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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영국 스플리트 인수 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카카오모빌리티가 영국 모빌리티 중개 플랫폼 '스플리트(Splyt)'를 인수하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해외 기업 인수 사례로,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 현지 직접 진출을 가속화할 발판을 확보하게 됐다. 2015년 영국에서 설립된 스플리트는 글로벌 슈퍼앱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연결을 통한 글로벌 API 표준화를 제공해, 각 앱 내 공급자들과 이용자 수요를 연결해 주는 독보적인 글로벌 중개 플랫폼이다. 파편화된 전 세계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해 평소에 자국에서 쓰던 앱 하나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손쉬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연결하는 사업모델을 구축해 왔다. 현재는 ▲라이드헤일링(차량 호출) ▲마이크로 모빌리티 ▲대중교통 등 온디맨드 서비스 전반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스플리트는 이러한 독창적인 사업모델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우버(Uber), 그랩(Grab), 카림(Careem), 캐비파이(Cabify), 트립닷컴(Trip.com), 부킹홀딩스(Booking Holdings) 등 주요 글로벌 플랫폼 대다수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슈퍼앱들과의 광범위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시아·북미·중동·유럽 대륙 내 150여 개 국가에서 20억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연결하고 있다. 특히 위챗(WeChat), 알리페이(Alipay), 트립닷컴(Trip.com) 등 중국 내 주요 슈퍼앱들과도 협업하고 있어, 리오프닝(코로나19 봉쇄 완화에 따른 경제 활동 재개) 이후 중국 이용자들의 아웃바운드 수요 급증 시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022년을 글로벌 진출 원년으로 선포하고 ▲국내 이용자가 해외에서도 카카오 T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아웃바운드' 서비스 ▲해외 이용자가 한국에 입국해 카카오 T 서비스를 이용하게 하는 '인바운드' 서비스 ▲해외 현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 직접 진출' 세 가지의 축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역색이 강하고 현지 공급자망 확보에 어려움이 많은 모빌리티 서비스의 특성상, 기존 카카오 T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면서 빠르게 서비스 적용이 가능한 '아웃바운드' 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 기반을 확장해 왔다. 그러나 이번 스플리트 인수를 통해 해외 현지의 수요 및 공급자망 확보가 용이해지면서 한 차원 진보된 해외 직접 진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괌, 라오스 등 모빌리티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을 공략해 온 것을 넘어,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이 격돌하고 있는 해외 선진 시장에서 해외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글로벌 진출의 우수 사례를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스플리트 역시 카카오모빌리티 산하에 편입되며 재무적 안정성이 강화됨에 따라, 신규 파트너 유치 등 보다 확장성 있는 사업 전개가 가능해졌다. 또한, 양사가 손을 맞잡으며 카카오모빌리티는 스플리트가 다져온 유럽 현지 택시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은 물론, 중국의 아웃바운드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되는 등 보다 광범위한 규모로 다양한 형태의 해외 진출을 시도할 수 있게 됐다. 필립 민친 스플리트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는 "스플리트는 2019년부터 카카오모빌리티와 협업해 한국 이용자들이 전 세계 32개 국가에서 '끊김 없는' 모빌리티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해왔다"며 "스플리트가 구축해 온 글로벌 슈퍼앱 네트워크에 카카오모빌리티의 플랫폼 역량을 접목해 전 세계 이용자들의 모빌리티 경험을 혁신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모빌리티 플랫폼 간 중개 분야에서 독보적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스플리트를 첫 해외 인수 기업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 기술, 비전 등 여러 측면에서 카카오모빌리티가 가장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데 양측의 의견이 일치했다"라며 "그간의 상생 노력과 플랫폼 기술력이 높은 평가를 받아 스플리트를 파트너로 맞이하게 된 만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 단계 진보한 해외 시장 진출 행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2 10:54:5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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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네이버파이낸셜-IBK기업은행과 업무 협약

