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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부터 1조원 규모 '부동산PF 정상화 지원펀드' 가동

오는 9월부터 1조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지원펀드가 가동된다. 부실·부실우려 사업장이 정상화 할 수 있도록 PF채권을 인수한 뒤 재무구조 개편, 사업 자금대여등을 통해 정상화 시키겠다는 의도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자산관리공사는 '부동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를 가동시키기 위해 이날 5개 위탁운용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개 위탁운용사는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이지스자산운용, 코람코자산운용, 캡스톤자산운용 등이다. 5개운용사는 오는 8월까지 민간자금을 모집해 펀드조성을 완료하고, 9월부터 실제자금을 투입해 PF채권을 인수할 예정이다. 이후 권리관계 조정, 사업·재무구조 재편, 사업비 자금대여 등을 통해 정상화를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위는 협약체결식 이후 '제2차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6월말 기준 PF사업장 91개 중 PF대주단협약이 체결돼 기한이익 부활, 신규자금지원, 이자 유예 등의 금융지원을 받은 곳은 66곳이다. 나머지 25곳은 협의중이거나 부결된 상태다. 부동산PF 연체율도 3월기준 2.01%로 지난해 말(1.19%)과 비교해 상승했지만, 과거 저축은행 사태(13.62%) 당시와는 차이가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새마을금고는 연체율은 상승하고 있지만, 수익성, 건전성 지표를 고려했을때 충분히 관리가능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PF, 공동대출의 경우 높은 상환순위와 담보인정비율(LTV)을 감안하면 회수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금융당국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연체율 관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융위는 PF 대주단 협약과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 외에도 사업자 정상화를 추진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우대 사업장보증을 공급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9월부터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가 가동되면 부실·부실우려 사업장의 정상화가 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택금융사를 통해 우대사업자보증을 공급해 민간의 자율적 정상화 노력을 뒷받침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7-04 10:30:0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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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지난달 물가 2%대 진입…연말 3% 안팎 전망

한국은행이 지난달 2%대로 낮아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이달까지 둔화흐름을 이어 가겠지만, 다시높아져 연말에는 3% 안팎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행은 4일 오전 김웅 부총재보 주재로 열린 '물가 상황 점검회의'에서 최근 물가상황과 향후 물가 흐름을 점검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기대비 2.7%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이 2%대로 진입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2.4%)이후 21개월 만이다. 물가상승률은 올해 들어 1월 5.2%를 기록한 뒤 2월과 3월 각각 4.8%, 4.2%를 기록해 4%대에 진입했다. 이후 4월과 5월 3.7%, 3.3%로 3%대로 떨어져 5개월 연속 하락했다. 김웅 부총재보는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하면서 예상대로 2%대로 둔화했다"며 "다만 이달까지 둔화한 뒤 다시 높아져 연말에는 3% 안팎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조적 물가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 상승률은 집세 둔화 흐름이 이어지며 둔화폭이 확대됐다. 지난 4월 4.0%이던 근원물가 상승률은 5월 3.9%에서 6월 3.5%까지 낮아졌다. 소비자물가 상승률만큼은 아니지만,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웅 부총재보는 "근원물가는 완만한 둔화흐름을 나타내고 있지만, 지난 전망경로를 다소 상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향후 물가 경로상에는 국제유가 추이, 국내외 경기흐름, 공공요금 조정 정도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7-04 10:17: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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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한화손보·현대해상

