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공급 부족 몸값 뛰는 중대형…작년 10곳 중 8곳은 중대형

지난해 분양시장에서 중대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분양된 아파트의 청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청약자가 많이 몰린 상위 10곳 중 8곳이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면적이었다. 상위 10곳은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102.98㎡)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102.99㎡) ▲세종자이 더 시티(101.82㎡) ▲탕정역 예미지(84.61㎡) ▲탕정역 예미지'(102.45㎡) ▲세종자이 더 시티(101.42㎡)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84.98㎡)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101.04㎡) ▲세종자이 더 시티(124.27㎡)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90.22㎡) 순이다. 중대형 면적의 인기가 높았던 배경에는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물량에 추첨제가 적용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 뿐 아니라 주택 처분을 서약한 1주택자들도 청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분양 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면적의 경우 투기과열지구에서는 가점제 100%로 공급된다. 조정대상지역에선 가점제 75%, 비규제지역은 40%가 가점제 물량으로 나오고 있다. 반면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면적에 대해선 투기과열지구 추첨제 50%, 조정대상지역 추첨제 70%, 비규제지역 추첨제 100%로 공급된다. 중대형 면적에 대한 청약 열기는 전국적 현상이다. 수도권과 지방의 전용면적별 평균 1순위 경쟁률을 보면 ▲수도권 85㎡ 초과 87.32대1 ▲지방 85㎡ 초과 40.94대1 ▲수도권 85㎡ 이하 22.84대1 ▲지방 85㎡ 이하 10.55대1 순으로 집계됐다. 중대형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커지고 있지만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공급된 전용면적 85㎡ 초과 일반공급 물량은 1만7251가구로 전체 일반 공급 물량(15만8548가구)의 11%에 불과하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청약 경쟁이 칠열해지고 당첨 가점도 오르면서 가점이 낮은 청약자들이 추첨제 비율이 높은 중대형 아파트로 몰리고 있다"며 "하지만 중대형 아파트는 수요 대비 공급량이 적어 주택시장에서 귀한 몸이 됐다"고 말했다.

2022-03-01 13:13:55 양희문 기자
기사사진
中 게임 판호 발급 잠정 중단...게임사 "계륵이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사진=펄어비스] 중국당국이 올해 게임 판호 발급을 중단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이 나왔다. 이같은 상황에 게임업계는 게임 관련 최대 시장인 증국을 포기하지도 못하면서도 언제 풀릴지 모르는 판호 발급에는 예의주시 해야 하는 '계륵'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7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을 마지막으로 한국에 판호 발급을 중단한 상태다. 일부 업계는 중국이 청소년 게임 중독 방지를 위한 방안으로 자극적인 해외 게임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판호 발급을 중단했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사실상 업계는 앞으로 판호를 개방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당국 내 주요 언론에 따르면 앞으로 판호 발급은 보수적일 것이며, 지속적으로는 중단할 계획이라는 기사를 접했다"며 "이는 사실상 판호 발급을 앞으로도 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중국 유통 관계자는 "2018년에도 한국을 대상으로 판호 발급을 중지 했을 때, 중국은 당국 기관 내 지침 조정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조정이 된 이후 발급 관련 재개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예상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여기에 중국 본토 증시에 상장된 텐센트 등의 한국 관련 게임 관련주가 급락하는 등의 사태까지 벌어지자 국내 게임사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중국은 인구수뿐 만 이용자들도 글로벌 게임에 대해 거리낌 없이 다가오는 매력적이고 확실한 성지는 맞다. 이에 중국 판호를 받기 위해 지난 몇 년간 국내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많은 노력을 했을 것.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 게임사도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이 한국게임 판호에만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자 국내 게임사들도 유럽, 아세안 진출 등은 대안으로 마련하고 나서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도 판호를 포기할 수 없는 건 지난해 펄어비스에게 발급했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도 있기 때문"이라며 "이에 우선은 어떤 전략도 계획하지 않고 서로 중국 당국의 방침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결국 리스크는 국내 게임사에만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2020년 12월 컴투스 '서머너즈워', 핸드메이드 '룸즈'에 이어 지난해 7월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이 외자 판호를 획득한 바 있다. 이후 중국 당국이 판호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취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이후 잠정 중단됐다. 여기에 중국은 게임 규제를 더욱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국내 게임사들은 신작 부재, 인건 및 마케팅 비 상승, 글로벌 게임사들의 국내 진출, 신사업 확장 등으로 지난해 실적이 부진한 게임사들은 사실상 중국의 확실한 힘이 필요하기 때문에 판호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실제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레드나이츠, 위메이드의 미르4 등은 중국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일각에서는 국내 게임시장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국내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P2E,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사업, 신기술을 일제히 확장시키겠다고 선언하고 있는 가운데 그에 따른 투자의 원천은 중국이 될 수 밖에 없다. 이에 종잡을 수 없는 중국의 판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라며 "하지만 이제 기업보다 국가가 나서서 움직여야 하는 시점이 왔다"고 지적했다. '2020년 기준 콘텐츠 산업조사'(2021년 실시)에 따르면 2020년 국내 콘텐츠 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19억2428만4000달러로 집계됐다. 여기에서 게임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한 81억9356만2000달러를 기록, 전체 콘텐츠 시장의 68%를 차지한 바 있다.

