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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카카오톡 3번째 탭에 오프내팅 별도 탭 신설...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역할 강화

좋은 습관 함께 만들기, 덕질 정보 공유하기, 봄나들이 장소 추천 등 다양한 주제의 관심사를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이 카카오톡에 새롭게 마련된다. 카카오는 17일 카카오톡 3번째 탭에 오픈채팅을 별도 탭으로 신설하고 관심사 기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오픈채팅은 카카오톡에서 같은 관심사를 지닌 사람끼리 채팅방을 만들어 대화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다. 전화번호나 아이디 등 친구 추가 절차 없이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 취미나 정보 등 공통의 관심사에 따라 소통할 수 있다. 오픈채팅은 카카오톡 두 번째 탭인 '채팅 탭'에서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 세 번째 탭에 별도 분리해 이용할 수 있다. 오픈채팅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동일한 관심사나 취미를 교류하고 비지인 간 관계를 형성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관심사 허브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5월 말까지 이용자들에게 점진적으로 오픈채팅 탭을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용 방법은 간편하다. 카카오톡 세 번째 탭을 누르면 내가 속한 오픈채팅방과 함께 ▲지금 뜨는 탭 ▲키워드탭 등을 함께 볼 수 있다. '지금 뜨는' 탭은 오픈채팅방 이용자들에게 인기 있는 채팅방을 매일 업데이트해 노출하는 공간이다. 게임, 연예, 재테크, 취미, 친목, IT 등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사와 반응도를 기준으로 '인기 있는 오픈채팅방'을 추천한다. '키워드' 탭은 최신 트렌드를 주제로 운영한다. 프로야구 시즌, 연휴 도로상황, 날씨를 비롯해 웹툰/영화/드라마 등 인기 콘텐츠 등 다양한 주제를 포괄한다. '오픈채팅 Lite'는 실시간 기상 상황부터 지금 뜨는 드라마까지 대중성 있는 다양한 주제 아래 다양한 채팅방에서 가볍게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채팅 형식의 채팅방이다. 카카오는 봄나들이 장소 추천, 한 줄 감사인사를 남길 수 있는 감사 일기 등 주제를 비롯해 독서, 캠핑, 게임, MBTI, 공부인증 등 다양한 주제의 오픈채팅 Lite 를 차례대로 오픈해 운영할 계획이다. 오픈채팅 Lite는 이용자별로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또 '오픈채팅 Auto'라는 이벤트성 오픈채팅방도 상시 운영한다. 지난해 6월 월드컵 시즌을 맞아 진행했던 '2022 축구 응원 함께하기방'이 대표적인 사례다. 카카오 측은 "오픈채팅은 '비(非) 지인 관심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될 것"이라며 "다채로운 관심사 중심으로 교류할 수 있는 콘텐츠 허브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2023-05-17 12:36:5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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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 견뎌낸 균으로 '항노화 화장품' 개발 박차

태안·신안 지역 등 국내 염전에서 살아남은 균을 담은 화장품이 머지않아 개발될 전망이다. 이러한 호염성(짠 것을 좋아하는 성질) 균이 노화방지에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최근 인천대 서명지 교수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통해 자외선에 내성을 가진 극호염성 미생물(고균) 16종을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생물종목록에 등재될 예정인 이 균종들은 화장품 소재 활용을 위한 후속 연구를 거치게 된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염전 등 국내 드문 극한 환경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을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해 국가적으로 관리할 것"이라며 "이들 생물자원을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하기 위한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균종들은 염전의 강한 자외선 및 수분 증발에 의한 세포 파괴를 막기 위해 박테리오루베린(bacterioruberin)이라는 붉은색 유기 색소 카로티노이드를 만들어 낸다. 연구진은 이 색소의 자외선 유해 작용 억제와 항산화 효과에 주목하고 있다. 식물에서 유래된 토마토의 리코펜이나 당근의 베타카로틴에 비해 더 높다는 서방의 연구 결과도 인용했다. 생물자원관 관계자는 "박테리오루베린 색소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는 고급 항노화 피부관리 제품이 독일에서 이미 시판되고 있다"며 "이에 착안해 이번에 발견한 자생 호염성 고균들을 화장품 소재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5-17 12:00: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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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6일까지 진행한 주주 추천 사외이사 예비후보자 19명 접수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KT 주주들의 사외이사 예비후보자 추천으로 19명이 추천됐다. KT는 총 19명의 사외이사 예비후보 주주추천이 접수됐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사외이사 예비후보로 주주추천을 받은 사람들의 명단을 공개하지 않았다. KT 관계자는 "지금은 주주 누구나 후보를 추천할 수 있었기 때문에 검증 작업을 거쳐야 해 명단을 공개할 수 없다"며 "사외이사 최종 후보로 결정되며 이들을 공개하고 주주추천으로 결정된 후보는 표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KT 소액주주들이 모인 네이버 카페인 'KT 주주모임' 운영자인 알바트로스 배창식씨도 이번에 사외이사 예비후보자로 추천됐다. 