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더 공격적인 서학개미...SVB發 증시 침체에 지수 ETF '줍줍'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라 뉴욕 증시가 급락하자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 순매수했다. 이어 미국 은행주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3월 13일~19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위 10종목 중 5종목이 뉴욕 증시를 추종하는 ETF인 것으로 나타났다. SVB 파산 여파에 이어 뉴욕 증시가 하락하자 이를 저점 매수 기회로 삼은 것으로 분석된다. 순매수 1위 종목은 뱅가드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ETF(VOO·VANGUARD S&P 500 ETF)로 1억2755만달러가 유입됐다. VOO는 미국 S&P 500지수를 추종하는 ETF로 0.03%의 저렴한 운용 수수료를 내세운다. 이어 순매수 2~4위 종목은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이름을 올렸다. 인베스코 나스닥100 ETF(QQQM·INVESCO NASDAQ 100 ETF) 8432만달러, 프로섀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 2644만달러,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ETF(QQQ·INVESCO QQQ TRUST SRS 1 ETF) 1950만달러 등의 순이다. QQQM과 QQQ는 모두 인베스코가 운용하며,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단, 수수료의 경우 QQQM이 0.15%, QQQ가 0.2%로 차이가 있다. 이어 TQQQ는 나스닥 100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다. 수익률 3배를 추종하지만, 주가가 하락할 경우 3배의 손실이 발생하는 초고위험 상품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는 글로벌 각국 중앙은행들의 노력 등으로 심리적인 안정을 보이자 지역 은행 이슈가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다는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상승했다"며 "FOMC를 앞두고 장 후반 일부 매물이 출회되기도 했으나 결국 은행 문제 통제 기대감 속 경기 침체 우려 완화로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서학개미들은 최근 위기설에 휩싸인 미국 은행주를 집중 순매수했다. 순매수 6위 종목에는 파산한 SVB 파이낸셜 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총 1305만달러가 유입됐다. 다만, SVB의 주가는 거래가 정지된 상태여서 투자금 회수가 불가능한 상태다. 뒤이어 최근 파산 우려가 발생한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FRC)에 총 1251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일었다.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주가는 20일(현지 시간) 기준 90% 가까이 폭락한 상태다. 특히 이번 하락은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의 신용등급 강등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S&P는 전날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의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B+'로 3단계 하향 조정하고 추가 강등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외에도 ▲미국 장기채 지수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20+ 이어 트레져리 불 3X SHS ETF(TMF·DIREXION DAILY 20+ YEAR TREASURY BULL 3X SHS ETF)' ▲S&P 생명공학 선별 업종 지수를 3배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스탠더드앤드푸어스 바이오테크 불 ETF(LABU·DIREXION DAILY S&P BIOTECH BULL 3X SHS ETF)' ▲미국 고배당 성장주에 투자하는 '슈왑 미국 배당주 ETF(SCHD·SCHWAB US DIVIDEND EQUITY ETF)'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을 차지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3-21 15:33:40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증권사, CFD 해외주식 프리마켓 확대…"서학개미 사로잡는다"

증권사들이 전문투자자 상품인 CFD(차액결제거래) 서비스의 해외주식 이용시간을 프리마켓(장전)까지 확장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증권뿐 아니라 키움증권, 메리츠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에서 CFD 해외주식 서비스를 프리마켓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CFD는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도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매수뿐 아니라 매도 포지션(하락 베팅)도 취할 수 있다. 보유한 포지션에 만기가 없어 매도 포지션을 활용해 주가 하락시에도 전략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2.5배까지 레버리지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예를 들어 100만원을 투자해 250만원을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단,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금융투자회사에 심사를 받아 개인전문투자자로 등록해야한다. 기존에는 국내주식을 대상으로한 상품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 들어서는 해외주식 상품까지 CFD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해외주식은 직접 투자 시 투자자가 양도세 22%를 적용받지만, 절반 수준인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11%를 적용하는 작점이 있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CFD 거래로 인한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지 않아 연간 이자 및 배당 소득이 많은 투자자에게 절세 효과가 있다"라며 "그러나 증시 불확실성이 있어 레버리지 투자시에는 원금을 초과하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지난달부터 KB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에서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장전 거래 서비스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해외주식 CFD 상품을 프리마켓 거래까지 지원하면서 정규장(오후 11시30분~오전 6시)를 포함해 오후 10시부터 거래를 지원한다. 