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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기업 공개매수시 자금확보 부담 완화…기업 M&A 지원↑

금융당국이 기업의 인수·합병(M&A)를 위해 1조원 규모의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추가로 조성한다. 유망 벤처·중소기업을 인수·합병할 수 있도록 특별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용 컨설팅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기업 인수·합병(M&A)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글로벌 경기둔화와 금리·환율 상승 등으로 인수·합병 시장이 위축될 경우 기업의 진입·퇴출이 원활해지지 않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금융위는 우선 인수·합병시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한다. 기업은 공개매수시 인수금융기관의 대출확약이나 출자자(LP)의 출자이행약정을 자금확보 증명서류로 제출할 수 있다. 지금까지 공개매수 기업은 자금확보 증명을 하기 위해 실제 자금시기보다 미리 매수예정자금을 예치해야 해 불필요한 유휴자금을 확보해야 했다. 예금만큼 대출의 불이행위험도 낮아졌으므로, 이를 활용해 기업의 사전자금 확보 부담을 완화하겠다는 설명이다. 기업의 분할·분할합병시 전환사채(CB)와 신수인수권부사채(BW), 신주인수권증권(WR) 등도 전자등록기관이 투자자정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주식은 전자등록기관이 투자자정보를 받고 있어, 기업분할 시 주주 일부를 말소하고 분할된 회사 주식을 신규 배정할 수 있지만, CB·BW·WR 등은 투자자정보를 받을 근거가 없어 분할·합병시 수작업으로 증권을 전환해야 한다. 분할합병시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겠다는 것이다. 인수·합병을 위한 유동성도 지원한다. 캠코는 1조원 규모의 기업구조혁신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유동성을 제공한다. 자금조달이 어려운 기업을 대상으로 자체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펀드투자를 연계해 정상화 가능성을 높인다. 주식양수도로 인한 경영권 변경 시 의무공개매수제도 도입도 추진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주식양수도로 경영권이 변경될 경우 피인수기업의 일반주주는 보유주식을 매각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회사에 잔존하게 된다. 앞으로는 일반주주도 보유주식을 프리미엄이 반영된 가격에 매각할 수 있게 해 일반주주를 보호하겠다는 것이다. 유망기업과 인수합병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도 지원한다. 산업·기업·수출입은행은 해외 기술기업을 인수해 국내기업의 공급망 리스크를 완화한다. 기업은행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특화된 인수·합병 전문 펀드운용사 풀(Pool)을 관리하고, 산업은행은 국내기업의 인수작업이 용이하도록 시장조사·해외네트워크 연결·인수전략 설계 등을 통해 종합자문을 제공할 계획이다. 독립성과 전문성을 갖춘 제3자가 합병가액의 적정성도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합병가액 산정에 관여한 자의 외부평가 수행을 금지하고, 외부평가 수임부터 보고서작성까지 업무수행 절차에 대한 품질관리 매뉴얼을 마련해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금융위는 이번 방안과 관련한 하위 규정은 올해 중 개정하고,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입법처리한다. 법무부와 협업해 추가적으로 제시되는 인수·합병 지원방안은 하반기 중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5-07 12: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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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중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거점 ‘가속화’

SK에코플랜트가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 테스(TES-AMM)와 함께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생산국인 중국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거점을 추가 확보하며 입지 강화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중국 장쑤성 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옌청 배터리 재활용 시설 설립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남경법인)는 자회사 테스가 포함된 중국 현지 합작법인 지사이클과 함께 중국 장쑤성 옌청시 경제기술개발구에 연면적 8000㎡ 규모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처리 시설을 설립·운영한다.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처리 시설은 총 2단계로 나눠 건설되며 1단계 시설은 연내, 2단계 시설은 오는 2024년 준공 및 운영을 목표로 한다. 전처리 공정을 통해 폐배터리를 포함한 양극재·음극재 스크랩(배터리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불량품)을 물리적으로 안전하게 파쇄하고 배터리 원료 추출 전단계인 블랙파우더까지 추출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장쑤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설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아 폐배터리 및 스크랩 물량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구축하는 옌청 시설과 기존 상하이 시설 간 연계를 통해 중국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이대혁 SK에코플랜트 글로벌에코BU대표는 "SK에코플랜트와 테스는 이번 중국 장쑤성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거점 확보를 발판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 나갈 것"이라면서 "당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7 11:13:09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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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격려’ 이벤트

