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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신한라이프·KB손보·교보생명

신한라이프가 용산구에 위치한 '혜심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 '신한 동행 프로젝트'와 연계, 봉사활동 확대 신한라이프는 아동 생활공간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올해 1월 입사한 신입사원과 사내 변화추진조직인 '패스파인더' 등 약 30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아이들이 더 깨끗한 환경에서성장을 할 수 있도록 보육원 식당 등 내부 청소와 함께 여름철 대비 선풍기 세척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혜심원과 2018년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한 후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부서장들이 손수 책장과 옷걸이를 제작하여 혜심원에 기부한 바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작은 봉사활동이지만 아이들에게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새롭게 단장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이 산불피해 고객을 위한 금융지원에 나선다. ◆ 손해조사 프로세스 간소화 KB손해보험은 강원도 강릉 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KB희망의집짓기'와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의 수혜 대상을 이번 화재 피해지역으로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KB희망의집짓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릉 지역의 취약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주거 환경 개선뿐 아니라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식당 등 상가 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도 추가로 지원한다. 임직원이 적립한 희망나눔기금 5000만원과 회사가 마련한 5000만원을 합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피해 주택 및 상가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손해조사 프로세스를 간소화해 이번 산불 피해에 대해 가입자가 신청한 보험금을 신속히 지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어 보험료 납입이 늦더라도 최대 6개월까지 연체이자 없이 납입을 유예한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피해 지역의 조속한 정상화와 함께 이재민 분들이 일상생활로 신속히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글로벌 신용등급을 획득하며 재무건전성을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 피치 11년 연속 A+, 무디스 9년 연속 A1 등급 교보생명은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Fitch Ratings)로부터 'A+(안정)'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013년 업계 최초로 'A+등급'을 받은 후 이를 11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무디스(Moody's)는 지난 2월 교보생명에 업계 최고 수준인 'A1(안정)'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2015년 국내 생보사 처음으로 'A1등급'을 받은 이후 9년 연속이다. 이번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 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A+등급은 전체 24개 신용등급 중 다섯 번째로 높은 것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와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17 10:51: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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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 섹터 ETF 가이드북' 발간

삼성자산운용이 미국 투자에 관심이 높은 투자자를 위해 'Kodex 미국 섹터 상장지수펀드(ETF)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17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번 미국 섹터 ETF 가이드북은 기존 대표지수 위주의 미국 ETF 투자를 넘어 경기 사이클 변동을 활용해 추가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하는 스마트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미국 섹터 투자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제작됐다. 미국 섹터 ETF를 활용한 다양한 섹터 로테이션 전략을 설명한다. 경기 국면에 따라 투자성과가 달라지는 섹터별 특성을 활용해 투자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섹터 순환매 전략, 중장기로 활용할 수 있는 미국 섹터 투자 전략 등 다양한 투자 방법을 담았다. 미국 섹터 ETF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주요 기업에 분산투자하면서도 원하는 섹터에 집중 투자할 수 있어 대표지수 투자와 개별주식 투자의 중간적 성격을 띄고 있다. 최근 삼성자산운용은 미국 S&P500 섹터 ETF 4종을 새롭게 상장하면서 총 6개의 미국 섹터 ETF 라인업을 갖추었다. 