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영상] SH공사, 행복주택 1620세대 청약신청 시작...청년들에게는 부담 여전

SH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주최하는 2022 2차 행복주택 청약신청을 오늘(9일)부터 신청 접수한다. 행복주택이란 인근 시세의 60~80%, 공급면적 전용 16~59㎡ 이하로 구성된 주택이다. 이번 청약은 대학생·청년·신혼부부·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공급되며 공고일은 청약자격 및 가점 사항 등 입주 자격 판단 기준일이 된다. 행복주택 청약신청 기간은 9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이며 방문청약은 1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 취약계층의 신청만 받는다. 행복주택 입주자격·조건 이번 행복주택은 신규공급 966호, 재공급 654호로 총 1,620호가 공급된다. 서울 전역에 공급되며 행복주택이 위치하는 서울 해당 자치구에 거주하는 경우 우선공급 1순위 자격에 해당한다. 행복주택 입주조건은 우선공급의 경우 거주자 점수, 청약통장 납부 점수를 합산해 순위 → 배점 → 추첨 순으로 선발한다. 우선공급을 접수해 떨어지더라도 자동으로 일반공급에 포함돼 일반공급에서 추첨 기회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다. 한마디로 당첨 기회가 두 번 제공되기에 우선공급으로 접수하는 게 매우 유리하다. 일반공급의 경우 전부 추첨으로 선발한다. 행복주택 임대기간 행복주택의 임대차 계약 기간은 2년이며 2년 단위로 계약이 갱신된다. 행복주택 입주자격은 대학생·청년 계층은 최대 6년, 신혼부부 계층은 무자녀 6년, 자녀 1명 이상 10년을 거주할 수 있다.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의 경우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거주 기간에는 신청 당시의 기준을 충족 및 유지해야 한다. 최초 계약 후 임대보증금 상호전환을 통해 자유롭게 임대보증금을 높이고 월 임대료를 낮추거나 임대보증금을 낮추고 월 임대료를 높일 수 있다. 단, 전환한 경우 1년 이내에는 다시 신청할 수 없다. 행복주택 '공덕동 크로시티' 전용면적 다양 이번 신규공급 중 가장 많은 350세대를 모집하는 단지 '공덕동 크로시티'를 직접 방문해 위치와 평형, 임대조건을 알아보았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300m 부근에 지하철 5,6,9호선 공덕역, 지하철 공항철도 공덕역이 있어 근방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에게 매력적인 접근성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17~36㎡ 총 350세대로 조성돼 주택형별로는 △17㎡ 대학생 56세대 △17㎡ 청년 60세대 △18㎡ 청년 120세대 △17㎡ 고령자 20세대 △18㎡ 고령자 8세대 △36㎡ 신혼부부 44세대이다. 청년들 당첨되도 '엄마 찬스'써야 하는 행복주택 아쉬운 점은 역시 금액이다. 기준 임대조건을 보면 소득이 있는 청년의 경우 가장 많이 모집하는 △18㎡형에 당첨이 됐어도 적지 않은 금액인 임대보증금 8426만원이 필요하다. 80% 보증금은 △청년버팀목 전세자금대출 △중소기업청년 전세자금대출 △신혼부부전용 전세자금대출 등 정부가 지원하는 금융상품을 통해 마련할 수 있지만 일시금으로 내야 될 20% 계약금 1684만원은 이미 대출이 있거나 사회초년생과 같이 자금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겐 높은 허들이다. 이렇게 입주를 해도 월 임대료 29만5천원, 행복주택의 평균적인 관리비를 포함하면 약 40만원의 주거비가 든다. 월세를 최대한 낮추려면 임대보증금 상호전환을 이용하면 된다. 최대 80% 전환 시 임대보증금 1억3천만원에 월 임대료 5만9천원으로 줄어든다. 청년들은 사실상 행복주택에 입주하기 위해서 '엄마 찬스'를 써야 해 부모님의 통장은 불행할지도 모른다.