여기에 오는 6월말까지 미국, 일본, 홍콩 거래 시 비대면 온라인 수수료를 0.05%, 중국 0.10%로 할인 적용해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키움증권도 이달 말까지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CFD 거래 시 수수료를 0.07%로 할인해주고 있다. 또한 해외주식 CFD의 프리마켓 거래를 지원하면서 오후 9시부터 지원하고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키움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CFD 거래를 하는 투자자라면 가장 빠르게 시장에 대응할 수 있고 정규장을 포함해 총 9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KB증권 역시 CFD 신규 및 장기 미거래 비대면 개인 고객 중 다음달말까지 이벤트에 신청하면 해외주식 0.07%의 특가 수수료를 적용한다. 한편, 코로나 이후 동학개미 증가와 함께 개인 전문투자자 수도 늘어나면서 CFD 시장 역시 크게 성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다르면 2019년 3330건에 불과한 개인 전문투자자 등록 수는 2021년 2만4365건으로 급증했다. 거래금액도 같은 기간 8조3754억원에서 70조702억원으로 늘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21 15:31:38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차기 우리은행장에 상업 출신 박화재 재부상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군에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 다시 부상하고 있다. 최근 단행된 자회사·관계사 최고경영자(CEO)도 후보군에 포함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박 전 사장은 최근 우리은행 관계사인 윈P&S 대표에 내정됐다. 21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24일 주주총회를 거쳐 임종룡 차기 회장이 임기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차기 우리은행장을 선임하기 위한 경영승계프로그램이 곧바로 가동될 예정이다. 경영승계프로그램은 주요 보직자 3~4명을 후보군으로 선정한 후 일정 기간 성과를 분석한 다음 적임자에 대해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에서 결정한다, 우리금융은 지난 7일 이원덕 전 우리은행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차기 우리은행장 선임 과정을 서두르고 있다. 우리은행은 우리금융에서 순이익의 약 92%를 책임지고 있는 핵심 계열사다. 임 내정자의 취임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자리를 오랫동안 비울 수 없기 때문에 인선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 내정자는 차기 은행장의 역량으로 영업력과 조직구조 개혁, 내부통제 강화 등을 우선시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박화재 전 우리금융지주 사업지원총괄 사장이다. 박 전 사장이 관계사 대표로 내정되면서 우리은행장 후보에서 배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관계사 대표 인사의 경우 사장과 부사장, 부행장 등 임원들의 커리어를 마감하는 성격이 강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금융 내부관계자는 "최근 자회사·관계사 CEO 인사를 단행했지만 우리은행장 후보군에 자회사·관계사 CEO도 포함 가능성이 높다"며 "차기 우리은행장은 상업은행 출신일 것"이라고 말했다. 1961년생인 박 전 사장은 광주상고 졸업 후 고위 임원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로 43년 동안 여신전문가의 길을 걸었다. 우리금융 내에서는 전형적인 손태승 회장 사람으로 분류된다. 하지만 이원덕 행장과 경쟁하면서 손 회장과 거리가 멀어졌다는 후문이다. 우리은행 주택금융사업단장과 서초영업본부장, 업무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상무, 여신지원그룹 집행부행장 등을 거친 대표적인 '영업통'이다. 중간 관리자 시절을 현장과 영업에서 활약하면서 업적을 쌓았다. 박 전 사장의 대표적인 업적은 삼성가 상속재원 마련 관련 대출건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개인신용대출로 상속세 납부에 필요한 자금 절반을 우리은행에서 취급했다. 삼성그룹과 탄탄한 기업금융 네트워크를 다져온 박 전 사장의 주도가 주요했고, 이후 우리은행이 기업여신 명가라는 점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초 행장 경쟁에서 떨어져 지주 사장에 올라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우리종금 등 계열사 시너지를 극대화시키는데 앞장섰다. 최근 임 내정자가 영업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박 전 사장이 유력한 은행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박 전 사장이 상업은행 출신이란 점도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과 이원덕 은행장 모두 한일은행 출신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우리은행 내에선 상업은행 출신인 박화재 전 사장 대항마로 한일은행 출신인 강신국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이 다크호스로 부상했다는 후문이다. 우리금융 내부 관계자는 "이달 중으로 인선 작업이 끝나면 좋겠지만 사실상 너무 촉박해 4월 초에 결정이 날 것"이라며 "회사 내부사정을 잘 아는 사람이 선임돼 조직안정과 체질개선에 힘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21 15:09:05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중소기업 150곳 청년 '공정채용' 무료 컨설팅 받으세요

중소기업들이 청년 등 구직자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컨설팅 사업이 시작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1일 중소기업 150곳을 선정해 공정채용 제도 설계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수 30인 이상의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120~150일 채용 관련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전문 컨설팅 기관이 기업의 채용 광고와 인사 규정을 토대로 현 채용 제도를 진단하고 개선점과 보완점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컨설팅은 채용 일정 안내나 응시원서 접수 등 체계적인 절차를 갖추고 있는지, 법령에 어긋나는 요소가 있는지, 원하는 인재를 채용하고 있는지, 채용된 직원의 조기 이탈이 있는지 등으로 이뤄진다. 이후 청년과 기업이 모두 공감할 수 잇는 채용 제도를 설계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서류·면접 등 단계별 결과를 신속히 안내하고 면접에서 불합격한 경우 그 사유를 알려준다. 또 기업 대표와 채용 담당자, 면접관 등에게 면접 교육도 한다. 키나 몸무게 등 개인 정보를 수집하거나 면접에서 직무와 무관한 사항을 요구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 등을 안내한다. 아울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평가 모델을 구축, 구직자들이 필요한 직무 역량을 미리 확인해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입사 후 부적응으로 인한 조기 이직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게 고용부 설명이다. 이현옥 고용부 청년고용정책관은 "그간 현장에서 수렴된 공정채용을 바라는 청년과 기업의 목소리에 대한 정부의 피드백으로 보면 된다"며 "현장에 공정한 채용 질서와 문화를 확산해나가기 위해 컨설팅 등 인식 개선 노력과 함께 공정채용법 개정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3-03-21 14:51:38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제8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지역 소외계층 지원