배창식씨는 기자와 가진 통화에서 "KT 개인주주 모임 대표로서 주주행동주의, 즉 주주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 사외이사 추천을 받게 됐다"며 "하지만 여러 추천받은 좋은 분들과 접촉해봤지만 이들의 여건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카페 회원들이 포기는 아닌 것 같다는 의사를 밝혔고, 카페 차원에서 저를 후보 추천을 해 이번에 도전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창식씨는 카페 차원에서 비영리 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배씨는 "비영리 법인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데 최소 인원 5명이 필요해 5명의 이사진이 모였다"며 "명칭이라던가 하는 절차를 밟아야 해 정식 절차를 밟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소수노조인 KT새노조는 노동-시민사회의 추천을 통해 KT 사외이사에 김종보 변호사를 추천해 16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공정거래, 상법, 노동 등 분야의 법률전문가로, 한국사회의 고질적인 정경유착 문제 및 비합리적 기업경영 문제에 대해 지금까지 소신 있게 발언하고 개혁을 추구해온 것으로 평가된다. KT새노조 관계자는 "KT는 국가기간통신망을 운영하는 핵심적인 국민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불투명한 경영과 노사갈등으로 인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더 투명하고 공정한 ESG 경영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더 높은 수준의 ESG 경영을 통해 경영진의 사법리스크를 해소하고, 노동인권을 향상시키며, 과학기술에 대한 현명한 투자와 국민들로부터의 신뢰 회복을 촉진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인 김종보 변호사를 KT의 사외이사로 추천하게 됐다"고 밝혔다. KT는 16일로 주주 추천 예비후보 접수가 끝남에 따라 외부 전문기관인 서치펌 추천 후보를 더 해 심사한 후 예비후보군으로 롱리스트를 추릴 계획이다. 이 리스트에는 최소 1인 이상의 주주 추천 인사가 포함된다.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인선자문단'이 숏리스트를 발표하고, 현 KT이사회 내의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가 2차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종 사외이사 후보가 확정 및 공시되면 다음달 말 개최 예정인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후보에 대한 선임 건을 다루게 된다. KT는 신임 사외이사를 오는 6월말 선임해 이사회를 세운 뒤, 7월 경 신임 대표이사 후보자를 내정할 예정이다. 하지만 16일 오전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받는 KT에 대해 거래상 지위남용 등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KT 본사, 계열사, 관련사 등 10여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해, KT의 근심은 커지고 있다.

2023-05-17 11:24:0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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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롯데카드가 광역버스 이용이 잦은 소비자들의 편의성 제고에 나섰다. ◆ 원하는 노선, 정류장, 일시, 좌석 선택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모빌리티(Mobility) 서비스에 광역버스 예약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출퇴근 시간 광역버스를 조회하고 예약할 수 있다. 교통카드 등록 후 ▲광역버스 노선 ▲탑승 정류장 ▲출발 일시와 좌석 등을 선택해 예치금을 결제하면 된다. 탑승 카드 등록과 예치금 충전은 롯데카드는 물론 타사 신용·체크카드로도 가능하다. 매일 탑승하는 노선은 '마이(MY) 버스'로 등록해 '빠른예약'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빠른예약은 매번 노선, 탑승지, 탑승시간, 좌석 등을 검색할 필요 없이 예치금과 탑승카드가 등록되어 있다면 클릭 한 번으로 예약이 완료되는 기능이다. 예약은 탑승일 일주일 전부터 가능하다. 예약 편의를 돕기 위해 노선 예약 오픈 알림과 취소석 알림 서비스도 탑재했다. 현재 예약 가능 노선은 총 42개며, 추후 추가될 예정이다. 노선정보는 모빌리티 서비스 내 '모빌리티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광역버스 입석 금지 이후, 좌석 예약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졌다"라며 "길게 줄을 서지 않고도 앱을 통해 원하는 시간과 좌석을 선택할 수 있어 고객들의 출퇴근길 피로도를 낮춰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데이터 역량 강화에 속도를 낸다. ◆ 세종시·한국은행·BGF리테일 등 협업 NH농협카드는 BGF리테일, 세종시, 한국은행 등 기관과 협력을 통해 데이터 사업 역량을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BGF리테일과의 협업을 통해, CU편의점 방문 고객의 매출데이터와 NH농협카드 소비자의 데이터를 결합한다. 각 편의점 점포별로 운영 전략을 수립하고, 고객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세종시 등 지방자치단체와의 데이터 협업을 단행했다. 한국은행에는 지역경제 분석을 위한 소비 데이터를 지속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 홈페이지를 통해 빅데이터 기반 매출·상권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김용환 NH농협카드 카드디지털사업부장은 "NH농협카드만의 전국적 소비데이터는 정보의 대표성과 정확성 측면에서 양질의 데이터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스타트업 기업 발굴에 나섰다. ◆ "동반성장에 초점 맞춰 발굴할 것" KB국민카드는 지급결제, 금융서비스,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퓨처나인(FUTURE9)'7기 프로그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급결제(Payment) ▲금융서비스 ▲챗GPT·AI ▲플랫폼·콘텐츠 ▲컨슈머테크 ▲프로세스 혁신 ▲모빌리티·ESG ▲헬스케어 ▲글로벌 등 총 9개 영역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다.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1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한다. 연말에는 전문 투자자 등 주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참가 스타트업의 협업 사례와 프로그램 성과를 소개하는 '데모데이(Demo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는 ▲상품서비스 차별화 ▲클라우드 보안·인증 ▲신금융 비즈(Biz) 확대 ▲개인화 추천 기반 고객경험 차별화 ▲KB페이(Pay) 활성화 ▲신인증 기술적용 선불전자지급수단 차별화 ▲전산운영 효율화 ▲제휴카드 발급 및 모집 등 업무를 함께 성장시켜나갈 스타트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퓨처나인을 통해 지난 6년간 혁신적인 기술과 매력적인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17 11:04: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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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 개최