기존 ▲KODEX 미국S&P500 에너지(합성), ▲KODEX 미국S&P500 산업재(합성)에 더해 ▲KODEX 미국S&P500 금융 ▲KODEX 미국S&P500 헬스케어 ▲KODEX 미국S&P500 필수소비재 ▲KODEX 미국S&P500 경기소비재가 추가됐다. 30일까지 Kodex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실물 가이드북을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미국 섹터 ETF 가이드북' 영상을 시청한 후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고 가이드북을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1000명까지 실물 Kodex 미국 섹터 투자 ETF 가이드북과 배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Kodex 미국 섹터 ETF 가이드북'은 삼성자산운용 KODEX 홈페이지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손쉽게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도형 삼성자산운용 ETF컨설팅본부장은 "미국 투자의 새로운 방법이 될 이번 미국 섹터 로테이션 투자 가이드뿐 아니라 투자자분들이 ETF를 활용해 성공적인 투자를 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 가이드북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Kodex는 투자자분들께 새로운 투자 기회를 꾸준히 안내하고, 투자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유용한 전략들을 지속적으로 알리며 건전한 투자문화 선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7 10:25:2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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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ETF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오는 18일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17일 한국투자신탁운용에 따르면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ETF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실물로 운용되는 선진국 하이일드 투자 상장지수펀드(ETF)이다. 특히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ETF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내놓는 두 번째 월배당 ETF이기도 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달 14일 첫 월배당 ETF 상품인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를 출시한 바 있다.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ETF는 비교지수(Markit iBoxx USD Liquid High Yield Total Return Index)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비교지수인 'Markit iBoxx USD Liquid High Yield Total Return Index'는 미국달러(USD) 표시 하이일드 회사채로 구성된 지수로, S&P 글로벌 인덱스(S&P Global Indices)가 산출·발표한다.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ETF는 미국 거래소에 상장된 미국달러(USD) 표시 하이일드 ETF에 주로 투자할 계획이다. 하이일드 채권이란 신용도가 낮은 기업이 발행하는 고금리 채권을 말한다. 김찬영 한국투자신탁운용 디지털ETF마케팅본부장은 "고물가, 저성장 국면에서는 현금흐름을 창출하는 인컴형 자산의 투자매력이 더욱 높아진다"며 "최근 20여 년간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심각한 경기침체기를 제외하면, 하이일드 채권의 성과는 대부분 매력적인 인컴 수익을 제공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ACE 미국하이일드액티브(H) ETF는 하이일드 채권의 높은 이자수익은 누리면서도, ETF 형식으로 편입해 디폴트 리스크(개별 채권 부도위험)를 최소화했다"며 "장기적으로 높은 인컴을 선호하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4-17 10:25: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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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롯데건설은 조경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가 '2023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시작된 디자인 분야의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는 상이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56개국 1만1000여 개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133인의 심사위원단이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그린바이그루브는 커뮤니케이션 부문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딩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는 롯데건설 주거 상품에 적용할 조경 상품을 아우르는 브랜드다. 자연을 연상시키는 '그린(Green)'과 리듬과 활력을 뜻하는 '그루브(Groove)'를 조합한 이름으로,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근본적인 기능에 입주민의 일상 속에 다채로운 리듬을 전달한다는 의도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그린바이그루브의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고객에게 새로운 주거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고민과 노력이 맺은 결실"이라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17 10:21:1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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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하나카드·비씨카드