한화생명이 치매 대비를 위한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 ◆ 매년 치매 통원자금 최대 150만원 지원 한화생명은 치매 치료 과정 전반을 보장하는 '한화생명 The걱정없는 치매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가장 큰 특징은 하나의 보험상품으로 치매진단 및 간병자금, 재가급여, 시설급여 등 치매치료의 전 과정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다. 치매통원을 보장하는 특약 3종을 탑재했다. 치매통원자금으로 연간 30회 한도로 최대 15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중등도(CDR2) 이상의 치매에 걸릴 경우 매월 간병자금 100만원을 사망 시까지 종신토록 지급한다. 경증치매나 인지지원등급 판정 시에도 생존 시 최대 5년간 매월 10만원을 받는다. 지연치료나 주기적인 검사비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주계약과 특약으로 넓은 보장을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치매보험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출산지원·난임 케어 패키지 탑재 한화손해보험은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판매를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의 특화 위험에 초점을 맞췄다. 생리, 임신, 출산, 갱년기, 폐경 등의 여성 고유의 생리현상과 유방암, 갑상선암, 난소·자궁암 등 고위험 질병군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을 연구해 보장을 담았다. '여성특화통합진단비'를 신설했다. 암진단비와 함께 갑상선기능 항진증 등의 암 전조증상 진단까지 하나의 특약으로 폭넓게 보장한다. 종합보험 기준 업계 최대범위의 납입면제 제도도 탑재했다. 50%이상후유장해 및 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을 납입지원 특약의 요건에 추가했다. 가입 연령은 만15세에서 70세까지다. 가입 이후 무사고인 경우에는 계약전환제도를 통해 매 1년마다 보험료를 할인해 5년 후에는 최대 약 30%를 할인해 준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출시 전부터 금융감독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1호 우수사례에 선정 된 출산·육아 휴직 등 1년간 보험료 납입유예 및 출산 후 5년 중대질환 확대보장 특약을 포함한 이 상품은 손해보험 권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펫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 동물등록증, 입양증명서 제출하면 보험료 할인 현대해상은 보호자와 반려견 모두를 보장하는 '현대해상굿앤굿우리펫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물병원 의료비 1일 보상한도를 15만원 또는 3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다. 수술을 받은 경우 하루 최대 250만원까지 보상한다. 의료비 보상 비율은 50%~90% 내로 결정 가능하다. 보험료 할인 혜택도 있다. 반려견 관련 특약은 '동물등록증'을 제출하면 5%, 가입 전 3년 이내에 입양했다는 '유기견 입양증명서'를 제출하면 3%를 적용해 최대 8%까지 받을 수 있다. 생후 91일부터 만 10세까지의 반려견만 가입 가능하다. 3년· 5년 갱신형으로 최대 2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0세 기준 월 4만5000원 수준이다. 가입자들에게 고급 사료, 영양제, 배변시트 등 양육에 필요한 용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보장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보험료와 보장 범위 다양화로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3-07-04 10:04:2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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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비씨카드·하나카드

신한카드가 여행수요 확보를 위한 맞춤 행사를 준비했다. ◆ 브랜드카드별 최대 5% 추가 캐시백 신한카드는 '트래블플레이'에서 최대 6%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9월 말까지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비자(Visa), 마스터(Master), JCB, 아멕스(Amex), UPI 브랜드의 신용카드로 총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를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한다. '트래블 파티팩'에서 행사에서 응모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응모 후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만 혜택이 제공한다. 원화결제 서비스 이용금액과 일부 카드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트래블플레이는 해외 이용 혜택을 모은 플랫폼이다. 해외여행 관련 혜택과 함께 원화결제 차단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트래블플레이'는 글로벌플러스의 새 이름이다 이벤트 응모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신한플레이 내 트래블플레이에서 가능하다. 비씨카드의 주력 봉사 활동인 빨간밥차 봉사단이 새 얼굴을 맞이한다. ◆ 자원봉사 인증서, 우수봉사자 활동비 지급 비씨카드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빨간밥차 봉사단' 12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은 대학생, 주부, 직장인이 참여해 왔다. 오는 9월부터 다음 해 4월까지 8개월간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코로나로 잠시 중단했다가 3년만에 모집을 재개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인천 부평 ▲인천 주안 ▲대구 ▲김해 ▲광주 ▲여수 등 전국 6곳 지역에서 총 100명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다. KT그룹의 봉사포털인 '기브스퀘어(givesq.org)'에서 접수 받는다. 우상현 BC카드 부사장은 "빨간밥차는 결식 계층 지원 외에도 강원도 산불 피해 현장 등 구호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에도 빠짐없이 달려갔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여름을 맞이해 맞춤 행사를 마련했다. ◆ 캐리비안 베이 입장권 50% 할인 하나카드는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위해 '쿨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캐리비안베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및 아쿠아리움,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웨이브파크 등 대형 물놀이장 및 테마파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8대 물놀이장 및 테마파크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 최대(50%)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권 최대(47%)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40%) ▲웨이브 파크 입장권(40%) 등을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은 제휴처에 따라 차등 적용한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신용 및 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순곤 하나카드 마케팅본부 본부장은 "어느때 보다 무더운 여름이 예상되는 올여름 손님들의 뜨거운 더위를 식혀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04 10:03:1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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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국 50곳, 3만9658가구 분양...월간 최다

