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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차관, 삼성아카데미 수료식서 "IT 비전공자 도전 계기 되길" 격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이 16일 '삼성 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 제8기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 800여 명을 격려했다. 또 성적우수자 5명에게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과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박승희 삼성전자 CR담당 사장 등이 참석했다. 삼성 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는 코딩 교육과 실전형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역량과 협업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그룹 내 대표적 사회공헌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 아카데미는 정부와 삼성 간 업무협약에 따라 지난 2018년 발족했다. 제1기부터 7기까지 총 4732명이 수료했고 이 중 4000명가량 취업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 차관은 "장관상 수상자 중 체육학 및 어문계열 전공자가 포함돼 있다"며 "비전공자로서 정보기술(IT)계열에 관심 많은 청년들이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데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기업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민관 협업방식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에게 양질의 직무훈련과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각 지역 캠퍼스 관계자 등도 원격으로 참여했다.

2023-06-16 14:00:19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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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우박피해 농가에 1%대 저리자금 등 복구 신속 지원

정부가 이달초 우박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와 충북, 강원 등지의 농가에 대해 복구비와 보험금을 신속 지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5일 경상북도 문경시 소재 사과 농가를 방문해 우박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가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 농협 등 재해담당 기관이 기술지도와 함께 복구비·보험금 등을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지자체가 실시하고 있는 정밀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농가에게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비 등 복구비를 지원하고, 피해가 큰 농가에게는 대출중인 농업정책자금을 최대 2년간 상환연기와 이자감면을 지원한다. 지자체와 농식품부는 6월말까지 피해복구계획을 수립, 지원할 계획이다. 농식품부, 농협 등은 재해복구비와 보험금 신속지급과 함께, 피해가 큰 농가에게는 추가로 품목별 경영비 자금(사과 ha당 2700만원, 배 2800만원 등)을 연 1.5%, 저금리로 지원하고, 기존대출금액은 연 1.0%의 저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달 8일부터 11일 사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이번 우박 피해는 지난 15일 기준, 접수된 피해가 총 3089ha이며, 이중 70%가 사과, 복숭아 등 과수류 피해로 나타났고, 경북이 1712ha로 피해가 가장 심했다. 현장 점검에 나선 권재한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앞으로 피해복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을 점검하고 소통하여, 우박피해 농가의 피해 회복과 경영안정을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16 11:37:46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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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세일' 대한민국 수산대전 개막...마트 점포 1700곳·온라인몰 25곳서

해양수산부는 16일 '대한민국 수산대전-6월 특별전'이 전날 개막했다고 밝혔다. 국내 각 지역 주요매장에서 지난 15일 시작된 대규모 할인행사다. 소비자는 대형마트 등을 통해 오는 21일까지, 온라인쇼핑몰은 25일까지 가격이 할인된 수산물 구매가 가능하다. 해수부는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수산물 구매 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행사"라고 밝혔다. 정부가 구매자 1인당 1만 원 한도에서 20% 할인을 지원하고, 참여업체가 자체 할인을 보태는 식이다. 이에 따라 반값 구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해수부는 이전에도 할인행사를 주관한 바 있다. 종전에는 고등어와 명태, 갈치, 조기, 멸치 등 대중성 어종을 중심으로 했다. 이번에는 자연산을 비롯해 양식산 어류·해조류, 일부 가공품까지 포함돼 사실장 거의 모든 수산물이 대상이다. 전국적으로 14개 대형·중형마트(1700여 개 점포)와 25개 온라인쇼핑몰이 행사에 참여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행사는 할인 적용품목을 제한하지 않고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며 "투입 예산도 명절을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한편 해수부는 소비자단체와 함께 할인율 적용 등 매장 내 가격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2023-06-16 11:00:0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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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신한은행, 공모전 접수된 혁신 신사업 아이디어 사내벤처기업 육성한다

