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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증권사 신용거래 이자율 공시방식 개선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공시방식이 투자자 중심으로 대폭 개선된다.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는 신용거래융자를 이용하는 투자자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돕기 위해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공시방식을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증권사는 매월 금투협 홈페이지를 통해 기간별 신용거래융자 이자율 등을 공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면 계좌개설 투자자에게 적용되는 이자율 위주로 공시하고 있어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는 이자율 정보를 파악하기 쉽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금융당국은 개설방식별 이자율 공시를 신설한다. 대면 및 비대면 계좌 개설방식별 이자율을 홈페이지 화면에서 구분 공시해 투자자가 이자율을 직접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아울러 이자율 산정방식 등 투자자가 궁금해 할 만한 사항에 대해서도 안내한다. 그간 신용거래융자 시 이자율 산정방식 등에 대한 투자자 안내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었다. 투자자가 부담해야 할 구체적인 이자비용도 안내된다. 투자자가 100만원을 융자하고 90일을 연체하는 경우 부담하게 되는 이자·연체비용을 금액으로 표기하는 등 구체적인 융자 상황에 대한 예시를 들고 세부 이자비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우선 대면·비대면 이자율을 작성한 파일을 금투협 홈페이지에 첨부해 투자자가 세부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올 1분기 중 협회 홈페이지 공시 화면 개선 및 서식 개정을 추진, 계좌 개설방식별 이자율 등이 충분히 공시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09 13:53:5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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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개인연금·IRP 이벤트…최대 53만원 상품권 혜택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자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 통해 개설되는 한국투자증권 계좌의 온라인 거래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28일까지 뱅키스 개인연금·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 연금자산을 입금(자산이전 포함)한 고객에게 금액에 따라 최대 53만원의 신세계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등록한 IRP 가입자(영업점 고객 포함) 선착순 500명에게는 모바일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더불어 IRP 계좌로 한국증권금융 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 300명에게는 2만원의 상품권을 지급한다. 디폴트옵션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노후자금 확대를 위해 만기에 별도의 운용 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지정한 상품으로 금융사가 알아서 운용하는 제도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올해부터 나이나 소득 구분 없이 연금 납입 한도가 600만원, IRP 포함 최대 900만원으로 늘어나고, 연금소득이 1200만원 초과할 때도 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해졌다"며 "연금을 통한 절세 활용 폭이 커진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09 13:48: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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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나만의 지수 만들기" 다이렉트인덱싱 베타 서비스 출시

NH투자증권이 증권사 최초로 'NH 다이렉트인덱싱' 베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이렉트인덱싱은 시장지수(index)를 기반으로 나만의 지수를 만들어 투자하는 '개인별 포트폴리오 투자'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NH 다이렉트인덱싱은 NH투자증권 MTS(QV, 나무)를 통해 사용 가능하며, 출시된 버전은 베타버전이다. 매매 기능이 포함된 정식 버전은 2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NH다이렉트 인덱싱(NH Direct Indexing)은 다양한 시장지수(index)를 기반으로 투자자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게 직접 수정하여 나만의 지수를 만들 수 있게 하는 새로운 투자 플랫폼이다. 다이렉트인덱싱은 NH투자증권이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시도하는 서비스지만, 미국에서는 이미 모건 스탠리, 블랙록 등 대형 금융사를 중심으로 활발히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NH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코스피, 코스닥과 같은 시장대표지수 또는 NH투자증권에서 자체 개발한 여러 테마의 iSelect인덱스를 선택하면서 시작한다. 선택한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것도 가능하며, 지수 내 종목 비중을 조절해 '나만의 지수'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나만의 지수'를 커스터마이징 하기 위해서는 선택한 대표지수에 테마, 업종, 스타일 등 본인이 원하는 투자전략을 적용하고 비중을 변경시키면 된다. 