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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한화생명·푸본현대생명

삼성생명이 고객패널을 1000명으로 확대해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 시니어, MZ 등 특화 패널 운영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패널 킥오프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선발된 고객패널은 ▲소비자보호 수준 조사 ▲컨설턴트 상담 ▲플라자 방문 ▲신규 서비스 사전 체험 활동 등을 통해 경영혁신 과정에 동참한다. 고객경험(CX) 혁신에 중점을 뒀다. 고객패널을 통해 보험 거래 전반의 불편사항과 소비자보호 수준 등을 점검받을 예정이다. 또한 사내외 스타트업과 협업해 건강 및 생활습관 관리 솔루션 등을 사전 제공하고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한다. 지난해에는 회사내 15개 부서와 30회에 달하는 좌담회와 설문조사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고객서비스의 브랜드화, 보험 종합안내장의 디지털 기능 개선, 보험금찾기 문구 변경, 신규 영상(short) 콘텐츠 탑재 등 고객패널의 의견을 실제 업무에 적용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관련 부서와 협업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경영활동에 반영해 고객중심의 업무 문화를 지속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 50일을 앞두고 행사에 동참했다. ◆ 오는 5월 미국여행 및 골프대회 무료직관 한화 금융계열사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주관 국가대항전을 '샌프란시스코 골프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는 ▲샌프란시스코 왕복 항공권 및 숙박 ▲인터내셔널 크라운 파이널 대회 관람 갤러리 티켓 ▲골프 라운드 2회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세계 100대 명문 골프코스에서 진행하는 만큼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대할만한 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응모는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 앱에서 오는 22일까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명을 선발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동반 1인을 포함한 총 2명에게 동일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오는 5월 5일부터 4박 6일간 여행 일정이 가능하며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푸본현대생명이 농구팬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 '푸본현대생명 데이(Day)' 푸본현대생명은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 프로농구단과 함께, '푸본현대생명 데이(Day)'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주 KCC와의 울산 홈경기에서 진행한다.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무료 생수를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푸니 인형과 구단 사인볼 등을 선물한다. 푸본현대생명 데이에는 영업가족 및 고객 등 100여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울산현대모비스피버스와 함께 농구 팬뿐만 아니라, 푸본현대생명의 고객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15 14:05:2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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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UAE 프리미엄 유통체인 ‘초이드람’과 업무협약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4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현지 프리미엄 유통기업인 '초이드람(Choithram)'과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이드람은 1943년 첫 점포 개설 이후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해 카타르와 오만 전역에 4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2500여 제품을 직접 수입하는 중동의 대형유통 체인이다. 이날 협약식은 두바이 고급 주택단지인 알 사파 지역의 초이드람 매장에서 진행됐으며, 두 기관은 ▲ K-푸드 입점 확대와 수출 활성화 협력 ▲ 저탄소 식생활 확산 등 ESG 경영 동참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산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라지브 워라이어 초이드람 CEO는 "최근 한국 드라마와 음악 등 한류의 인기로 K-푸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라며, "특히 팬데믹 이후 김치가 면역력 강화에 좋다는 인식이 퍼져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거주하는 아랍에미리트에서도 김치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앞으로 한국 고유의 전통 건강식품인 김치를 더 많은 현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은 "중동의 프리미엄 대형 유통체인 초이드람과 협업하게 돼 K-푸드의 중동시장 진출과 수출 활성화가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수출 확대 협력은 물론, 지구를 지키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과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이 중동지역에도 확산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2023-03-15 13:27:3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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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미국 대형 식품박람회 참관객 사로잡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 애너하임에서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열린 '2023 애너하임 국제식품박람회(NPEW 2023)'에 한국관을 개설, 참가해 K-푸드의 매력을 홍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애너하임 국제식품박람회는 전 세계 130개 국가가 참여하는 대규모 바이어 전문 식품 박람회로, 미국은 물론 전 세계 내추럴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평가된다. aT는 이번 박람회에서 미국 내 트렌드로 자리 잡은 K-푸드의 건강함을 알리기 위해 국내 우수 수출업체 29개 사와 '한국관'을 구성하고, 푸드테크 비건식품을 비롯해 소스류, 차류, 인삼류, 가정간편식(HMR) 제품 등 다양한 수출 유망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면역력 강화를 키워드로 한 알로에, 유산균, 홍삼 등 건강보조식품은 물론 신선 배, 딸기, 샤인머스캣 등 'K-프레시'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으로 바이어들을 사로잡았다고 설명했다. K-콘텐츠 열풍과 함께 관심이 급증한 'K-스트리트 푸드'와 각종 소스류, HMR 제품, 소주 등도 현장을 찾은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식품 시장의 최대 화두로 자리 잡은 '식물기반(Plant-based)' 식품을 알리고자 불고기·갈비 대체육부터 식물성 참치까지 다양한 푸드테크 비건식품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고 aT는 전했다. 