신용증기금은 네이버파이낸셜, IBK기업은행과 함께 '이커머스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커머스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한 경영애로 해소 등의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먼저 소상공인이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이커머스 시장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이커머스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플랫폼에서 실시간 생성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사업자 전용 대안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산출된 대안평가등급을 보증심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재무 및 금융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Thin-filer)라도 이커머스 플랫폼 영업활동이 우수해 미래 성장성이 높다면 문턱을 낮춘 정책보증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네이버파이낸셜은 금융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자사 플랫폼 입점 사업자 대상 대출 서비스를 선보여 왔지만 금융회사에 보증기관까지 포함한 3자간 금융지원은 이번이 최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신보와 기업은행 양사에 플랫폼 사업자의 영업활동 정보를 제공하며 신보와 기업은행은 심사요건 충족 시 보증과 대출을 우대 지원한다. 이에 따라 스마트스토어 입점 사업자는 보증서 기반 대출 서비스의 장점인 대출한도 확대와 금리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네이버 플랫폼 사업자 전용 대안평가 및 프로세스는 신보와 네이버파이낸셜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가치가 담긴 혁신적 금융서비스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는 네이버 플랫폼에서 보증 지원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기업은행 모바일 웹 페이지로 이동해 보증과 대출 절차를 함께 진행하면 된다. 대상고객은 신보와 은행 방문 없이도 보증 연계 은행 플랫폼을 통해 자료 제출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이르면 오는 4월 경 출시될 전망이다. 최원목 이사장은 "이번 3사의 협약으로, 핀테크, 금융기관, 공공기관의 디지털 사업역량이 결집된 새로운 혁신금융 모델이 구축됐다"며 "이커머스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이커머스 시장의 금융사각지대 해소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3사가 함께 적극적으로 협업하여 기존과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22 10:48: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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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 주총 스타트 D-1…사외이사 교체 '찔끔'

신한금융을 시작으로 주요 금융지주 주주총회가 일제히 개최된다.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 의지를 강하게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4대 금융지주 사외이사의 70% 이상이 재추천되면서 사외이사 교체는 예상보다 적을 전망이다. 민간 금융회사라는 점에서 금융당국의 '견제구'가 먹히지 않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23일 신한금융, 24일 KB·우리·하나금융 등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이번 주총에서 차기 회장으로 뽑힌 진옥동 내정자와 임종룡 내정자를 선임하는 안건을 표결에 부친다. 두 회장은 주총 안건이 통과하면 차기 회장으로 임기를 시작한다. NH농협금융은 올 초 지주 회장과 행장을 모두 교체했다. 이달 중 열릴 주총에서 신임 이석준 회장과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새 수장으로서 공식 선임된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건은 사외이사 선임이다. 금융지주 사외이사가 거수기 역할에 그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는 기존 사외이사의 72%(25명 중 18명)가 재추천된 상태다. 이 가운데 새로 추천된 사외이사 후보는 7명이다. 지주사별로 재선임 인원을 살펴보면 KB금융은 이사 후보에 오른 6명 중 3명, 신한금융은 8명 전원, 하나금융은 8명 중 6명, 우리금융은 3명중 1명이다.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으면 상법 시행령상 사외이사 임기 6년(KB금융은 법인 정관에 따라 5년)을 채우는 관례를 고려할 때 재선임 된 이들의 연임이 무산될 가능성은 낮다. 정부와 금융당국이 금융지주 이사회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상황에서도 기존 사외이사 대거 교체는 없었다. 사외이사의 독립성과 민간 금융회사란 점에서 이사회 구성이나 특정 인물을 규제할 방안이 없기 때문이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경영진과의 친소 관계로 이사회에 장기 잔류하는 것은 문제"라며 "이사회 자체에서 임기를 어떤 식으로 본인들이 절제하신다거나 하는 것들을 자율과 규제방법으로 함께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실제 지난해 4대 금융지주가 이사회에서 논의한 안건 총 128건 가운데 부결된 안건은 없었고, 반대 의견을 낸 것도 전체 4건에 그쳤다. 경영진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본래의 목적을 상실해 '직무유기' 비판까지 나오고 있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 역시 금융지주 주총 안건 관련 보고서를 통해 사외이사 연임 후보들 선임에 반대권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라임사태와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은행권 채용 비리, 은행권 대규모 횡령 사태 등 대형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했지만 이사회가 대응 없이 넘어갔다는 점에서 연임 자격이 없다는 의견이다. 