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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보험분야 규제개선…보험가입시 물품제공 3만원 →20만원 확대

앞으로 기존 보험사는 동물보험 등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를 자회사로 설립할 수 있게 된다. 보험가입시 1회 이상 소비자를 만나 상품설명을 해야 했던 의무도 화상통화로 가능해진다. 보험가입시 제공하던 물품서비스도 현행 3만원 이내에서 20만원 이내로 확대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신상훈 금융위 보험과장은 "디지털·비대면 경제 확산에도 보험시장의 디지털 전환은 아직 초입단계 불과하다"며 "고령화와 함께 MZ세대(1981년부터 2010년에 출생한 세대)가 주력 수요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만큼, 규제를 개선해 경쟁력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험사, 1사 1라이선스 규제 완화 현재 보험산업은 연 225조원 규모로 실손보험의 보험료가 연 11조원, 자동차 보험의 보험료가 연 20조원을 차지하고 있다. 다만 온라인을 통한 보험가입 비중은 2020년 기준 생명보험 0.3%, 손해보험 6.3%으로 자동차, 여행자 보험 등으로 제한돼 있다. 주력소비층으로 부상한 MZ세대의 보험 가입률도 20대 기준 생명보험 58.5%, 손해보험 66.5%로 전체 가입률(생명보험 72.7%, 손해보험 76.2%)의 14%포인트(p)가량 낮은 수준이다. 금융위는 우선 1사 1라이선스 규제를 완화해 보험사도 동물보험 등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를 자회사로 둘 수 있게 했다. 1사 1라이선스 규제는 1개 금융그룹이 각각 1개의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만 보유할 수 있도록 제한한 것을 말한다. 보험설계사도 교차모집제도가 완화돼 기존 모집회사 외에도 자회사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영업이 제한된 기존보험사는 모바일과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영업이 가능하다. 예컨대 현재 한화그룹은 1사 1라이선스를 받기위해서 한화손보와 캐롯손보의 판매채널과 보험종목을 달리하고, 캐롯손보를 통해서만 온라인으로 자동차보험을 판매했다. 앞으로는 한화손보도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화상통화로 보험가입 가능…가입시 물품금액 3만원→20만원 확대 금융위는 또 화상통화를 통한 보험가입을 허용한다. 지금까지 대면보험은 1회 이상 소비자를 만나 중요사항을 설명하고, 비대면 보험은 전화를 통해 표준상품을 설명한뒤 음성내용을 녹취·보관해야 했다. 화상통화로 상품설명 의무를 이행할 경우 소비자와 만나 상품을 가입한 것으로 인정한다. 단, 보험사별 교육과정을 마련해 이를 이수한 설계사에 허용하는 등 불완전 판매 방지 등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안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전화로 보험을 가입할 경우 휴대폰 화면을 통해 표준상품설명서를 안내하면 음성내용 녹취의무는 제외된다. 신 보험과장은 "전화와 휴대폰 화면을 통한 하이브리드 모집은 기존 전 화모집보다 완화된 규제를 적용할 것"이라며 "단 설명내용이 많고 복잡한 상품은 허용대상에서 제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보험가입시 제공하던 물품·서비스 가격도 3만원에서 20만원 이내로 확대한다. 현재 보험사들은 보험가입시 보험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물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주택화재보험 가입시 가스누출 및 화재발생감지제품을 제공하고 자전거 보험가입시 충돌센서가 내장된 스마트 자전거 후미등을 제공한다. 금액제한으로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개선해 소비자에게 합리적으로 이익이 되는 물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보험사, 경영자율성 제고 이밖에도 연금보험에 맞는 상품규제 체계도 만든다. 앞서 금융위는 연금보험을 저축성보험에 포함하고, 납입완료시점까지 해지환급금이 납입원금을 초과하도록 설계해 중도해지자가 수령하는 금액을 보장했다. 연금보험의 경우 장기간 납입하고, 운용한 돈을 일정기간 이후 나누어 받아야 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중도해지환급금보다 수령연금액이 높더라도 중도환급률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한다. 파생상품의 거래한도도 폐지한다. 현재 보험사는 파생상품 거래한도가 총자산의 6%로 제한돼 있다. 내년부터 새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ICS)가 도입될 경우 보험부채에 대한 시가평가가 도입돼 금리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다. 파생상품의 거래한도를 폐지해 시장상황에 맞게 자산운용을 할 수 있도록 한다. 차환발행 과정에서 일시적 한도초과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존채무 상환이 명백한 발행분은 한도에 합산하지 않는다. 예컨대 채권발행 한도가 10,000억원인 보험사가 이미 6000억원의 채권을 발행했지만, 1개월내 상환할 예정이라면 한도에 한해 신규채권을 발행할 수 있다.

