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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본인확인기관 선정…인증 서비스 사업 본격화

카카오뱅크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인터넷은행으로는 첫 본인확인기관 자격 취득으로, 카카오뱅크는 향후 본격적으로 인증 서비스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하여 본인확인을 할 수 있는 대체수단을 개발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서비스하는 기관이다. 이번 본인확인기관 지정에 따라 고객들은 카카오뱅크 인증서를 통해 본인확인이 필요한 각종 공공기관 온라인 서비스, 금융 서비스, 인터넷 포털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공공기관 사이트 로그인 시 공인인증서, 문자메시지 등 복잡한 절차 대신, 카카오뱅크 앱에서 '핀','생체정보' 등을 통해 본인확인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자격 확보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인증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연내 국세나 지방세, 자동차검사 만기도래 등 등기우편으로 보냈던 문서들을 전자문서형태로 고객들에 전달하는 '공인전자문서중계자' 라이선스와 신뢰성 있는 전자서명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라이선스까지 취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인확인기관을 포함해 세 가지 라이선스를 모두 확보하면, 고객들은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행정안전부, 국세청과 같은 정부기관 사이트에 로그인할 뿐 아니라, 공문서를 신청하고, 신원확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지방세 고지서를 카카오뱅크 앱에서 받아보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인증서 하나로 본인확인부터 전자서명, 전자문서중계를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외부 서비스를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카카오뱅크의 플랫폼 역량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0-06 09:1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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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1주년 맞이 금리 인상…'토스뱅크 통장' 연 2.3%

토스뱅크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수시입출금통장인 '토스뱅크 통장'의 금리를 2.3%로, 정기적금 상품인 '키워봐요 적금'을 4.0%로 인상한다고 6일 밝혔다. 토스뱅크 통장의 금리는 기존 연 2.0%에서 연 2.3%로 0.3%p 오른다. 키워봐요 적금의 기본금리도 연 3.0%에서 연 4.0%로 인상된다. 특히, 토스뱅크 통장 고객들은 단 하루만 맡겨도 연 2.3% 금리를 적용 받게 됨으로써, 제1금융권 은행이 제공하는 수시입출금통장 가운데 최고 수준의 혜택을 받게 됐다. 토스뱅크 통장 고객들은 통장 개설 시점에 관계없이 연 2.3%의 금리를 최대 1억원 한도까지 적용 받는다.(1억 원 초과시 0.1% 금리 적용)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도 1억 원을 예치한 고객의 경우 매일 6301원(세전)을 받을 수 있다. 올 3월 출시한 '지금 이자받기' 서비스는 7개월간 21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총 1417억원의 이자를 받았다. 키워봐요 적금은 기본금리가 오름에 따라 고객들은 중도해지하더라도 연 2.0%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객들은 월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신이 설정한 금액을 6개월 간 매주 자동이체에 성공하면 2.0%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만기 시에 고객들은 최대 연 4.0%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6일부터 적금 신규가입 고객에 한하여 인상된 기본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토스뱅크가 있을 수 있었고, 금리 인상으로 혜택을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고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한, 기존 파킹통장과 차별화된 '토스뱅크 통장'만의 강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06 09:01:2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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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정감사]카드론, 올 상반기만 1조4000억 증가