올 7월 전국에서 50곳, 총 3만9658가구의 아파트가 나올 예정이다. 이는 지난달 1만3331가구의 약 3배에 달한다. 수도권 분양계획 물량은 올해 월간 최다 수준인 1만8625가구다. 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미분양 우려가 상대적으로 큰 지방에서는 이보다 많은 2만1033가구가 예정돼 있다. 공사비 상승과 금융비용 부담 등으로 더 이상 분양 연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상반기 분양시장은 고금리와 경기부진, 자금조달 어려움, 미분양 리스크 등으로 위축된 흐름을 보였다. 올해 상반기(1~6월) 전국 아파트 분양실적은 7만4597가구로,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상반기 6만8776가구 이후 최소치를 기록했다. 공급속도 조절, 할인분양 등에 힘입어 미분양 물량이 2월 고점을 찍은 후 감소했고, 정부의 규제 완화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6월 이후부터는 물량이 풀리는 분위기다. 올해 하반기에는 상반기 실적 대비 3배 이상 많은 23만4937가구(월 미정 물량 포함)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7월 이후 청약 수요자들의 선택지가 다양해질 전망이다. 시도별로 7월 분양계획 물량은 ▲경기 1만680가구 ▲서울 5641가구 ▲부산 5120가구 ▲광주 4345가구 ▲강원 4331가구 ▲인천 2304가구 순이다. 경기는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 '시흥롯데캐슬시그니처(2133가구)'를 비롯해 총 16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울은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1265가구)', '롯데캐슬이스트폴(1063가구)' 등 7월에만 9개 단지로 월간 최다 물량이 공급될 계획이다. 부산은 올 들어 부산 최대 규모인 '대연디아이엘(4488가구)'이, 광주는 '힐스테이트신용더리버(1647가구)' 등이 이달 공급된다. 반면 대구, 세종, 전남, 충남 등 4개 지역은 분양예정 단지가 없다.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수심리가 움직이면서 청약시장도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분양가 상승 전망으로 시세 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사전청약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거주지역 및 보유주택 수 제한이 풀린 후, 무순위 청약에서 기록적인 경쟁률이 나오기도 했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평균 청약경쟁률은 8대 1로, 2022년 하반기 4대 1에 비해 높아졌다. 건설사들은 하반기 밀어내기 분양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입지 및 가격경쟁력이 높은 단지로의 수요 쏠림이 심화되고 있어 청약 온기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주요 단지로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컨소시엄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서 '힐스테이트e편한세상문정' 재건축아파트 49~84㎡, 1265가구 중 49~74㎡, 29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경기 광명시 광명동 일원에서 '광명센트럴아이파크' 39~113㎡, 1957가구 중 42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로 차량 진입이 용이하다.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에서 대연3구역을 재개발한 '대연디아이엘' 38~115㎡ 4488가구 중 59~99㎡ 23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과 지게골역이 단지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7-04 10:00:1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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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건설업 상호협력평가 2년 연속 ‘최우수’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건설업 상호협력평가는 국토부가 종합·전문건설업체 간, 대·중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원활한 공사수행 및 시공품질 확보를 위해 도입했다. 건설사별로 협력업체와의 공동도급 실적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한다. 우수업체에는 인센티브로 조달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공사 입찰 시 가산점 등을 준다. DL이앤씨는 올해 ▲해외 건설 동반진출 ▲상생협의체 운영 ▲공동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분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DL이앤씨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해 그동안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협력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업계 최초로 협력업체를 위한 맞춤형 대학원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협력업체에 스마트 건설기술 지원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제고하는 한편, 폐기물 저감 활동도 함께 추진 중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협력업체의 체질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04 09:55:0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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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국내현장 응원 간식차 운영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10일까지 국내 현장 직원을 위한 간식차 이벤트인 '핵심(HEC心) 딜리버리(Delivery)'를 총 16개 현장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HEC心(핵심) Delivery'의 'HEC心'은 '현대엔지니어링(Hyundai Engineering Co)'의 약어 HEC와 '마음 심(心)'을 합친 명칭으로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는 현대엔지니어링의 사내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국내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5500여명에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3일 경기도 화성 그룹사(Kia)현장과 충남 당진 LG화학 프로젝트 현장을 시작으로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의 플랜트와 주택, 자산 등 매주 2개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신입사원 격려', '현장소장 응원', '생일·결혼·출산 축하' 등 각 현장별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상황에 맞는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임직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장 응원 간식차 이벤트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서 지난 2월에 이어 하절기에도 추가로 간식차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향후에도 본사와 현장 구성원, 그리고 협력사 직원들을 응원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7-04 09:54:0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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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카드업계…애플페이 확산에 수수료인상 기대