예를 들어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투자전략 중 하나인 '2차전지' 테마를 선택하면, 2차전지 관련 종목이 반영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지수에서 추가적으로 특정 개별종목을 추가나 제외 또는 비중조절이 가능해 개인별 인덱스 만들기를 지원한다. 이번에 출시된 NH다이렉트인덱싱 베타버전에서는 나만의 지수를 만들어보고, 내가 만든 지수의 과거 성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내가 만든 지수와 다른 투자자가 만든 지수를 비교하고 수익률을 공유하는 리더보드(Leader Board) 기능도 있어 다채로운 투자 체험이 가능하다. 2월 출시되는 정식버전에서는 나만의 지수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계약하여 실제로 투자할 수 있으며, 운용 현황을 살펴보고 리밸런싱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를 통해 투자 주도권을 가지고 싶어 하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 대표는 "이번 다이렉트인덱싱 베타버전을 통해 고객과 직원들의 개선사항 의견을 취합하고 정식버전에서 반영할 계획"이라며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정식버전 오픈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개인화된 포트폴리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향후 해외주식 투자, 소수점 거래를 기반으로 한 포트폴리오 정교화, 금융투자 소득세 도입에 대비한 절세전략 등을 포함하여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09 13:48: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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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자산관리 솔루션북 'KB 웰스 컴패스' 신년호 발간

KB증권이 2023년 투자전략을 수록한 고객용 자산관리 솔루션북 'KB 웰스 컴패스(Wealth Compass)' 신년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KB Wealth Compass'는 고객의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매월 발간하고 있는 종합 자산관리 가이드북으로, KB증권의 MTS M-able(마블) 앱 홈 화면의 금융상품 메뉴 중 [오늘의 콕]을 통해 모든 고객이 열람할 수 있으며, 신년호를 포함하여 1년에 두 번 인쇄 책자로 제작하여 영업점에서 배부하고 있다. 신년호에서는 2023년 투자 핵심으로 '인컴(Income)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인컴'형 자산은 금융시장의 변화에 따라 자산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정하여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이자와 배당 수익을 통해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KB증권은 올해 글로벌 경제에 대해 '상저하고'의 흐름을 예상하여 '자산을 지키는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금리 매력도가 높아진 채권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앞세워 인컴을 수취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을 핵심 축으로 하면서,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주, 모멘텀 주식 등의 '공격수'를 적극 활용하는 전술 변화가 포트폴리오의 기대수익률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 로봇, 신재생 에너지 등 탄탄한 테마 산업에 대한 장기 투자 기회도 모색할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하우스 뷰 아래, 'KB Wealth Compass' 신년호에서는 2023년 자산배분의 중심축이자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제공하는 채권의 역할을 기대하며, 다양한 채권 상품 및 '인컴' 자산이나 성장테마에 투자하는 펀드도 추천한다. 한편, KB증권에서는 'KB Wealth Compass' 신년호 발간과 관련하여 대고객 이벤트를 지난 6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M-able에서 'KB Wealth Compass'를 보고 퀴즈를 맞히면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펀드상품을 가입할 수 있는 5000원 온라인 쿠폰을 증정한다.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은 신년호 발간사를 통해 "현명한 토끼는 3개의 굴을 판다라는 '교토삼굴(狡兎三窟)'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며 "2023년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검은 토끼'의 유비무환과 지혜를 통해 어려운 투자환경을 헤쳐 나가며, '답은 항상 고객에게 있다'는 KB의 철학을 되새겨 신년에도 고객과 믿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투자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다짐을 밝혔다. 금융투자상품은 투자 결과 및 환율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하며, 'KB Wealth Compass'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KB증권 고객센터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09 13:46:4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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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비대면 신규 및 휴면고객 국내 주식거래 이벤트