2022-11-20 12:02:4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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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AXA손보·신한라이프·DGB생명

세계 10대 사망원인 1위로 손꼽히는 허혈성심장질환의 국내 환자 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겨울철, 허혈성심장질환 보장 보험 AXA손해보험은 질병부터 상해까지, 필요한 담보 내용을 고를 수 있는 개인 맞춤형 건강 종합보험인 '(무)AXA올인원종합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종합 보험은 일반상해 80% 이상 후유장해 담보를 기본적으로 포함한다. 여기에 특약 가입 시 뇌혈관질환, 양성뇌종양, 당뇨병 등에 대한 진단금을 보장받을 수 있다. 허혈성심장질환 진단 확정 시 1회에 한하여 진단금을 지원한다. 허혈성심장질환 진단금 및 수술비의 경우 최초 계약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당 질환 진단 확정 시 보험가입금액의 50%를 지급하며, 보험 갱신 또는 계약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했을 시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대상은 만 18세부터 70세까지다. 담보 별로 최대 가입연령이 상이하다. 최초 가입 후 10년마다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악사손보 관계자는 "점점 개인화된 맞춤형 보험상품을 선호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가입자의 니즈에 맞게 담보 내용을 선택하고 집중 보장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며 "악사손보는 앞으로 개인 맞춤형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시장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방한용품 지원에 나섰다. ◆ 혹한기 예고에 어르신 위한 겨울용품 제공 신한라이프는 어르신들이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6000만원 상당의 온수매트와 극세사 이불 300세트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강원도 고성군, 인제군 등 전국에서 한파 특보 발효율이 특히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 노인 300명에게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의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했다. 이외에도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교육과 생활환경개선지원,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 서울역 쪽방촌 봉사활동 등과 더불어 숲조성과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 저감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성대규 신한라이프사장은 "신한라이프는 소외된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실천하고자 한다"며 "크지 않은 규모의 지원이지만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DGB생명이 사내 독서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 사내 독서동아리 지원 DGB생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여하는 '제9회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국가브랜드진흥원,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독서 친화적 기업들의 직장 내 독서문화 활성화 사례를 발굴하고 인증해왔다. 올해는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총 154개 기관이 선정됐다. DGB생명은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을 획득했다. 사내 독서토론 동호회 '미라클런치', 부서장 대상 '북잇토크(Book-Eat-Talk)'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들이 독서 이후 소통을 바탕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통의 철학과 목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실제로 김성환 DGB생명 대표는 취임 이후 '학습하는 조직, 공부하는 직원'이라는 슬로건을 지속해서 강조했다. DGB생명 관계자는 "독서와 관련한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개별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 내에서의 만족도 향상과 업무 활력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0 11:35:0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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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자 서울 집결...한국투자증권- 서울투자청 '인베스터스 포럼'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서울 인베스터스 포럼(Seoul Investors Forum)'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 인베스터스 포럼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계속된 금리인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위해 서울투자청과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우리 기업을 국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새로운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포럼에 참여할 서울 소재 유망 기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았다. ESG·클린테크 분야 기업 '그리너지', IT·자율주행 분야 기업 '서울로보틱스',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로킷헬스케어'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회사 28곳이 기업설명회를 열며 투자자들을 만난다. 포럼에 참석하는 국내외 투자 관계자는 총 170여명이다. 이 중 해외투자자로는 EURAZEO(프랑스), Fosun(중국), HP Tech Ventures(미국), SBI Investment(일본) 등 세계 각국의 벤처캐피탈과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헤지펀드, 사모펀드 기업의 투자 관계자들이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포럼은 해외진출 또는 해외 투자유치 방안을 모색 중인 기업들을 위한 강연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투자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11-20 11:15: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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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KB국민카드·NH농협카드