신한카드가 데이터 사업에 속도를 낸다. ◆ 오는 7월 민간기업 대상 설명회 진행 신한카드는 그랜데이터(GranData) 얼라이언스 확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그랜데이터는 최근 금융결제원, GS리테일, LG전자, SK브로드밴드 등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데이터를 활용한다. 현재 신한카드, SK텔레콤, KCB가 보유한 고객은 각각 3000만명, 2800만명, 4400만명으로 각 사의 데이터를 개인 단위로 가명결합해 분석할 수 있다. 앞서 그랜데이터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경제효과 분석' 연구를 통해 가구 형태나 소득수준에 따른 국민지원금의 소비 진작 효과를 검증하는 등 데이터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 참여로 가명결합 데이터 사업의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자사 앱을 활용한 행사를 진행한다. ◆ 추첨 통해 맥북, 아이패드 제공 하나카드는 당사의 가맹점 마케팅 플랫폼인 '뉴(New) 나만의 픽(Pick)' 서비스 오픈을 통해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새롭게 시작한 나만의 픽 서비스는 손님의 카드 사용 패턴을 분석해 개인을 위한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손님의 지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용 빈도가 높은 생활밀접형 가맹점을 엄선했다. 원큐페이 앱에서 나만의 픽 탭을 통해 원하는 혜택을 선택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의 혜택 가맹점은 이마트, 이마트 에브리데이,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핏펫, 농협하나로마트 등이다. 내달 말까지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M2, 1명), 아이패드 에어(5세대, 1명), LG 코드제로(R5, 2명)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명에게는 에어팟 프로 2세대와 20명에게는 스타벅스 카드 5만원권을 추가 제공한다. 장순곤 하나카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손님 니즈에 맞춘 혜택을 제공하고자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하여 손님을 위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씨카드가 주식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인 신기능을 선보인다. ◆ 계좌개설 주식거래, 편리하게 이용 비씨카드는 페이북 '오르락' 서비스를 론칭하고 국내 대표 주식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르락' 서비스는 KB증권 제휴로 계좌개설부터 주식거래, 잔고 조회 등 꼭 필요한 핵심 기능만 탑재해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소액으로 투자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국내·외 주식 종목을 최소 1000원부터 투자하는 소수점 투자는 물론, 카드, 소비 혜택에서 모아온 페이북 머니로 투자할 수도 있다. 또한 일일 시황 및 관심 종목 요약정리 등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와 공모주 일정, 투자 관련 주요 이벤트 안내와 경제산업 분석 등 의견을 공유할 수 있는 토론방 커뮤니티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에 가입하고 계좌 개설 시 국내 대표 주식 10개 종목 중 1주를 무작위로 받을 수 있다. 오성수 페이북컴퍼니 비즈니스그룹 본부장은 "투자서비스 '오르락'은 기존 결제이용자의 소비혜택 서비스와 함께 아끼기, 모으기, 재테크를 한데 아우르는 서비스"라며 "페이북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17 10:20:0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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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급증 키워드 1위 '남사'..."첨단산업단지 기대감 반영"

지난 1분기 전국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사 1위는 '남사(경기 용인 남사읍)'로 나타났다. 국가첨단산업단지 발표로 인해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해석된다. 서울 지역 키워드의 경우 주로 시장 상황에 대한 부분과 분양 관련이 주를 이뤘다. 17일 부동산 플랫폼 업체 직방이 올해 1분기 동안 작성된 호갱노노의 리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 기준 리뷰에 언급이 가장 많은 키워드 1위는 '남사'로 조사됐다. 용인 남사읍은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국가첨단산업단지 발표로 인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2022년 하반기 대비 18.3배가 증가했다. 남사 이외에도 국가첨단산업단지와 연관된 단어인 '반도체(3위)', '원삼(4위)', '처인구(6위)', '클러스터(10위)' 등의 키워드가 급증했다. 급상승한 키워드 2위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차지하며 같은 기간 6.23배 급증했고, 경제 상황과 관련된 '동결(5위)'과 '무역(8위)' 등이 10위 내 포함됐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국가첨단산업단지발표로 주거 여건과 지역 개발에 따른 발전 가능성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면서 "개발 호재에 따른 투자 기회와 자산 가치 상승이 침체기의 시장에서도 수요자들의 첫 번째 관심사가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지역에선 지난해 하반기 대비 올해 1분기 급등한 키워드는 주로 시장 상황에 대한 부분과 분양 관련이 주를 이뤘다. 시장 상황은 '소진되다(2위)', '반등(4위)', '회복하다(6위)' 등이 급등 키워드 10위 내에 위치했다.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에서 급매물 소진과 거래량이 소폭 회복되면서 시장 상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 분양과 관련된 키워드는 예비 당첨의 줄임말 '예당(3위)', 분양아파트를 비교한 '철산(5위)', 1순위 청약경쟁률 51.71대 1을 기록한 '휘경자이디센시아'와 올해 분양예정인 '래미안그란데'의 관심이 높아 '휘경(9위)'이 상위권에 들었다. 그 외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발표되면서 '양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정부의 1·3대책 등의 발표로 인해 '규제' 키워드도 3.02배 증가했다. 서울은 전국에 비해 시장상황과 분양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 차이를 보였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서울은 개발 관련보다는 시장 상황 개선과 비교적 수요자의 관심이 높게 유지되고 있는 분양과 관련된 키워드가 상위를 차지했다"면서 "수요자들의 동태에 따른 관심 지역과 이슈가 빠르게 변하고 있어 이를 꾸준히 추적한다면 수요자에게 적합한 아파트 상품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17 10:17:35 김대환 기자