올 상반기 카드론 잔액이 지난해 1년 증가량 보다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잇따라 오르는 물가와 생활고에 서민 경제 악화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5일 금융감독원이 정의당 장혜영 의원(기획재정위원회)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4개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카드)의 카드론 잔액은 25조3756억원으로 연초 대비 1조400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증가한 1조918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금액이다. 이 중 50대 이상 차주의 대출 규모는 1조983억원으로 증가치의 75%를 차지한다. 리볼빙 잔액은 40대 이하 차주를 중심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6월말 기준 4조8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3093억원 상승했다. 지난해 증가한 5107억원의 60%를 넘어선 수준이다. 이같은 증가 폭이 이어지면 올 한해 리볼빙 잔액은 6186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산한다. 문제는 카드론과 리볼빙 서비스 모두 금리가 높다는 것이다. 8월말 기준 국내 7개 주요 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카드)의 카드론 금리는 연 11%를 넘어선다. 다만 고신용자보다 중·저 신용자의 이용률이 높은 카드론의 특성상 실제 차주가 부담하는 금리는 13%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리볼빙 또한 신용등급에 따라 연 15%를 넘는 금리를 부담해야 한다. 특히 최소결제비율인 10%만 상환하면 다음 결제일로 카드대금을 미뤄주는 서비스의 특성상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대금을 상환하지 못하고 있는 취약 차주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울러 리볼빙 누적잔액은 지난5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매달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장혜영 의원실은 카드론과 리볼빙 잔액 증가에 대해 경제 위기에 서민들이 수수료의 빚으로부터 빠진 것으로 해석했다.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등 정부의 재정 대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이다. 장 의원은 "앞으로도 기준금리가 계속 오르는 등 부채 상환 부담이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0-06 08:06:1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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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태양광 대출 현황 이번 주 발표…일부 부실 확인"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태양광 부실 대출 관련 점검 결과를 이번주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또 26조5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태양광 관련 대출 및 사모펀드에서 일부 부실을 확인해 향후 금융권에 대한 추가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 원장은 5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업무혁신 로드맵 관련 금융권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금융권 태양광 대출 실태와 관련해 업권별 자료를 취합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면서 금감원이 파악한 자료의 현황 등을 이번주 국민들께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다만, 태양광 대출에 대한 국민들과 언론의 관심이 높다보니 관련 수치와 내용에 대한 관심의 정도가 조금 너무 높아진 것 같다"며 "지금 단계에서 대출 부실 규모와 위반 여부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융기관 건전성과 자산운용의 적정성 측면에서 들여다보고 필요한 경우 수사기관 등 유관기관에 금감원 자료를 제공해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금감원은 국무조정실이 문재인 정부 당시 추진한 태양광 발전 활성화 사업에서 일부 금액이 부당 지급됐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자 금융권 전수 실태조사에 나섰다. 금감원이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태양광 대출과 관련된 신용 공여는 정부 재정 12조1000억원, 금융공공기관 5조7천억원, 은행 5조6000억원, 펀드 3조1000억원 등총 26조5000억원이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최근 모든 금융권을 대상으로 태양광 대출 및 사모펀드 현황을 점검하면서 일부 부실을 확인하고 후속 조치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2-10-06 07:54: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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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10월 6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 등 투자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 9월까지 외국인직접투자(FDI) 누적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후 3년이 지났으나 아직도 공공기관 직장내 괴롭힘이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중국의 전기차 시장 진입을 견제하는 측면에서 이해되고, 우리의 전기차 관련 공급망 다변화를 촉진하는 긍정 측면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법인세 인하책은 '부자감세'라는 지적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기업을 부자라고 보는 프레임 자체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추 부총리는 10월 들어 물가가 정점을 찍고 내려갈 것이란 기존 전망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파업 노동자들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이 담긴 '노란봉투법' 입법 관련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헌법상의 평등권, 민법, 형법, 노사관계 전반에 걸친 문제"라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6%를 기록하며 두 달 연속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최근 국제 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등의 상승률이 낮아진 영향이다. 다만, 고환율에 이번 달부터 전기와 도시가스 요금도 오를 전망이어서 물가가 다시 상승세로 전환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서울의 법인택시 기사 10명 중 6명 이상은 전액관리제(월급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5일 중증 장애인이 거주하는 침수 취약 반지하 가구에 대한 조사를 일단락하고,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조사 범위가 협소한데다가 수혜 대상이 적어 지원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교육의 경쟁 구도가 강화되면서 사교육 과열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소득별 사교육비 격차가 눈에 띄게 벌어지면서 부모의 경제적 위치가 자녀의 학력 격차를 만들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산업부> ▲2022 국정감사에서도 망 사용료법이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망 이용료 부과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통신사들의 주장이 강조되면서 상반기에만 해도 '망 이용료를 부과해야 한다'며 입법을 지지하는 주장이 큰 힘을 받았지만, 최근 반대의견이 점점 커지는 추세다. 이에 따라 망 이용료 의무화 입법이 무산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대내외적인 악재로 석유화학업계의 3분기 실적이 어둡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까지 올라 '에틸렌 스프레드' 가격까지 내려가자, 주요 화학사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 방어에 나서는 모습이다. 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재 나프타와 에틸렌의 톤(t)당 가격은 나프타가 일본(C&F) 현물 기준 658달러를, 에틸렌(P grade) 가격은 한국(FOB) 현물 기준으로 850달러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첫 국정감사가 시작됐지만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 게임업계 관계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차, 트럭시위, 확률형 아이템 논란 등 굵은 게임 관련 이슈가 산적해 있지만 국감 명단에 게임 관련 관계자가 없다는 것에 비판이 쏟아져 나온다. 5일 업계에 따르면 '2022년도 국정감사 증인 명단'에서 게임 관련 증인 및 참고인은 게임 전문 유튜버 김성회와 김대욱 네이버제트 대표 뿐이다. 이는 당초 카카오게임즈와 엔씨소프트의 이용자 소송 및 확률형아이템 논란으로 국감 증인에 각 사 대표가 채택될 것이라는 예상을 벗어난 결과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9월30일까지 마감한 '2023년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 모집엔 총 140곳이 지원하며 신청이 대거 몰렸다. 중소기업협동조합이나 협회 등 관련 단체, 전문무역상사 등을 대상으로 30곳을 모집할 예정이었는데 4.7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이다. 코로나 팬데믹에 3년째 수출길이 막힌 중소기업들이 살기위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려는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결과다. <자본시장부> ▲금융당국이 공매도 금지 카드를 고려중인 가운데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시장 안팎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강원도가 채무 보증을 약속했던 춘천 레고랜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해 2000억원 규모의 자금 지급을 거절했다. 이번 사태가 채권과 부동산 시장을 연쇄적으로 악화시킬 것이란 우려가 나와 투자 시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에 악영향을 끼쳤지만, 중소형주 위주로 IPO 행렬이 이어지면서 이달에만 총 15개사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금융부> ▲글로벌 증시에 상장한 중국 대표 기업들의 주가는 물론 범중화권 증시의 하락폭이 ▲카드사와 저축은행 업계가 건전성 강화에 힘쓰는 가운데 '서민들의 급전 창구'로 불리는 2금융권의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금융규제 혁신과 신뢰받는 감독기구로 거듭나기 위해 업무처리 방식을 개편한다. <유통&라이프부> ▲hy(에치와이, 옛 한국야쿠르트)가 물류 시스템 구축과 기업간 거래(B2B)에 힘주며 종합유통기업으로 변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물가 전반이 오르며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까지 오르자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다. ▲올해도 패션업계에서는 한글 컬래버래이션이 이어지고 있다.

