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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 달러인덱스/원유 선물 이벤트 진행

삼성선물은 오는 10월 31일까지 ICE 거래소 달러인덱스와 브렌트유 선물을 거래하는 고객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선물 해외선물 계좌가 있고, 올해 대상품목의 거래가 없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계좌개설은 삼성선물 앱(MTS)을 통해 비대면으로 쉽게 개설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 후 달러인덱스나 브렌트유 상품을 1계약만 거래해도 1만원 현금이 지급되고, 30계약 거래시 10만원, 100계약 거래시 30만원, 300계약 거래시에는 5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ICE거래소(Intercontinental Exchange)는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비롯한 12개 글로벌 거래소를 보유한 세계 최대 거래소중 하나이며, 삼성선물이 ICE거래소와 콜라보하여 이번 이벤트를 개최했다. ICE 거래소의 달러인덱스 상품은 주요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의 가치를 지수화한 상품이고, 브렌트유는 WTI, 두바이유와 함께 세계 3대 유종에 속하는 상품이다. 삼성선물 관계자는 "미 중앙은행의 고강도 긴축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라 글로벌 달러가 연일 고점을 경신하고 원유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승과 하락 방향에 모두 투자가 가능한 선물 상품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이번 이벤트는 평소 해외선물에 관심있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05 13:52: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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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신한은행, '현금담보 신탁 보관·관리 사업' MOU 체결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4일 신한은행과 '현금담보 신탁 보관·관리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청산 장외파생상품 거래에 따른 현금담보를 신탁의 방식으로 보관·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지난해 9월 시작된 개시증거금 의무교환제도에 따라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참가 금융기관들이 증권뿐 아니라 현금도 담보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금담보 신탁 관리시스템은 양사간 시스템 개발을 거쳐 내년 3월 오픈할 예정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달 말 기준 현재 국내·외 금융기관과 250여 건의 개시증거금 계좌관리계약을 체결하고 약 2조6000억원의 담보를 보관하고 있다. 개시증거금 규모는 의무 교환제도 도입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9월부터 적용된 개시증거금 의무교환제도 적용대상 확대에 따라 보관 규모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우리나라 담보시장에 최적화된 담보제도의 도입과 안정적 정착에 일조하기를 바란다"며 "금융기관 간 상생과 비즈니스 협업체계를 마련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05 13:50:4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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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미국·일본 등 6개국, 취업 전략 미리 본다

미국, 일본 등 주요 6개국 무역관 담당자로부터 해외 취업 전략을 들을 수 있는 일자리 토크 콘서트가 5~7일 열린다. 고용노동부 산하기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와 공동 주관해 '2022 하반기 월드잡 토크 콘서트'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독일 등 청년 구직자들의 해외 취업 선호도가 높은 6개국 관련 취업 정보가 제공된다. 11월에 예정된 2022년 하반기 글로벌 일자리대전과 연계되는 사전 행사로 진행돼 구직자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행사 개최일인 5일에는 일본과 싱가포르, 6일 말레이시아, 독일, 7일 캐나다, 미국 순으로 강연이 구성돼 있다. 각 강연 마지막에는 구직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행사는 해외 취업 공략을 알려주는 '국가별 취업정보 제공'과 진출국의 직종별 해외 취업 비결을 담은 '국가·직종별 멘토링'으로 나눠 운영된다. '국가별 취업정보 제공'에서는 국가별 무역관 담당자가 현지 근로환경과 취업 동향에 대해 알려준다. '국가·직종별 멘토링'에서는 현지 취업 경험이 있는 직종별 선배 2명이 생생한 취업 성공비결과 직종별 준비 기술을 들려준다. 행사 참여는 각 설명회와 멘토링 시작일 전날까지 월드잡플러스에서 신청할 수 있다. 공단은 신청자에게 화상시스템 접속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최근 국제 정세를 반영한 국가별 진출 전략과 직종별 취업 비결 등 현재 세계적 경제 상황에 따른 구직자 맞춤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해외 취업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05 11:26:14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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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CEO 고령화 추세 지속, 기업승계 대안 마련 필요

