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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0.25%p 인상…기준금리 5%대 진입…韓 영향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베이비스텝(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을 단행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기존 4.50~4.75%에서 4.75~5.0%로 뛰었다. 다만 연준은 이날 공개한 점도표에서 올해 말 기준금리 전망 중간 값을 5.1% 유지해 사실상 5월 예정된 다음회의에서 베이비스텝을 단행한 후 금리인상이 종결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인플레이션에 무게를 두되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 이후 확산되는 은행 위기 여파를 지켜보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 파월 의장 "올해 금리인하 없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2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은행 위기여파를 고려해 동결할 생각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FOMC 회의를 앞두고 동결도 고려했다"면서도 "물가안정을 위해 목표치(2%대)로 낮추는 것으로 신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디스인플레이션(물가둔화)이 진행되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6개월째 서서히 디스인플레이션이 진행되고 있다"며 "특히 주택분야는 신규 주택 임대를 중심으로 많이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금리인상 동결시점이 가까워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다. 실제로 정책결정문을 보면 금리인상을 지속적 인상(Ongoing increases)에서 추가적인 정책긴축 적절(Some additional policy firming may be appropriate)하다는 것으로 변경했다. 비둘기파(통화완화선호) 색채가 묻어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파월 의장은 "필요하다면 금리를 인상하겠다"며 "올해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다면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못 박았다.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로 인한 신용 여건과 인플레이션의 추이를 지켜본 뒤 금리인상이나 동결을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FOMC 위원들이 향후 금리 인상 경로를 각자 '점'을 찍어 보여주는 점도표에 따르면 중간 값은 5.1%(5.0~5.25%)로 기존 전망과 같았다. 베이비스텝이 한 번 정도 남았다는 의미다. 파월 의장은 "(은행위기로 인한) 신용긴축은 사실상 금리인상과 같은 효과 혹은 그 이상이다"라며 최근의 은행위기를 고려해 금리전망치를 높이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예금인출 사태 속에 은행들이 대출 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등 신용 공급을 줄이는 것이 금리 인상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한은,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 주목 한국은행도 기준금리 인상 여파를 지켜볼 여유가 주어졌다. 한국은행은 오는 4월 11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0.38로 1년 전과 비교해 4.8% 상승했다. 지난해 8월부터 이어진 5%대 물가가 4%대에 진입한 것이다. 또 지난 2월 유출된 외국인 채권투자 자금은 5억2000만 달러(6878억원)로 한달 전(52억9000만달러)과 비교해 크게 줄었다. 한미 금리격차가 벌어졌음에도 자본 유출조짐이 없다는 분석이다. 다만 4월 한국은행이 동결을 결정하고, 연준이 한차례 금리를 0.25%p 인상하면 한미 금리격차는 1.75%p로 커진다. 한미 금리 역전폭으로는 최대 기록이다.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국제 결제·금융거래의 기본 화폐)가 아닌 원화 입장에서 기준금리가 미국보다 크게 낮아지면, 더 높은 수익률을 좇아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져나가고 원화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 특히 다시 1300원선을 넘어선 환율이 금리 격차 등의 영향으로 더 뛸 경우 한국은행도 추가 금리 인상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원화가 절하(가치 하락)될수록 같은 수입 제품의 원화 환산 가격은 높아지는 만큼, 힘겹게 정점을 지난 물가에 다시 기름을 부을 수도 있다.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는 "실리콘밸리은행(SVB), 크레디트스위스(CS) 사태 이후 금융 불안에 대한 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금융안정 상황 전개와 그에 따른 미국 통화정책 관련 기대변화 등에 따라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수시로 확대될 수 있다"며 "대외 여건 변화와 국내 가격변수, 자본 유출입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23 14:36: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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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메타, 엠스토리허브와 NFT·메타버스 산업 활성화 MOU 체결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자회사 빗썸메타가 종합 콘텐츠 기업 엠스토리허브와 보유 지적재산(IP)을 활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메타버스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엠스토리허브는 인기 웹 소설 기반의 웹툰 '재혼황후'의 제작사로 웹툰, 웹 소설 등 700여 건의 IP를 보유하고 있다. KBS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붉은 단심',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을 제작한 지앤지프로덕션을 자회사로 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는 엠스토리허브의 주요 프로젝트인 하이퍼코믹(웹 3.0 기반 웹툰플랫폼)을 통해 엠스토리허브가 보유한 IP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양질의 NFT 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또한 향후 콘텐츠 IP 산업 전반까지 NFT 프로젝트를 연계, 협력해 빗썸메타의 메타버스 특화 NFT 마켓플레이스 '네모 마켓(NAEMO MARKET)'을 통한 유통·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개인이 단순히 콘텐츠를 구매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NFT를 소유한 팬덤 간의 상호작용 독려를 위해 디지털 콘텐츠의 트랜스 미디어 공간을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가지고 놀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조현식 빗썸메타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엠스토리허브의 다양한 IP들이 웹 3.0을 기점으로 재탄생 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콘텐츠가 팬덤 사이의 소통의 매개체가 되고, 나아가 NFT 기반의 메타버스 생태계가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23 14:28: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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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림 KT 대표 최종 후보, 결국 이사진에 사의표명