신용카드사의 적정수수료 재산정 논의에 관심이 쏠린다. 근거리 무선 통신(NFC) 단말기 확산에 가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다. 삼성페이 유료화와 공공기관 애플페이 결제 활성화 등도 수수료 인상 논의를 부추기는 모양새다. 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비씨)카드가 애플페이 진출을 고려하고 있다. 올해 초 '카드사들의 동맹'으로 시작한 오픈페이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데다 삼성전자가 삼성페이에 수수료를 부과할 것이 기정사실화됐기 때문이다. 카드사 입장에서는 수수료 인상이 절실하다. 애플페이 진출을 뒤로하더라도 삼성페이 유료화 행보에 수수료 부담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과 마찬가지로 페이 사용료로 결제금액의 0.15% 수준의 수수료를 부과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카드사가 가맹점으로부터 받는 수수료의 30%에 해당한다. 금융위원회는 3분기 중 카드수수료 개편 방안을 확정지을 전망이다. 지난 2021년 12월 관련 테스크포스(TF) 출범 후 1년 6개월이 지나 구체적인 계획이 등장했다. 업계에서는 3년 주기로 이뤄지는 수수료 재산정 논의를 5년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수수료 재산정 주기 확대를 두고 카드업계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수수료 재산정 논의 기간 확대가 안정성을 키우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규제 산업인 금융업의 특성상 완화 방안이 등장한 한데 이어 추가 요구사항을 언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것이다. 업계에서는 카드수수료 인상과 관련한 목소리를 지속해서 높여왔다. 여전히 3분기 안건이 구체적으로 등장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카드수수료 인상에도 기대감을 갖고 있다. 애플페이 진출과 관련해서는 삼성페이의 수수료 부과 결정안이 카드사들의 고민을 덜어냈다. 그간 카드업계는 애플페이 서비스 진출을 두고 수수료와 수익성 사이에서 저울질을 지속했다. 현대카드를 제외한 카드사들의 애플페이 진입은 시간문제라는 해석이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애플이 국내에서 지갑(페이) 서비스를 활성화한 지 100일이 지났다. 결제 건수는 총 2580만건으로 오프라인 결제 비율은 93%에 달한다. 통상 하루 232만건 결제가 편의점, 카페 등에서 이뤄진 것이다. 결제 빈도가 가장 높은 곳은 오프라인 가맹점인 편의점과 카페, 대형마트 등이다. 당초 업계에서 애플페이 성패 여부를 두고 내놓은 예측이 적중한 것이다. 업계에서는 NFC단말기 확산속도가 늦어질 것을 예고하며 국내 상륙 후 '편의점페이', '마트페이' 수준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페이 사용자와 이용금액 등이 확대되고 있는 부분은 카드사들의 진입 트리거로 작용한다. 애플페이 이용자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소비자는 90세로 확인됐으며 가장 높은 1회 결제 금액은 4000만원의 백화점 결제 건이었기 때문이다. 연령대와 결제 금액이 확대되고 있는 것. 이어 10~20대의 선호 스마트폰 1위가 아이폰인 만큼 애플페이 진입은 장기적으로 필수라는 지적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카드사의 애플페이 진입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카드사들의 편의를 높여줄 필요가 있다"며 "다만 카드수수료 인상의 경우 다수의 소상공인과 마찰을 예고하는 만큼 조심스럽게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04 07:20: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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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소비자보호의 날' 맞아 해외투자 유의사항 영상 제작

KB증권은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금융소비자들에게 '해외주식 투자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는 영상을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깨비증권 마블TV'에 게시했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해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 교육 및 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최근 금융감독원에서 보도자료로 배포한 '해외주식 투자 시 유의사항'에 대해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구체적인 내용으로 ▲'외화증권매매계좌 약관 기재 투자 위험'과 '증권사 책임 범위'에 대한 확인 필요 ▲해외주식 권리 내역(주식배당, 분할, 병합 등) 변경은 국내 권리 내역에 반영되는 시간이 소요되는 점 및 거래 정지가 되는 점 확인 필요 ▲증권사별·국가별로 상이한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 등에 대해 안내했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KB증권은 향후에도 고객들에게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영상을 제작하여 배포할 계획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해외주식 투자는 제한된 정보, 국가별 상이한 제도 등 예상하기 어려운 위험요인을 내재하여 투자자들의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 및 투자 트렌드와 동행함과 동시에 소홀함이 없는 고객 보호를 시행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03 21:57:33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