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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 순자산 2조원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357870)'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종가 기준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은 2조927억원으로, 올 초 2459억원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2020년 7월 상장한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금융투자협회가 매일 고시하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수익률을 추종하는 국내 최초의 금리형 ETF다. CD 91일 금리는 잔존만기가 유사한 국채 및 통안채나 단기금융상품인 CMA, RP 등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금리를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 ETF 기초지수는 'KIS CD Index(총수익)'다. 해당 지수는 잔존만기 60일∼120일인 국내 시중은행 및 특수은행이 발행한 CD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동일 가중 방식으로 편입비중이 결정되며, 지수 듀레이션은 3개월 내외다.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지난달 27일 기초지수 산출기준 변경으로 수익률 안정성이 높아졌다. 변경 전 KIS CD금리투자 지수는 오전·오후 고시되는 금융투자협회 CD(91일) 금리를 바탕으로 하루 두 번 지수를 산출했으나, 변경 후 오후 고시금리만을 활용해 지수를 산출한다.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하는 CD91 금리 데이터 입수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한 가격 산정 기준도 추가했다. 매일 새로운 CD 91일물을 편입함으로써 금리변동에 따른 수익률 변동이 없어 하루만 보유해도 만기가 91일인 예금 수준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특히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ETF는 최근 CD금리가 한국 기준금리와 약 1% 차이를 보이며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은행 파킹통장을 대체하는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기준 CD금리는 3.99%로, 연초 1.3%에 비해 크게 상승했다. 해당 ETF의 총보수는 0.03%로 국내 상장된 채권 및 금리형 ETF 중 가장 낮다는 장점도 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팀장은 "최근 금리인상의 가속화로 인해 주식이나 채권보다는 금리에 직접 투자하고 싶은 수단을 찾는 투자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과거에는 91일물 CD금리와 한국 기준금리가 보통 0.2~0.3%정도 차이를 유지했으나 현재 1%가량 차이가 나 투자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구간이며 일반적인 파킹통장이나 예적금과 달리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현금 운용에 가장 최적의 상품"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1 10:28:2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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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DLB·ELB·ELS 3종 판매

DB금융투자는 오는 25일까지 기타파생결합사채(DLB)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2월 2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등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5일까지 판매하는 6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166회'는 기초자산인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6.1%(세전)의 수익이 매 월수익지급일마다 지급되며,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6.0%(세전)의 월수익이 지급된다. 만기상환 시 CD(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가격 등락과 관계없이 만기지급일에 원금은 100%가 지급되는 상품이다. DLB는 청약조건이 있으니 가능여부 확인 후 청약이 가능하다.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758회 ELB''는 1년 만기 상품으로, 평가기간 동안 기초자산인 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초과 120% 이하에 있는 경우 최대 6.4%(세전)의 수익이 가능하다. 또 최초기준가격의 120%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도 원금의 4.4%(세전)의 수익이 지급된다. 12월 2일까지 판매하는 'DB happy+ ELS 제2247회'는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와 최대 연 7.5%(세전)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자동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도래한 경우,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65%이상인 경우 원금과 22.5%(연 7.5%)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5%미만 시 기초자산의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1 10:27: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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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NH농협카드·KB국민카드

