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KB證, 'STO 플랫폼' 선보인다…"개발 작업·테스트 마쳐"

KB증권이 디지털자산 시장의 제도권 편입 본격화에 앞서 증권형 토큰(STO) 플랫폼 개발을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한 핵심기능 개발 작업과 테스트를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증권형 토큰은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하는 디지털자산이다. 향후 증권형 토큰을 활용하게 되면 발행자는 기존 증권에 비해 자금 조달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투자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상품에 투자할 수 있어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소액으로 분할 투자할 수 있어 자산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고, 자본시장법 상의 규제를 준수하기 때문에 기존 투자상품과 같이 투자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발행자와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증권형 토큰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해왔으며,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테스트를 통해 증권형 토큰 플랫폼의 핵심인 블록체인을 활용한 토큰의 발행과 온라인 지갑으로의 분배, 스마트컨트랙트를 활용한 상품 주요 거래 및 디지털자산 원장 기반의 호가, 주문, 체결 등 거래 기능과 매체의 연동 기능 등의 테스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또 가상의 채권상품을 상정하여 발행 및 배정, 매매, 수익 지급, 상환까지 상품의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을 토큰화해 블록체인과 연동하여 구현했다. 여기서 토큰화란, 블록체인 상에서 암호화 기술을 사용하여 소유권에 대한 원장을 관리하는 것을 말한다. KB증권 관계자는 "지난 9월 증권형토큰 발행·유통 규율체계 정비방향 발표 후 아직 구체적인 규율 체계가 없는 상황이지만, 규제가 바뀌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핵심 기능에 대한 개발은 모두 완료한 상태"라며 "향후 발표될 규율 체계에 맞춰 추가 개발 및 보완을 통해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정해지면 이에 발맞춰 내년 상반기에는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개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KB증권은 SK㈜ C&C와 디지털자산 사업에 공동으로 협업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SK㈜ C&C와는 블록체인 시스템 제공뿐만 아니라, 사용자 관점의 UX/UI 구현 등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디지털자산 사업화에 필요한 역량을 상호 제공하는 등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STO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30여명의 유관 부서 실무자로 구성된 STO 플랫폼 구축 TFT도 확대 개편하여 운영 중이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KB증권의 증권형 토큰 플랫폼은 제도화된 디지털자산 시장을 여는 최초의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향후 많은 자산과 비즈니스가 블록체인 위에서 돌아갈 것이고, KB증권은 신뢰와 안전을 바탕으로 발행자와 투자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플랫폼을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전통 자산과 디지털자산을 통합적으로 관리하여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1-15 09:47:56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현대건설, 건설현장에 안전 서비스 로봇 투입

현대건설이 인공지능을 갖춘 무인 안전 서비스 로봇 '스팟'을 건설현장에 투입해 건설현장의 품질 및 안전 관리 무인화에 앞장선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건설현장에 도입한 '스팟'은 4족 보행 로봇으로, 상부에 다양한 센서와 통신 장비 등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를 탑재할 수 있다. 험한 길이 많은 건설현장에서 이동하기 힘든 계단과 좁은 공간 등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며,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사각지대까지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건설은 최근 자체적으로 개발한 데이터 수집 기술을 '스팟'에 탑재하고 주택, 터널 등 다양한 건설현장에서의 실증을 수행해 왔다. 현대건설이 탑재한 데이터 수집 기술은 ▲현장 사진 촬영 및 기록 자동화 ▲영상 및 환경 센서를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레이저 스캐너를 활용한 3D 형상 데이터 취득 ▲QR코드를 활용한 자재 및 장비 관리 자동화 ▲위험구역 출입 감지 및 경고 송출 등이다. 로봇에 탑재한 기술로 영상 및 데이터 공유를 통해 사무실에서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공사현황을 확인하고 점검할 수 있다. 현대건설은 무인 안전 서비스 로봇 '스팟'을 통해 과거 인력만으로 감지하기 어렵던 사각지대의 안전점검이 가능해져 안전재해 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로봇 기술과 BIM, 디지털트윈, AI 등 다양한 IT 기술을 건설에 접목해 건설현장의 안전 및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건설사업 수행방식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2-11-15 09:30:22 김대환 기자
기사사진
유가 상승에 환율까지 올라…수입물가 두 달 연속 상승