하이투자증권은 오는 3월 9일까지 비대면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식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1%로 적용한다. 선물옵션의 경우 3개월간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단 한 번이라도 매매 실적이 있는 경우 최대 6개월간 제공한다. 시스템트레이딩 제휴 서비스인 예스트레이더를 통한 거래도 적용한다. 또한 타 증권사에 있는 국내 주식을 1000만원 이상 하이투자증권 스마트지점으로 이전하거나 현금으로 입금 후 1000만원 이상 거래할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주간 국내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현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총 9주간에 걸쳐 매주별 주식거래 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1매를 지급하고, 3억 원 이상일 경우는 3만 원, 10억 원 이상일 경우에는 5만 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기준금리가 오르더라도 걱정 없이 신용융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우대금리도 혜택도 제공한다. 신용융자 신청 시 2년간 각 구간의 금리에 2%포인트 인하 적용하며, 신용융자를 활용하여 주식을 매수할 때는 첫 체결일을 포함하여 10일간 발생한 신용융자 이자를 현금(최대 10만 원)으로 지급한다. 미국 주식거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미국 주식거래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69%로 제공하며,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조회 서비스를 계좌개설일로부터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서비스 종료일 직전 3개월간 미국 주식을 거래했을 때는 1년간 추가로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이벤트는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 또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투자증권 디지털컨택트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1-09 13:46:1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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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흥국생명·신한라이프·한화손보

흥국생명이 이해력에 방점을 두고 새로운 광고를 출시했다. ◆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 시리즈 4편 흥국생명은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한 '(무)흥국생명 암만보는다사랑건강보험V2'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 시리즈의 4번째 회차다. 이번 시리즈 또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는데 무게를 뒀다. 특히 최근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 관심이 높아진 비갱신형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상품 광고를 기획했다. (무)흥국생명 암만보는다사랑건강보험V2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이력을 가진 유병자들도 보험료 할증 없이 암 관련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이 보험을 보다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는 광고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며 "이번 광고로 보험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필요성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마이데이터 본격적으로 마이데이터 운영에 나선다. ◆ 금융업무부터 보장 내역까지 한 번에 신한라이프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자산형성 플랜을 마련하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마이데이터 사업 본허가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인생스케치 ▲마이(My)자산 ▲보장스캐닝 등 보험계약자뿐 아니라 비계약자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스퀘어(SQUARE) 앱 내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거래기관을 1개 이상 연결한 고객에게 편의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또 보험사를 연결 후 필요한 보장 점검 서비스에 참여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백화점 상품권,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루티너리(Rountinary)서비스를 기반으로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헬스케어를 융합해 고객이 건강관리부터 노후관리까지 안정된 인생설계를 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이 체질량 지수에 따라 보험료를 조정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 인바디 밴드 지급, 최대 10% 할인 한화손해보험은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와 손잡고 체지방률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무배당 인바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자 전원에게 손목에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인 인바디 밴드를 지급한다. 고객이 스스로 체질량 지수를 측정하여 일정한 기준을 충족했을 경우 보험료를 최대 10%까지 할인해준다. 가입자의 체질량 지수가 남성 23%, 여성 30% 이하라면 보험료의 5%를 할인받고, 남성 16%, 여성 23% 이하의 체지방률에 도달하면 10%를 할인받는다. 한번 측정한 값은 3개월간 유효하다. 이후에도 낮은 체질량 지수를 유지할 경우 최대 5년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보험과 헬스케어의 결합을 통해 일반적인 보장의 영역에서 한 발 더 나가 고객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돕는 상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9 13:42:3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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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하나카드·우리카드