2023-01-09 12:06:00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윤종규 KB금융 회장 "혹한기 KB만의 핵심경쟁력으로 회복탄력성 높이자"

"앞으로 다가올 혹한기에도 KB만의 핵심경쟁력을 활용해 언제든지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회복탄성력을 높여야 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6일 '2023년 상반기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는 지주 경영진과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등 12개 계열사 경영진 등 총 270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 회장은 2023년 경영전략방향인 'R.E.N.E.W 2023'를 중심으로 경영진이 최우선 적으로 염두해야할 목표와 구체적인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R.E.N.E.W 2023'는 ▲핵심경쟁력 및 회복탄력성강화(Reinforce the Core&Resilience) ▲글로벌&신성장 동력 확장(Expansion of Global & New Biz) ▲금융플랫폼 혁신(No. 1 Platform) ▲지속가능경영 선도(ESG Leadership) ▲인재양성 및 개방적 창의적 조직구현(World class Talents & Culture) 이다. 윤 회장은 우선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 대비해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솔개가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부리로 깃털과 발톱을 뽑아내 환골탈태하는 것처럼 KB도 다가올 혹한기에 KB만의 핵심경쟁력을 활용해 회복탄력성을 높여야 한다"며 "이를 위해 끈덕지고 담대한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디지털전환과 그린 전환 등 새로운 시대적 기류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KB스타뱅킹, KB페이(Pay), KB월렛(Wallet)은 물론 부동산, 헬스케어, 모빌리티 영역을 강화해 No.1 금융플랫폼으로 도약하자"고 했다. 이날 경영전략회의에서는 KB헬스케어 플랫폼인 '오케어(O-Care)'를 소개했다. '오케어(O-Care)'는 건강검진 결과, 유전체 검사 정보 등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후 경영진은 KB금융을 ▲고객경험·만족도 극대화(개인고객, WM·연금, SME부문) ▲동남아시장에서의 KB 위상 강화(글로벌부문) ▲그룹 융·복합 상품 활성화(보험부문) ▲기술경쟁력 강화(디지털, IT부문) ▲2023년 매크로 환경 전망 및 대응(자본시장, CIB, AM부문) 등 5개 비즈니스그룹으로 나누어 토의하고, 경영진이 제안한 아이디어의 구체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 윤 회장은 "KB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다"라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우리의 미션이 헛된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지혜를 모으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2023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2023-01-09 11:56:5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ESG 선도' DGB금융, 영토 확장

DGB금융그룹은 최근 금융업계의 최대 화두인 ESG경영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지난 2006년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지속가능경영 선포식을 열고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 이후 본격적인 ESG 경영에 뛰어 들면서 현재는 지역사회까지 ESG 경영 인식을 확산시키고 있다. ◆ 글로벌 ESG 선구자의 길 9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국내 최초로 사회책임투자펀드를 판매했다. 이어 유엔 글로벌콤팩트,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 등에도 가입해 선도적인 ESG 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김태오 회장이 취임한 2018년 이후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부터 DGB금융의 ESG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먼저 글로벌 3대 지표로 불리는 'MSCI(모건스탠리) ESG 평가'에서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인 'AA등급'을 획득했다. 또 미(美) 커뮤니케이션 연맹이 주관하는 'LACP 2022 스포트라이트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을 하면서 국내외에서 DGB금융의 ESG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국내에서는 금융지주 중 유일하게 '유엔글로벌콤팩트 선도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데 이어 지속가능성보고서상을 12회 수상하는 기록을 경신했다. ◆ 전 계열사와 '친환경 금융' 앞장 특히 DGB금융은 전 계열사가 친환경 금융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체적으로 ▲ESG 채권 발행 ▲신재생에너지 및 전기자동차 사업 투자 ▲기업 지원 확대 등 친환경 금융 활동을 바탕으로 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먼저 DGB대구은행은 대구시와 손잡고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대출상품인 'DGB 론(LOAN)'을 저금리로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출시한 특별대출상품인 'ESG 그로업(Grow UP)' 역시 환경성과가 우수한 기업에 금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 2010년부터 환경특화점포인 'DGB사이버그린지점'을 운영하며 친환경 금융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DGB생명과 하이투자증권은 ESG 금융 기준을 수립하고 ESG 채권 및 대체투자 등을 통해 녹색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부터 배출권 거래에 참여해 온실가스 배출권의 안정적 매매수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DGB캐피탈은 ESG 채권발행을 통해 자금을 공급하는 한편, 폐기물 자원화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금융지원 등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있다. 