KT의 새 대표로 내정된 윤경림 KT그룹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사장)이 결국 최종 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기로 했다. 윤 사장은 22일 이사진에게 KT 최종 대표 후보에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KT 이사진은 윤 사장의 사의를 반려하고 윤 사장을 설득했지만, 설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결국 윤 사장은 대표이사 최종 후보가 된 지 15일 만에 물러나게 된 것이다. KT는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다시 원점에서 추진해야 한다. 이미 차기 대표이사 후보를 3번이나 확정했다가 이 결정이 백지화되는 상황을 맞은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 내정자의 사임이 공식화돼 KT는 리더십 공백의 위기를 맞게 됐다. 특히, KT는 아직까지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지 않았는데 인사 및 조직 개편에도 큰 차질이 빚어질 수 밖에 없다. KT에서 인사 및 조직 개편이 늦어지면서 임원 임기를 1달씩 연장하고 있는 상황이며, 직원들의 근무 태만 문제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통신업계에서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인사와 조직 개편이 없이 1분기를 보낸 상황이어서, 올해 실적도 예년 대비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윤 사장은 전일인 22일 이사진과의 만남에서 "후보직에서 물러나겠다"며 "내가 버티면 KT가 더 망가질 것 같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석열 정부 및 여권에서 윤 사장에 대해 "구현모의 아바타"라며 맹렬하게 공격하기도 했다. 그리고 윤 사장이 설령 31일 개최되는 주주총회에서 대표로 최종 선정되더라도 정부 및 여권의 외풍에 시달릴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또 검찰과 경찰의 윤경림 후보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윤 사장이 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었었다. 31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도 1대 주주인 국민은행이 윤 정부와 여권의 뜻에 따라 대표 선임에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높았던 상황이다. 또 2대 주주인 현대차그룹도 반대표를 던질 것을 시사했으며, 3대 주주인 신한은행도 여권의 눈치를 보며 찬성표를 던지기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세계 양대 의결권 자문사들과 국내 의결권 자문사가 윤 사장의 선임에 대해 찬성하는 의견을 내면서 윤 사장에 힘을 실어준 상황이다. 이에 따라 44%를 차지하는 외국인 주주들이 찬성표를 던지며 주총에서 대표에 선정될 것이라는 분석도 제기됐었다. 그러나 결국 윤 사장이 대표 후보직 사의를 표명한 건 대표에 취임하더라도 정상적인 경영을 이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대표이사로서 구현모 현 대표와 함께 검찰 수사를 받게 되는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KT 관계자는 "윤 사장이 아직 이 사태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사장의 사의 표명에도 KT 주주총회는 31일 예정대로 진행된다.

2023-03-23 14:21:1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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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팩株 '옥석 가리기'…공모가 하회 속출

올해 스팩(SPAC·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 상장을 택하는 기업이 역대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 공모가를 하회하는 종목이 속출하고, 수요예측 실패로 상장 철회가 이뤄지는 등 옥석 가리기가 심화되는 분위기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스팩 합병을 통한 상장을 완료했거나 승인을 추진하는 곳은 총 16곳으로 집계됐다. 이미 합병한 기업은 5곳이며, 현재 11개사가 거래소 심사를 기다리고 있거나 심사 승인을 받고 상장 준비 중이다. 스팩 합병 상장사 수는 ▲2021년 15곳 ▲2022년 17곳으로, 아직 3월인 점을 감안했을 때 올해 스팩 합병 상장 기업은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스팩은 일종의 '페이퍼 컴퍼니'로 발행주식을 공모한 뒤 그 자금으로 비상장사를 인수·합병(M&A)하는 것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하는 회사다. 상장 스팩은 상장한 지 36개월 안에 실재하는 기업과 합병해야 한다. 만일 스팩이 합병에 실패하더라도 공모가와 연평균 1.5% 수준의 이자를 돌려주고 청산돼 투자자들에게 비교적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힌다. 기업 입장에서도 지분 희석을 최소화할 수 있고, 증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수 있다. 반면, 올해 상장한 종목 중 일부가 공모가를 하회하는 등 종목별 차별화가 이어지고 있다. 상장 종목은 지난 22일 종가 기준 ▲미래에셋드림스팩1호 9450원 ▲유안타제12호스팩 2015원 ▲삼성스팩8호 9790원 ▲하나26호스팩 2000원 ▲엔에이치스팩28호 2085원 ▲미래에셋비전스팩2호 2050원 ▲유안타제13호스팩 1995원 등이다. 미래에셋드림스팩1호는 지난 2010년 국내에 스팩 제도가 도입된 이후 상장 종목 중 가장 큰 700억원 규모를 내세웠다. 그러나 이달 초 진행된 최종청약경쟁률이 0.46대 1로 집계되며 부진한 흥행을 보였다. 수요예측 실패에 상장 철회를 한 스팩도 등장했다. KB스팩24호는 공모금액 400억원 규모였으나, 지난 9일 기관 수요예측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두자 상장을 철회했다. 증시 부진에 따라 시장 상황이 불안한 데다 최근 금융당국이 스팩 증권신고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하겠다고 나서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는 평가다. 설립에서부터 경영, 합병까지 주관하는 증권사 등 스폰서들이 합병 성공을 우선시하며 기업 가치에 대한 평가를 소홀히 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스팩 합병이 반드시 높은 수익으로 연결되는 게 아니고 합병이 성사돼도 투자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은 합병가액 산출 근거와 합병 자문인의 과거 자문 내역, 합병 후 주가 현황,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비율 등을 합병신고서 등을 통해 꼼꼼히 확인하고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3 14:17: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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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월부터 50GB 이상 5G 중간요금제 내놓아...37GB~99GB 충전식 요금제 신설

