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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사명변경 기념 우수 고객 초청 전시회

신한투자증권이 지난 5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빛의 시어터 전시관에 우수고객을 초청해 '더 빛나는 신한투자증권' 행사를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일부로 변경된 '신한투자증권'으로의 사명 변경을 기념해 개최됐다. 새로운 사명의 출범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문화 경험을 고객에게 친숙하게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미디어 아트' 형태의 몰입형 전시 진행을 통해 '빛, 음악과 작품의 조화로운 감상'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전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주요 테마인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을 중심으로 거장들의 예술 작품부터 컨템퍼러리 미디어아트까지 웅장한 무대에서 공연의 일부가 된 것 같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에 집중했다. 고객들은 전문 도슨트의 전시해설과 함께 클림트의 대표작 '키스', '유디트', '생명의 나무' 등을 비롯한 명작을 감상하며, 고화질 프로젝터로 벽, 기둥, 바닥까지 투사된 작품과 하나가 되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김수영 신한투자증권 브랜드홍보본부장은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고객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에서 빛, 음악과 함께 거장들의 작품이 어우러져 참석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사명으로 출범한 '신한투자증권'의 고객만족 의지가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06 14:55: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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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가족·친구 사칭한 `메신저피싱` 경보 발령

최근 가족·친구 등 지인을 사칭하는 메신저피싱과 정부 지원 대출·채무조정 빙자 보이스피싱 피해가 잇따르자 금융당국이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가족·친구 등 지인을 사칭하는 메신저피싱을 통한 피해가 늘고 있다. 메신저피싱 피해액은 올해 상반기 416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0.9% 감소했으나 피해 비중은 8.4%포인트 증가해 63.5%에 달했다. 메신저피싱 피해금액은 2019년 342억원, 2020년 373억원에서 지난해에는 991억원으로 늘었다. 특히 올해 상반기 메신저피싱 피해액 중 58.9%가 60대 이상에서 발생해 특히 고령층이 피해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범은 문자메시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으로 가족·친구 등을 사칭하며 긴급한 사정을 이유로 피해자에게 개인정보 제공 및 자금 이체 등을 요구한다. 또 피해자에게 악성 앱을 설치토록 유도해 사기범이 휴대폰 원격 조종을 통해 직접 개인정보 탈취 및 자금 편취를 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소상공인 저금리 대환대출, 새출발기금 등 정부지원 대출·채무조정을 빙자하며 악성 URL 주소 접속 및 회신 전화를 유도하는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도 우려되고 있다. 사기범은 정확한 상담을 위해 필요하다며 주민등록번호, 소득, 직장 및 재산 현황 등 개인정보를 요구한 후, 저금리 대환대출 등을 위해서는 기존 대출금 상환, 추가 대출 후 즉시 상환해 신용평점을 높여야 한다며 자금을 받아서 편취한다. 또 채무조정 신청 및 심사에 필요하다며 악성 인터넷주소(URL)를 보내 원격 조종 앱 설치를 유도하고, 피해자의 뱅킹앱 접속을 통해 자금을 편취한다. 금감원은 가족·지인을 사칭하며 개인정보 제공, 자금 이체 등을 요청하는 문자를 받은 경우, 일단 거절하고 실제 가족·지인 본인이 맞는지 직접 전화해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금융회사 또는 공공기관을 사칭하며 정부지원 대출·채무조정을 빙자한 광고문자를 받은 경우,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URL주소는 절대 클릭하지 말라고 권고했다. 이어 바로 삭제 및 해당 발송 번호로 회신 전화 금지를 요청하라고 조언했다. 금감원은 "코로나19 이후 메신저 등을 통한 비대면 채널 이용이 증가하면서 가족·친구 등 지인을 사칭하며 문자메시지로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메신저피싱 피해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06 14:54: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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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고금리 시대 개막…이자 7% 폭탄에 비명