롯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내달까지 서울 잠원동 본사를 비롯해 전 현장 임직원 및 파트너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출출한 시간대인 오후 3~4시에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를 새참으로 제공하는 '든든한 간식'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지난 4일에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임직원들이 연휴 기간 동안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롯데웰푸드 과자 선물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롯데건설은 오는 12일까지 사내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1박 2일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및 롯데리조트속초 등을 체험해 보며 여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으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재개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임직원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가족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5-07 11:11:3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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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사우디와 해운.항만 협력 본격화...8일 MOU체결식

해양수산부는 8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해기사면허 상호인정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 양해각서는 자국 선박에 외국인 해기사를 승선시키기 위해 해기사면허 증서 등 상대국이 발급한 해기사 관련 증빙서류를 상호 인정하고, 양국 간 해운·항만 분야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수부는 지난 2022년 11월 사우디 측의 제안으로 양해각서에 대한 논의를 시작해 지난 3월 조승환 해수부 장관이 사우디에 방문해 이번 합의를 이뤄냈다. 조 장관은 이날 살레 알-자세르 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과의 양해각서 체결식에 이어 해운·항만 분야의 미래 협력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양자 면담을 갖는다. 지난 3월 조 장관이 사우디를 방문했을 때, 양측은 해운·항만 분야의 공통 관심사인 친환경 전환과 디지털 혁신을 위해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고 공동연구와 기술교류, 워크숍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면담 후에는 중동 해외항만 건설시장의 주요 발주처인 사우디 교통물류부와 우리 기업 간의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한 장으로서, 국내 건설, 엔지니어링, 해운업계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는 환영 만찬이 조 장관 주최로 열린다. 한편 사우디 교통물류부 대표단은 오는 10일 한국의 대표 항만인 부산신항도 방문해 컨테이너 항만의 건설·운영 현장과 배후단지 물류센터를 둘러보고, 스마트 항만장비 도입 등 선도 항만의 운영 과정을 살펴볼 예정이다. 조 장관은 "지난 3월 사우디 순방 시 교통물류부 장관과의 면담 등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에 힘쓴 결과, 이번 사우디 측의 답방과 양해각서 체결 등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사우디 항만 인프라 시장에 우리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해지고, 양국 간 해운·항만 분야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5-07 11:08:05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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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 '자율주행 시장 잡아라'...자율주행 기술 및 인프라 개발 '박차'