코스닥기업 경영인들의 고령화 추세가 지속되면서 기업승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코스닥협회는 코스닥상장법인 경영인 현황을 조사한 결과, 60대 이상 최고경영자(CEO)의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60대 이상 CEO 비율은 2021년 36.7%에서 2022년 44.7%로 8%p 증가했다. 코스닥 CEO 평균 연령은 58.2세로 나타났고, CEO의 연령대별 비율은 50대 40.7%, 60대 36.9%, 40대 13.1%, 70대 6.4% 순이었다. 지난해에 비해 60대는 7.0%p 증가한 반면, 50대와 40대 비율은 각각 3.8%p, 3.7%p 감소한 수치이다. 여성 CEO는 지난해와 같이 64명으로 동일하지만, 비중은 전체 CEO의 3.3%로 전년도에 비해 0.2%p 감소했다. 최근 사업보고서 기준 코스닥 기업 전체 등기임원은 9676명으로 1사당 평균 6.2명이었고, 총 고용인원은 33만5474명으로 1사당 평균 215.9명이었다. CEO의 최종학력은 대졸이 46.0%로 가장 많았고, 석사 31.8%, 박사 17.8% 순으로 나타났으며, 석·박사 비중은 49.6%로 지난해(41.6%)보다 8%p 증가했다. 출신 대학 비중은 서울대 18.0%, 연세대 10.5%, 고려대 6.1%, 한양대 5.5% 순이었고, 전공계열은 이공계 43.9%, 상경계 39.4%, 인문사회계열 8.2% 순이었다. 전공별 분포는 경영학 28.1%, 전자공학 5.6%, 경제학 4.4%, 기계공학 4.3% 순으로 조사됐다. 사외이사의 출신별 분포는 일반기업 29.8%, 교수 18.4%, 법조계 15.3% 순이었으며, 감사는 일반기업 33.0%, 회계·세무 22.1%, 법조계 12.8% 순으로 각각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3일 기준 코스닥기업 1554개사의 최종 정기보고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은 "60대 이상 CEO의 비중이 크게 증가하여 장차 코스닥기업 경영자들의 세대교체를 앞둔 시점에서, 과중한 상속세 및 증여세 부담으로 기업승계를 포기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며 "기업승계제도의 개선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장경호 회장은 "33만명의 일자리를 책임지는 코스닥 기업들이 코로나 이후 안정적인 일자리를 존속하기 위해서는 기업승계를 부의 대물림으로 볼 것이 아니라 부국의 초석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2-10-05 11:26: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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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재개

유안타증권이 서비스 출시 후 일시 중단한 '미국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공하는 안내문 등에 서비스 이용 시 유의해야할 내용을 명확히 반영, 개선했다. 10월부터 진행하는 신규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건부터 대 고객 서비스를 재개할 예정이다. 지난 8월 18일 업계 최초로 선보인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청약 신청건을 유안타증권이 제휴한 현지 IPO 중개 회사를 통해 미국 IPO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약 관련 업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대상 종목은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 예정인 공모주 중 제휴한 중개회사를 통해 물량 배정이 가능한 종목이며, 공모주 배정은 중개회사의 고유 로직에 따라 배분된다. 오는 11월 30일까지 청약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100 달러 이상 청약에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1만 원이 제공되며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참여된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업계 최초로 실시한 서비스인만큼 도입 초기 보완해야할 부분도 있었지만, 보완 필요사항 개선을 통해 한층 더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어려워진 대내외 증시환경이지만 미국주식 공모시장으로도 관심을 확대해 새로운 투자처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청약 전용계좌 등록이 필요하며 해외주식 거래신청이 완료된 위탁계좌만 전용계좌로 등록할 수 있다. 청약 대행 증거금은 신청금액의 101%며, 대행 수수료는 배정금액의 0.5%다. 서비스 이용 및 전용계좌 등록은 티레이더M(MTS)을 통해 가능하며 중개 신청 가능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05 11:25: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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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급전창구' 무색…2금융권 대출문턱 높아진다