유명 인플루언서들은 식물성 고기를 사용한 김치볶음밥, 불고기·갈비 쌈밥, 떡갈비 김치버거, 핫도그, 만두 등 다양한 조리 시연과 시식행사를 진행해 한국관은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권오엽 수출식품이사는 "미국에서 K-푸드를 향한 관심과 인기는 이미 K-콘텐츠와 함께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라며 "K-푸드가 건강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미국 주류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상담 지원, 현지 마케팅까지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5 13:20:2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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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전도사, 김춘진 aT사장 취임 2년 "현장소통 총력"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국내외 농수산식품시장과 업계와의 소통에 총력을 다했다. 올해도 농어업인 소득증진과 당면한 시대적 과제 해결에 집중하겠다" 지난 2021년 3월 취임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김춘진 사장이 15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이같은 소회를 밝힌 가운데 그간의 활동 성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농수산식품 수출은 지난해 120억 달러를 달성, 코로나19사태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2021년 100억 달러를 첫 돌파한 데 이어 2년 연속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김 사장은 외형적 수출성과 외에도 ▲식량안보 강화,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등 먹거리 ESG 선도, ▲미국 등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확대로 K-푸드 가치 제고,▲'공공급식 통합 플랫폼' 활용 식재료 디지털 유통체계 구축 등 농수산식품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는데 주력했다. ■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 지난해 계속된 코로나19, 물류대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3高(금리·환율·물가)에도 농수산식품 수출은 사상최대치를 경신하며 120억 달러를 달성했다. 특히, 김 사장은 국적선사 HMM을 통해 수출 전용선복을 확보하고 국적 항공사인 대항항공?아시아나 항공과 업무제휴로 딸기 수출용 전용기 운행을 확대해 하늘길과 바닷길을 열었다. 올해는 K-푸드 수출목표 135억 달러 달성을 위해 자신이 단장인 'K-푸드 수출확대 추진단'을 출범시키며 열의를 보이고 있다. 김 사장은 특히 'K-푸드' 대표 발효식품인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벌 '김치의 날' 제정을 확대하며 K-푸드 가치상승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를 시작으로 지난해 버지니아주, 뉴욕주, 수도인 워싱턴D.C에서 '김치의 날'이 공식기념일로 지정됐고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연방정부 차원의 '김치의 날' 제정 촉구를 위해 워싱턴 D.C. 연방의회 도서관에서 최초로 기념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올해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이 하원의회를 통과했고, 조지아주,메릴랜드주,미시건주,텍사스주,페어팩스카운티에 이어 풀러턴시도 '김치의 날'을 선포했다. ■ 식량안보 강화, 정부유관기관 공조체계 형성 국내 곡물자급률은 20.9%에 불과해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은 상황이다. 지난해 터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기후변화 위기 심화 등은 우리의 식량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김 사장은 식량안보를 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새만금에 곡물·식품 전문항만을 중심으로 비축시설과 식품 가공공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식량·식품 종합 콤비나트'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 발로 뛰며 정부 관계자, 유관기관, 학계 및 곡물기업 등과 끊임없이 소통해왔다. 올해는 처음으로 국회에서 연구용역 예산 2억원을 확보했고 이를 계기로 콤비나트 그랜드 디자인 마련에 힘쓸 계획이라고 김 사장은 강조했다. ■ '그린푸드 데이' 캠페인 확산 등 글로벌 ESG경영 선도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푸드시스템 전환이 반드시 필요한 명제이다. 김 사장은 취임초부터 먹거리 분야 탄소감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그린푸드 데이'를 최초로 전개했으며, 전 세계인이 함께 동참하는 글로벌 캠페인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그 실천으로 전국 34개 행정·교육 광역자치단체 및 협회·단체·해외업체 등 국내외 11개국 462여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탄소중립(넷제로) 실천에 힘써왔다. 특히, 미국 도시 중 최초로 풀러턴시,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세계한인무역협회 등 재외동포 경제단체, 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중남미 한국식품연합회, UAE 국제인증기관 걸프틱, 해외유통업체 등과의 업무협약을 맺어 공사가 보유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노하우를 지구촌 전역에 확산시키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 ■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에 주도적인 역할 수행 국정과제와 연관된 농산물 유통의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도 정부, 민간과 긴밀히 협력하여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 확대 오픈한 '공공급식 통합플랫폼'은 공공급식 전반의 식재료 수급을 온라인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유통을 실현해 식재료 거래금액은 2021년 2조 8000억원을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3조 4000억으로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1991년 개설 이후 지난해 사상 최대 경매실적인 1631억 원을 달성한 화훼공판장에서도 온라인 매매와 온라인 이미지 경매 활성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지난해 온라인 경매 실적은 2021년 대비 43% 증가한 90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화훼류 경매실적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온라인상장' 및 '실시간투찰'로 농산물을 직거래하는 플랫폼 온라인경매도 양파, 마늘 등 비축물자는 물론 송아지, 계란 등으로 경매품목을 다양화한 결과 2021년 대비 지난해 실적은 116% 증가한 480억을 기록했다. 