이동통신사들이 최근 자율주행 분야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 중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6년 리빙랩(도시 규모 자율주행 서비스 도로인프라)에서 실증에 나설 계획이다. 또 SKT와 KT는 자율주행 기술 및 인프라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자율주행 서비스는 자율주행 플랫폼을 이용해 사람, 재화, 서비스 이동을 지원하는 기술을 가리킨다. 국내 시장은 국내 완성차기업들이 자율주행 2~3단계의 ADAS(첨단운전자지원 시스템) 상용화에 주력해 자율주행과 관련된 국내외 전략적 투자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세계 시장에서는 레벨 2~3단계 수준의 상용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레벨 3 이상 R&D는 IT 기업 및 스타트업들이 도전하고 있지만, 개발 속도가 더디다. 통신사들이 자율주행 분야에서 역량 강화에 나서는 이유는 향후 자율주행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SKT는 자율주행 분야에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전방위로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또 커넥티드카(통신망에 연결된 자동차)부터 도심항공교통(UAM)에 이르기까지 자율주행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인 C-ITS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서울시 상암 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확대 구축을 마무리했다. SKT 관계자는 "AI반도체 자회사 사피온이 내년 자율주행 전용 칩셋 X340 출시를 앞두고 있고, 이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팬텀AI의 소프트웨어와 결합해 자율주행 전용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지난 2월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5G를 하면서 4년 전부터 자율주행에 발을 들일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고, 최근 커넥티드카 분야로 접근했다"며 "자율주행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방향으로 정했다. 스핀오프(분사)한 사피온이 칩셋을 제공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SKT의 자율주행 서비스 중 'AI 순찰로봇'은 연내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SKT는 자사의 AI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배달로봇 선도업체인 뉴빌리티, 융합보안 서비스 전문회사인 SK쉴더스와 손잡고 '자율주행 AI순찰로봇'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에 나섰다. SKT의 AI 영상인식 및 전송기술을 뉴빌리티가 보유한 자율주행 로봇기술 및 원격관제 솔루션에 적용하고, SK쉴더스의 보안 솔루션 및 영업 인프라를 활용해 AI순찰로봇 서비스의 효율성을 점검하고 상용 서비스를 앞당기기 위해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뉴빌리티는 '포브스 아시아 30세이하 리더'로 선정된 이상민 대표가 창업한 자율주행로봇 스타트업으로,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실외 자율주행 배달로봇 '뉴비'로 주목받고 있다. 뉴비는 GPS, 카메라 및 센서를 결합한 기술로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해 이동하는 자율주행 배달로봇으로, 고가의 라이다(LiDAR) 센서 대신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적용해 가격 경쟁력이 강점이다. SKT는 뉴비에 자체 개발한 실시간 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기술 및 비전AI 영상분석 기술이 탑재된 관제시스템을 적용하는 한편 야간 순찰용 저조도 360도 회전 카메라를 새롭게 장착했다. SKT 관계자는 "AI순찰로봇이 설정된 공간을 자율적으로 주행하며 24시간 영상 모니터링 및 경고방송이 가능하다"며 "보안 시장에서 치안 강화 및 시설 관리 보조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C-ITS와 관련된 자율주행 기술 'Smart V2X(차량사물통신)'을 준비하고 있다. 또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V2X(차량사물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말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 있는 경량 OBU(차량탑재장치) 등 V2X 단말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또 도로 위 노변기지국(RSU)과 네트워크를 사용해 도로 인프라 정보를 제공하는 V2X 인프라 기술도 개발 중이다. KT는 판교 제로시티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구축 선행사업에서 자율주행을 위한 인프라와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2021년 판교 제2테크노밸리 스마트산단 구축 사업자로 선정된 후 사업 구축을 완료했다. KT는 또 한 지자체와 대중교통향 자율주행 버스 구축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 과제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협약을 완료해 협력사들과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개발 혁신사업은 2027년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에 수주한 자율주행 기반 도시환경관리 서비스 연구개발은 24시간 주행 가능한 자율주행 차량을 통해 도로 노면 청소, 미세먼지·공기 정화, 전염병 방역·소독 등을 수행하는 기술을 연구하게 된다. LG유플러스가 이번에 이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처음 선정됐으며, GS건설과 리텍, 라이드플럭스, 에이스랩, 스페이스인사이트, 쿠오핀, 아주대, KAIST 등 8개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도시환경 관리 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들을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디젤차 운행으로 인한 2차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도시기능 서비스 체계의 선진화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돌발상황 발생 시 5G 기반 저지연 영상전송 기술을 활용해 즉시 대응 가능한 원격제어와 도로상황에 따른 배차·경로·배회 최적화 ,주행이력 분석 등이 가능한 실시간 통합 서비스 관제 솔루션을 개발, 자율주행 기반 서비스 관리의 용이성을 높이려 하고 있다. 또 고객 니즈에 맞춰 모바일 앱도 개발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 또 5G 통신에서 양자컴퓨터로도 해독하기 어려운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을 적용해 차량 보안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 사업의 핵심인 자율주행 차량 관제 시스템은 차량통신기술 표준화가 WAVE와 C-V2X 중 어느 쪽으로 진행돼도 연동하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2023-05-07 10:30:4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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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신한카드

