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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세계 속의 평생교육' 민주시민교육 포럼 개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오는 2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세계속의 평생교육'을 주제로 2022년 민주시민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민주시민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참석을 희망하는 경기도민 누구나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포럼은 이성혁 MC의 사회로 진행되며 홍보강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지적 연대본부 교육팀장의 기조강연과 패널?자유토론으로 구성된다. 홍보강 팀장은 '평생학습으로서의 시민교육 - 유네스코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평생교육의 필요성과 시민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강의한다. UN과 국제사회의 세계시민 교육을 위한 노력을 공유하고 시민교육에 대한 한국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중요성을 담았다. 이어 세계 각국의 평생교육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패널로는 김미란 전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 지역공동체과 성장지원팀장,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정책본부장, 카를로스고리토 브라질대사관 교육담당관, 마츠오유미 도쿄대학원 교육연구과 학생 등이?참여한다. 이들은 스스로 체감하는 민주시민교육과 평생교육의·현황 공유하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신청은 민주시민교육 포럼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며 유튜브 접속 후 '평생교육 1번가'를 검색하여 시청할 수 있다.

2022-09-26 09:55:2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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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인플레이션 대비 韓·美 물가연동국채 추종 ETN 4종 주목

국내외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이에 대비해 국내 증권 시장에서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6월 국내 상장지수증권(ETN) 및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최초로 국내 물가연동국채와 미국 물가연동국채(TIPS, Treasury Inflation-Protected Securities)를 각각 추종하는 ETN 4개 종목을 상장해 운용하고 있다. '메리츠 인플레이션 국채 ETN'과 '메리츠 레버리지 인플레이션 국채 ETN'은 국내 물가연동국채 3종으로 구성된 기초지수를 추종한다. 물가연동국채는 소비자 물가상승률(CPI)에 따라 채권의 원금과 이자가 같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이다. 원활한 거래를 위해 높은 투자금액이 필요했지만 진입장벽을 낮춰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메리츠 미국 인플레이션 국채 ETN(H)'과 '메리츠 미국 레버리지 인플레이션 국채 ETN(H)'은 미국 물가연동국채인 TIPS 3종을 추종한다. 환헤지를 실시해 환율 변동 위험에서 자유롭다는 것이 해외 시장에 상장된 ETF 또는 ETN과의 주된 차별점이다. 특히 물가연동국채에 2배로 투자할 수 있는 레버리지형 상품은 해외 시장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종목으로 개인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상장한 ETN은 증권사 상관없이 주식 거래 계좌만 있으면 누구나 거래가 가능하며, 주당 가격은 4종 모두 약 1만원 내외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단, 레버리지형 종목을 처음 투자할 경우 금융투자교육원의 필수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기본 예탁금 적용을 받게 된다. 해당 기초지수 및 시장 동향에 대한 내용은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ETN 상품 사이트에 마련된 별도의 채권형 ETN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게시판에는 투자자들의 주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FAQ 정리와 채권형 ETN 전반의 기초자산인 국내외 금리의 일일 동향 및 최근 차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26 09:36:5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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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마블 미니'에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오픈

KB증권이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MTS)인 'M-able 미니(마블 미니)'에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는 국내상장 주식에 천원부터 투자 가능해 초보 및 소액투자자도 부담없이 투자할 수 있다. 이번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오픈을 통해 'M-able 미니'에서는 해외주식뿐만 아니라 국내주식까지 1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 국내 상장주식을 '1주' 단위가 아닌 1000원, 1만원 등 '금액' 단위로 거래할 수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나 LG화학 종목 등 고가의 주식을 소액으로 투자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금액만큼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는 약 350개 종목의 매매가 가능하다. 영업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총 5번(10시, 11시, 12시, 13시, 14시) 주문이 체결되는 방식이다. 주문은 휴일에도 가능하고 주문 체결 전까지 취소할 수 있다. 또 국내 소수점 주식을 정기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 소수점 정기구매'서비스를 시행한다. 소수점 매매 가능한 종목들을 구매기간, 구매주기, 금액을 고객이 정해 정기적으로 구매해 주는 서비스다. 최소 5일부터 최대 1년까지 기간 설정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현대차,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주식을 1년간 매주 월요일에 각 5천원씩 매수하도록 신청하면 정기적으로 주문한 금액만큼 오전 9시에 주문이 체결된다. KB증권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의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국내주식 소수점 오픈 이벤트'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국내거주 내국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신청 시, 선착순 5만계좌에 국내주식쿠폰 2000원을 지급하고, 국내주식 소수점 서비스 가입자 10만계좌 돌파 시에는 이벤트 기간 내 위 서비스를 신청한 모든 계좌에 국내주식쿠폰 5천원을 추가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1만원 이상 매수 체결된 고객 대상으로 1회의 추첨을 통해 경품(유럽행 비즈니스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호텔 뷔페 식사권, 국내주식쿠폰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 항공권, 숙박권, 식사권의 경우 제세공과금은 고객이 부담한다. 올해 연말까지는 별도의 이벤트 신청없이 국내거주 개인고객이 2만원 이하 국내 소수점 주식을 매수 시 매수 수수료 0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문 타임 회차당 동일종목 합산해 2만원 이하 매수 주문 시 해당되며, 1일 최대 주문 타임 5회차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불안정한 시장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1000원 단위 적립식 투자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국내주식도 적립식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습관을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까지 누리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6 09:36: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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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8% 하락 장중 2250선 붕괴…연저점 깨져