주총 이후 금융당국과 금융지주 사이에 마찰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역시 사외이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강하게 밝혔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당국과 이사회 간 직접적인 소통 정례화, 은행 이사회 구성의 적정성, 이사회의 경영진 감시·작동기능 여부 등에 대해 면밀한 실태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사회의 독립성과 장기 임기 문제의식 개선 의지를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며 "연임 성공 시 비판을 받겠지만 실태점검을 통해 향후 변화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지주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 이익을 거두면서 주주환원으로 적극적인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예고한 바 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3-22 10:45: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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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대, 아카데미 수강생모집...일반 청년농업인까지 확대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청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농어업 경영역량 향상 지원을 위한'한농대 아카데미'교육생을 4월부터 대학 누리집(홈페이지)과 카카오톡 채널(한농대 영농 정착 정보)을 통해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농대는 작년까지 한농대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대상자를 국한했던데서 올해부터는 일반 청년 농어업인까지 확대하여 농어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국 어디서나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대면 교육뿐만 아니라 실시간 비대면 강의도 개설한다. 한농대 아카데미는 청년 창업·승계 농어업인의농어촌 정착 과정을 예비기-창업초기-정착기-성장기 4단계로 나누어 세무·법률·경영, 사업계획서 작성, 스마트팜 및 농기계 활용 등 20여 개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한다. 한농대는 23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대학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개설 희망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진행하여, 청년 농어업인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올해 하반기에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정현출 한농대 총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3년도 후계 청년농 육성 시행계획'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일반 청년 농어업인도'한농대 아카데미'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청년 농어업인들이 한농대를 거쳐 한농대생들과 함께 미래를 이끄는 정예 농어업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3-03-22 10:44:3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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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aT사장,농식품마케팅대학,청년해외개척단 특강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은 21일 경기도 수원 소재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에서 '농수산식품 강국을 향한 우리의 역할'이란 주제로 제14기 농산물 CEO MBA 등 농식품 마케팅대학 수강생과 농식품 청년해외개척단(AFLO) 17기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했다. 김 사장은 이어 경기도 화성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인 ㈜배혜정도가(대표 배혜정)를 찾아 막걸리, 증류주 등 전통주 제조시설을 살펴본 뒤, 전통주 산업 육성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현장에서 "배혜정도가는 전통주 제조와 체험을 아우르는 6차산업 대표 인증사업자"라며, "지역 농산물을 주원료로한 고부가가치 우리술로 국산 농산물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주의 우수성 홍보와 함께 다양한 상품 개발 및 품질고급화로 경쟁력을 강화해 우리술이 세계에서 인정받는 명품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배혜정도가는 1988년 창사 이후 국내 막걸리시장 고급화 및 세계화를 사명으로 술도가의 정신을 고스란히 계승하고 있는 양조장이다.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와 공사의 공모 사업인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돼 생산·관광·체험까지 연계된 복합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2017년 막걸리 고급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여 받았다.