하나카드가 SK쉴더스와 손잡고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를 출시했다. ◆ 보안업체 이용하는 소비자 '주목' 하나카드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SK쉴더스와 함께 'SK쉴더스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휴카드는 SK쉴더스의 'ADT캡스'의 무인경비, 출입보안과 스마트 홈 보안 상품인 '캡스홈' 등 보안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SK쉴더스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를 선택하면 전월실적에 따라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30만원 이상 8000원 ▲70만원 이상 1만3000천원 ▲120만원 이상 2만원 등이다. 자동이체 신청은 SK쉴더스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5월 한 달간 'SK쉴더스 하나카드' 발급 후 6월 말까지 1만5000원 이상 결제 시 7월 말 1만5000원의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본 행사는 하나카드 신규, 기존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SK쉴더스 하나카드' 최초 발급 시 1회에 한해 모두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최근 보안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보안 서비스 이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제휴카드를 통해 많은 손님께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건강한 먹거리 문화 정착에 나섰다. ◆ 5월 한 달간 이용 가능한 5% 할인 쿠폰 신한카드는 우리 먹거리 홍보 및 판매 지원을 위해 '착지프로젝트 기획관'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착지프로젝트'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프로젝트'의 줄임말이다.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대학교 푸드 비즈니스랩과 지난 2021년부터 협업했다. 우리나라 토종 품종, 동물복지 인증 축산물 및 친환경 농산물 등을 소비자에게 소개한다. 생산자의 판매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식자재가 소비자에게 다시 돌아오는 '착한 선순환' 전달을 위해 기획했다. 착지관에서는 유튜브 콘텐츠 착지프로젝트를 통해 소개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다. 조아라농장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토종닭'과 뼈를 제거한 '토종닭 스테이크', 남해 다랭이팜에서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한 에이드용 '유자청' 등이다. 5월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5% 할인 쿠폰 제공 행사도 준비했다. 해당 쿠폰은 신한카드 올댓 신규 회원에게 제공되는 3000원 할인 쿠폰과 중복 사용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착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시작한 착지프로젝트가 신한카드 올댓 기획관 운영을 통해 보다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7 10:29:3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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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생명·신한라이프·농협손보

삼성생명이 연금보험을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기획했다. ◆ 배스킨라빈스,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세트 상품권 삼성생명은 다이렉트 채널에서 '삼성 인터넷 뉴(NEW) 연금보험' 출시를 기념해 모바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뉴 연금보험의 장점이 담긴 4가지 보기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장점 하나를 선택해 응모할 경우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권을 증정한다. 예상 연금 수령액을 계산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도미노 포테이토피자 세트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구체적인 사항은 삼성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 기간과 상관없이 언제 해약하더라도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을 해약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다. 원금에 대한 손실이 없는 것이다. 또 5년납, 10년 이상 유지 등 비과세 요건을 충족하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합리적으로 노후를 준비하려는 고객이 주목할 만한 상품"이라며 "출시 기념 참여 이벤트를 통해 상품의 장점을 확인하고 경품 혜택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기 위한 행사를 단행했다. ◆ 영업가족 및 임직원 1100여명 참석 신한라이프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023 신한라이프 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했다. 영업가족과 임직원 등 약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보험 업계 최고의 회사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톱 클래스(TOP CLASS)'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를 건넸다. 진 회장은 "국내외 불확실성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보여준 여러분들의 노력이 더욱 빛났다"며 "단순히 상품 하나를 권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 한 가정의 라이프를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작년 한 해에도 최선의 노력과 최고의 성과로 영광의 자리에 우뚝 선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보험업계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신한라이프를 'TOP CLASS'로 이끌어 나아가자"고 덧붙였다. NH농협손해보험이 냉해 피해 농가를 위한 지원책을 논의한다. ◆ 전남 남주, 경북 의성 방문해 피해 조사 약속 NH농협손해보험은 저온으로 인해 냉해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을 위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장에는 최문섭 NH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직접 나섰다. 손해 조사 담당자들과 함께 냉해 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착과 불량 등의 피해를 본 과수들을 살펴보고 신속한 피해 조사를 약속했다. 현장 간담회를 통해 냉해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한 농작물재해보험 관련 제도 개선을 논의했다. 최 대표는 "추운 날씨가 4월까지 지속되면서 과수 농가가 시작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손해보험이 자연재해로부터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피해 최소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5-07 10:29:0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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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금리차 1.75%p… 한은, 물가와 금융안정 사이 고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하면서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차이가 역대 최대폭인 1.75%p까지 벌어졌다. 이로 인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한국은행이 물가안정과 금융안정 사이에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 연준은 지난 3일(현지 시간) FOMC 정례회의를 열고 4.75~5.00%였던 기준금리를 5.00~5.25%로 0.25%p 올렸다. 지난 2007년 8월 이후 약 1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연준은 성명서를 통해 "경제 활동은 1분기에 완만한 속도로 확대됐다"며 "최근 몇 달간 일자리 증가는 견고했고, 실업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가계와 기업에 대한 엄격한 신용 상황은 경제활동, 고용, 인플레이션에 부담을 줄 가능성이 있고 그 영향의 정도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며 "연준은 인플레이션 위험에 상당히 주의하고 있다"고 금리인상 이유를 밝혔다. ◆ 한미 금리차 1.75%포인트로 확대 문제는 연준이 금리를 0.25%p 인상하면서 한국(3.50%)과 미국(5.00∼5.25%)의 기준금리 격차가 1.75%p까지 벌어졌다는 것이다. 역대 최대폭이다. 기준금리 격차가 벌어지게 되면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국제 결제·금융거래의 기본 화폐)가 아닌 원화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면서 지난해와 같은 '킹달러'시대가 다시 재현될 수 있다. 또한 높은 수익률을 쫓는 외국인 역시 국내 주식시장 등에서 투자 자금을 빼면서 외화유출과 수입물가 등이 올라 물가불안을 키우게 된다. 한은 금통위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이유다. 통계청이 발표한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7%(전년 동월 대비)였다. 지난해 2월(3.7%) 이후 14개월 만에 4% 아래로 떨어졌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9개월 연속 4%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고물가가 구조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의미다. 한국은행 물가상승률 목표인 2%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인 데다 근원물가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 한은 5월 금통위서 금리 올릴까 물가 고공행진과 수출 부진 등 경기침체를 고려하면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가 실리지만 금리차가 벌어지면서 리스크(위험)가 커질 것이란 우려에 금리인상 의견도 나오고 있다. 정부와 한은은 지난 4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며 "국내외 금리차가 확대된 상황에서 금융·외환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과 함께 시장 교란 행위와 쏠림 현상 등에 의한 변동성 확대 우려가 상존하기 때문에 각별한 경계감을 갖고 현 상황에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한미 금리차가 높아진 상황에서 한국은행의 부담도 커졌기 때문에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07 10:18:0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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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보험·증권 등 비은행 M&A 절실