현대카드와 뉴욕타임스가 제휴에 나섰다. ◆ 공동 콘텐츠 개발 통해 구독 서비스 현대카드는 뉴욕타임스와 손잡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통해 구독 서비스를 추천하고 공동 콘텐츠 개발을 기획하는 등의 내용을 담아 제휴를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인 트루 노스(True North)를 활용해 뉴욕타임스의 디지털 구독 상품을 소개한다. 인공지능이 뉴욕타임스 구독 가능성이 높은 이용자를 추출하면 메시지를 보내거나 쓰레드(thread)를 통해 추천한다. 구독 상품에는 뉴스를 포함해 스포츠 기사 구독 플랫폼 '디 애슬레틱(The Athletic)', 신제품 리뷰 및 상품 추천 플랫폼 '와이어커터(Wirecutter)', 전 세계 각 지역의 음식 레시피와 요리 가이드를 선보이는 레시피 구독 플랫폼 '쿠킹(Cooking)', 단어와 논리에 기반한 게임들을 제공하는 '게임즈(Games)' 등 5종을 포함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면에서 시작해 디지털 저널리즘 혁신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뉴욕타임스와의 협업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기업과 언론사의 경계를 허물고 향후 다양한 차원에서 협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메가박스와 제휴를 맺고 행사 나선다. ◆ NH페이 사용하면 최대 1만2000원 할인 NH농협카드는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신용카드로 전월실적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이 영화 관람권 구매 시, 1매당 최대 5000원을 즉시 할인한다. 1회당 최대 2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페이를 통해 메가박스 영화 첫 예매 시 2000원 추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NH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문화생활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국내·외 여행객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 티티비비 이용하면 제휴 호텔 최대 15% 할인 KB국민카드는 연말을 맞아 자유여행 플랫폼 티티비비(TTBB)와 종합쇼핑플랫폼 국카몰(국카mall)에서 여행객들을 위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12월 30일까지 티티비비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등록해 호텔 상품 결제 시 할인한다. 해외 호텔은 15%, 국내 호텔은 10% 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아고다(Agoda)에서 KB국민 마스터, 비자카드를 통해 전세계 호텔을 예약 및 결제하면 숙박 요금의 최대 20%를 즉시 할인 혜택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아고다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내달 30일까지다. 제주도 렌터카 결제 시에도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4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내달 30일까지 국카몰 라이프샵의 항공 메뉴에서 국제선 미주, 캐나다 노선 항공권 구매 시 7%를 즉시 할인한다. 또한 12월 31일까지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7% 캐시백 제공하며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5%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진에어,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에어부산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4% 청구할인 혜택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제휴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1 10:06:3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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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국내주식·해외주식 CFD로 해보자!'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국내주식·해외주식 CFD로 해보자!' 이벤트를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신규개설한 차액결제거래(CFD) 계좌에서 1주만 거래해도 이마트-GS칼텍스 상품권 2만원권을 증정한다. 국내CFD는 선착순 100명, 해외CFD는 선착순 30명으로, 국내/해외 각각 CFD 계좌 거래 조건 달성 시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신규 개설한 CFD 계좌에서의 거래 금액에 따라 현금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10억원 이상 거래 시 10만원을 지급(국내CFD 선착순 30명, 해외CFD 선착순 20명)하고, 50억원 이상 거래 시 50만원을 지급(국내CFD 선착순 15명, 해외CFD 선착순 10명)한다. 첫 번째 이벤트와 두 번째 이벤트는 중복이 가능하다. CFD(Contract For Difference)란 고객이 실제 기초자산(주식)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 가격 변동을 이용한 차익을 목적으로 매매하며, 진입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거래를 의미한다. 레버리지 활용을 할 수 있고, 차입공매도가 가능하여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들의 CFD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CFD 서비스는 별도의 자격을 충족한 '전문투자자'만 거래가 가능하다. CFD를 활용하면 투자자 입장에서 다양한 방식의 투자가 가능하다. CFD 증거금률이 40%∼100%이기 때문에 개별종목을 최대 2.5배로 레버리지 투자할 수 있다. 그리고 과도하게 상승하거나 하락이 예상되는 종목을 공매도하여 주가 하락 시 수익을 추구하는 방식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CFD를 통해 거래하는 장점으로는 해외주식의 경우 별도의 환전 과정이 필요 없고, 투자 원금은 환율에 노출되지 않는다. 해외주식을 직접 매수할 경우, 주가는 올라도 환율이 떨어지면 손실이 발생하지만 해외주식 CFD로 거래할 경우, 매도가격이 매수가격보다 높으면 환율에 상관없이 수익이 발생한다. 최근같이 높은 원·달러 환율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주가의 움직임에만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율이 22%인데 비해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율은 11%로 과세된다는 점도 장점이다. 단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금투세 도입 등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CFD의 거래수수료는 국내주식 CFD의 경우 대면 0.07%, 비대면 0.015%, 해외주식CFD는 대면 0.15%, 비대면 0.1%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최근 변동성이 높아지는 주식시장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자 하는 전문 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높은 활용도만큼 비용과 위험에 대한 충분한 고려 후 투자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21 10:03:0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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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 중저신용 대출 40%…1금융권 최초