지난달 수입 물가가 전월 대비 1.5%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1420원대까지 오르고, 국제유가도 상승한 영향이다. 수입물가는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는 만큼 5%대 고(高)물가 흐름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2022년 10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 지수는 156.89로 전월 대비 1.5% 올랐다. 두달 연속 상승세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9.8% 올랐다. 수입물가 상승의 주 요인은 원·달러 환율의 급등이다. 원·달러 환율은 9월 평균 1391.59원에서 10월 평균 1426.66원으로 2.5% 올랐다. 통상 환율 상승은 '수입물가 상승→생산자물가 상승→소비자물가 상승'의 과정을 거친다. 국제유가도 상승했다. 한국으로 수입하는 원유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월평균 가격은 지난달 배럴당 91.16달러로 전월(90.95)대비 0.2% 올랐다. 그 결과 원재료는 광산품(원유 등)을 중심으로 전월대비 2.4% 상승했다. 중간재는 화학제품,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등이 내렸지만 석탄 및 석유제품, 제1차 금속제품 등이 오르며 전월대비 1.1% 올랐다. 자본재와 소비재는 각각 전월대비 1.8%, 0.5% 상승했다. 수입물가 상승분이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에 반영되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우리나라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5%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 들어 원·달러환율은 1300원선으로 하락했지만, 국제유가는 상승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긴축정책의 속도를 줄일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할 경우 석유수요 증가로 국제유가가 급등할 수 있다. 이는 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한다. 지난달 수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3% 상승한 132.90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3.7% 올랐다.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는 전월대비 4.3% 하락했지만, 석탄 및 석유제품이 6.6%, 목재및 종이제품이 4.5% 상승하며 수출물가를 끌어올렸다.

2022-11-15 06:00:1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씨티은행, 3분기 순이익 612억원…전년比 198% 증가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3분기 순이익이 198% 증가한 61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3분기 총수익은 2393억원으로 전년 동기(2109억원) 대비 6.7% 감소했다. 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 불어난 202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씨티은행은 "소비자금융의 단계적 폐지가 진행됨에 따라 이자부 자산이 감소했음에도 금리 인상으로 인해 순이자마진이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비이자수익은 3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7% 감소했다. 개인 고객 자산 관리 부문의 수익 감소한 게 주요인이다. 3분기 비용은 인건비 감소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33.1% 감소한 1418억 원을 기록했다. 대손비용은 전년 동기대비 4.5% 감소한 166억 원으로 집계됐다. 소비자금융 단계적 폐지에 따른 여신 감소로 인한 대손상각비 감소와 충당금 환입 등이 영향을 미쳤다. 3분기 말 고객 대출 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30.6% 감소한 17조9000억원이다. 예수금은 전년 동기 대비 21.8% 감소한 23조7000억원이다. 예대율은 66.3%를 기록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각각 0.47%, 4.35%로 나타났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동기보다 0.14%포인트(p) 오른 0.64%,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은 0.93%포인트 내린 17.42%였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3분기 기업금융 부문은 전년 대비 두 자릿수의 수익 성장을 기록했고, 고객 보호와 지원을 최우선으로 소비자금융 부문의 단계적 폐지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11-14 17:52:3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금감원 '라임펀드 판매' 경남은행에 최대 70% 손해배상 결정