대출이자가 무섭게 치솟으면서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금리가 7%를 넘어섰다. 이달 한국은행이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0%포인트 인상)'을 밟을 경우 대출금리 연 8%시대가 개막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차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고정형(혼합형) 주담대 금리는 연 4.93~7.60%로 집계됐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이다. 주담대 변동형(신규 코픽스 연동)의 금리 역시 연 4.51~6.813%로 이달 신규 코픽스가 인상될 경우 금리 상단이 연 7%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가파른 금리 상승에 일부 신용대출 금리도 8%를 돌파했다. 우리은행이 통신 3사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우리 비상금대출'은 고정금리 12개월 기준 8.20%다. 이어 하나은행의 AI(인공지능)대출 최고금리는 7.32%, 신한은행의 쏠편한 직장인대출 7.17%, KB국민은행 'KB 직장인든든 신용대출'의 최고금리가 연 7.10%로 집계됐다. 또한 전세자금대출에 주로 활용되는 금융채 2년물 금리가 연 5%에 육박하면서 시중은행의 전세대출 최고 금리도 연 6.52%를 기록하면서 7%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처럼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으로 연말 8%대 대출금리 시대가 개막할 것이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12일로 예정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빅스텝' 전망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달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의 세 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 영향으로 한은 역시 한미금리차 역전에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 연준이 다음 달 4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를 단행 할 수 있다는 시장 관측이 나오면서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 경우 주담대 금리는 향후 한은 기준금리 인상폭만큼만 올라도 연말 8%까지 치솟게 돼 차주들은 연말에 올 초 대비 약 2배에 가까운 이자를 지불하게 된다. 직장인 A씨는 높아지는 금리부담에 최근 보유하고 있던 신용대출 3000만원을 상여금과 여유자금으로 조기 상환했다. A씨는 "이자 부담이 높아 자금을 굴릴 수 없겠다는 판단에서 조기상환을 했다"며 "주식이나 코인에 있는 돈도 다 빼고 은행 예·적금 상품에 가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 생각과 같은 차주들이 늘어나면서 9월 5대 시중은행 예·적금에 31조원이 넘는 돈이 몰려들었다. 지난 8월엔 18조원이 예·적금으로 쏠렸는데 한달 사이 그 규모가 훨씬 더 커졌다. 금융권 관계자는 "연말에 금리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환이 가능한 차주들은 대출을 먼저 상환하는 것이 좋다"며 "금리 인상기에는 투자보다는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추전한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0-06 14:48:1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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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윤상현 의원 "루나 특검 도입해 피해 유발 주체 색출해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테라·루나 폭락 사태'에 대해 "테라·루나 사태 관련해 특검을 동비해 수많은 피해자와 피해규모가 유발한 주체를 파헤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투자자 중에서도 MZ세대가 이번 사태를 통해 최대 피해자다"라며 "사태를 일으킨 책임 주체를 파악해 피해를 분담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해 코인 투자 열풍 속에서 2030의 참여가 두드러지면서 이들의 피해가 컸다는 설명이다. 윤 의원은 "지난해 890만명의 신규 가입자 중에서 20대가 31%, 30대가 29%를 차지하면서 2030만 하더라도 60%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태의 책임 주체로 ▲스테이블 코인을 알지도 못하면서 지지해준 '정치인들' ▲안전장치 없는 투기판에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지 못한 '정부기관' ▲상환 능력을 검토하지 않은 '금융기관' ▲기술적인 부실 가능성을 검토하지 않고 돈벌이에만 집중한 '가상자산거래소' 등을 지목했다. 또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가 상장, 유통 등 모든 구조를 독점한 상황에 대해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위원회, 시장감시위원회 등으로 구분돼있는 자본시장 구조와는 달리 가상자산 거래소는 모든 기능을 독점하는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가상자산 관련해서는 비판에 공감하는 목소리도 많지만, 동시에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의견도 다수있다"며 "중간에서 접점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앞서 발생한 문제의 재발을 막기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해 국회와 긴밀히 협의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06 14:38: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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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기관 '재무평가' 비중 2배 확대…재무위험 크면 성과급 제한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평가 시 '재무성과' 비중을 10점에서 20점으로 두 배 늘린다. 