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은 지역 내 금융교육 전문기관인 DGB금융체험파크에서 '제8기 DGB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임직원 30여명과 대학생 봉사단 20여명 등 총 50여명으로 구성된 DGB금융교육봉사단은 ▲금융감독원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청소년 금융교육 ▲특수학급 재학생을 위한 금융교육사업 '별별금융교육' ▲시니어 어르신들의 금융자립을 위한 '9988 금융교실' ▲지역 내 이주여성 금융교육을 위한 '가나다 금융교실' ▲지역 내 저신용 고(高)채무자 대상 'IM신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민의 금융지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그룹 핵심 사회공헌사업으로 금융교육을 집중 지원하고 있는 DGB금융은 2020년 10월 금융권 최초로 은행·증권·보험·생명·핀테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DGB금융체험파크를 개관하고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금융감독원 우수 금융교육프로그램상 및 경향금융교육대상 금융위원장상, 교육부 교육기부대상 등 지역 금융교육에 대한 다양한 수상을 받았다. 김태오 이사장은 "임직원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금융봉사단이 지역 곳곳에 금융지식을 전파하는 활동은 참 뜻깊은 일"이라며 "지역 대표 금융기업으로써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통해 따뜻한 금융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21 14:50:0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미래에셋증권, "美 국채 투자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고객이 전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래에셋증권이 고객들의 미국 국채 투자 동향을 자체 분석한 결과, 올해 들어 미국 국채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비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고액 자산가들이 몰려있는 서울 강남권 WM(지점)에서 수요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4일 기준 미국의 기준금리는 4.5~4.75% 수준으로 2년 미만의 단기 국채 금리는 4%를 상회하고 있으며, 미국 국채는 높은 금리 이외에 만기나 이자 지급 주기에 맞춰 달러를 운용할 수 있고 중도 매도가 가능하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해외 유학 자금을 관리하거나, 투자 자산의 유동성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미래에셋증권에서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투자자 나이대를 살펴보면 안정적 노후 자금과 자녀들 학자금(유학자금) 운용이 주요 목적으로 추정되는 60대 이상의 비율이 2022년 27%에서 2023년 41%로 크게 증가했다. 또 투자금 증감의 판단 기준이 되는 1인당 투자 금액은 30대가 가장 큰 증가세를 보였다. 400만원대에서 2500만원 대로 약 6배 이상 증가했다. 미 국채 투자는 진입 장벽이 높아 일반투자자는 접하기 어려웠으나 최근 증권사 모바일 앱을 통해 정보를 직접 접하고, 쉽게 매수할 수 있게 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불안심리와 한국보다 높아진 금리 수준 등으로 미국 국채에 대한 관심과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미국 실리콘벨리은행(SVB) 은행 파산 등의 금융시장 불안 요소들도 유동성과 안정성이 높은 국채에 대한 수요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이라며 "같은 수익률을 가진 채권이더라도 표면금리가 낮은 채권일수록, 세후 실현 수익률을 높일 수 있어 더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3-21 13:56:03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코인원, "고객 목소리 반영해 서비스 고도화"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올해 과제로 삼은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 과정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폭넓게 반영함으로써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코인원 고객센터는 모든 채널을 통해 인입된 고객상담 종료 후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실제 서비스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집?분석함으로써 코인원이 제공 중인 고객 서비스의 장단점을 파악해 개선하고 있다. 온?오프라인 4개 채널을 통한 365일 24시간 민원 응대 시스템 구축과 전화상담 통화 연결이 안 된 고객 대상 100% 당일 콜백 서비스 도입 등이 대표적이다. 그 결과, 최근 1년간 고객센터 이용자들의 평가를 종합한 결과 91.5%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또한 코인원은 최근 '가상자산 투자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실시했다. 총 15가지 기능적 이미지와 17가지 감성적 이미지 설문을 통해 투자자가 바라본 코인원의 이미지를 수치화했다. 그 결과, 기능적 이미지 중 '인지 측면' 항목, 감성적 이미지 중 '발전'과 '책임감' 측면에서 높은 수치를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미디어를 통한 고객 소통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코인원 이용자보호센터는 고객들로부터 접수된 신고 내용을 토대로 최신 보이스피싱 패턴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이상거래탐지 모니터링에 적용해 같은 피해가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차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코인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총 7억5000여 만 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누적 가입자 250만 이상이 이용하는 서비스인 만큼, 고객의 목소리는 향후 제품과 서비스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임으로써 가장 선도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21 13:56:01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한국거래소, 2022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대상에 '키움증권'