2023-03-22 10:35:01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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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활용하면 수삼도 소비 늘 것"...농진청,채소처럼 유통 계획

농촌진흥청은 인삼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삼 구매와 섭취 방식에 대한 소비자 조사를 진행하고, 소비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22일 농진청에 따르면 인삼은 주로 홍삼류와 음료 등 가공품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가공하지 않은 인삼인 '수삼' 소비는 줄고 있다. 실제로 약 10년 전에는 전체 인삼 소비량의 50% 이상을 수삼이 차지했으나 2020년에는 21.2% 수준에 그쳤다. 주로 인삼 매매시장 등에서 수삼을 판매하다 보니 접근성과 활용성이 떨어지고, 수삼을 가공용 소재로만 인식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농촌진흥청은 수삼이 기능성 채소로 자리매김할 방안을 연구하고자 소비자 50명을 대상으로 수삼 구매와 이용 방식, 채소로써 활용성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최근 3년 이내에 수삼을 구매한 적이 없는 응답자가 70% 이상에 달했다. 수삼 구매를 망설이는 요인으로 '활용법을 모르겠다(46%)', '가격이 비싸다(24%)'는 이유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깨끗하게 씻은 수삼을 적은 양씩 나눠 포장한 뒤 채소로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며 직접 먹어보게 한 결과 응답자의 58%는 '시식하고 난 후 채소로 수삼을 구매할 의향이 높아졌다'라고 답했다. 또 94%는 '삼계탕에 넣는 수삼(3년근)처럼 크기가 약간 작고 저렴한 수삼은 채소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라고 답했으며 68%는 깨끗하게 씻어 별도 용기에 담아 유통하면 구매 빈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했다. 수삼 간편활용법으로는 ▲수삼을 마늘처럼 썰어 고기류를 먹을 때 쌈의 고명으로 곁들이는 방법 ▲잘게 썰어 초무침에 넣거나 ▲샐러드 위에 올려 먹는 방법 등을 사용했다. 특히 40대 이상, 주로 음식을 조리하는 소비층에서는 기존 생각과 달리 채소로 섭취한 수삼이 매우 맛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울러 수삼을 육류, 튀김류에 곁들이면 고급스럽고 건강한 느낌을 줄 것 같다는 의견, 다양한 조리 방법이 알려지고 구매가 쉬워진다면 기능성 식재료로 널리 활용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횽윤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장은 "인삼은 피로 해소와 기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명품 농산물로 세척, 포장, 유통 방식을 달리하면 소비 변화를 충분히 이끌 수 있을 것이다"라며 "농촌진흥청은 수삼을 채소처럼 유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기 위해 올해부터 품질 관리와 상품화 기술을 산지유통센터에서 실증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23-03-22 10:28:27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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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청담스타PB센터 리뉴얼 오픈

KB증권이 청담스타PB센터를 확장 리뉴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 청담스타PB센터는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공간을 2개층으로 확장해 고객 자산관리를 위한 상담 공간을 새롭게 확충하고, 고객 세미나 및 문화행사를 위한 이벤트룸 등 고객 전용 공간을 확대했다. 청담스타PB센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KB금융그룹을 대표하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스타자문단의 종합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최적의 투자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부유층 고객의 관심사와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세미나, 문화행사 등 고객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8일 '2023 부동산 인사이트(Insight)' 세미나를 개최해 부동산 시장 트렌드 분석과 부동산 세제 변화에 대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청담스타PB센터는 영업을 개시한 이래 '은행-증권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통해 고객별 투자성향에 맞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신설된 KB증권의 초부유층 고객 자산관리 전담 조직인 GWS(GOLD&WISE SUMMIT)본부 산하에 편제되어 차별화된 상품 공급과 다양한 투자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김희경 KB증권 청담스타PB센터장은 "이번 청담스타PB센터 리뉴얼을 통해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더욱 전문화된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고객 맞춤형 세미나 및 프라이빗(Private) 문화행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2 10:15:5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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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P "KT&G 주총, 해외투자자는 집중투표 불가능"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Flashlight Capital Partners· FCP)가 해외투자자들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KT&G 주주총회에 사외이사 선임 안건 집중투표가 제한됐다고 주장했다. KT&G는 사실이 아니라며 반발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0일 공시된 KT&G의 주주총회 소집 공고에는 명확히 사외이사 선임 내용인 제7호와 제8호의 안건을 집중투표로 진행한다고 기재돼 있다. 이상현 FCP 대표는 "최근 몇일동안 수많은 해외투자가로부터 한국예탁결제원(KSD)을 통한 집중투표가 불가하다는 항의를 받았다"며 "주총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투자가에 비해 절차상 투표기한이 더 짧은 해외투자자들은 사실상 집중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KT&G는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며 반발했다. KT&G 관계자는 "예탁결제원은 외국인 투자자의 전자적 의결권 대리행사를 전담하고 있으며, KT&G는 그 과정에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며 "회사가 일부 주주에게 특정 기능을 개방하지 않거나 집중투표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총을 앞두고 사실관계와 다른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자본시장법에 따라 상임대리인을 통해 주총 등에서 권리행사가 가능하다. 의결권의 경우 상임대리인이 예탁결제원을 통해 간접 행사하거나 주총에 참석해 직접 행사 하면 된다. 집중투표의 경우 상임대리인이 직접 행사할 수 있다.