1분기 오피스텔 분양실적 최근 10년만에 '최저'

올 1분기 오피스텔 분양실적이 최근 10년새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동산R114가 분기별 오피스텔 분양 실적을 살펴본 결과 오피스텔은 약세가 지속되며 분양실적과 매매가격 변동률 모두 10년 내 최저치를 기록했다. 올 1분기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1464실로 전년 동기(7282실) 대비 80% 감소했으며 최근 10년간 1분기 평균 분양실적(1만2723실)과 비교하면 약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오피스텔은 지난 집값 상승기에 고강도 부동산 규제와 공급부족이 맞물리며 아파트 대체재로 각광받았다. 하지만 작년 가파른 금리 인상과 오피스텔에 대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으로 투자 수요가 크게 위축됐다. 더욱이 아파트 중심으로 규제를 대폭 완화하면서 투자상품과 주거 대체재로서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아지며 분양 실적이 급격히 줄었다. 매매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매매가격은 2021년 1분기 0.67% 상승하며 정점을 기록한 후 내림세를 이어오다가 2022년 4분기 하락 전환됐다. 2023년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 변동률은 -0.27%로 10년 내에 가장 많이 떨어졌다. 올해 1분기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4.56%를 기록했다. 2021년 3분기(4.44%) 이후 반등하며 소폭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수익률 산정 시 투자금액인 매매가격이 떨어져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아진 것이다. 오피스텔은 지역에 따라 수익률 격차가 크고, 고금리로 늘어난 이자 비용 등을 고려하면 체감하는 수익률은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1분기 급감한 분양실적과 2019년 이후 감소세를 보이는 입주물량은 중장기적으로 초과 공급에 대한 우려를 낮춰 오피스텔 투자의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높은 금리 수준으로 인해 안정적인 수익률 보장이 어려운 만큼 배후 수요가 풍부한 업무밀집지역 또는 환금성이 높고 유동인구가 몰리는 역세권 입지, 소형면적 등 규모에 따라 선별적 투자 접근이 필요하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17 10:14:3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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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임대 2만6461가구 매입…가격 등 개선안 확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수도권 1만7838가구를 포함 2만6461가구를 매입한다. 매입방식별로는 준공주택매입 4086가구, 신축매입약정 2만2375가구다. LH는 17일 이 같은 내용의 매입임대주택의 매입가격, 절차 등 업무 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매입물량을 확정·발표했다. 통합 매입공고는 오는 18일 실시되며, 구체적인 주택 매입기준 등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역별 매입 공고는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 서울 칸타빌 등 미분양 주택 매입 건에 대해 즉시 감찰을 실시한 결과 매입규정 미준수 사항이 일부 확인돼 감사 처분할 예정이며 이와 별개로 매입임대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진행 중인 특정감사에 대해선 감사 후 그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이번 개선안은 주거복지사업인 매입임대사업에 적용되는 것으로 최근 이슈가 됐던 건설업계의 미분양 아파트 매입 요구 건과는 무관하며 별개사항이다. LH관계자는 "가격체계 개편으로 준공주택은 당초 대비 약 20∼30%, 매입약정주택은 약 5∼10% 매입가격 인하 효과, 고가매입 방지 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요 개선사항은 ▲고가매입 방지를 위한 가격 산정체계 개선 ▲공정한 감정평가 위한 절차 개선 ▲매입심의 개편 및 특정업체 편중 방지 ▲주택 품질 제고 등이다. 개선안에 따르면 LH는 기존, 매입임대주택 가격 산정시 2개 감정평가 업체의 평가금액을 산술평균 해오던 방식에서 매입 유형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가격을 산정하게 된다. 준공주택매입 방식의 경우 주로 시장에서 외면 받거나 소화되지 못한 주택임을 감안해 매도자(업계) 자구노력 부담 차원에서 원가 수준 이하로 매입가격을 책정할 계획이다. 신축매입약정 방식은 발달장애인, 청년, 고령자 등 수요자 특성에 맞춰 공급하기 위해 입지 선택, 설계 및 시공, 주택품질 점검 등 감안, 감정평가금액으로 매입가격을 책정한다. 이를 위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와 협업해 주택원가, 시장 변동성, 거래사례 정확도 등 사업 특성을 반영한 '매입임대 전용 감정평가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평가실무에 적용해 고가매입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 매입심의 제도도 개편한다. 종전에 내부직원이 일부 참여했던 매입심의 절차는 전원 외부 전문가가 심의위원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꾼다. 시장 환경 반영을 통한 가격 심의 기능 강화를 위해 한국부동산원과 감정평가사를 심의위원에 추가한다. 매입 업무 전반의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종합적인 모니터링 체계도 구축한다. 친인척 등 지인 소유 주택에 대한 매입이 접수되면 관련 직원의 자진신고와 매입업무 기피를 의무화하고, 매입진행 단계에서는 '매입임대 전용 신고센터'를 신설해 부정행위에 대해 적극 신고할 수 있도록 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04-17 10:09:2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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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동결에 카드론 금리하락?