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가계대출 비중이 전체 가계대출의 40%를 넘어섰다. 토스뱅크는 지난 19일 기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가계대출(KCB 850점 이하)비중이 40.1%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40%를 넘어선 건 제1금융권 가운데 처음이다. 토스뱅크는 가계·기업대출로 총 8조원을 공급했다. 지난해 말 여신잔액은 5315억원으로,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가계대출은 총 2조7000억원이다. 또한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대출은 전체 기업대출의 48.3%를 넘어섰다. '사장님 대환대출' 서비스는 2개월 만에 대출잔액 300억 원을 넘어섰다. 전 은행권을 통틀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 1년 간 토스뱅크는 자체 신용평가모형에 따라 시장의 중저신용 고객 4명 중 1명 이상(25.7%)을 고신용자로 재평가했다. 고객 가운데 신용점수 475점(과거 KCB 기준 8등급)까지 대출이 이뤄졌고, 이들은 성실 상환 등으로 신용점수 상향 효과를 누리기도 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소외계층을 가장 적극적으로 포용하는 은행이 되겠다"며 "개인사업자 대출 등이 중저신용 대출 비중에는 포함되지 않더라도, 시장의 여러 자금 수요와 금융 사 각지대를 들여다보고 제 역할을 하는 신뢰의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1-21 09:04: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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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등 수익형 부동산, 중도금 무이자 확산

최근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주는 수익형부동산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중도금은 분양가의 50~60% 수준으로 책정된다. '중도금 무이자'를 이용한다면 잔금 납부 전까지 중도금에 대해 별도의 금융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걱정과 금융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셈이다. 중도금 무이자는 준공 전, 금융비용이 부담되는 수요자를 유인하기 위한 포석이다. 이런 상품으로 롯데건설은 울산광역시 북구 산하동 일원에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을 분양 중이다. 단지는 63~259㎡696실 규모로 롯데리조트 내에 들어선다. 최근 1차 분양을 마감하고, 2차 분양에 돌입한 상태다. 이번 2차 분양 대상은 전용면적 63~92㎡ 341실로 전용면적별로는 ▲63㎡A 163실 ▲63㎡B 7실 ▲92㎡A 95실 ▲92㎡B 76실이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는 전 호실에서 동해바다 '오션뷰' 조망이 가능하다. 2차 물량 중에는 호실에 따라 도심 조망도 가능하다.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로 구성됐으며, 중도금 대출에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담보대출 규제도 적용 받지 않는다. 제주도 제주시에서는 제주국제공항과 제주국제여객터미널 사이 제주바다 맨 앞자리에 위치한 생활숙박시설 '르컬렉티브 까사마리나'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삼도이동 일대에 76~189㎡ 148실의 생활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해안가 바로 앞에서 영구 오션뷰(일부 호실)를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ㄷ'자 형태의 단지 배치로 바다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호실에서는 '한라산뷰'와 '시티뷰'가 가능하다. 이밖에 경기도 남양주시에서는 진접읍 장현리 일원에서 '남양주 진접 성원상떼빌 더플러스'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46㎡, 141실 규모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2-11-21 08:50:4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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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다시 금리인상 예고...시중은행과 경쟁

주요 저축은행이 다시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시중은행들이 연 5%대 예금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서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들은 이르면 연내에 또는 내년 초 연 7%대 예금 상품 등장을 예상하고 있다. 21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저축은행 업계의 평균 예금 금리는 연 5.5%로 나타났다. 이달 연 5.4% 선에 머물던 예금 금리가 연 5.5%대에 진입했다. 시중은행이 예금 금리를 인상하자 자금 조달에 위협을 느낀 저축은행이 긴장하는 모습이다. 저축은행의 예금 인상은 시중은행의 조달 속도에 불이 붙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포석이다. 지난달 1일 연 3.85%를 나타낸 저축은행 평균 예금 금리는 한 달 사이 1.58%포인트(p) 상승했다. 이달 1일 저축은행 평균 예금 금리는 5.42%까지 올라섰다. 일부 저축은행은 연 6.5% 수준의 정기 예금을 출시했다. 그러나 업계 평균 예금 금리는 연 5.4% 선을 돌파하지 못하며 답보상태를 나타낸 것. 저축은행 평균 예금 금리가 연 5.5% 선에 진입한 것은 저축은행 전반에 수신 경쟁이 치열하다는 방증이다. 저축은행의 경우 시중은행이 본격적으로 조달 경쟁에 뛰어들면 예금 금리 인상만으로는 경쟁력 제고가 어렵다. 