[서울=뉴시스] 코스피가 1.8% 하락해 2250선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수는 3개월여 만에 연저점을 경신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36포인트(1.76%) 내린 2249.64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보다 1.28% 내린 2260.80에 장을 열며 지난 7월4일 기록한 종전 연저점(2276.63)을 하회했다. 이후 낙폭을 키우며 2250선 아래로 내린 상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8억원, 53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기관은 홀로 653억원을 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일제히 약세다. 화학(-2.55%), 건설업(-2.35%), 종이목재(-2.24%), 비금속광물(-2.19%) 등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모두 내리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800원(1.47%) 내린 5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2.39%), SK하이닉스(-1.68%), 삼성바이오로직스(-1.17%) 등도 약세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영국의 대규모 감세안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며 미국 증시가 하락해 투자심리 위축을 불러올 것"이라며 "환율이 1420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줘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오전 9시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24% 내린 713.02를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일보다 1.34% 내린 719.60에 출발해 장중 낙폭을 키우는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290억원어치를 팔아치우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2억원, 98억원 매수 우위다.

2022-09-26 09:24:2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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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최저 연 4.37%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출시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를 위한 100%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사장님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의 대출한도를 제공한다. 대출금리는 26일 기준 연 4.37~6.28%이다. 대출기간은 만기일시 1년(만기시 연장가능)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1~3년 중 자유롭게 선택 가능하다. 대상고객은 사업자등록 후 1년이 경과하여 실제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의 개인사업자다. 또 언제 갚아도 중도상환해약금은 없다. 케이뱅크는 모든 신용대출 상품에 대해서 중도상환해약금을 면제하고 있다. 사장님 신용대출은 100% 비대면 상품으로 사업 운영에 바쁜 개인사업자 고객이 지점 방문이나 서류 제출 없이 휴대폰으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3분 이내로 가능하다. 이번 사장님 신용대출은 매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심사에 활용하는 자체 신용평가시스템(CSS)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케이뱅크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해 대출한도는 늘리고, 금리를 낮추며 고객 혜택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뱅크는 지난 5월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대출심사를 통과하면 누구나 연 4.74%(26일 기준)의 동일한 금리를 적용 받는 개인사업자 보증서담보대출인 '사장님 대출'을 출시한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올해 개인사업자 보증서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연이어 출시하며 상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며 "향후 개인사업자 고객에게 대출상품을 비롯해 사업과 연관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9-26 09:11: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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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확대된 증시에도…2차전지, 자동차주는 주목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단행 여파로 상승세를 지속했던 2차전지주, 자동차주마저 크게 떨어지는 등 주가 변동성이 커졌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금리인상, 달러 강세 여파로 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 고환율 충격을 덜 받는 2차전지,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보수적인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하반기 주도주로 부상했던 2차전지 관련주와 고환율 수혜주인 자동차주도 하락하는 등 지난주 코스피는 자이언트스텝 충격으로 2200선으로 추락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4일 2차전지 대표주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5.73%, 3.02% 급락한 46만500원, 61만원에 거래를 마쳤으며, 포스코케미칼 또한 4.63% 떨어진 17만5000원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 속에서도 상승세를 보였던 자동차주도 약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현대차, 기아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55%, 2.02% 하락한 19만500원, 7만7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리인상, 달러강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은 2차전지, 자동차주를 사들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외국인들과 기관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삼성SDI로 외국인은 939억원을 기관은 566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밖에도 외국인들은 현대차를 823억원 사들였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유동성 우려가 확대되는 구간에서 여전히 이익 방어력이 높은 업종 내 수급이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며 "환율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업종 중 상대적으로 수출 모멘텀이 유효한 자동차·2차전지에 외국인과 기관은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분간 증시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문가들은 고환율 충격을 덜 받는 2차전지,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하는 투자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상반기 가격조정 당시 저점이자 마디 지수대에 준하는 코스피 2300선 하방 지지를 시험하는 중립 수준의 주가 흐름 전개를 예상한다"며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와 함께 현 최저점(락바텀) 주가·밸류를 담보로 한 시간 싸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포트폴리오 재정비 우선순위는 2022년 액티브 포트폴리오 전략의 근간인 낙폭과대 스태그플레이션 리스크 헤지 가능성 측면에서 설정할 것"이라며 "자동차, 2차전지, 방산, 음식료 등으로 압축 대응이 현 장세 난맥상 돌파의 요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5 15:34: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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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매도 대금 43조원…상위 4개사가 48% 차지