금융감독원이 라임 국내펀드와 CI펀드에서 발생한 투자자 손실에 금융사의 책임이 있다며 고객에게 손해를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금융감독원 산하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경남은행의 라임 국내펀드 및 CI펀드 불완전판매 등에 따른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고 투자자(2명)에게 각각 70%, 65%를 배상토록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경남은행이 판매한 라인 국내펀드(4개, 158억원) 및 CI펀드(2개, 119억원)의 환매 중단으로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이날까지 2개 펀드와 관련한 경남은행 대상 분쟁조정신청은총 18건 접수됐다. 분조위는 이날 회의에 부의된 2건 모두 경남은행의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했다. 분조위는 펀드 판매직원이 투자자성향을 공격투자형으로 임의 작성했다고 판단했다. 또 고위험 투자대상에 대한 설명을 일부 누락하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잘못 설명했다는 지적이다. 사례를 살펴보면 경남은행은 투자자 A씨의 의사를 확인하지 않고 '금융지식 수준이 매우 높음', '기대수익이 높다면 위험이 높아도 상관하지 않음' 등 실제 사실과는 다른 내용으로 투자자정보 확인서를 임의 작성해 신청인의 투자성향을 '공격투자형'으로 분류했다. 또 고위험 투자대상에 관한 설명을 일부 누락하고 수익증권 통장만 교부하고 모니터링콜도 실시하지 않았다. 또 다른 사례로, 판매직원은 신청인 B의 투자자성향 확인없이 투자자정보 확인서의 '기존 정보와 동일' 항목에 임의로 체크해 유효기간이 경과한 투자자정보에 따라 신청인의 기존 투자자 성향(공격투자형)을 그대로 사용했다. B씨에게 다른 자산에 대한 투자가능성 및 관련 손실가능성 등에 관해서도 설명하지 않고 설명자료도 교부하지 않았다. 만기도래 예금의 운용을 위해 안전한 상품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원금 확보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분조위는 해당 투자자에 대한 경남은행의 자본시장법상 적합성 원칙 및 설명의무 위반이 확인돼 기본배상비율을 30%로 결정했고, 펀드 판매사로서 투자자보호 노력에 소홀해 고액·다수의 피해를 발생시킨 책임의 정도 등을 감안, 공통가중비율을 20%로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판매사와 투자자의 책임사유에 따라 투자자별 배상비율이 가감돼 최종배상비율이 산출됐다. 금감원은 나머지 피해투자자에 대해서도 이번 분조위의 배상기준에 따라 조속히 자율조정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조정절차가 원만하게 이뤄질 경우 환매연기로 미상환된 210억원(161계좌)에 대한 피해구제가 일단락될 것이란 예상이다.

2022-11-14 17:51:2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BNK금융 일시 대표에 정성재 전무…경영승계 절차 개시

BNK금융지주는 14일 김지완 회장 중도 사퇴에 따라 임시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인물로 그룹 전략재무부문장인 정성재 전무를 선임했다. 이날 BNK금융은 첫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어 차기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CEO 선임시까지 대표이사 직무를 수행할 임시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하고 임추위 구성 변경, 경영승계 절차 개시 등의 안건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사회 논의 결과, 지주 정성재 전무(59)를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했다. 정성재 전무는 그룹전략재무부문장으로서 그룹 업무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직원 상호간 갈등을 유발하지 않는 화합적인 인물로 평가되어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로 선정됐다. 또 이사회는 차기 회장 경영승계과정을 이사회 중심으로 공정하고 중립적으로 진행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사회는 임추위 구성을 대폭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사외이사 4명(유정준 이태섭 허진호 김수희)으로 구성된 임추위 멤버를 사외이사 전원(최경수 박우신 포함 6명)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사회에 이어 개최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개시 일자를 11월 14일로 정하는 결정만 이뤄졌으며, CEO 후보군 압축 절차 및 향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개최 일정 등에 대해서는 다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정하기로 했다. 앞으로 임추위는 외부 후보군 추천 일정과 절차 등 세부사항을 논의하고 내·외부 후보군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 1차 후보군(롱리스트), 2차 후보군(숏리스트) 선정 절차를 거친 후 대표이사 회장 후보자를 최종 선임한다. 또한 BNK금융은 지난 4일 이사회 결정에 따라 최고경영자 승계 계획을 변경했다. 회장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평판 리스크를 악화시키는 등의 이유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외부 인사를 추천하도록 한 규정을 삭제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추천을 받아 외부 후보군을 두기로 했다. 차기 회장에 내부 인사를 우선시 하는 규정이 폐쇄적이라는 정치권과 금융당국의 지적을 수용한 것이다. 그러나 BNK금융 노동조합과 부산 지역 시민단체들은 '외압시도'라며 반대하고 있다. 한편, BNK금융 차기 회장 내부 후보군은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최홍영 경남은행장 등 9명이다. 외부 후보군으로는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 등 금융 CEO 출신 인사들과 함께 IBK기업은행장을 지낸 조준희 전 YTN 사장이 물망에 올랐다.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금일 이사회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일시 대표이사 후보자를 선정하고, 차기 CEO 선정 절차를 개시한 만큼 그룹 경영공백을 최소화하여 조기에 조직이 안정되고 고객의 신뢰도 빠르게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4 17:18:1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SC제일은행, 3분기 누적 순이익 3187억…전년比 21%↑