2022년도 컴플라이언스 대상 시상식에서 키움증권이 대상을 수상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한 내부통제 체계를 갖추고 준법문화 확산에 기여한 법인 3개사와 개인 12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한국거래소는 증권/선물회사의 자발적인 내부통제시스템 구축을 유도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 및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하기 위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가 회원사의 ▲준법감시체계 ▲거래소 규정준수 ▲불공정거래 예방 ▲우수사례 등 기타 사안 등 내부통제평가 결과를 기초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위기가 일상화된 시기일수록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준법감시 역할의 중요성이 강조된다"며 "한국거래소 역시 불법 공매도에 대한 모니터링과 테마주·고빈도 알고리즘 감시 역량을 강화하는 등 본연의 시장감시에 만전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손 이사장은 "업계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소통 및 금융당국·검찰과의 공조체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우리 증시의 균형과 안정을 위해 회원사와 함께 준법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부 통제 우수부문 대상은 키움증권이 차지했다. 준법감시 및 거래소 제규정 준수 등 평정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어 내부통제 종합 점수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한국거래소 측은 "준법감시기구 내에 불공정거래 예방과 자금세탁 방지를 담당하는 전문조직을 신설하고 주문착오 방지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등 준법감시 조직 독립성과 전문성이 우수하다"며 수상 이유를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케이프투자증권, 우수사례상에는 SK증권이 수상했다. 더불어 개인상으로는 유안타증권 준법감시인이 '준법문화 공로자'로 선정됐으며, 키움증권·케이프투자증권·NH투자증권 등 에서 11명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21 13:53:29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크로스앵글, 제2회 어돕션 개최…"웹3 산업 발전 교두보 될 것"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제 2회 어돕션(Adoption)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본 컨퍼런스는 크로스앵글이 주최하고, 베인앤드컴퍼니와 WWD KOREA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 간 서울 신라 호텔에서 진행된다. 블록체인, NFT, 메타버스 등 새로운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웹3로의 진출은 피할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거시 상황이 웹3 시장에 우호적으로 변모하고 있는만큼 이번 콘퍼런스는 웹3를 준비하는 뛰어난 글로벌 기업들이 모여 각 산업 분야의 웹3 접목 사업 방향 및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단순 기술 공유 차원을 넘어 기업관점에서 웹3를 시도하는 이유, 목적, 방향 등을 설명하며, 다양한 산업군의 대표 기업들이 실제 도입하고 있는 실사례를 중심으로 직접 발표하고 토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가장 많은 기업들이 질문하는 '왜 웹3를 해야하는가', '우리 사업에 무슨 도입이 되는가', '어떻게 시도해야 하는가'와 같은 주제들에 대해 기업들이 보다 현실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키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준우 크로스앵글 대표는 "세계적인 기업의 사업 담당자들이 모여 많은 규제와 기술 난이도 등에도 불구하고 웹3 시장에 대한 도전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웹3의 역할과 실질적 이행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공유하는 훌륭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웹3 산업에 필요한 기업 전략 발전을 함께 꾀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21 13:53:27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이벤트 진행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확정기여형(DC) 또는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로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을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모바일 치킨, 콜라 교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오는 6월말까지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7종 중 한 가지를 선정해 지정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포트폴리오는 ▲변동성을 최소화한 '원리금보장형' ▲목표 시점까지 알아서 자산 배분을 조정하는 'TDF' ▲물가 상승률 대비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MySuper' 등 투자 편의성을 높인 상품으로 구성됐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가 일정 기간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 지정한 방법으로 금융사가 자동 운용하는 제도다. 퇴직연금 적립금이 방치되는 것을 예방하고 수익률 제고 차원에서 도입됐다. 홍덕규 퇴직연금본부장은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은퇴 후 노후 소득과 퇴직연금 운용 방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운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양질의 상품 제공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21 13:52:55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