공사는 지난해 기획재정부 경영평가에서 2021년에 이어 2년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지난해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동반성장 부문과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지식경영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연이어 수상하며 농수산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춘진 사장은 "지난 2년간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신념으로 760여 차례 국내외 농수산식품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 경영을 몸소 실천하며 애로사항 해결에 주력했다"라며, "올해도 농수산식품산업이 당면한 시대적 과제 해결에 집중하고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해 '농어업인의 소득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라는 설립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3-15 13:03:54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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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시중에 풀린돈 6조원 감소…'금리 인상 영향' 본격화

올해 1월 시중에 풀린 돈이 6조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이 지속되며 정기 예적금은 18조원 가량 늘어난 반면 수시입출식 예금은 역대 최대로 많은 돈이 빠져나갔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올해 1월 시중 통화량 평균잔액은 광의통화(M2) 기준 3803조4000억원으로 전월대비 6조7000억원(-0.2%) 감소했다. M2는 현금과 요구불 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등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협의통화(M1)와 2년 미만 정기 예금, 금전신탁,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단기 금융상품을 모두 아우르는 통화지표다. 금리 인상이 시차를 두고 물가와 경기, 시중통화량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앞으로 M2 증가세도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국은행은 7회연속 기준금리를 인상한 뒤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현재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전년 동월대비 M2 증가율은 둔화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1월 기준 M2증가율은 4.3%로 전월(4.5%)보다 낮아졌다. 전년 동월 대비 M2증가율은 지난해 4월을 기점으로 10%밑으로 떨어진 뒤 매월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이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중에 풀렸던 자금이 회수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품별로는 정기 예적금이 전월대비 18조9000억원 증가하고, 머니마켓펀드(MMF)가 15조4000억원 늘었다. 반면 수시입출금식 예금은 25조8000억원 줄어 역대 최대 큰 감소폭을 보였다. 단기자금지표인 협의통화(M1)는 1월 기준 1207조원으로 전월대비 33조4000억원(-2.7%) 감소했다.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연속 감소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15 12: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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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최

한국은행이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은행은 15일 대학생들에게 통화정책 결정과정의 모의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화정책 경시대회는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이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따라 대면방식으로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국내 대학 재학생이며, 4명이 1개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휴학 및 졸업 유보중인 학생은 팀당 1인으로 제한된다. 예심의 경우 같은 학교 소속이더라도 다수팀이 참가할 수 있지만, 지역예선대회 진출팀은 학교(캠퍼스) 당 2개팀이하로 선정된다. 신청은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며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자격증빙서류와 5월 기준금리 결정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이슈를 주제로 7페이지 이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심에 통화한 팀은 7월 19일~20일 열리는 지역예선대회에 참여한다. 7월 기준금리결정 내용, 주요근거등을 담은 자료PPT를 제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해야 한다. 지역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팀은 전국결선대회에 진출할 수 있다. 8월 열리는 전국결선대회에는 기준금리 결정(8월 통화정책방향)의 발표자료(PPT)를 제출하고,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해야 한다. 결선진출팀은 총재 명의의 표창(금상 1개팀, 은상 1개팀, 동상 2개팀, 장려상 3개팀)과 포상금을 받는다. 우수성적자는 향후 5년간 한국은행 신입직원 채용에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에서 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15 12:00:0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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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지난해 연봉으로 11억원 수령...한성숙 전 대표의 40%에도 못 미쳐