기준금리가 동결되면서 카드론 금리 인하 여부에 중신용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카드업계에선 이달 카드론 금리가 떨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그렇지만 금융권에서는 이르면 내달 금리 하락을 예상하고 있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연 3% 선을 유지하고 있던 여전채(AA+/3년물) 금리가 연 4%까지 상승한 바 있다. 지난 2월 말 기준 국내 전업카드사 7곳(신한·삼성·KB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카드)의 카드론 금리는 14.91%를 나타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하면 2%포인트(p)가량 하락한 것이다. 조달비용이 줄어든 만큼 카드론 금리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용카드사는 여전채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여전채 금리가 낮아지면 신용카드사의 대출 금리 또한 함께 떨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 5.55%로 첫선을 보인 여전채 금리는 이달 연 3.84%까지 떨어졌다. 스프레드(가산금리)가 떨어지고 있는 것 또한 카드론 금리 인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카드사가 자금조달에 사용하는 우량 여전채 시장이 신용을 회복하면서 시장금리 변동폭과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올 초 여전채 스프레드는 179bp(1bp=0.01%포인트)에서 이달 63bp까지 격차를 좁혔다. 금융업계에서는 이런 흐름을 이어간다면 카드론 금리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준금리 동결에 따라 여전채가 신용을 회복하고 있어 스프레드가 지속 감소할 것이란 해석이다. 내달 출시를 예고한 대환대출 플랫폼 또한 카드론 금리 인하에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2금융권 내 중신용자의 대환대출이 예고되는 가운데 경쟁력 제고를 위해 대출 금리를 조정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카드업계에서는 소폭 조정에 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준금리가 동결에 머물고 있어서다. 통상 카드사는 3~4개월 전 조달한 자금을 금융상품 운용에 활용한다. 자금 조달 부담이 완화되더라도 곧바로 카드론 금리에 적용할 수 없는 것이다. 이미 여전채 진정 후 조달한 자금으로 대출을 단행하고 있다는 것. 미(美)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 또한 리스크로 자리 잡고 있다. 국내 기준금리가 한 계단만 오르더라도 조달비용 상승이 불가피하다는 것. 미국 내 상승 기조가 꺾이지 않은 상황에서 섣불리 대출 금리를 낮추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다만 마케팅 전략에는 변화를 가져갈 수 있다. 조달 비용이 완화된 만큼 대출 문턱을 낮출 여력이 생긴 것이다. 또다시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늘릴 가능성이 충분한 것이다. 당초 카드론은 '서민들의 급전창구'로 불리며 고신용자보다는 중저신용자 대출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다만 카드사들은 지난해 건전성 관리를 위해 고신용 차주 확보에 몰두한 바 있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올해 카드론 금리가 본격적으로 낮아지고 있지만 1%p 이내 소폭 조정만 남겨두고 있을 것"이라며 "마케팅 전략을 바꿔 중신용자 확보에 나서는 쪽으로 노선을 변경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4-17 10:02:2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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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아이돌플러스'서 '에이티즈' 콘서트 독점 생중계

LG유플러스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티즈(ATEEZ)'의 콘서트를 자사 K팝 아이돌 전문 미디어 플랫폼인 '아이돌플러스'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아이돌플러스에서는 오는 29일(토) 오후 6시 서울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에이티즈 서울 콘서트 'ATEEZ WORLD TOUR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 ANCHOR IN SEOUL'을 앱과 웹을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올해 3월까지 약 1년 2개월동안 유럽, 북미 등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전세계 43만명의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월드투어의 앙코르 콘서트로, 아이돌플러스 서비스는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유럽, 북미 등 많은 해외 팬들이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중계 티켓은 아이돌플러스 앱과 웹, 예스24 티켓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해외 거주 고객은 글로벌 예스24 티켓페이지와 아이돌플러스 웹에서 구매할 수 있다. 티켓은 5만5000원(VAT포함)으로 해외 구매 시 42.02달러(VAT포함)다. LG유플러스는 에이티즈 콘서트 생중계를 기념해 아이돌플러스를 통해 티켓을 구매한 국내 고객 1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사인포스터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다음달 8일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 여부를 안내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이상진 콘텐츠IP사업담당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에이티즈의 서울 공연을 유럽과 북미, 남미 등 멀리 있는 '에이티니'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생중계를 준비했다"며 "늘어나고 있는 K팝 글로벌 팬들이 시공간에 제약 받지 않고 좋아하는 아이돌은 물론, 다양한 K팝 아티스트를 만날 수 있도록 콘서트, 무대영상 등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7 09:58:2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