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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253억원 규모 부동산 234건 등 압류재산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254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237건을 공매한다고 5일 밝혔다. 압류재산 공매는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국세, 지방세 등의 체납세액 징수를 위해 압류한 재산을 캠코를 통해 매각하는 행정절차다. 공매는 토지, 주택 등 부동산과 자동차, 귀금속, 유가증권 등 압류 가능한 모든 물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공매 물건은 온비드 홈페이지 내 '부동산 또는 동산 > 공고 > 캠코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공매에는 부동산 234건, 동산 3건이 매각되며, 그 중 임야 등 토지가 136건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도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소재 물건 10건을 포함해 총 30건이 공매되고, 자동차, 귀금속 등 동산도 매각된다. 특히, 전체 물건 중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142건 포함돼 있다. 공매 입찰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밖에도 세금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입찰 전 공부 열람,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입찰을 희망하는 물건에 대해 상세히 확인하고 입찰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는 온비드 또는 스마트온비드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입찰 가능하며 공매 진행 현황, 입찰 결과 등 전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된다. 또한 각 차수별 1주 간격으로 입찰이 진행되고, 유찰될 경우 공매예정가격이 10% 차감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5 22:22:2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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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 증권발 연루 의혹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결국 사퇴...매각 대금 605억 환원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사퇴하고, 다우데이터 매각 대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한 그룹의 회장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를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김 회장은 다우키움그룹 회장직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한다. 현재 김 회장은 'SG 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 연루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20일 그는 시간 외 매매(블록딜)로 다우데이타 140만주(3.66%)를 주당 4만3245원에 처분한 바 있다. 이를 현금화해 얻은 시세차익은 605억4000만원 수준이다. 매각 이후 SG증권 창구를 통한 대규모 매물 출회가 이뤄지면서 다우데이타는 동달 24일부터 2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결국 지난달 마지막 거래일 1만7370원으로 마침표를 찍었다. 이로 인해 일각에서는 김 회장이 주가조작 세력과 연관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속되는 논란에 3일 금감원은 키움증권 현장 검사에 나섰다. 금감원 금융투자검사국은 키움증권의 차액결제거래 서비스 관련 규정 준수 여부, 내부 임직원 정보 이용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론과 더불어 금융당국의 조사까지 진행되는 등 부담이 커지면서 김 회장이 사퇴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 회장은 "저의 주식 매각에 대해 제기된 악의적인 주장에 대해 객관적인 자료로 소명하고자 했으나 논란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며 "향후 금융당국과 수사기관 조사에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우데이타 주식 매각 대금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회장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고, 다우데이타 주식매각대금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한다"며 "매도 과정에 법적인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번 사태로 모든 분들께 상실감을 드린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40년 가까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겼다"며 "다우키움그룹이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며,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5-04 20:21:1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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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 입장문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연루 의혹이 제기된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이 4일 서울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를 전했다. 다음은 김 회장이 발표한 기자회견 전문이다. 먼저 높은 도덕적 책임이 요구되는 기업인으로서, 한 그룹의 회장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향후 금융당국과 수사기관의 조사에 숨김과 보탬없이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저는 회장과 키움증권 이사회 의장직을 사퇴하고 다우데이타 주식매각대금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합니다. 최근 저의 주식 매각에 대해 제기된 악의적인 주장에 대하여 객관적인 자료로 소명하고자 하였으나, 논란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은 주주님과 이해관계자를 포함한 모든 국민 여러분들께 부담을 드리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매도 과정에 법적인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번 사태로 모든 분들께 상실감을 드린 것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하고 사퇴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40년 가까이 기업을 경영하면서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여겼고, 그 뜻을 함께 해 준 임직원들 덕분에 오늘날까지 대과 없이 그룹을 이끌어올 수 있었습니다. 이제 저는 물러나지만 다우키움그룹이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변치 않을 것이며, 앞으로 국민 여러분들께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하여 머리 숙여 사과 드립니다.

2023-05-04 19:37: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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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하나금융그룹은 일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스미트러스트)과 글로벌 금융사업 협력관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하나금융과 스미트러스트는 지난 2014년 처음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글로벌, 디지털, 기업금융(IB), 자산관리, 신탁 부문 등에서 인재 교류와 다양한 비즈니스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해외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나은행의 자회사 GLN인터내셔널이 스미트러스트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를 받은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코로나 19 이후 처음으로 양 그룹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상호 간의 우정과 신뢰를 재확인함과 동시에 ▲지분투자 ▲자산관리 ▲리테일 ▲디지털 혁신 ▲글로벌 IB사업 확대 등 5개 부문을 중심으로 상호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이뤄졌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두 그룹이 10년간 굳건히 쌓아온 신뢰와 협력관계가 한일 간 금융협력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아 양국의 금융 외교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한일 양국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하나금융이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다카쿠라 토오루 스미트러스트 사장은 "하나금융이 선도하는 디지털 금융, 프라이빗뱅킹(PB)역량과 스미트러스트의 신탁, 자산운용 역량의 강점을 서로 접목해 양국의 금융 분야에 새로운 시너지가 창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그룹은 100년여 역사를 지닌 일본 최대 신탁은행인 미쓰이스미토모 신탁은행을 비롯해 자산운용, 투자금융 등 다양한 금융업무를 하는 총자산 70조엔 규모의 일본 내 4대 금융그룹이다. 신탁과 부동산 분야에서 일본 내 독보적인 지위를 보유하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5-04 16:37:34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