지난해 국내 증시 공매도 재개 이후 공매도 거래대금이 총 4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거래대금 기준 상위 4개사에서 절반 넘게 소화하면서 공매도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2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을)이 한국거래소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까지 국내 23개 증권사의 전체 거래대금은 총 42조9854억원이다. 이중 거래대금 규모는 상위 4개사가 전체 47.95%를 차지했다.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신한금융투자로 총 5조6712억원을 거래했다. 뒤 이어 ▲삼성증권이 5조5142억원 ▲한국투자증권 4조9880억원 ▲미래에셋증권 4조4374억원 등 순이다. 특히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증권사일 수록 위탁매매 비중이 높았다. 신한금융투자를 포함한 상위 4곳의 위탁매매 비중은 평균 77.6% 수준으로 나타났다. 반면, 공매도 중위권 증권사는 위탁매매 보다는 자기자본을 통해 매매하는 '공매도 자기매매' 비중이 높았다. 공매도 자기매매 금액은 프라임브로커리지서비스(PBS)와 같이 고객 자금을 자기 계정으로 거래한 금액을 포함한다. 그러나 금액 대부분이 시장조성자나 유동성공급자(LP)로 공매도를 하거나 고유자산을 투입하는 자기자본투자(PI)를 헤지하기 위한 용도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거래대금 기준 5위인 이베스트투자증권(4조289억원)의 공매도 자기매매 비중은 98.9%로 나타났다. 더불어 거래대금 기준 11~15위권 증권사인 신영증권, 하이투자증권, SK증권, 대신증권, DB금융투자의 자기매매 비중도 평균 94.5%로 집계됐다. 강병원 의원은 "공매도 규모가 42조원에 달한면서 규모가 상당한 만큼 일반 개인 투자자들에게도 상세한 정보를 공개해야 하지만 금융당국의 대처가 미흡하다"며 "불공정거래 행위를 비롯해 공매도 시장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공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25 15:10:4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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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UDC 2022' 폐막…이틀간 3000명 방문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3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pbit Developer Conference)'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폐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UDC는 이틀간 3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열린 이번 'UDC 2022' 행사에는 국내외 전문가 50명이 연사로 참여해 블록체인 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컨트랙트, 레이어2,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트래블룰 등 다채로운 업계 키워드가 다뤄졌다. 폴리곤의 헨리 헤흐트 페렐라 글로벌 전략&오퍼레이션 리드를 포함해 ▲매트 소그 솔라나재단 프로덕트 및 파트너 개발 총괄 ▲멜 맥캔 카르다노 재단 개발 총괄 ▲저스틴 썬 트론 설립자 ▲스캇 시겔 헬륨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글로벌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블록체인 기술 현황과 서비스에 대한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눴다. 국내·외 디지털 자산 거래소들이 한데 모여 트래블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윤 치아 베리파이바스프 대표, 숙 이 체르 FTX싱가포르 최고 준법 감시인, 닐 크리스티안센 코인베이스 수석 고문, 이해붕 두나무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장, 타릭 에르크 크립토닷컴 컴플라이언스 부사장은 관련 패널토론에 참여해 "트래블룰은 업계가 한 마음으로 협력해야 하는 규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 밖에도 올해 UDC에서는 전시, NFT 갤러리 등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자사 기술력과 비전을 대중에 소개할 수 있는 전시 공간에는 모두 29개 단체가 참여했다. 두나무는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위해 참가 단체의 전시 운영 비용을 전액 지원했다. 클로징 스테이지(폐막식)에 나선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블록체인 산업에도 분명히 봄이 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UDC 행사에서 뵐 때는 따뜻한 봄이기를 기원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9-25 15:03:3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