문재인 정부 때 가중치를 뒀던 '사회적 책임' 배점은 25점에서 15점으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공공기관의 방만 경영을 방지하고, 재무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풀이된다.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은 6일 제13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수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경영평가 지표 중 '재무관리'와 '업무효율' 항목이 '재무성과관리'로 통합된다. 배점은 10점에서 20점으로 확대된다. 각 공공기관의 부채비율과 자체수입비율 등에 따라 활동성·수익성·안전성의 가중치도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예컨대, 공기업 가운데 부채 규모가 크고 부채 관리가 중요한 기관은 안정성 지표의 가중치를 높게 설정하는 방식이다. 재무위험기관의 경우 재정건전화 계획의 적정성 및 이행 노력을 점검할 수 있도록 지표를 신설했다. 한국전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가스공사 등 재무위험기관 14곳이 해당된다. 또, '재무성과관리' 항목 내에 '일반관리비 관리' 지표를 신설해 사업비 외 기관이 지출하는 일반관리비성 경비 절감을 추진하도록 했다. 재무위험이 높은 기관은 공운위 의결을 통해 성과급을 제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도 개선했다. 반면, 문재인 정부 때 과도한 배점을 부여했다고 지적을 받은 '사회적 가치 구현' 항목은 '사회적 책임'으로 바꾸고, 배점은 25점에서 15점으로 낮췄다. 사회적 책임 항목 내 일자리 창출과 균등한 기회 등 지표는 '일자리 및 균등한 기회' 지표로 통합해 배점을 10점에서 5점으로 줄였다.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은 정책목표가 상당 수준 달성된 부분을 중심으로 평가하되 배점은 5점에서 4점으로 축소했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가점 5점을 신설했다. 기재부는 각 기관별로 조직·인력, 예산, 자산 등 충실한 혁신 계획 수립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공기업·준정부기관 경영평가단은 이번 수정안에 따라 내년 상반기에 공공기관들의 올해 실적을 평가, 내년 6월 공운위에서 최종 평가 결과를 확정할 예정이다.

2022-10-06 14:05:1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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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장기투자 솔루션 TDF 알아서 ETF 포커스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이 한국인의 생애주기에 최적화된EMP(ETF Managed Portfolio)형 타깃데이트펀드(TDF)인 '한국투자 TDF알아서 ETF 포커스펀드'를 출시한다.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는 6일 서울 이태원 폴스앵커 와인마켓에서 기자간담회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투자 방법은 장기투자?분산투자?저비용투자?적립식투자다"며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이 방법이 모두 녹아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한국투자TDF알아서ETF포커스펀드'는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는 경기 변동에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펀드다. 특히 시장 상황은 역사적으로 반복된다는 점에서 착안해 40년 이상의 경제지표를 분석한 뒤 자산배분의 원칙이 되는 자체 장기자본시장가정(LTCMA)를 도출했다. 이를 활용해 자산별 장기 평균수익률 및 변동성을 추정, 분석해 '미국 성장주'와 '국내 채권'의 조합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펀드의 운용을 맡은 서재영 멀티에셋운용부장은 "기계적으로 모든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조정수익률이 특히 우수한 자산군을 엄선하여 분산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애주기별 인적 자본 분석을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도 자체 개발했다. TDF의 핵심인 글라이드패스란 은퇴 시점을 목표로 가입자의 생애 주기에 따라 자동으로 자산 배분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낮은 위험,낮은 회전율,낮은 비용의 '3-Low(Low Risk, Low Turnover, Low cost)' 구조로 장기투자 수익률을 극대화를 추구한다. 상대적으로 저비용 투자수단인 ETF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이유다. 향후 국내 연금 시장이 더욱 급성장할 것이라고 분석도 제기됐다. 박 본부장은 "10년 후 60세 이상 인구가 약18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현재456조원 규모인 연금시장은 약1000조원 규모로 커질 것"이며 "40년 이상 장기투자 시 복리효과가 발생하여1%의 수익률 차이가 엄청나게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남은 여생을 좌지우지하는 노후 자금을 안정적으로 굴리기 위해서는 장기투자, 자산배분이 필수"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0-06 14:04: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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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의 미학(美學)] DMC금호리첸시아 “가재울뉴타운 초역세권 단지”