하나카드가 이디야를 찾는 소비자를 위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 1년간 매달 무료 커피쿠폰 제공 하나카드는 이디야커피와 체결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전용 신용카드(PLCC)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디야 하나카드는 이디야커피에 특화한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디야 멤버스 무료 음료 쿠폰 서비스·이디야커피 청구 할인 혜택 등이다. 또한 디지털 구독 및 대중교통 청구 할인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 발급 후 12개월간 매달 5000원 상당의 이디야 멤버스 무료 음료 쿠폰을 1매씩 제공한다. 실적과 관계없이 무료 음료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하나카드의 생활 결제 플랫폼인 원큐페이에 '이디야 하나카드'를 등록 후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결제 시 50% 청구 할인한다. 이 외에 넷플릭스, 유튜브, 웨이브, 티빙 등 디지털 구독 결제 시 30% 청구 할인과 대중교통 결제 시 5% 청구 할인 혜택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디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디야를 찾아주시는 손님에게 가장 심플하면서도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손님께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릴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공개했다. ◆ 데이터 분석해 통합 마케팅 우리카드는 고객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초개인화 마케팅 시스템 체계를 완성했다고 9일 밝혔다. 모든 고객 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해 고객 상황별 맞춤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다.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머신러닝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고객 관리 체계를 전면 개편했다. 운영할 수 있는 마케팅 프로그램 규모도 약 10배 이상 확대했다. 마케팅 대상 선정부터 결과 도출까지 소요되던 시간을 최대 2분 수준까지 대폭 축소할 수 있다. 이번 마케팅 강화를 통해 카드금융과 자동차할부금융 등 다른 서비스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 가능하다. 향후 이용자의 요구 상황에 적합한 혜택을 추천하는 고객 맞춤형 마케팅으로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갈수록 세분화하고 있는 고객 니즈를 만족하기 위해 선진화된 초개인화 마케팅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적재적소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9 13:41:0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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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카드 승인금액 감소…'소비 위축'

지난해 11월 전체 카드 승인 금액은 전월(10월)과 마찬가지로 소폭 감소세를 이어갔다 일본으로 향하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해외여행객은 증가세를 나타냈지만 전반적인 내수 시장은 움츠러든 모습이다. 9일 여신금융협회에서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전체 카드 승인 금액은 92조3000억원으로 10월 93조9000억원 대비 1조6000억원(1.7%)감소했다. 11월 개인카드 승인 금액은 76조4000억원이다. 10월 77조9000억원 대비 1조5000억원(1.92%) 감소했다. 법인카드 전체 승인금액은 10월 16조1000억원에서 11월 16조원으로 1000억원(0.62%) 줄었다. 한 달 사이 개인카드와 법인카드 모두 소비가 축소된 모습이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통상 11월과 10월은 유사한 소비 양상을 나타낸다. 휴가 시즌 종료 이후 별다른 행사나 축제 등이 없기 때문이다. 산업분류별 카드승인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여행은 축소한 반면 해외여행객은 증가했다. 휴가 기간이 모두 끝났지만 일본이 관광객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서 국내 여행객의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숙박 및 음식점업의 승인금액은 11월 12조800억원으로 10월 13조1600억원 대비 8.2% 감소했다. 이어 10월 1조3500억원을 기록한 운수업은 11월 1조3700억원으로 1.48% 상승했다. 여가생활 또한 움츠러든 모습이다. 예술, 스포츠 및 여과 관련 서비스업의 승인금액이 10월 1조6900억원에서 11월 1조4500억원으로 14.2% 축소됐다. 이외에도 도매 및 소매업의 승인 금액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10월 50조5100원에서 11월 50조4700억원(0.07%)으로 감소했다. 이어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은 3800억원으로 전월 대비 200억원 줄었으며 ▲보건업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5조1200억원(3.22%↑) ▲교육서비스업 1조4800억원(2.0%↑)▲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업 1조9200억원(3%↓)으로 나타났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9 13:29:5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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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대, 작년 취업률 높은 캠퍼스 어디? 창원·바이오·강릉