신한카드가 서울시와 함께 우수 스타트업 선정에 나섰다. ◆ 구독 솔루션 스타트업 '스텝페이'등 3개 회사 수상 신한카드는 서울시와 핀테크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을 위해 '2022 피노베이션챌린지 서울시X신한카드'에서 우수 스타트업 3곳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구독 결제 솔루션 스타트업 '스텝페이'가 서울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아트 라이선스 플랫폼 '핀즐'은 신한카드상을 받았으며 탄소배출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티알'이 피노베이션상을 수상했다. 수상기업은 사업화 지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서울핀테크랩 입주자격이 주어진다. 스텝페이는 신한카드와 함께 모바일 포스(POS) 솔루션을 활용해 결제 편의를 위한 채널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벤처캐피탈과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23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핀즐은 마이아트플렉스의 콘텐츠 제공을 협업하고 있다. 향후 해외 아티스트 시리즈 콘텐츠 제공을 계획하고 있다. 에이티알은 신한카드의 교통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탄소 배출량을 시각화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서울시와 함께한 금융 혁신을 위한 맞춤형 스타트업 협업 프로그램이 공동 사업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수능과 연말을 맞아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 '리브 넥스트 카드 신규' 발급 이벤트 KB국민카드가 체크카드 신규 발급자 및 이용자를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청소년 특화상품 'KB국민 리브 Next 카드' 신규 발급 시 선착순 1만 50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을 제공한다. 신규 발급 후 1원 이상만 사용해도 편의점 3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수능 종료를 맞아 '인생네컷'에서 리브 넥스트 카드로 결제 시 2000원 캐시백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연말을 맞아 해외여행 패키지 제공 행사에 나선다. 내달 31일까지 행사 응모 후, 노리2 체크카드 마스터(Master) 브랜드로 발급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2022 ~ 2023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관람 풀패키지'를 증정한다. 비자(Visa) 브랜드로 발급 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경기 관람 풀패키지'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 체크카드 이벤트는 11월을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모바일 문화상품권 증정, 즉석 사진 촬영 할인, 해외 여행 패키지 제공 등 청소년 선호 혜택들로 준비한 것이 특징"이라며"올 한해 고생한 수험생과 청소년에게 학창 시절과 젊음을 추억할 수 있는 작지만 소중한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국가보훈대상자 전용 카드를 출시했다. ◆ 충청남도와 손잡고 '힘쎈충남 보훈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충남도청과 국가보훈대상자를 위한 보훈카드 출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에는 윤상은 NH농협카드 사장을 비롯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이종욱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 본부장, 정해명 충남하나로마트 선도조합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내달 출시 예정인 '힘쎈충남 보훈카드'는 도내 하나로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이용 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도내 226개 하나로마트 이용 시에는 5% 현장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1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월실적 충족 시 ▲GS칼텍스 주유소 리터당 60원 청구할인 ▲온라인쇼핑 ▲커피 ▲편의점 ▲배달앱 등에서 5% 청구할인 혜택을 적용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보훈에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다양한 업무협약으로 공익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20 10:16:01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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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SKT, 3대 영역 공동투자 "ICT금융 혁신 나선다"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 SK스퀘어와 3대 영역에서의 초협력을 통해 ICT와 금융 산업 혁신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체결한 '신(新)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의 첫 번째 결과물이다. 양사는 지난 18일 하나금융 서울 명동사옥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사업 공유회를 개최하고 디지털 금융 혁신을 위한 3대 핵심 영역을 선정했다.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 SK스퀘어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3대 핵심 영역은 ▲초협력을 통한 미래 공동 대응 ▲청년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상생 지원, 디지털 인재 양성 등 사회 가치 창출을 통한 선한 영향력 확산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 협력을 통한 신(新) 손님가치 창출로 확정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만나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며 "다가올 미래를 공동으로 대응하고 우리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 확산과 신 손님가치 창출을 통해 새로운 동반성장 시대를 개척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ICT와 금융 리더 간 초협력의 첫 결실을 맺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ICT 금융 혁신을 위해 3대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긴밀히 협력해 ICT와 금융 산업 생태계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웹 3.0 분야 투자·청년 일자리 창출 세부적으로 3사는 미래 핵심기술을 선점코자 웹(Web) 3.0 분야에 공동 투자키로 했다. 웹 3.0은 탈중앙화를 특징으로 한 미래 플랫폼의 새로운 진화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과 ICT 기술이 결합되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신기술을 확보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역량 축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글로벌 혁신 기업들을 투자 대상으로 하나금융의 전 세계 25개 지역의 총 207개 글로벌 네트워크 및 SK텔레콤과 SK스퀘어의 ICT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웹 3.0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한다. 그룹 간 상호 데이터 결합을 통해 ▲신용평가모형 고도화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11번가, Tmap 등 7개사 간 협력을 통한 국내 최초 금융·통신·유통·교통 업종 간 가명 데이터 결합 추진 ▲하나카드 소비데이터와 SKT 멤버십 데이터를 결합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콘텐츠 협력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공동 마케팅 등을 추진한다. 또한 디지털 인재 양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인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를 SK텔레콤과 공동으로 확대 운영한다. SK텔레콤의 '행복코딩스쿨'을 금융 교육과 결합한 프로그램,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직·간접적 투자 연계 및 멘토링 네트워크 공유 등 공동 엑셀러레이팅도 선보일 계획이다. ◆금융·ICT 융복합 상품 개발 이와함께 하나금융과 SK텔레콤은 금융에 ICT를 접목한 공동 시너지 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MZ세대를 위해 SK텔레콤의 대표 메타버스인 '이프랜드((ifland)' 내에 하나은행 상설 전용랜드를 구축하고,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드 상품도 출시한다. 'CLUB SK 카드'가 ICT와 생활금융에 특화돼 한층 더 진화된 상품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하나금융의 금융서비스와 SK텔레콤의 ICT가 결합된 구독상품 출시도 검토키로 했다. 'T우주'에서 적금 우대 금리와 환전 수수료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구독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해외 출국과 방한 손님을 대상으로 로밍과 환전 혜택을 함께 제공하는 등 공동 마케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양사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도 기술 협력을 진행한다.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의 가상인간 기술과 SKT의 텍스트 음성 변환 기술을 융합해 더욱 진보된 버추얼 휴먼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K브로드밴드의 Btv 내에 'TV 뱅킹' 서비스를 도입해 공과금 납부뿐만 아니라 AI은행원을 통한 금융거래 지원 등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20 10:14:00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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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25주째 하락...역대 최대 하락폭