하이투자파트너스는 그룹의 ESG 경영 전략에 따라 환경·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발굴·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 "지역 내 ESG 확산 역할" DGB금융그룹은 지역사회에도 ESG경영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월 DGB금융은 경상북도경제진흥원과 지역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해 맞손을 잡고 지역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ESG 경영 안착을 지원하고 있다. 먼저 경북지역 제조 기업인 삼우기업, 와이제이링크, 삼보모터스 등과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경영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 전문 ESG 컨설팅 업체와 함께 중소기업 ESG 수준을 진단 평가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아울러 DGB금융은 공공기관과의 ESG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월 LH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함께 '대구경북 ESG 추진 협의체'를 출범했다. 하반기에는 서울대 지속가능경영학회를 초빙해 세 차례 세미나를 열고 지역 내 ESG 관련 논의를 넓혀가겠다는 계획을 도모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이 ESG 경영 관련 정보를 얻을 곳이 부족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지원을 강화키로 했다"며 "앞으로 지역 내 ESG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확대하고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탄소중립시대, 탈석탄 금융 선언 DGB금융은 앞으로도 ESG경영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해 지방금융지주 최초로 전 계열사가 탈석탄금융을 선언했다. 지난 2010년부터 DGB금융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온실가스 인벤토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외부 검증을 거쳐 현재까지 경영 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해 공시하고 있다. 또 2018년에는 TCFD(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 가입을 시작으로 SBTi(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니셔티브)에 서명했다. 이어 올해는 SBTi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를 승인받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DGB금융은 탄소배출을 대폭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그룹 내부 탄소 배출량은 2025년까지 20%, 2030년까지 46% 감축할 계획이며, 그룹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 배출량을 각각 2040년, 2050년까지 100% 줄인다는 목표다. DGB금융 관계자는 "여신 및 발전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권 등 금융자산 탄소배출량을 산정했으며, 위험 노출 정도가 높은 중점관리 산업에 대해 감축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인 배출량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1-09 11:27:15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문자 URL로 민원 답변 제공· · ·원 스톱 하남민원 11일 오픈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오는 11일부터 전국 최초로 민원 처리결과를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원-스톱 하남민원'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하남시는 원-스톱 하남민원을 통해 민원·제안 등을 간편하게 신청하고 처리하는 '하남형 신문고'를 운영해 시민 생활민원을 효율적으로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하남시는 관내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원-스톱 생활민원 상담창구(별도 상담공간 마련)를 설치하고 행정 경험과 지식이 많은 행정민원팀장이 직접 민원 상담을 진행해 민원 처리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민원인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민원을 접수하면 상담관인 행정민원팀장이 생활민원에 대해 초기상담을 진행한 후 자체적으로 종결할 수 없는 사항인 경우, 통합민원처리시스템에 등록한다. 이후 본청 자치행정과는 등록된 생활민원 내용을 확인한 후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담당 부서는 내부 검토를 통해 답변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민원 답변은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로 민원인에게 자동 발송된다. 이현재 시장은 "시민들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각종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원-스톱 하남민원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하남시민의 삶의 질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현재 시장은 지난해 취임 직후 단기 생활불편민원 62건을 발굴하고 이 중 두 달 만에 84%, 연말까지 모든 문제를 해결한 바 있다. 