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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AIA생명·현대해상·동양생명

AIA생명이 입원비 혜택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원비가 진료비의 46%" AIA생명이 입원비 걱정을 덜어주는 '(무)첫날부터 입원비 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입원비 부담 완화를 위해 이번 상품을 선보였다. 가입자가 실손보험이 있더라도 입원급여금을 보험 가입 첫날부터 중복으로 보장한다. 가입자는 보험기간 중 질병으로 인해 입원할 경우 입원일 수 1일당 최대 2만원의 입원급여금을 보장받는다. 상급종합병원의 집중치료실에 입원한 경우 20만원의 입원급여금을 첫날부터 수령한다. 이러한 보장은 1회 입원 당 최대 열흘까지 가능하다. '(무)뉴 수술특약(갱신형)'을 추가하는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수술급여금을 보장받는다. AIA생명 관계자는 "입원과 수술비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이 고령화로 인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질병에 대비한다. ◆ 인지지원등급 확대, 보험료 낮춘다. 현대해상은 장기요양과 치매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퍼펙트케어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업계 최초로 '인지지원등급'까지 확대한다. 사회복지제도인 노인장기요양보험과 동일한 영역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낮추고 효율은 높은 '보험기간연장형'종형을 신설했다. 85세 만기로 보험을 가입하고 만기 이전에 장기요양등급을 받을 경우 100세까지 보험기간을 연장한다. 보험료 추가없이 지급된 담보 이외의 전 담보가 연장되어 증상이 악화할 경우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추가로 보험료 납입방식을 다양화하였다. 납입기간은 5·7·10·20년납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집중납입형'을 선택할 경우 5년후부터 보험료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보험기간은 90세, 100세 만기다. 보험기간연장형은 85세만기로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윤경원 장기상품1파트장은 "고령화에 따른 급속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민영보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 상품이 사회적 수요를 충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판매 대리점의 편의성을 높여 영업 채널을 확장한다. ◆ GA설계사 업무 향상 지원 동양생명은 보험대리점(GA)영업채널에 대한 설계지원 시스템인 'GA엔젤라운지'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인증만 하면 가입설계 및 청약입력 요청부터 계약 진행 현황 확인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GA설계사들의 원활한 청약 관련 업무 수행을 돕고 이를 통해 소비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출시했다. ▲가망고객 및 동의고객에 대한 가입설계와 청약입력 신청 ▲ GA판매 보험상품 전단지 열람 ▲설계지원요청 등록 건에 대한 진행 상황 개별안내 기능 등을 담았다. 설계사들이 편하고 쉽게 업무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이번 설계지원플랫폼 GA엔젤라운지를 기획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GA설계사들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통한 영업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지원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고객 접점 채널별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10 10:48:3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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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제조업, 환경규제 강화된다…'환경오염시설' 허가받아야

오는 7월부터 시멘트 제조업도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에 포함돼 정부의 관리 감독을 받는 등 규제가 강화된다. 환경부는 10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의결돼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환경오염시설허가 제도는 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대형 사업장의 최대 10개의 환경 인허가를 한 번에 받도록 간소화하되, 최적의 환경관리기법을 적용해 오염배출을 최소화하는 제도다. 시멘트 제조업은 지난 2019년 기준 산업부문 질소산화물(NOx) 총 배출량의 26%를 차지하는 업종으로 분류돼 있다. 시멘트 소성로에서 발생하는 질소산화물의 적정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질소산화물은 초미세먼지와 오존을 생성하는 물질이다. 이런 이유로 환경부는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에 시멘트 제조업을 추가해 관리하기로 했다.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 업종은 기존 발전, 소각, 철강제조 등 19개에서 20개로 늘어나게 된다. 해당 시멘트 제조 사업장은 7월 1일부터 4년 간 유예기간 내 허가를 받아야 한다. 다만, 소성로가 설치되지 않은 사업장의 경우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시멘트 산업 배출량의 0.3%에 그쳐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성로가 설치돼 환경오염시설허가 대상이 되는 사업장은 9개 기업, 11개 사업장으로 시멘트업종 질소산화물 총 배출량의 99.7%를 차지한다. 환경부는 시행일 전까지 시멘트 사업장 환경오염시설 허가 시 적용할 최대배출기준, 시설관리기준 등을 담은 시행규칙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으로 재편되는 국제적인 산업 추세에 발맞춰 국내 시멘트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10 10:39:5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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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삼성금융통합앱 '모니모'에서 채권매매서비스 오픈