최근 찾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DMC금호리첸시아'. 지난 7월 입주를 시작한 아파트는 경의중앙선 가좌역 4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정도 걸렸다. 초역세권인 단지를 향해 가는 길에는 모래내시장이 위치해 있었다. 지난 2020년 '서울형 골목길 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시장은 아직까지 현대화는 이뤄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9구역을 재개발해 지은 DMC금호리첸시아는 지하 4층~지상 29층, 5개동, 전용면적 16~84㎡, 총 450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금호건설이 시공한 아파트는 상업시설 'DMC 리첸시아몰'과 연결돼 있는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 외관은 신축에 걸맞게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을 연출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상업시설에는 이마트,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입점해 있었다. 단지에는 입주민들이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방과 수납공간을 넓게 쓸 수 있는 3베이(Bay)구조와 개방감이 우수한 거실 2면 개방형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면서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한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단지 내에는 깔끔한 느낌의 조경이 조성돼 있었다. 테이블과 벤치도 놓여 있어 입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민의 편리와 문화, 건강을 위해 작은 도서관, 경로당, 피트니스 클럽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만들었다. 단지는 아이를 키우는 신혼부부에게 좋은 여건을 제공해 주고 있다. 1층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위치했고, 다양한 테마의 놀이터가 구성돼 있었다. 놀이터 입구에는 클린존이 설치돼 있었다. 단지 주변에는 한올소공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느낄 수 있었다. 가재 어린이공원을 도보로 이용 가능했고, 생태하천인 홍제천과 수변산책로가 인근에 조성돼 있다. 이마트 수색점, 홈플러스 월드컵점, 신촌 현대백화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 시설이 가까이 위치해 있었다. 단지 인근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DMC금호리첸시아는 가재울 뉴타운 구역에 지어진 다른 단지와 비교할 때 가좌역에서 가장 가까운 초역세권 아파트라서 미래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DMC금호리첸시아'는 지난달 전용면적 59㎡가 10억8000만원에 팔리면서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거래된 가격인 6억9000만원보다 3억9000만원이나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0-06 13:53:0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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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정감사] 정무위, 이정훈 빗썸 전 의장 동행명령장 발부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6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이정훈 전 빗썸코리아 의장에 대해 불출석 할 경우 동행명령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다.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이 전 의장의 불출석을 지적하며 백혜련 위원장에게 동행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이정훈 전 빗썸 의장은 빗썸이 코인 시세조작에 가담하고 있다는 의혹이 있고 아로와나 코인은 발행사인 한글과컴퓨터의 비자금 조성 의혹이 해명되지 않고 있는데 감독 규제가 없어 증인으로 신청한 것"며 "가상자산의 문제점과 원인을 규명할 중요한 시기인 만큼 동행명령장을 발부해달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우울증과 공황장애 등 건강상 이유로 외부인을 만날 수 없다며 국감 출석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장은 사유서에서 "건강상 문제와 형사소송 등의 사유로 6일 국감 증인으로 출석하기 어렵다"며 "2020년부터 심한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 외부인을 만나는 등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어서 경영에서 물러난 지 오래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앞서 지난 4일 중앙지법 형사재판에는 이 전 대표가 피고소인으로 출석해 적극 대응한 점을 봤을때 고의적인 불출석과 해괴한 논리로 출석을 회피하고 있다고 본 것이다. 이에 백혜련 정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감에서 "이정훈 전 빗썸 의장에 대한 증인 채택이 여야 합의로 이뤄진 만큼 오늘 출석을 위해 동행명령서를 발부하겠다"며 "이는여야 간에 합의가 된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10-06 13:42:24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