특히 대표적인 시민 불편 사항으로 제기된 대중교통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5호선 미사역 중심의 순환버스 신설 및 9호선 중앙보훈병원 연계노선 증차 등 다양한 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2023-01-09 11:19:43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株라큘라 추천종목] 장바구니에서 찾은 종목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최성환 대표이사가 올해 실생활에서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 ▲하이로닉(홈뷰티 디바이스) ▲가온전선(미국 전선, 통신 인프라 확대) ▲디지털대성(독서 토론 논술)을 꼽았다. 9일 최성환 리서치알음 대표이사는 "실생활을 통해 얻은 종목은 어려운 내용이 없고, 유행과 인기 체감을 통해 매도 시기를 적절히 판단할 수 있다"며 "각 종목은 모두 실생활을 통해 얻은 것으로써 이미 실적개선이 진행되고 있지만, 주가는 아직 오르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판매 기업인 하이로닉은 마스크 의무화 해제로 본격 수혜를 입을 것이란 분석이다. 최 대표는 "하이로닉은 올해 미국, 중국 등 해외 매출비중 확대로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며 "2020년 홈케어 피부관리 기기 '홈쎄라'를 출시했는데, 홈쎄라는 피부 관리숍에서 전문 시술을 받은 듯한 관리가 가능해 수요 증가 중"이라고 말했다. 전력케이블 및 통신케이블 제조·판매 기업인 가온전선은 미국 수출 비중이 높아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미국 송전선의 70%가 25년 이상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이다. 최 대표는 "미국 수출 레퍼런스를 가지고 있는 전선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또 가온전선 수익에 가장 긍정적인 환경은 전기동(구리) 가격이 완만한 상승기에 진입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대성은 초중고 교육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초중등 사업으로는 독서논술 콘텐츠(한우리)가 대표적이며, 고등 사업에는 온라인 강의(대성마이맥), 기숙학원(대성기숙학원) 등을 영위한다. 베트남 등 국제학교 설립으로 중장기 성장동력도 확보했다. 최 대표는 "올해부터 정시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N수생 역대 최대를 예상해 대입 전문 플랫폼 '대성마이맥'의 고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1-09 11:05:0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카드론·한도·할부 축소…서민 유동성 '빨간불'

고금리 기조 속에 주요 카드사가 수세적인 경영에 나서면서 금융소비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카드사들이 '카드론', '무이자 할부', '카드 한도' 등을 축소하고 있어서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이 '디마케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여전채 금리가 3배 가까이 오르면서 조달 비용 상승 등 부담이 커진 탓이다. 지난해 카드론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포함된 데 이어 디마케팅까지 서민들의 유동성에 빨간불이 켜졌다.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신용카드 한도 축소에 대한 불만이 확산하고 있다. 갑작스런 한도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실제로 A카드사를 이용하고 있는 한 소비자는 최근 1400만원으로 설정해 놓은 한도가 700만원으로 축소됐다. 또 다른 소비자는 17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떨어졌다는 내용을 공유했다. 자금경색에 무이자 할부 기간도 줄이고 있다. 6개월로 책정한 무이자할부를 3개월로 줄이거나 최대 2개월까지 축소하고 있다. 할부 축소는 카드사의 대표적인 디마케팅이다.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야 하는 서비스 비용을 줄이는 전략이다. 카드론 또한 축소되는 추세다. 지난해 여전채 AA+(3년물) 금리 상단이 연 6% 수준을 돌파하면서 조달 비용이 크게 뛰었다. 카드사들은 건전성 유지를 위해 중저신용 차주 대출을 비중을 줄이고 고신용자 중심의 마케팅을 확대했다. 중저신용자들이 현금서비스와 리볼빙으로 옮겨갈 수밖에 없는 것.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개인의 소비능력과 신용등급 등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건전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한도 축소를 단행하고 있다"라며 "지난해 업황이 어려워져 마케팅 부문을 줄이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라고 해석했다. 문제는 중저신용자들의 자금 유연성이 떨어지면 부실 우려가 커지는 것. 실제로 지난해 11월 말 기준 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리볼빙)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1조2208억원 증가했다. 처음으로 7조원대를 넘어섰다. 자금 길이 막힌 소비자들이 리볼빙으로 몰린 것이다. 현금서비스 비중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준 7곳 전업 카드사의 현금서비스 이용액은 47조7797억원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소비가 증가하는 12월을 포함하면 50조원을 넘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여전채 시장이 최근 진정세를 찾는 모습은 희망적이다. 지난 4일 여전채 금리는 연 5.33%를 기록하며 지난해 10월 수준으로 떨어졌다. 아울러 최근 카드사와 금융지주 계열 캐피탈사의 채권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스프레드 또한 축소하고 있다. 채권 시장 안정으로 카드사들의 조달 비용이 줄면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서비스 재개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최근 카드채랑 은행계 캐피탈채 등 AA급 이상 우량 크레딧이 강하게 거래되고 있다"며 "채권 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9 10:23:50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