삼성증권이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앱인 '모니모' 내에서 채권매매서비스를 개시한다. 10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특판채권은 AA등급인 현대캐피탈의 선순위 채권으로 세전 연 5.30%, 만기 3년의 월이표 채권이다. 10일 기준으로 1억원 투자 시 매월 약 48만원 이자(세전)수령이 가능하다. 만기까지 보유 시 총 1585만원의 수익(세전)을 얻을 수 있다. 모니모 특판 채권은 한도가 소진되면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특판 중인 현대캐피탈 채권 외에도 모니모를 통해서 국공채와 A등급 이상의 우량 채권에 투자가 가능하며, 최소 1000원부터 투자할 수 있다. 또한 삼성증권은 31일까지 모니모에서 채권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첫 번째로 삼성증권에서 온라인 국내 장외채권을 처음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10만원 이상 매수 시 5000원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는 이벤트 기간 중 누적 채권 순매수금액이 5000만원, 1억원, 5억원 이상인 고객이 순매수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한 경우, 매수 금액별 현금 리워드를 제공한다. 김상훈 삼성증권 디지털마케팅담당 상무는 "고금리 시대에 맞춰 채권 투자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며 "채권을 포함해 더욱 쉽고 편리한 자산관리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0 10:23:1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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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자금집중 서비스 오픈…"MTS 주식주문 더 빠르고 간결해진다"

대신증권이 더 빠르고 간결해진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주문 및 이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10일 대신증권 MTS인 사이보스터치와 크레온모바일의 여러 상품계좌에 있는 현금을 별도의 이체 과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자금집중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금집중 서비스는 MTS의 주문과 이체 거래에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기존에는 주식, 해외주식, 펀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 여러 상품계좌에 흩어져 있는 예수금을 별도로 관리해야만 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각 상품계좌의 현금을 하나의 계좌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식계좌에 100만원, CMA계좌에 100만원이 있는 경우에 주식을 200만원 매수 주문하면 주식계좌에 부족한 100만원을 CMA에서 끌어오는 식이다. CMA계좌의 100만원을 주식계좌로 이체하는 과정이 생략된다. 계좌이체를 할 때도 마찬가지로 흩어진 현금을 모아 간편하게 이체할 수 있다. 정원빈 대신증권 플랫폼솔루션부장은 "모바일 사용 고객이 더 손쉽게 자금을 활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이용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면서 "앞으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1-10 10:23:1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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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개선

유안타증권이 오는 13일부터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 예정인 종목의 미국 기업공개(IPO) 공모주 청약 대행건부터 상장일 매도가 가능하도록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동안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를 통해 배정받은 주식은 상장 후 3영업일(T+3)에 계좌에 입고돼 상장일 매도가 불가능했지만, 고객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투자자들이 시세 변동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장일부터 매도할 수 있게 서비스를 개선한 것이다. 지난해 8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는 투자자들의 청약 신청건을 유안타증권이 제휴한 현지 IPO 중개 회사를 통해 미국 IPO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청약 관련 업무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고객이 청약 대행 신청을 하면 중개 회사는 종목 상장일에 주식을 배정하고 유안타증권은 배정 내역 수신 후 고객이 매도할 수 있게 매도가능수량 생성 업무처리를 진행한다. 