하나증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니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테니스 입문자부터 테니스를 전혀 모르는 초보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메인광장에서 서브, 리턴 등 테니스와 관련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해외·국내주식 매수쿠폰 등 경품도 증정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테니스 교습 프로그램 '매직테니스 교실'과 대형 화면에서 공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테니스 게임 'e-테니스' 등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갈상면 하나증권 ESG본부장은 "테니스 경력과 실력에 상관없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대한테니스협회의 메인스폰서로서 대한민국 테니스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증권은 18일부터 동호인 대상 테니스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테린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성복식과 대학동아리단체전 남자복식, 여자복식으로 치러지며, 대회 참가비 전액은 대한민국 유소년 테니스 선수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된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17 11:04:29 원관희 기자
한투증권,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산림 생태계 복원 추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해 산불 피해를 입은 동해안 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을 조성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북 울진군 나곡리에 조성된 '한국투자 고객의 숲'은 지난 12월 나무심기 대체불가토큰(NFT)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고객과 임직원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산불로 파괴된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생력 강한 밀원식물인 박합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심었다. 한투증권은 기부 참여자 1520명의 이름을 적은 현판을 숲에 설치하고, 기부 시 지급한 동영상 형태의 NFT를 통해 숲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경북 울진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일대에는 '한국투자 백두대간 회복의 숲'이 마련됐다. '고객의 숲'과 '백두대간 회복의 숲'은 총 12.5헥타르(12만5000㎡) 규모로 나무 3만7900본을 심었다. 앞선 4월 말 나무심기를 마친 '한국투자 숲'까지 도합 17.8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한투증권의 이름을 딴 3개 숲이 조림됐다. 한편, 이번 숲 조성 사업에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 숲', 민간 공익재단 '함께일하는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향후 한투증권은 유관 기관과 협업해 숲의 성장 과정을 관찰하면서 동해안 산림생태계 복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5-17 11:03:5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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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해외 소외계층에 천연비누 전달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이 해외 소외계층 가정의 건강과 위생을 지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필리핀 소외계층 가정에 직접 만든 천연비누 3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임직원 총 100명이 참여했다. 천연비누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개인위생 관리가 더 중요해진 시점에서 천연비누는 해외 소외계층 가정의 건강을 책임질 생활필수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봉사는 기부 물품을 직접 제작하는 '핸즈온(Hands-ON)' 방식으로 진행했다. 핸즈온이란 '두 손에 정성을 담는다'는 의미다. 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고안된 참여형 비대면 기부활동이다. 나눔문화를 지속 확산하기 위해 '핸즈온'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방역 마스크, 북 커버, 소아암 어린이 돕기 항균키트 등 필수품을 만들어 전달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 바 있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해외의 소외받는 아동 청소년들이 사회의 온기를 느끼고, 올바른 손 씻기 등 건강한 생활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사랑을 실천하는 생명보험업의 본질에 따라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을 꾸준히 환원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7 11:01:4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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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경산시·경북경제진흥원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16일 신보 대구 본사에서 경산시,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 복합위기 등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경상북도 경산시에 소재하는 보험대상업종 영위 중소기업으로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10%를 할인하고, 경산시는 기업당 200만원 한도로 보험료의 20%까지 지원한다. 