SC제일은행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연결 순이익 318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20.6%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91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21.0% 늘어났다. 이자 이익 성장과 작년 4분기 대규모 특별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 등이 실적 향상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SC제일은행 측 설명이다. 이자이익은 894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0.45% 성장했다. 대출자산 확대와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따른 것이다. 다만 비이자이익은 어려운 시장 여건 속 자산관리(WM) 부문의 비즈니스가 주춤한 데다 금리 급등에 유가증권 처분 손실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보다 26.03% 감소했다. 비용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7.5% 감소했다. 충당금전입액의 경우 경기 악화 전망에 따른 선제적인 충당금 추가 적립,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파생평가충당금전입액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105억 원)보다 614억원 늘었다. 총자산수익률(ROA)은 0.43%로 전년 동기보다 0.02%포인트,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8.39%로 전년 대비 1.20%포인트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0.02%포인트 개선된 0.19%, 0.09%로 집계됐다. 올해 9월 말 기준 SC제일은행의 자산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7.0% 늘어난 115조8547억원을 기록했다.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파생상품 관련 자산 증가가 주요인이다. 올해 9월 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각각 14.83%, 12.33%를 기록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증가는 주로 이자이익 성장과 인건비 절감 효과 등에 기인했다"며 "지난해 10월 실시한 대규모 특별퇴직의 영향이 올해부터 인건비 절감 효과로 구체화하면서 비용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1-14 16:45:39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차익실현 매물 출회에 하락…2474.65마감

14일 코스피는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8.51포인트(-0.34%) 하락한 2474.65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1455억원을, 개인은 181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1710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4.38%), 철강금속(2.54%), 기계(2.10%) 등이 상승했고, 전기전자(-1.65%), 서비스업(-1.07%), 제조업(-0.48%)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63개, 하락 종목은 301개, 보합 종목은 6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기아(2.79%), 현대차(2.33%), 삼성SDI(1.61%) 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3.21%), SK하이닉스(-2.78%), 네이버(-2.58%)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68포인트(-0.23%) 하락한 729.54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92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1524억원을, 외국인은 238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2.68%), 방송서비스(1.72%), 기타제조(1.54%) 등이 올랐고, 디지털(-3.86%), 유통(-2.37%), 반도체(-1.58%) 등이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842개, 하락 종목은 594개, 보합 종목은 107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에코프로비엠(4.61%), 천보(2.29%), 에코프로(1.35%)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5.61%), 카카오게임즈(-4.39%), 셀트리온제약(-2.38%) 등이 하락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승 출발 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며 "지난주 원화 강세와 반도체 등 대형주 주도 상승분에 대한 차익실현과 미 연준 위원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달러 강세에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50원 오른 1325.9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1-14 16:07:17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