고객은 매도가능수량이 생성된 이후부터 자유롭게 매도할 수 있으며 매도가능수량 생성 업무처리 시 일정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 단, 배정된 주식이 계좌에 입고되는 상장 후 3영업일까지는 매도 이외에 출고 등은 불가능하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청약 대행 서비스를 통해 배정받은 주식의 상장일 매도가 가능해지는 등 투자 편의성을 높이고 한층 더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서비스 개선을 통해 신속한 투자 대응이 가능해진만큼 미국주식 공모시장으로도 관심을 확대해 새로운 투자처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국 IPO 공모주 청약 대행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청약 전용계좌 등록이 필요하며 해외주식 거래신청이 완료된 위탁계좌만 전용계좌로 등록할 수 있다. 청약 대행 증거금은 신청금액의 101%며, 대행 수수료는 배정금액의 0.5%다. 서비스 이용 및 전용계좌 등록은 티레이더M(MTS)을 통해 가능하며 중개 신청 가능 시간은 10시부터 17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0 10:22:4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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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하나카드·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5년 만에 프리미엄 카드를 출시했다. ◆ 헤리티지 카드, 첫 대상은 'MZ세대' KB국민카드는 새로운 프리미엄 카드인 '헤리티지 스마트(헤리티지 스마트)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헤리티지 스마트카드 2종은 '자신의 가치를 위한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출시했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 가맹점 이용금액의 1%, 해외 가맹점 이용금액의 3%를 할인한다. 추가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특화영역 이용 시 5% 추가 할인을 영역별 월 최대 5만원까지 제공한다. 공통 서비스로는 쿠폰 서비스, KB국민은행 거래 시 수수료 우대, 마스터카드 월드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먼저, ▲특급호텔 ▲항공 ▲공연·전시 15만원 할인 쿠폰 서비스를 연 1회 제공한다. 또, KB국민은행 거래 시에 수수료를 감면 또는 면제받을 수 있는 우대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각 20만원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헤리티지 카드는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KB국민카드의 대표 프리미엄 상품으로 고객 맞춤형 쿠폰서비스, 디자인 차별화, 환경을 생각하는 패키징 도입 등 새로운 고객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했다"며 "앞으로 프리미엄 등급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HERITAGE'시리즈의 후속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카드가 새해를 맞아 생활영역에서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출시했다. ◆ 프리, 해피, 데일리 등 5종 구성 하나카드는 새해를 맞아 '새로운 시작, Re:Born'을 위해 준비한 원더카드(ONE THE CARD)를 신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원더카드의 맞춤 혜택 조합은 ▲프리(FREE) ▲해피(HAPPY) ▲데일리(DAILY) ▲리빙(LIVING) ▲티(T) 등 로 5종 구성이다. 카드 발급 후 원큐페이앱에서 할인과 적립, 서비스영역 및 서비스 크기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제휴연회비 7900원을 추가하면 서비스 추가가 가능한 혜택플러스도 제공한다. 우선 원더 프리는 성별 및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혜택으로 실적 조건 및 할인 한도 없이 국내·외 전 가맹점 0.7% 할인 및 간편결제 1.2% 할인을 담았다. 원더 해피는 간편결제 5% 할인 커피 5% 할인, 주유·LPG 5% 할인 등이다. 원더 데일리는 20~40대 개인 소비 생활에 최적화된 혜택 조합이다. 전월 실적에 따라 ▲영상 스트리밍 40% 할인 ▲딜리버리 10% 할인 등을 포함한다. 원더 리빙은 40~60대 시니어 가족 소비 생활에 맞춰 구성했다. 전월 실적에 따라 ▲아파트관리비, 전기세, 가스비 10% 할인 ▲병원·약국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더 T는 SK텔레콤 및 SK계열사를 주로 이용하는 손님에게 최적화된 맞춤 혜택이 담겨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손님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혜택을 담은 차별화된 카드와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카드가 문화 행사 공개에 나섰다. ◆ 다이브(DIVE)통해 바이닐 앨범 현대카드가 이달 문화 이벤트로 회원들에게 풍성한 감성 충전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다이브에서는 정상급 뮤지션의 한정판 바이닐(LP) 앨범을 만날 수 있다. 올해 첫 프로젝트로 앨범은 '소울 팝 시티(Soul Pop City)다. 뮤지션 나얼이 설립한 '나음세 레코즈'와의 협업으로 제작했다. 서울 신사동 소재 현대카드 쿠킹 라이브러리에서는 열여덟 번째 푸드 테마로 전통주를 선정했다. 관련 전시와 프로그램을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한다. 가회동에 위치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전세계 희귀 도서를 소개하는 '레어 북 컬렉션'의 열한 번째 주제로 '자신만의 방(A Room of One's Own)'을 선정하고 3월 31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현대카드의 1월 문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이브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10 10:20:0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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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ENG, 원전사업 국내외 품질인증 획득