추가 금리 인상 우려와 집값 하락 등으로 거래 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이 25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경신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46% 하락했다. 하락폭은 전주(-0.38%)보다 0.08%포인트 확대됐다. 지난 5월 마지막 주에 하락(-0.01%) 한 뒤 25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낙폭은 지난 2012년 5월 한국부동산원이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후 역대 최대 낙폭을 기록한 지난주 수치를 넘어섰다. 동북권에서는 노원구(-0.55%→-0.74%)가 월계·중계동 대단지, 도봉구(-0.56%→-0.67%)는 방학·창동 구축, 강북구(-0.48%→-0.64%)는 미아·번동 대단지, 성북구(-0.44%→-0.51%)는 정릉·길음·하월곡동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동남권에서는 송파구(-0.58%→-0.60%)가 잠실·신천·문정동 주요 단지, 강동구(-0.47%→-0.49%)는 암사·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서남권의 경우 금천구(-0.35%→-0.49%)가 독산·가산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폭이 커졌다. 집값의 가파른 하락세와 금리 인상 기조가 겹치면서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극도로 위축되면서 매매수급지수는 70선이 무너졌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9.2로 전주(70.7)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2012년 8월 첫째 주(67.5) 이후 10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매매수급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집을 팔려는 사람이, 200에 가까울수록 사려는 사람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금리 인상 기조가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수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급매물만 간헐적 매수 문의가 존재하는 등 시장 상황이 악화되면서 지난주 대비 매매가 하락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 '한진한화그랑빌'는 지난달 전용면적 75㎡가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 거래가격(9억6000만원) 대비 1억1000만원 하락했다.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번동솔그린'의 경우 지난 9월 전용면적 59㎡가 4억5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지난 3월 최고가였던 5억9800만원에서 1억4800만원 하락했다.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파크리오'는 이달 전용면적 84㎡가 17억7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주인이 바뀌었다. 지난 6월 거래가격인 21억1500만원과 비교하면 하락률은 16.3%(3억4500만원)에 달한다. 전문가들은 잇단 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금리 추가 인상에 따른 이자 부담과 집값이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시장의 관망세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의 거래 절벽 현상이 더욱 길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1-20 08:58:4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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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1월 넷째 주 전국 2430가구

11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개 단지에서 총 2430가구(일반분양 1946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경기 양주시 회정동 '양주덕정역한라비발디퍼스티어', 경북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 강원 원주시 반곡동 '원주혁신도시유승한내들더스카이'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장위자이레디언트', 경기 화성시 신동 '동탄어울림파밀리에·동탄숨마데시앙', 대전 중구 선화동 '힐스테이트선화더와이즈' 등 9곳에서 오픈 예정이다. HDC아이앤콘스는 경북 영주시 휴천동 일원에서 '영주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66~115㎡, 총 4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KTX영주역과 가깝고 가흥교차로와 문정교차로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다. 영주동부초, 영주중 등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단지 중심 반경 2㎞내에 영주시청, 세무서, 보건소, 홈플러스 등이 위치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원에서 '장위자이레디언트'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1층, 31개동, 총 28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49~97㎡, 1330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지하철 6호선 돌곶이역 역세권 단지이며,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서울시내와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위뉴타운은 15개 정비사업이 진행 중인 대규모 주거단지다. 단지 인근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오는 2026년 완공목표)도 계획돼 있다.

2022-11-20 08:55:45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