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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모바일 방카슈랑스' 오픈 기념 이벤트

유안타증권이 지점에 방문하지 않아도 티레이더M(MTS)으로 보험 설계 및 가입이 가능한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 오픈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방카슈랑스는 증권, 은행 등 보험회사 외의 판매사가 금융기관대리점으로서 제휴된 보험사의 상품을 위탁 판매하여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모바일 방카슈랑스 서비스는 티레이더M내에 보험 채널로 확인 가능하며, 고객이 가입하고자 하는 여러 보험 상품을 간편 비교 및 설계와 가입까지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오픈에 맞춰 모바일에서만 가입이 가능한 저축보험, 보장성보험, 변액보험 및 외화보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창구로 가입한 상품도 모바일에서 직접 보험료 납부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1월 30일까지 티레이더M앱으로 간편설계 후 보험료만 조회해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선착순 200명)와 간편설계 후 청약 시 스타벅스 조각케이크 아메리카노 세트를 증정(선착순 150명, 가입조건 충족 시 지급, 상세내용 홈페이지 참고)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현재 유안타증권 투자컨설팅본부장은 "언택트시대 비대면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커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모바일 보험 전용 채널을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해 고객분들의 니즈와 편의성을 반영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6 14:06: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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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모바일지갑 자회사 '로똔다', 50억 규모 외자유치 성공

빗썸의 모바일 지갑 사업담당 자회사 '로똔다(Rotonda)'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과 투자사를 대상으로 50억 원 상당의 외국 자본 유치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국 엔터프라이즈 메인넷 전문 업체 '캐스퍼랩스'가 리드를 맡은 이번 투자에는 ▲포브스 선정 암호화폐 부자 순위 9위의 인플루언서 '브록 피어스' ▲쿠팡과 코인베이스의 초기 투자자로 알려진 '윌로바이 캐피털' ▲3억 6000만 달러 규모 블록체인 펀드를 운영하는 '해시키 캐피털' ▲블록파이, FTX에 투자한 '레드록 캐피탈 홀딩스 LCC' 등이 참여했다. 로똔다는 이번 투자를 발판 삼아 해외 유명 블록체인 기업들과 원활한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우선 로똔다는 캐스퍼랩스의 므리날 마노하(Mrinal Manohar) 대표이사를 신규 등기이사로 선임하며 블록체인 관련 기술들을 지원받기로 했다. 므리날 마노하는 신민철 로똔다 대표와 같은 글로벌 컨설팅업체 '베인앤컴퍼니' 출신으로 전통 금융회사뿐만 아니라 웹 3.0 기반 서비스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평가 받는다. 로똔다는 이번 신규 이사선임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인해 로똔다는 해외 대형 벤처캐피탈(VC) 및 글로벌 사모펀드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서비스 안착을 위한 필요 자금과 사업 전략적 네트워크를 확보했다. 앞서 로똔다는 삼성증권, NH투자증권, 위메이드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으로부터 105억 원 상당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로똔다 관계자는 "글로벌 유동성 위기로 환율이 급등하고 산업 전반의 침체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해외자본을 유치했다는 점은 고무적인 결과"라며 "이번 투자에 힘입어 오는 11월까지 로똔다가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 지갑 서비스 부리또월렛의 출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로똔다는 지난해 10월 빗썸 사내 프로젝트로 출범했다. 현재 빗썸 거래소 플랫폼과 연동을 목표로 자체 모바일 지갑인 '부리또월렛'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 3.0을 맛있게 즐기자'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부리또월렛은 사용자가 쉽고 빠르게 가상자산을 저장, 송·수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26 14:05: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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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홈페이지 서비스 개편…거래 창에서 투자정보 창 신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홈페이지 거래화면에 투자정보 서비스 탭을 신설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정보 서비스는 가상자산 투자 시 꼭 알아야 할 5가지 정보를 제공한다. 코인원 웹과 앱 거래소 메뉴에서 가상자산 선택 후 '정보' 버튼을 누르면 투자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콘텐츠로 연결된다. 투자정보 항목은 ▲프로젝트 웹사이트 ▲가상자산 명세서 ▲원문 백서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 정보 ▲외부 평가 보고서 등으로 구성된다. 기존에 상장 공지 및 홈페이지 인사이트 섹션에서 제공하던 것을 투자정보 탭에 한데 모은 것이다. 가상자산 거래 시 관련 투자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이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코인원은 연말까지 해당 탭의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대해, 고객에 더욱 양질의 투자 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거래화면에서 가상자산 관련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으니 정보 부재로 인한 묻지마 투자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투자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가장 편리하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거래소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인원은 올 초 가상자산을 19가지 테마로 구분해 볼 수 있는 태그필터 기능을 도입한 바 있다. 또한 상장된 종목의 원문 백서를 번역·요약한 '가상자산 명세서'를 업계 최초로 도입, 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26 14:05:0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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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디지털 우수고객대상 무료 맞춤형 토탈케어 서비스 'S. Lounge' 오픈