지난해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가 연봉으로 11억원을 수령해 대표이사의 연봉이 큰 폭으로 줄었다. 최 대표는 네이버 글로벌 전략을 정립하고, 하이브 등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을 이끌어 낸 성과를 인정 받았다. 다만 주가 하락으로 보수 45%를 차지하는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은 0원이어서 연봉이 줄어든 것이다. 이는 최 대표 전임자인 한성숙 대표가 2021년 수령한 금액인 27억8000만원의 40%에도 못 미치는 금액이다. 15일 네이버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최수연 대표는 지난해 급여 6억원, 상여 4억6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500만원 등 총 11억원에 달하는 보수를 받았다. 네이버 관계자는 상여 지급 배경에 대해 "네이버 사업의 글로벌 전략과 KPI를 정립하고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한 점, 하이브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끌어내는 등 성장 가시화의 기반을 만들어냈다"라며 "글로벌사업지원 책임자로서 법적 지식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각 사업 간 이해관계를 성공적으로 조율했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네이버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RSU는 받지 못 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3일 개최된 사내 온라인 간담회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회사 성과와 사업 성과를 고려한 결과, 지난해 인센티브 재원을 추가 확보하지 못했다"며 "저조한 주가 영향으로 경영진과 사업대표·총괄이 받은 지난해분 RSU는 0원, 책임리더도 50% 줄여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2023-03-15 11:42:5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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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파이낸셜그룹, 부동산 디지털수익증권거래소 카사 인수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국내 최초 부동산 디지털 수익증권 거래소 카사(Kasa)를 인수했다. 15일 대신파이낸셜그룹에 따르면 카사 경영권과 지분 90%를 매입하기 위한 인수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카사 한국부문 사업 전체를 인수하게 됐다. 대신 측은 이번 카사 인수를 통해 증권·금융과 부동산 사업 간의 시너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 관계자는 "대신파이낸셜그룹의 우량 부동산 선별 능력과 카사의 플랫폼 경쟁력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카사 인수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의 증권사 고객에게는 새로운 투자 대안을 제시하고, 다른 니즈를 가진 투자자를 확보해 블록체인 기술 바탕의 대체투자 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인수를 통해 향후 토큰증권(STO)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리테일 채널로 외연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투자 유망한 부동산의 추가 공모를 진행해 투자자들에게 상업용 부동산 간접투자의 기회를 넓히는데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중 대신증권 계좌와 연동되도록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전자증권 개발을 위한 작업을 마무리하고 투자자들의 예탁금 관리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카사 새 대표는 홍재근 대신증권 신사업추진단장이 맡는다. 카사 창업자 예창완 대표는 싱가포르 법인 사업에 주력한다. 한편, 지난 2019년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 받은 카사는 소액으로도 상업용 빌딩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혁신성을 인정받아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다. 카사는 현재 기준 앱 다운로드 37만 건, 회원수 17만 명을 기록했다. 현재 서울 강남과 여의도 등에 소재한 상업용 부동산을 기초자산으로 4개의 상장 수익증권을 거래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15 11:28: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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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역발상 경영' 눈길…본사 내 빈 강당 멀티플랫폼으로 변모

한양증권이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역발상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사 공간 리뉴얼을 통해 임직원들에게 휴식 공간을 마련하는 등 인재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전략이다. 한양증권은 최근 본사 13층 강당을 '콤마'라는 이름의 멀티플랫폼 공간으로 새롭게 변모시켰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밍에는 쉼표를 나타내는 상징적 기호인 콤마(,)를 활용해 휴식과 재충전의 의미를 담았다. 이달 초에는 멀티플랫폼 공간에서 임직원들이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프로그램 '콤마타임'을 선보였다. 외부 강사 없이 임직원이 만들고 끌어가는 프로그램으로, 3명의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더현대 서울'을 주제로 한 발표와 자유로운 토론을 펼쳤다. 이를 통해 ▲고정관념을 탈피한 더현대 서울의 역발상 경영 ▲공간적 관점에서 바라본 더현대 서울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한양증권 임직원들 중에는 재능 있는 강사요원이 많고, 다양한 주제도 축적돼 있다"라며 "신규 공간에서 브라운백 미팅 외 명상, 요가 등의 클래스를 열어 365일 살아있는 공간, 멀티 플랫폼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강당의 리모델링뿐 아니라 최근 리테일 지점의 공간 변화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초 4개 리테일 지점의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 전체 사업부문 중 리테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관점을 바꿔 미래에 대한 투자를 통해 리테일 지점들이 고객들과 함께 몇 배 더 크게 성장한다면 충분히 값어치가 있을거라는 판단이다. 실제로 한 지점에서는 리모델링 오픈 직후 수탁수수료가 전월 대비 55% 가량 증가하기도 했다. 한편, 한양증권은 채용에서도 '역발상 경영'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양증권의 임직원 수는 100명 가까이 증가했다. 임 대표이사는 "중소형 증권사는 실적지상주의로 가는 경향이 있지만 우리는 사람을 더 중시한다"고 말했다.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시점을 인재 확보의 기회로 삼는 역발상 전략을 취하고 있다. 한양증권은 2023년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끌 코드로 '관점의 전환'을 선택했다. 임 대표이사는 "100년 기업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우리만의 문화코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양증권은 '관점의 전환'을 앞세운 문화코드를 통해 지속성장의 발판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3-15 11:28:17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