카드사와 저축은행 업계가 건전성 강화에 힘쓰는 가운데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불리는 2금융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5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드사와 저축은행업계가 대출 대상을 중·저신용자에서 고신용자로 전환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지적과 함께 금리 인상기 조달 비용 상승으로 건전성 확보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2금융권의 생존 전략으로 저신용자의 대출길은 더 좁아지고 있다. 2금융권이 고신용자 중심의 대출을 늘리고 있는 이유는 연체율을 최소화해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다.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조달 비용 상승에 따른 중·저 신용자의 신용 리스크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카드사들은 조달비용 증가에 고신용자 대출을 늘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카드사들은 자금의 70%이상을 여전채를 통해 조달했다. 그러나 여전채 금리가 5%대로 치솟아 상대적으로 저렴한 기업어음(CP) 발행을 늘리고 있다. CP는 여전채보다 조달비용은 저렴하지만, 상대적으로 만기가 짧다. 상환을 위해 신용 리스크가 적은 고신용자 대상 대출을 늘릴 수밖에 없는 것. 금융 당국의 건전성 강화 주문 또한 고신용자 대상 대출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매달 누적액이 신기록을 기록하고 있는 리볼빙 서비스(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는 법정 최고 금리인 연 20%에 육박해 건전성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카드사들은 고신용자 대출을 늘려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건전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 카드 업계 관계자는 "다중채무자 및 과다채무자 등 고위험군에 대해 모니터링하면서 건전성 악화 시그널이 감지되면 대출기준 강화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저축은행 또한 고신용 차주 잡기에 나서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인상하면서 저축은행 업계도 덩달아 조달비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고신용 차주들의 대출 비중을 늘려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해 수신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달부터 금융위원회가 진행하는 안심전환대출 또한 저축은행의 고신용 차주 확보에 추진력을 더하고 있다. 저축은행 대출의 경우 주로 중·저신용자가 이용하는 만큼 차주의 상당수가 안심전환 대출로 대환대출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고신용 차주 대상 마케팅을 강화해 대환 대출로 입을 손해를 최소화하겠다는 전략이다. 한 저축은행 업계 관계자는 "조달 비용이 상승한 만큼 저축은행 업계 또한 신용 리스크를 최소화해 보수적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다"며 "조달 비용 증가와 함께 저축은행 차주들이 안심전환 대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고신용자 대상 마케팅을 강화해 새 먹거리를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05 11:08: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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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어려운 철도 전문용어 표준화

국토교통부는 철도 분야에서 관행적으로 쓰이고 있는 어려운 전문용어를 종사자들과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순화하고 표준화해 고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3월 국토부 관계부서와 대내외 철도전문가들로 구성된 철도 전문용어 표준화협의회를 구성·운영했다. 협의회(3회), 철도 관련 종사자 설문조사, 대국민 설문조사 등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반영, 표준화 고시 대상 용어를 최종 선정했다. 전문용어 표준화는 문화체육관광부 국어심의회를 거친 후 국토교통부 고시로 확정된다. '바라스트 레큐레이터, 에이티에스'와 같은 불필요한 외래어는 '자갈 정리장비, 열차 자동 정지 장치'와 같은 쉬운 우리말로 변경된다. '신호모진' '고상홈'과 같은 난해한 일본식 표현도 '신호위반, 높은 승강장'과 같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단어로 바뀌게 된다. 국토부는 표준화된 철도 용어가 보급되면 철도 종사자들과 국민들이 알기 쉬운 철도 용어를 일상에서 체감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울러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 입장에서 어려운 용어 사용으로 인해 철도 이용현장에서 발생하는 혼란과 불편이 감소하고, 안전에 대한 위협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은 "철도가 우리 일상에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철도 사랑은 쉬운 우리말 사용으로부터 나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순화 작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10-05 10:55:50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