예금주들이 1%p 내의 비슷한 수준이라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시중은행의 예금 상품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저축은행이 시중은행과 격차를 벌리기 위해선 예금 금리를 1%p 이상 올려야 한다는 의견이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저축은행이 시중은행을 따라가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며 "1%p 이상 예금 금리를 인상해야 수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라고 해석했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는 더 오를 전망이다. 일각에서는 저축은행 업계에 연 7%대 예금 금리 등장도 예상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조달 경쟁이 심화하면 저축은행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예금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밖에 없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연 7%대 예금 상품이 등장할 것으로 섣불리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현행 속도대로라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1-21 07:56:0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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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코로나19 이후 서울시민들의 플라스틱 사용량이 갑절 이상으로 불어나자 서울시가 플라스틱 없는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 경동제약이 자사 의약품 처방을 해달라며 병·의원에 12억여원어치의 골프접대를 하다 적발됐다. ▲ 스타트업 10곳 중 4곳 이상은 규제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4곳 중 1곳은 규제를 피해 해외 이전까지 고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18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22년 제3차 세계무역기구(WTO) 무역기술장벽(TBT) 위원회'에 참가해 6건의 기술 애로를 제기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협상을 지속 실시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산업부> ▲메타버스 시장이 2025년 매출 기준 2800억 달러(약 399조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삼성전자, SK, 롯데 등 국내 대기업들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산업군들이 메타버스 관련 기술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의 CEO'로 선정됐다. 포스코그룹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코모디티 인사이트'가 주관한 제10회 글로벌 메탈 어워즈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공개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취임 후 별다른 메시지 없이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경영 보폭을 늘리는데 집중하고 있다. 글로벌 위기 속 실리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분석, 연말 인사에서야 비로소 '뉴삼성'이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금융부> ▲ 추가 금리 인상 우려와 집값 하락 등으로 거래 절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값이 25주 연속 내림세를 기록하며 역대 최대 하락폭을 경신했다. ▲ 앞으로 기존 보험사는 동물보험 등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를 자회사로 설립할 수 있게 된다. 보험가입시 1회 이상 소비자를 만나 상품설명을 해야 했던 의무도 화상통화로 가능해진다. 보험가입시 제공하던 물품서비스도 현행 3만원 이내에서 20만원 이내로 확대될 예정이다. ▲ 세계 최고가라는 홍콩 집값의 콧대가 꺾였다. 미국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이 커진데다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올해만 집값이 20% 넘게 급락했다. 하락세로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이후 최악이다. ▲ 수협은행의 최초의 여성 행장으로 취임한 강신숙 행장은 5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새 단장에 나설 계획이다. ▲ 카카오 '먹통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케이뱅크에서도 7시간이 넘는 전산장애가 발생했다. 고객들은 금융권 전산장애 발행 횟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관리역량 개선이 시급하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유통라이프부> ▲ 셀트리온이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특허전에서 잇달아 승소하며 기선을 잡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환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 온라인 플랫폼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자기 관리에 철저하고 경제력이 있는 5060세대가 급부상하면서 이들 세대를 겨냥한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이다. ▲ 셀트리온이 글로벌 빅파마들과의 특허전에서 잇달아 승소하며 기선을 잡고 있다. 세계 최대 시장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환자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업체 코스맥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모발재생치료제 및 피부 오가노이드의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다. <자본시장부> ▲ 노동계가 오는 24일 화물연대에 이어 25일 학교, 30일 지하철 등 줄줄이 대규모 총파업에 들어간다. ▲ 긴축 기조 완화 기대감으로 반등했던 국내 증시가 미 의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외국인 투자자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으로 인해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임기만료된 2명의 상임 이사 후임을 빠르면 이달 중 선임할 예정이다. ▲ 미중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증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고공행진했다.