삼성증권은 디지털(온라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토탈케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S.Lounge'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팬데믹 이후 비대면 디지털 고객, 이중에서도 특히 자산규모와 거래규모가 크고 다양한 정보니즈를 가진 우수고객들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해 왔다.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진행된 삼성증권 고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응답고객의 87%가 비대면 거래를 하고 있음에도 '프라이빗뱅커(PB)상담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고수 투자자들의 투자현황을 확인하고 싶다는 니즈도 67%로 높게 나타났다. 이 밖에 일반적인 주식 관련 투자 정보 외에도 비상장, 사모상품, 부동산 등에 대한 관심분야 맞춤 정보 니즈와 절세 관련 상담에 대한 니즈도 높게 나타났다. 삼성증권은 이렇게 도출된 고객니즈를 기반으로 10개의 엄선된 특화 서비스를 개발했고, 26일부터 일정한 기준의 자산규모 또는 거래금액을 넘어서는 우수고객 25여만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S.Lounge 서비스는 삼성증권의 모바일앱 'mPOP'에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다. '컨설팅 라운지' 메뉴에 들어가면 디지털채널로 거래하는 비대면 고객도 디지털PB에게 전화해 투자상담과 업무처리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바로상담'과, 투자관련 궁금증과 고민을 자신이 원하는 시간을 예약해 전문가와 전화상담으로 풀어볼 수 있는 '분야별 예약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어 '투자정보 라운지' 메뉴를 이용하면 고객이 직접 선택한 맞춤 투자정보를 구독 서비스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다.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연 형태로 듣고 싶은 고객들은 '세미나 라운지'를 이용하면 된다. 이 메뉴를 통해 삼성증권 전문가들이 국내외 주식이나 금융상품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주제로 개최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시청하고 실시간 질의응답에도 참여할 수 있다. 김태영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 상무는 "디지털로 거래하는 고객이 급증하면서 고객의 자산규모와 투자대상, 정보니즈 등도 과거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그간 자산관리시장의 선도사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녹여낸 고품격 서비스 S.Lounge를 내놓은 것도 바로 이런 고객들께 타사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만족감을 드리기 위한 시도이며, 이번에 론칭한 서비스가 국내 증권업계에서 '프리미엄 디지털 서비스'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6 14:05: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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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프아이에스, '2022 Woori 코딩 페스티벌'

우리금융그룹이 정보통신(IT)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금융은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본사에서 '2022 우리(Woori) 코딩 페스티벌' 시상식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된 Woori 코딩 페스티벌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IT미래 인재 양성과 발굴을 위해, 금융 IT 미래를 선도하는 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가 비영리 교육 소셜벤처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기획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8월 26일 예선을 거쳐 9월 18일 전국 8곳에 위치한 YBM CBT센터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명) 500만원 ▲최우수상(2명) 300만원 ▲우수상(3명) 100만원 ▲장려상(9명) 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특별상 (45명)을 포함한 수상자 총 60명에게는 이달 29일까지 진행중인 2022년 하반기 우리에프아이에스 신입사원 채용 전형에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이번 하반기 공채 규모를 확대해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에프아이에스 등 자회사를 통해 총 360여 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신입직원 채용과 경력직, 퇴직자 재채용 등을 포함해 하반기 총 8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고정현 우리에프아이에스 대표는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올해 경영목표로 '디지털 기반 종합금융그룹 체계 완성'을 제시하고, 핵심전략으로 디지털 초(超)혁신 추진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그룹의 IT전문 자회사인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앞장서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SW) 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 발굴을 위해 Woori 코딩 페스티벌을 매년 정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9-26 14:03:5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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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강원도 양양서 환경정화 활동