한국폴리텍대학 전국 39개 캠퍼스 중 창원·바이오·강릉 캠퍼스와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취업 성과가 높은 곳으로 선정됐다. 특히, 가장 규모가 큰 창원캠퍼스의 경우 금형, 기계, 산업설비, 전자, 소재 등 뿌리기술부터 신산업 분야까지 모든 학과의 취업률이 고르게 높은 것으로 평가받았다. 9일 폴리텍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난해 대학정보공시(2년제 학위과정)와 고용보험가입(직업훈련과정) 기준 취업률 및 유지취업률을 종합 반영해 이뤄졌다. 취업 우수학과로 선정된 14개 학과는 바이오, 나노, 빅데이터, 항공 정비·수리·개조(MRO) 등 대표적인 미래 신산업 전공이 주를 이뤘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과 산업동향을 반영한 기술인재 양성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2년제 학위과정 취업 우수학과는 유지취업률 100%를 기록한 익산캠퍼스 나노측정과와 바이오캠퍼스 바이오품질관리과·바이오나노소재과, 춘천캠퍼스 미디어콘텐츠과 등 4개 학과와 인천캠퍼스 건축설계과, 아산캠퍼스 자동차기계과 등 총 7개 학과가 꼽혔다. 이 중 바이오캠퍼스는 지난 2006년 개교한 국내 유일 바이오 특성화대학이다. 지난해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인 SK바이오사이언스 '스카이코비원' 개발의 숨은 주역으로 졸업생 32명이 주목받기도 했다. 1년 미만 국비 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는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 분당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융합소프트웨어과, 남인천캠퍼스 항공MRO과 등 7개 하이테크과정 운영 학과가 선정됐다. 특히, 광명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분석과는 하나금융티아이 맞춤 인력 양성반을 운영해 2년 연속 취업률 100%를 기록했다. 아울러, 폴리텍대는 올해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이차전지, 반도체 등 유망 신산업 기술 분야 10개 학과를 신설해 모집 중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13일까지로,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 합격 및 등록과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2023-01-09 13:29: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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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요건 없이 4% 대출…'특례보금자리론' 완판되나

주택구매나 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실수요자를 위한 정책상품인 '특례보금자리론'이 이달 말 출시된다. 소득에 관계없이 주택가격이 9억원 보다 낮으면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도 적용되지 않아 자산규모가 많지 않은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9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달 말 특례보금자리론을 출시할 예정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은행권 협의 및 전산 통합 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11일 구체적인 신청·접수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안심전환대출,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으로 나뉜 정책상품을 통합한 상품으로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주택가격 요건은 시세 6억원에서 9억원으로 확대하고, 소득에 관계없이 이용 가능하다. 대출한도도 최대 3억6000만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신규구매를 비롯해 기존대출에서 갈아타려는 대환대출, 임차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한 대출 목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신규구매·대환·보전용 구분없이 기존 보금자리론에 기반한 단일금리 산정체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금리는 연 4%대가 유력하다. 당국은 금리인상기 실수요자 부담 완화를 위해 현재 적정금리 6% 대비 약 1.7~2%포인트 낮은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특례보금자리론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DSR은 소득에서 전체 금융부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현재 전체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이 1억원을 넘을 경우에는 연간 원리금 분할 상환액이 차주 연 소득의 4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규제(비은행 50%)가 적용되고 있다. 다만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은 각각 70%, 60% 수준으로 적용될 전망이다. 앞서 당국은 최저 연 3.7%의 고정금리로 주택담보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안심전환대출'을 출시했지만 깐깐한 기준요건을 맞추기 어려워 신청이 저조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안심전환대출의 신청금액은 9조 4787억원으로, 총 7만4931건이 접수됐다. 공급한도 25조원의 약 38%에 그치는 수준이다. 안심전환대출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주택가격 4억원 이하, 소득 7000만원 이하의 기준요건에서 3조9897억원(3만9026건) 신청받고, 11월부터 12월까지 주택가격(6억원이하)과 소득요건(1억원 이하)을 확대했다. 신청금액은 5조4890억원(3만5905건)으로 37.5% 늘었다. 금융위는 오는 11일 특례보금자리론 시행시기와 지원대상, 지원내용, 신청시 유의사항을 담은 세부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2023-01-09 13:25:2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