2022-11-21 06:00: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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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상임이사 2명 선임 예정…비상임이사에 강태수 전 한은 부총재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임기만료된 2명의 상임 이사 후임을 빠르면 이달 중 선임할 예정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7명의 상임이사중 지난달 31일 임재준 유가증권시장본부장(부이사장)과 조효제 파생상품시장본부장(부이사장)이 기존 임기를 마쳤다. 한국거래소는 이들 임원의 후임을 조속히 선임한다는 방침 아래 금융위원회 등과 관련 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감시본부 등 5개 본부 중 임기만료된 두 본부 담당 임원은 한국거래소 이사장의 추천과 주주총회 의결 절차로 선임된다. 한국거래소 내부 인사가 맡아온 유가증권시장본부장 후보로는 송영훈 상무와 김기경 상무 두명이 후보자로 경합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금융감독원 출신인 조효제 파생상품시장본부장 후임에는 이경식 금감원 부원장보가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사실상의 임명과정인 이사장 추천절차를 이르면 이달중 마치고 임시주총을 열어 새 본부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비상임이사가 맡는 감사위원회 위원장 후보에 강태수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추천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 유병천 감사위원장은 지난해 9월 임기를 마쳤으나 후임 선임절차가 미뤄져 왔다. 한국거래소는 이달중 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강 전 부총재보를 공익대표 비상임이사로 추천한 뒤 주총을 열어 비상임 이사 및 감사위원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강 부총재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입행해 조사, 정책기획, 금융시장국 등을 거쳤다. 현재는 카이스트 경영대학 초빙교수로 활동중이다. 한국거래소는 내년 2월초 임기만료되는 김회정 현 상임감사위원 후임 선임 절차도 곧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 출신인 김 상임감사의 후임으로 관료가 다시 추천되거나 여권에서 진출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사장과 상임감사위원, 비상임이사 8명을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주총에서 선임하고 있다.

2022-11-20 16:40:3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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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긴장완화 기대감…중국 증시 ETF 고공행진

미중 갈등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 증시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수익률이 고공행진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18일 국내 상장 ETF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 H)'로 61.38%나 올랐다. 해당 ETF는 홍콩에 상장된 중국 기업 중 중국 기업 중 정보기술(IT), 디지털, 클라우드, 핀테크 등 기술 기반 사업을 영위하는 30종목을 편입한 '항셍테크지수'의 일별수익률의 2배를 추구하는 레버리지 ETF다. 편입 종목으로는 샤오미, 텐센트, 징둥, 메이투안, 알리바바 등이 포함된다. 이달 중 ETF 상승률 상위권 10개 중에서 8개가 중국 관련 ETF 였다. 홍콩항셍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KODEX 차이나H레버리지(H)' ETF가 43.73% 오르면서 두 번째로 상승률이 높았다. 항셍테크 지수 1배를 추종하는 ETF는 ▲4위 ACE 차이나항셍테크(22.09%) ▲6위 TIGER 차이나항셍테크(21.85%) ▲7위 KBSTAR 차이나항셍테크(21.71%) 등이 차지했다. 더불어 홍콩항셍지수의 1배를 추종하는 상품, 중국 신경제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상품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중국 증시지수는 불과 한 달까지만 하더라도 크게 내려앉았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3연임에 성공하면서 장기집권에 대한 우려에 더해 서방국가들과의 갈등이 커지면서 자금 이탈 속도가 커졌었다. 지난달 월간 수익률 하위 10개 종목 중 7개가 중국 관련한 ETF였으며, 'TIGER 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는 지난달 한 달간 무려 32.53% 하락했다. 그러나 최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과의 대면 정상회담 이후 분위기가 반전된 모습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갈등이 한 차례 정상회담으로 해소될 가능성은 전무하지만 최소한 첨예한 갈등이 더욱 확산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에 안도감을 준 것으로 보인다"며 "데탕트 분위기가 현실화된다면 내년 초부터 중국 경기사이클 반등에 힘을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증시 기대감에 불구하고 지난달 중국 내 실물지표는 부진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소매판매는 4조2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하면서 시장전망치(1.0%)를 밑돌았다. 이 외에도 생산, 투자 부문 지표에서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부진했다. 임혜윤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 관련 봉쇄강화, 수출 부진 등을 감안하면 실물지표 둔화는 어느정도 예상됐던 부분"이며 "대외수요가 둔화되는 가운데 소비와 투자 모두 회복이 더디다는 점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3월 양회 이후 코로나 정책 완화가 구체화될 전망으로 향후 경기 반등은 정책 변화에 따른 내수 회복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1-20 16:17:2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