Sh수협은행 임직원이 힘을 합쳐 바다 지키기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낙산해수욕장일대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이달 두 번째로 진행한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에는 김진균 은행장과 함께 수도권·강원지역 수협은행 'Sh사랑海봉사단'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단은 낙산해수욕장 1.8Km 구간을 이동하며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수거한 쓰레기는 수거용 포대 600자루 분량이다. 해안가는 집중호우와 태풍 '힌남노'와 '무이파'가 연이어 지나간 후, 해변으로 흘러들어온 각종 해양쓰레기와 폐목재, 폐어구 등으로 해양생태계와 자연경관을 훼손시키고 있었다.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낙산어촌계에 어업활동지원금을 전달했다. 향후 각 지역 어촌계 지원활동을 펼쳐 해양수산은행으로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균 은행장은 "올해 ESG 협약을 맺은 기관·단체들과 함께 매달 한차례씩 해안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며 "바다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모두가 함께하여 쓰레기 배출을 줄여 우리바다를 지키겠다는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26 14:01:26 김정산 기자
금감원, 손해보험상품 가입시 소비자 유의 사항 안내

금융감독원은 26일 '2022년 상반기 신속민원 처리결과'를 분석해 손해보험 상품 가입시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금감원은 우선 손해보험 상품에 가입할 때 보험계약 청약서의 '계약전 알릴 의무 사항' 질문에 사실대로 체크하고 자필 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모집인에게 구두로 알렸다고 기억하더라도 입증할 자료가 없고 청약서에 실제와 다르게 기재돼 있으면 보험회사는 청약서를 근거로 해지 및 보험지급거절을 주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가입자가 늘고 있는 선할인 방식 자동차 보험의 마일리지 특약 역시 약정 주행거리를 초과할 경우 보험료가 추가 발생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마일리지 특약중 선할인방식은 보험체결시 예상 주행거리에 따라 먼저 할인을 받는 방식으로, 만기시점 주행거리가 약정한 주행거리를 초과하면 추가보험료가 부과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화 등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가족 등 운전자 정보가 잘못 전달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실제로 한 민원인은 만 28세인 자녀의 생년을 만31세로 잘못 기재해 메신저로 전송했고, 모집인은 만 30세 이상 한정운전특약으로 설계를 했는데 자녀가 운전하다 대물 사고가 발생했지만 만 30세가 되지 않아 보상이 거절되자 민원을 신청했다. 하지만 금감원은 보험계약자가 정보를 잘못 제공한 만큼 보험사에 책임을 묻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자동차보험의 운전자 한정특약(1인한정, 연령한정, 부부/가족한정 등) 가입시보험소비자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여 본인 의사와 달리 보험이가입되고 보상이 거절될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전화나 인터넷을 통한 보험가입시 정보전달 과정에서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과실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9-26 13:08:3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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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년간 내부회계관리 위반 97건 적발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9~2020 회계연도 기간중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례 97건을 적발했다고 26일 밝혔다. 97건의 위반 중 회사는 58건을, 대표자·감사는 28건을, 감사인은 11건을 각각 위반했다. 금감원은 이 중 48건에 대해 300~1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는 회사가 재무제표를 작성할 때 적정한 회계처리기준에 따라 작성, 공시됐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만든 내부통제제도를 말한다. 회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자체적으로 검증하고 감사인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관한 법규준수 여부와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에 관한 보고 내용을 검토해야 한다. 현재 상장법인과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법인은 외부감사법에 따라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운영해야 한다. 2019, 2020회계연도의 총 위반건수는 각각 41건, 56건으로 이전 4년(2015~2018회계연도)의 위반 평균인 40.5건보다 증가했다. 신(新)외부감사법 시행으로 내부 회계관리제도의 운영, 검증절차가 강화된 것과 코로나19 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유형별로는 상장사 중 7개사가, 비상장사 중 51개사가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위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권상장법인은 7개사를 제외하고는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의무를 이행하고 있다"며 "다만 비상장법인은 관리직 인력 부족, 법규숙지 미흡, 열악한 재무 상태로 인한 감사의견거절 등으로 의무 위반이 다수 발생했다"고 말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를 미구축한 회사의 당해연도 감사의견 거절은 38개사로 66%를 차지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자체가 신뢰성 있는 회계정보의 작성 및 공시를 위해 회사가 갖추어야 하는 내부통제이므로 내부회계관리가 부실할 경우 감사의견 형성에 불리한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금감원은 위반회사 58개사 중 19개사에 대하여 각각 300~1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대규모 횡령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는 등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법규위반 점검, 감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을 모니터링하고 강화된 공시서식 개발 등 내부회계관리제도 내실화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9-26 13:01:57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