가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 수요, 방향에 부합한 연구를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농촌 치유 지역사회 서비스 사업이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석영 농진청 농촌환경자원과 과장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콘텐츠와 활동을 대상자에 맞춰 지속해서 개발하고 효과를 입증할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정부혁신 추진과제에 부합하는 복지와 연계한 농촌치유 성공모형을 만들고, 국민과 농촌 모두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는 국가·지방자치단체, 민간부문의 도움이 필요한 모든 국민에게 복지·고용·주거·문화·환경 등 분야에서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고 상담, 재활, 돌봄, 정보의 제공, 관련 시설의 이용, 역량 개발, 사회참여 지원 등으로 국민의 삶이 향상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3-08-01 15:59:2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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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사모펀드 불법행위 이해관계자 즉각 퇴출

금융감독원은 국내 사모펀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불법 행위도 다수 발견되고 있다며 관련 사모운용사와 임직원을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1일 금감원에 따르면 사모펀드 시장의 진입규제 변경 이후 최근 3년간 156개의 사모운용사가 신규 진입했지만 중대한 불법행위에 연루되거나 부실 누적으로 자본잠식 상태에 처해 퇴출된 운용사는 4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이 사모펀드 업계를 감독한 결과, 사모운용사의 불법행위와 위반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 먼저 금감원은 일부 사모운용사가 영업무 위주의 단기수익 창출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일부 사모운용사(61개사)는 기타수익이 전체 수수료 수익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겸영업무 위주의 단기수익 창출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대출중개·주선 과정에서 법정 최고 이자율 제한(20%)을 위반하는 사례도 발견됐다. 또한 자산운용보고서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대주주에 편인을 제공하는 등 부적절한 영업행위도 발견됐다. A운용사는 호주 대체펀드 사업장이 시공사의 부실로 공사가 전혀 진행되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공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자산운용보고서를 허위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 B운용사는 대주주인 가족법인이 자금난에 처하자 특수관계자 등에게 펀드 자금을 송금함으로써 대주주에 편익을 제공했다. 이밖에도 ▲투자자 기망 ▲펀드 돌려막기 ▲사기적 부정거래 ▲등록유지요건 미충족 □자산운용보고서 손실은폐 등 ▲검사불응 ▲법정 최고이자율 제한 위반 ▲겸영업무 위반 등 다양한 부정행위가 적발됐다. 금감원은 투자자 피해를 유발하는 사모운용사 및 임직원에 대해 시장퇴출을 추진하는 등 사모펀드 시장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금감원은 라이센스 취지에 부합하지 않거나 위법행위를 저지른 운용사 및 임직원에 대한 제재절차를 신속하고 엄정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조직적인 고객 이익 훼손행위와 횡령 등 펀드 재산을 사유화하는 중대한 법규위반에 대해서는 즉시 퇴출(원스트라이크아웃)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사모펀드 시장의 안정화와 신뢰 회복을 위해 내부통제와 이해상충 방지체계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투자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또 사모펀드 시장이 투자자의 안정적 자산증식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8-01 15:37:4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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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상반기 휴면예금 1475억 주인 찾아줘

서민금융진흥원은 올해 상반기까지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휴면예금 1475억5000만원을 원권리자에게 찾아줬다고 1일 밝혔다. 휴면예금이란 법률 또는 당사자의 약정에 따라 채권·청구권의 소멸시효가 완성된 은행예금, 보험금 등을 의미한다. 서금원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회사로부터 휴면예금을 출연 받아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을 영구히 보장하는 한편, 휴면예금을 쉽고 편리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조회·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휴면예금 지급금액은 전년 동기 1174억2000만원에서 25.7% 증가한 1475억5000만원이다. 총 지급건수는 총 45만8210건이다. 지급건수 가운데 64.7%인 약 29만6000건은 정부24, 어카운트인포, 내보험찾아줌, 신한은행,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등과 같은 비대면 채널을 통해 찾아갔다. 서금원은 휴면예금 원권리자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은행, 보험사, 상호저축은행 및 금융업권별 협회·중앙회 등 34개 기관과 '휴면예금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비대면 지급금액 확대, 휴면보험금 출연시기 단축 등 관련 현안을 공유했다다. 이달부터는 행정안전부와 협의해 10년 이상 된 10만~100만원 사이의 휴면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원권리자 약 25만6000명의 최신주소로 휴면예금 관련 우편안내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연 서금원장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잊고 있었던 휴면예금은 서민·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휴면예금을 몰라서 못찾는 분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휴면예금을 쉽게 조회하고 간편하게 찾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8-01 15:32: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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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발목 잡는 충당금…CFD·부동산PF 리스크 대비