KT가 신한은행과 '2023 UNIQUERS' 공모전에 접수된 혁신 신사업 아이디어를 사내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등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양사가 지난 5월 진행한 '2023 UNIQUERS' 공모전에는 인공지능(AI), 커머스, 프롭테크, 모빌리티, 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 300여 건이 접수됐다. KT와 신한은행은 두 번의 심사를 거쳐 이 중 10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우수 아이디어는 ▲반려동물 케어 ▲외국어 가능 매장 안내 ▲소호(SOHO) 사업장 영업양수도 ▲도심 내 옥상 텃밭 조성 ▲내 집과 가까운 짐 보관 등에 관한 아이디어로, KT와 신한은행에서 각각 4건, 공동팀에서 2건이 뽑혔다. KT와 신한은행은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전문 액셀러레이터의 교육과 전담 멘토링 등 고도화 과정을 지원한다. 이어 8월에는 최종 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팀)가 사내 벤처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처음으로 KT와 신한은행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팀이 꾸려졌다. 양사 임직원들은 공모전을 공동 추진하는 취지에 맞게 아이디어 고도화와 최종 심사 준비 등 향후 모든 과정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UNIQUERS'는 KT와 신한은행이 지난해부터 함께 진행하는 사내 벤처 공모전이다. 작년에 '생애 마지막 여정&가이드'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받은 KT의 '안녕팀'은 현재 KT 융합기술원에서 인큐베이팅을 진행 중이며, 최우수상을 받은 'AI-피싱헌터팀'은 전사 태스크포스(TF)를 통해 AI 기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KT 융합기술원장 김이한 전무는 "KT는 대한민국 디지털전환(DX)을 이끌 기업가 정신을 가진 사내 벤처를 발굴하기 위해 올해도 신한은행과 손을 잡았다"며 "통신과 금융 산업 분야를 뛰어넘어 고객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혁신적인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10:43:3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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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밀리의 서재 전자책 정기구독 평생 혜택 제휴 요금제 출시

KT스카이라이프가 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 전자책 정기구독 혜택을 평생 제공받을 수 있는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를 16일 출시했다. 이번 신규 출시되는 요금제는 '모두 충분 7GB+밀리의 서재(월 1만 6200원)', '모두 충분 11GB+밀리의 서재(월 3만 3000원)', '모두 충분 100GB+밀리의 서재(월 3만 8200원)' 3종으로, 밀리의 서재가 기본 혜택으로 제공된다. 해당 요금제는 제공된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요금제에 따라 1~5Mbps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밀리의 서재의 전자책, 오디오 콘텐츠, 챗북 등 다양한 도서 콘텐츠를 데이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밀리의 서재 제휴 요금제 3종 출시를 기념해 스카이라이프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KY쿠폰 혜택을 최대 9만 원까지 제공한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기본 가입 고객 혜택 2만 원과 유심 구매 지원비 최대 1만 원, 셀프 개통 시 선착순 1000명에게 2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퀵 배송을 이용하는 '바로 배송'과 이마트 24에서 구매할 수 있는 '바로 유심'을 이용하는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3대 마트 상품권 3만 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친구, 지인 누구나 관계없이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끼리 결합하면 매월 최대 20GB의 데이터가 추가로 제공되며, 신규 가입하는 추천인, 피추천인 모두에게 1만원의 SKY쿠폰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11GB+,100GB+ 요금제 2종은 기본 데이터 외에 가입 후 24개월간 매월 150GB가 별도 추가 제공되어 고객 혜택에 더욱 힘을 실었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디지털마케팅 본부장은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스카이라이프 모바일과 밀리의 서재를 저렴하게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제휴 요금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소비 패턴에 맞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모바일 서비스 구성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16 10:39:3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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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 앞두고 고용부 등 '온열질환' 대응 분주

고용노동부가 16일 폭염기를 맞아 산업·직종별 유관기관들과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폭염에 취약한 직군으로, 고용부는 건설업·물류업·경비원·생활폐기물 처리원 등을 꼽았다. 올여름 무더위는 예년과 비교해 정도가 심할 것이라는 예측이 줄잇고 있는 가운데 고용부는 지난 1일부터 폭염에 취약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 기간을 운영해 왔다. 앞서 지난달 5월에는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고용부는 "사업주가 자율점검 이후 온열질환 예방조치를 적절히 이행해야 한다"며 "오는 9월까지 이행 여부를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철희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은 "냉방설비 설치가 어려워 외부 기온에 따라 실내 기온이 영향 받는 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도 폭염에 의한 건강장해가 올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적 휴식시간 부여와 휴게시설 설치, 보냉장비 지급 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했다. 무더위 취약직군 관리를 위해 고용부는 대한건설협회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한국항만물류협회,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생활폐기물중앙회, 대한주택관리사협회, 한국경비협회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2023-06-16 10:30:29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