이에 경산시 소재 기업은 지난 10일 기체결된 경상북도 보험료 50% 지원과 신한은행의 20% 추가 지원을 더해 최대 90%까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보험료의 10% 부담으로 매출채권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업무를 수탁받아 운용하는 공적보험제도로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판매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면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준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경산시 소재 중소기업은 최저 비용으로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만큼 안정적인 판로확대와 자금관리에 보험제도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17 09:58: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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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의 귀환?...분양 성공, 완판 이어져

지난 1분기 아파트 미분양 적체로 신규 분양을 연기하던 주택업계가 최근 성공사례가 이어지면서 분양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 초 서울에서 둔춘주공 마저 미분양을 걱정하고 수도권도 미분양이 늘어나던 것과는 완연히 다른 분위기다. 시장에서는 이같은 변화된 환경에 대해 성수기 효과, 업계 마케팅 전략, 규제 완화 등을 꼽고 있다. 실제 1∼4월까지 분양실적은 계획물량 5만4687가구 대비 71% 줄어든 1만5949가구에 그칠 정도였다.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주택수요가 늘면서 3월 들어 전국 미분양 물량이 소폭 줄었다. 청약수요가 일부 유망 지역 및 단지에만 쏠리는 양극화 현상도 나타났다. 분양가는 물론, 브랜드 및 단지규모 등을 고려한 선별청약이 두드러졌다. 이런 상황에서 1순위 청약마감이 이어지자 업계도 분양을 서두르고 있다. 지난 16일 진행한 '새절역 두산위브 트레지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21가구 모집에 9550명이 몰려 평균 78.9대 1, 최고 4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착한 분양가, 트리플 역세권 단지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앞서 최근 분양을 완료한 단지에서도 전 세대 계약 완료로 시장이 점차 변화하는 양상이다. 현대건설·계룡건설산업·동부건설·대보건설 컨소시엄이 지난달 분양한 '동탄 파크릭스'의 2차 660가구가 전세대 계약을 완료했다. 1차 물량 1403가구가 완판을 기록한 데 이어 2차도 완판이 이어졌다. 업계에서는 "최근 분양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가 단기간에 완판된 것은 이례적이다"라는 반응이다. 이 단지는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침체된 분양시장을 돌파할 수 있는 관건은 분양가와 입지"라며 "철저하게 수요자 중심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5-17 09:04:38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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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반려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 가입자 수 2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반려견 커뮤니티 겸 훈련서비스 플랫폼 '포동(For Dong)'의 가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동은 지난해 7월 LG유플러스가 출시한 '반려가족 고객경험혁신' 서비스·플랫폼이다. 이용 중인 통신사에 관계 없이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포동 가입자 20만 돌파는 반려견 성향에 맞춘 특화 서비스 덕분이다. 포동에서는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 ▲반려견 성향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 서비스 '성향 상담소' ▲반려가족 소통의 장 '펫 커뮤니티' ▲웹툰 등 '펫 콘텐츠' ▲훈련사와 반려가족을 연결하는 '훈련 클래스' ▲다양한 체험·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클래스'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서비스인 DBTI는 반려견 행동 데이터 1만여 건을 분석해 반려견을 16개 유형으로 분류하고, 성향별 맞춤형 양육방식을 제안하며 반려가족의 인기를 끌고 있다. DBTI를 통한 행동분석에 이어 반려견의 작은 습관까지 고려해 족집게처럼 정확한 맞춤형 행동 교정 방안을 제시한다. 반려견의 분리불안, 입질, 짖음, 줄당김 등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반려가족은 포동의 '성향 상담소'와 '포동 훈련 클래스'를 통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성향 상담소 게시판에 고민을 공유하면, 반려견 행동 분석 전문가가 양육방식을 코칭해주고, 포동 훈련 클래스를 신청하면 베테랑 훈련사가 반려가족의 거주지역으로 찾아가 90분간 줄당김, 통제 등 산책교육이나 1대1 맞춤형 방문교육을 진행한다. 현재 서울-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8개 시·군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제공 지역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보호자가 외출한 후에도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과 소통하고 놀아줄 수 있는 신개념 놀이 서비스인 펫토이를 지난해 선보였다. 이러한 펫케어 경험을 기반으로 300만 반려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상무)은 "통신업계에서 가장 먼저 펫케어에 관심을 두고 시장을 개척해온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포동'을 통해 반려가족과 반려동물 모두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이 가장 먼저 찾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7 09:00:05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