SK텔레콤이 5월 1일부터 데이터 13GB에서 99GB를 커버하는 5G 중간요금제를 선보인다. KT와 LG유플러스도 조만간 중간요금제를 내놓을 계획이어서 50GB 이상의 중간요금제가 보편화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23일 고객의 다양한 이용 패턴과 연령대 특성을 고려한 5G 요금제 개편을 통해 요금 상품 다양화 및 선택권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5G 맞춤형 요금제로 중간요금제를 선보이고. 신규 시니어 요금제도 선보이기로 했다. SKT의 5G 요금제 개편은 오는 3월 말 '5G 시니어 요금제' 출시를 시작으로 5월 '5G 중간 요금제', 6월 5G '0청년 요금제' 출시까지 순차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T의 5G 요금제는 기존 총 20종에서 45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해 고객의 요금 선택권도 확대했다. SKT는 지난해 8월 출시한 5G 중간요금제인 베이직플러스(월 5만 9000원)를 기본으로, 추가 데이터 옵션 4종 중 고객이 원하는 하나를 조합해 이용하는 '5G 맞춤형 요금제'를 업계 최초로 오는 5월 1일 선보인다. 5G 맞춤형 요금제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은 월 ▲3000원(+13GB) ▲5000원(+30GB) ▲7000원(+50GB) ▲9000원(+75GB) 등 총 4종이다. 예를 들어 월 데이터 사용량이 평균 50GB정도 되는 고객은 월 5만 9000원의 베이직플러스 요금제에 5000원을 추가해 월 6만 4000원에 데이터 54GB(24GB+30GB)를 사용할 수 있다. SKT는 또 오는 6월 1일 만 34세 이하 5G 고객을 위한 '0(영)청년 요금제' 7종과 '0(영) 청년 맞춤형 요금제' 4종 등 총 1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청년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고 특화 혜택을 추가 제공해 청년층 고객의 가계 통신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T는 0청년 요금제 출시로 만 34세 이하 고객 600만명 이상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만 65세 이상 가입자를 대상으로 4만원대 신규 요금제 3종도 내놓는다.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경향을 감안해 월 4만5천원에 데이터 10GB를 제공하는 '5G 시니어 A형'(만 65세 이상), 월 4만4천원에 9GB '5G 시니어 B형'(만 70세 이상), 월 4만2천원에 8GB '5G 시니어 C형'(만 80세 이상)으로 구성했다. 월 10GB 이내를 사용하는 만 65세 이상 이용자라면 일반 5G 요금제를 쓸 때보다 월 4000∼7000원을 아낄 수 있다. 또 시니어 요금제는 선택 약정 할인과 기초연금 수급자 복지감면, 결합할인이 중복으로 적용된다. 해당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 소진 이후에도 추가과금 없이 최대 1Mbps의 속도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기본적인 동영상 시청에도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또 영상·부가통화 제공량은 일반 요금제보다 100분(33%↑) 더 제공한다. KT와 LG유플러스도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KT측은 "고객의 통신 이용 패턴을 감안해 새로운 5G 중간요금제 및 시니어 요금제를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도 "국민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요금제를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방안을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통사들이 50GB 이상의 5G 중간요금제를 내놓은 것은 정부에서 이통사들에 이 같은 요금제를 마련하라고 적극 권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통신사들은 수익성 악화를 우려해 이를 크게 고민해왔다.

2023-03-23 14:10:1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