현대엔지니어링이 원전 EPC(설계·조달·시공) 사업에 나서기 위한 국내(KEPIC)와 해외(ASME)의 관련 품질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 인증 심사를 거쳐 'KEPIC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KEPIC 인증'은 원자력발전소 등의 전력설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자격제도다. 대한전기협회가 조건을 갖춘 조직과 인원이 KEPIC에서 규정한 업무를 수행하도록 자격을 평가하고 관리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심사를 통해 '원자력 기계(MN) 설치자, 제조자 및 재료업체', '원자력 구조(SN) 시공자, 보조품목 제작자 및 재료업체', '원자력 전기 및 계측제어(EN) 관련 설치자', '공조기기(MH) 설치자'로서 인증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원전 사업부문에서 ▲원자력 기계에 대한 설치·보조품목 제작·재료업체로서 금속 및 비금속재료의 공급 ▲원자력 구조(SN)에 대한 시공·구성품의 제작·재료업체로서 금속 및 비금속재료의 공급 ▲원자력 전기(EN) 1급 전 품목의 설치 ▲공조기기(MH) 및 관련 품목의 설치에 관한 역무 수행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3월 미국 ASME(American Society of Mechanical Engineers·미국기계학회)로부터 '원자력 부문 설치 및 공장 조립(NA)', '부품 및 배관 하위 조립품 등 제작(NPT)', '지지물 제작(NS)'에 대한 인증도 획득했다. ASME 원자력 인증은 엄격한 기술 인증제도로 해외 원자력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수행하는데 필수적인 인증제도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지난해 ASME부터 KEPIC까지 국내외에서 원자력 품질보증 인증을 모두 취득했다"면서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초소형모듈원자로(MMR)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 등이 탄력을 받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1-10 10:15:4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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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경상수지 -6.2억 달러…반도체 등 수출 부진 여파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6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선박, 화공품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부진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2년 11월 국제수지'에 따르면 지난해 경상수지는 6억2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8월(30억5000만달러 적자) 이후 3개월만에 적자를 기록한 것이다. 국내 경상수지는 2020년 5월 이후 흑자를 유지하다 지난해 4월 수입 급증과 외국인 배당이 겹치면서 적자를 기록했다. 이후 곧바로 흑자로 전환했지만 8월 다시 적자로 돌아서고 9~10월에는 불안한 흑자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해 1~11월 누적 경상수지는 243억7000만달러로 전년(822억4000만달러)대비 70% 감소했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는 15억7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2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60억7000만달러)과 비교하면 76억4000만달러 줄었다. 수출이 518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나 줄어든 영향이 컸다. 수출은 지난 9월 23개월 만에 처음으로 전년동월 대비 감소를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감소세다. 전 세계 경기 둔화 여파로 반도체(-28.6%), 선박(-69.5%), 화공품(-16%) 등이 감소한 타격이 컸다. 지역별로는 중국(-25.5%), 동남아(-20.7%) 수출이 위축됐다. 반면 가스·석탄·원유 등 원자재 수입이 4.8% 증가하고, 반도체 등 자본재 0.4%, 승용차, 곡물 등 소비재가 0.7% 증가했다. 서비스수지 적자규모는 운송수지 흑자폭이 축소되며 1년 전 2억7000만달러에서 3억4000만달러로 확대됐다. 코로나19 관련 방역이 완화되면서 여행수지 적자도 지난 10월 5억4000만달러에서 11월 7억8000만달러로 늘었다. 본원소득수지 흑자규모는 배당·이자지급 증가로 1년 전 11억7000억달러에서 14억3000만달러로 확대됐다. 본원소득수지 가운데 배당소득수지와 이자소득수지는 각각 7억8000만달러, 8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해외 현지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과 이자 수입이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전소득수지는 1억4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상품·서비스 거래가 없는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은 11월 중 18억5000만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부문별로 보면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32억4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가 5억5000만달러 늘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40억8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는 14억9000만달러 증가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10 09:33:2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