2022-10-06 06:00:2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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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

BNK경남은행은 온오프라인에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지난달 19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금융감독원이 추진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집중 홍보 기간에 맞춰 홍보 활동에 힘을 쏟았다. 오프라인 영업점에서는 금융감독원이 배포한 홍보포스터를 전 영업점에 게시하고 직원들이 '현금전달 요구는 보이스피싱'이라고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근무했다. 또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보이스피싱 등 피해 사례 및 예방법이 담긴 리플렛을 나눠줬다. 경남은행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온라인에서는 금융권 공동으로 제작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동영상'이 등재됐다. 이와 함께 금융소비자보호부 직원들이 본점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홍보 활동 상황을 점검하며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이정원 경남은행 금융소비자보호 담당 상무는 "금융감독원이 추진한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예방 집중 홍보 기간에 맞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며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 사기가 지속적 늘고 있는 만큼 홍보 기간 이후에도 보이스피싱 사기를 예방하고 고객의 금융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05 17:01: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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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창립 55주년 기념 '향토와 문화' 특별 전시

DGB대구은행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간 수성동 본점 로비에서 사외보 '향토와 문화' 특별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창간한 '향토와 문화'는 대구·경북 역사와 문화, 예술을 소재로 연 4회 계간지로 발간해 왔다. 본점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지난 26년간 발간된 내용의 주제별 영상 컨텐츠 구성, 대형 책 펼침 구조물 등의 전시 공간이 마련돼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과월호 및 100호 기념 특별 호는 무료 배포된다. 창립 기념일을 기념하며 10월 한달 간 진행되는 본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과월호 및 100호 기념 특별호 무료 배포, 추후 발간호 무료 배송 신청 등이 가능해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나고자 한다. 개방형 전시 구조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한 본 전시는 책 펼침 조형물 포토존을 시작으로 65인치, 85인치 두 대의 대형 화면에서 선보이는 전시 기념 영상 및 100호 발간 특집 기념영상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눈여겨 볼 만 한 것은 '느린 종이의 힘'으로 20년이 넘도록 100호가 넘는 지류 발간물을 묵묵히 이어온 '향토와 문화'가 디지털로 구현된 영상 컨텐츠다. '읽는 책에서보는 책으로' 콘셉트의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100호간 이어진 컨텐츠 중 정수를 뽑아 제작됐다. 은행 측은 기획 단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에 맞춰 기존에 전시 구조물에 사용된 아크릴, 철재 구조물 대신 재활용 가능한 종이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임성훈 은행장은 "20년 넘게 발간해온 사외보를 더 많이 알리고자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5 17:01: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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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금융 보안사고에 칼빼든다…"오픈소스 활용지침 마련"

5일 금융감독원이 금융보안원 및 금융권과 회의를 열고 정보보안 사고를 막기 위한 오픈소스 활용 추진방안 마련에 나섰다. 오픈소스란 저작권자가 소스코드를 인터넷 등에 무상으로 공개해 정보기술(IT) 개발자가 자유롭게 이용·수정·배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은행, 카카오뱅크, 한국투자증권, 신한라이프, 네이버파이낸셜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금융분야의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오픈소스의 안전한 활용이 중요하다는 점에 동의하고 금융권의 디지털 혁신업무 수행시 참고할 수 있는 오픈소스 관리체계를 마련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은 금융회사와 함께 실무작업반을 구성하기로 했다. 금융분야 오픈소스 도입·활용·관리절차 및 금융회사 스스로 정보보안수준을 강화할 수 있는 자가점검 체크리스트, 오픈소스 활용 및 관리체계 우수사례 등이 포함된 안내서를 마련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부 금융사가 악성코드 감염, 외부해킹 등에 따른 금융보안사고 노출을 우려해, 안전한 오픈소스 활용하기 위한 감독 당국의 안내 등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실무작업반과 공동으로 안내서 초안을 마련한 후, 연내 관계 부처 및 금융업계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금융분야 오픈소스 활용지원 안내서'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며 "금융분야에서 오픈소스를 보다 안전하게 활용해 금융혁신, 디지털 전환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0-05 17:00:33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