2023-03-22 10:15: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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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하나카드

KB국민카드가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 보훈·장애 등 취업 보호 대상 별도 운영 KB국민카드는 2023년 ICT부문 신입 사원을 수시 채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수시 채용은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진행한다. ▲디지털 ▲데이터 ▲금융 ▲IT 총 4개 직무가 대상이다. 특히, IT직무의 경우 일부 인원에 대해 취업 보호 대상을 별도로 운영한다.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학력, 성별, 연령, 전공 등에 관계 없이 KB국민카드 채용 홈페이지에서 오는 30일 오전 11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내달 3일부터 온라인 역량 검사를 진행한다. 서류 전형 합격자 대상 필기 전형은 같은달 23일로 예정하고 있다. 필기 전형은 국가직무능력(NCS)기반 직업 기초능력 평가와 함께 실기(코딩) 테스트를 운영한다. 최종 합격자는 필기 전형 후 실무자, 임원 등 단계별 면접 전형을 거쳐 5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금융인으로서의 주인 의식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미래 가치 창조에 기여 가능하며 역량과 창의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지난해 해외 관광객의 카드 사용 내역을 분석했다. ◆ 홍콩, 싱가포르 관광객 소비 증가…중국은 감소 하나카드는 22일 코로나19 확산 전후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패턴 비교 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해 단기체류 외국인의 카드 이용금액은 4배 이상 증가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침체한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가 빠르게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홍콩, 싱가폴, 호주 등의 관광객 소비가 증가했다. 반면 국내 카드 이용금액 1위를 차지했던 중국 관광객의 소비가 급감했다. 아울러 일본 관광객 소비도 함께 감소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국가별, 지역별, 업종별 소비에서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지역별로 외국인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와 코로나19 유행 이전 대비 이용금액이 증가한 곳도 있다. 제주의 경우 시도별 이용금액 순위가 기존 4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 이어 여수시의 이용금액은 코로나19 이전 대비 가장 큰 폭으로 증가(94.5%)했다. 이석 하나카드 디지털금융그룹 그룹장은 "하나카드는 해외카드 매입 시장 점유율 1위로서 외국인 관광객의 지역별, 국적별 소비와 선호 관광지 등과 같은 다양한 테마별 분석이 가능하다"며, "국내 관광산업 확대를 위한 정책수립 등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22 10:14:5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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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KMAX·SK증권, '해양자산 토큰증권 사업 업무협약' 체결

유진투자증권, 한국해양자산거래(KMAX), SK증권은 해양자산 관련 토큰증권(ST, Security Token)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기관들은 지난 21일 유진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자산 토큰증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협약기관들은 해운선사가 친환경 선박을 확보할 때 국내외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선박금융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스마트컨테이너, 항만 운영권 등 다양한 해양자산에 대한 토큰증권 발행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데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KMAX는 친환경 해양자산 소싱 및 토큰증권 플랫폼 운영을 전담하고, SK증권은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하며, 유진투자증권은 신탁 수익증권 발행 업무를 수행한다. KMAX는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기업 이큐비알 홀딩스(이하 EQBR)의 토큰증권 솔루션을 활용해 해양자산 토큰증권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KMAX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증권 발행을 통하여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있는 해양자산 금융시장에 민간투자자가 참가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만으로도 금융시장의 새로운 시금석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를 통하여 해양자산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에는 토큰증권뿐만 아니라 탄소배출권, 해상운임중개, 운임선도거래 등 다양한 해양자산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SK증권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 환경 아래 다양한 해양자산에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계좌관리 시스템과 운영 경험을 제공하고, 향후 거래 자산 확대 역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양산업의 새로운 투자 기회 창출과 민간투자 확대라는 취지에 공감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3-22 10:10:4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