차액결제거래(CFD) 미수금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손실 대비를 위한 대손충당금 규모에 따라 증권사들의 실적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2차전지주의 주도아래 투자 열기가 고조되면서 수탁수수료 수입이 호조를 보였는데도 일부 증권사들은적자로 반전되며 난항을 겪는 모습이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2분기 당기순손실 487억 원을 기록하면서 적자 전환됐다. 상반기 기준으로 순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75.1% 감소한 346억 원이다. 상반기 매출만 따졌을 때는 전년 동기 대비 4318억 원 증가했지만, 대손충당금이 순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손충당금이란 기한 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을 비용으로 처리하기 위해 미리 장부에 반영하는 계정을 말한다. 하나증권은 2분기에만 대손충당금으로 832억 원을 쌓았다. 1분기에도 219억 원을 적립했기 때문에 올해 상반기 대손충당금만 1000억 원을 넘긴 셈이다. 지난해 동기 38억 원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약 27배가 늘었다. 또한, 하나증권의 2021년과 2022년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는 각각 1130억 원, 1721억 원이었기 때문에 이번 충당금 규모는 상당한 출혈로 보여진다. 나이스신용평가는 "하나증권은 자기자본 대비 부동산 익스포저에 대한 양적 부담과 해외 익스포저 비중이 초대형 증권사 평균 대비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2분기 하나증권의 대손충당금은 부동산PF, 해외 대체투자 등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해외 부동산PF 리스크 등 시장 상황이 좋지는 않기 때문에 신규 사업 추진,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실적 확대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지난해에 비해 시장 유동성이 긍정적이지 않았던 만큼 증시 흐름이 나아진다면 증권사 실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BNK투자증권도 부동산PF사업 부진으로 2분기 대손충당금 234억 원을 적립하며 3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달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은 "부동산 사업 관련 자금 회수 불능 위기에 대비해 충당금을 적립해야 한다"며 리스크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다. 반면, 부동산PF, CFD 관련 충당금 규모가 낮은 증권사들은 실적 호조를 보였다. NH투자증권·KB증권·신한투자증권 등은 부동산PF 부실 우려 속에서도 실적이 개선됐다. 각사별 2분기 당기순이익은 1826억 원, 2523억 원, 2419억 원이다. 특히 NH투자증권은 전년 동기 대비 52.7% 증가했으며, KB증권·신한투자증권도 평균 30% 상승했다. 특히 부동산PF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은 대형사들은 활성화된 증시의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자 예탁금은 7월 한달새 6조 원이 증가하면서 지난 27일 기준 58조1900억 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하반기 증권가에서는 부동산PF 등의 리스크로 인한 실적 부진 우려가 여전하다. 윤재성 나신평 수석 연구원은 "증권사의 실적 개선에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부동산경기 회복도 지연되면서 자산건전성의 추가 저하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며 "실물경기 둔화와 해외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 지속으로 인해 부동산PF 및 해외투자건 추가 부실화 위험이 존재하고, 연체율 관리를 위한 대출채권 상각도 이뤄질 경우 충당금 적립 및 대손비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단기적으로는 CFD 사태로 발생한 미수채권에 대해 충당금 적립, 이후에는 투자상품의 손상차손 및 유가증권 평가손실 등도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01 15:28: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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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신용이자에 이어 수수료도 무료 이벤트 진행

대신증권이 신용융자 무이자에 이어 주식 거래수수료도 무료로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온라인 주식거래 고객에게 국내주식 수수료와 미국주식 매수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0·0·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 6월부터 1~7일 구간의 신용융자 거래이자를 0원으로 제공해 온 대신증권은 주식 거래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추가해 투자자들의 거래비용을 대폭 낮췄다. 이 이벤트는 신청 날짜 기준 국내주식 매매수수료는 한 달간 0원, 미국주식 매수수수료는 두 달간 0원으로 적용한다. 국내주식의 경우 무료 기간이 끝나면 평생 유관기관 수수료 0.0036396%만 내면 된다. 미국주식은 무료 기간 이후 10개월간 매수수수료 0.07%가 적용된다. 국내 증권사들의 미국 주식 평균 매수수수료는 0.2~0.3% 수준이다. 미국주식 매도 시에는 0.0008%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수수료만 부과된다. '0·0·0 이벤트'는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12월 29일까지 진행된다. 대신증권의 사이보스 크레온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이벤트를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최근 주식 시장에 복귀하거나 새롭게 시작하려는 투자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저렴한 주식 거래비용으로 성공적인 투자활동을 시작해 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2023-08-01 15:28:3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