지난 1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한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부문 인수합병(M&A)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우리금융은 다른 금융지주와 달리 보험사, 증권사가 없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지주에게 3위 자리를 내줬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증권사 인수에 적극적이지만 M&A 시장에 매물이 없는 상황이다. 우리금융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증권사가 마땅치 않은 셈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은 최근 실적발표를 통해 올 1분기 당기순이익이 9113억원으로 전년 동기(8392억원)보다 721억원(8.6%)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수익 증대가 실적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다만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우리금융은 하나금융에 3위 자리를 내어줬고, 농협금융에게는 오랫동안 지켜온 4위자리마저도 빼앗겼다. 하나금융은 올해 1분기 1조10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고, 같은 기간 농협금융은 947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대비 58.8% 급증했다. 4위 자리를 지켜온 우리금융은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융지주사 이익 순위에 변동이 생긴 주요 요인은 경쟁사들의 비이자이익 증가가 꼽힌다. 하나금융의 비이자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2.9% 증가한 7788억원으로, 최근 5년 중 최대치를 달성했다. 외환매매익과 주요 관계사의 유가증권 등 트레이딩 실적이 증대되면서 매매평가익(4801억원)이 전년 동기 대비 136.4%(2771억원) 증가했고, 수수료이익은 4452억원으로 집계됐다. 농협금융 역시 비이자이익이 72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9%(4077억원) 증가했고, 유가증권 운용손익이 216.9% 늘어난 5869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우리금융은 타 금융지주와 달리 보험사, 증권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실적 가운데 90% 이상을 우리은행이 책임지고 있다.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실적 경쟁에서 밀린 것이다. 금융권에서는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출자 여력은 약 7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증권사 인수도 무리가 없다는 분석이다. 임종룡 회장도 증권사 인수에 대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문제는 시장에 마땅한 매물이 없어 여전히 제자리걸음인 상태다. 또한 증권시장에서는 최근 메리츠화재와 메리츠증권을 통합해 출범한 메리츠금융지주에 시가총액을 역전 당해 4대금융지주 명성에도 흠집이 났다. 지난 4일 기준 우리금융 시가총액은 8조4819억원으로 메리츠금융 시총(9조5155억원)보다 약 1조원가량 낮은 상태다. 금융권 관계자는 "우리금융이 은행 의존도를 탈피하지 않는 이상 금융지주 내 3위 싸움도 힘들어 보인다"며 "매물이 없는 대형증권사 인수보다는 보험사를 먼저 인수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증권사 인수에 나서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보험사 매물로는 KDB생명과 ABL생명, MG손해보험이 있다. 대형사인 롯데손해보험도 잠재적인 매물로 꼽히고 있다.

2023-05-07 10:08:4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