2022-03-01 12:54:1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대선 유력후보, "P2E게임 장르 규제완화 해야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사진=뉴시스] 오는 3월 대선을 앞두고 유력후보들이 2030세대의 표심을 얻기 위한 방안으로 게임 산업을 공략하고 나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윤석렬 국민의 힘 대선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P2E 게임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그들은 P2E 게임의 규제를 완화해야 게임 산업 경쟁력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입장이다. 윤 후보는 지난 24일 국민의 힘 대선 정책공약집을 발표하며 P2E을 허용하고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련 규제를 철폐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윤 후보는 "한국이 세계적인 흐름인 P2E 시장에 뒤쳐지고 있다. 규제 때문"이라며 "관련 규제를 철폐해 산업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도 P2E시장을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지난해 12월 '김성회의 G식백과'에 출연해 "P2E 게임은 해외에서는 이미 활발한 산업으로 무조건 금지하면 쇄국 정책을 펼치는 꼴"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후보는 지난달 컴투스를 방문해 P2E 관련 규제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어 지난 23일 차기정부 게임정책 방향과 제언 토론회를 열고 P2E 게임의 합리적인 모델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이처럼 유력후보들이 P2E 게임 활성화에 공약에 무게를 싣는 이유는 현재 한국에서는 P2E 장르 게임은 금지하고있기 때문이다. 게임물관리 위원회는 사행성이라는 이유로 P2E 장르의 국내 출시를 금지하고 있다. 실제 '무한돌파삼국지 리버스'도 이같은 이유로 게임위의 제재를 받아 금지됐다. P2E 게임, 블록체인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게임사들은 일제히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진출에 속력을 내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 한국도 P2E 장르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게임관련 포털에서는 "P2E가 사행성이라고 칭하는 건 지나치게 이용자들의 권리를 무시하는 것", "P2E게임을 허용해야 한다. 외국에서는 가벼운 게임이다", "무조건 금지라고 하는게 이상하다. 사행성으로 가지 못하게 이용자들의 기준법을 만들어야 하지 않나" 등 이용자들의 불만이 쏟아 지고 있다. 이에 이번 유력후보들의 P2E 장르의 규제 완화 공략에 힘이 실릴 수 있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또 게임 관련 주 이용자인 2030세대들의 표심얻기에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대선 후보들이 게임에 가장 활발히 움직이는 2030 세대들의 표심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P2E장르 허용을 공략하고 나섰다. 후보들은 표심을 얻고 게임사는 국내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 허용이 된다면 게임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01 12:54:08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러-우크라 전쟁이 기회?…레버리지 ETF·기술주 뭉칫돈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자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함께 확대되고 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와 기술주를 대거 사들였다.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질 순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상을 늦출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다. 임재균 KB증권 연구원은 "1월 미국의 소비자물가 확인 이후 90%까지 상승했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50bp(1bp=0.01%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12.4%까지 반락하는 등 우크라이나 사태로 연준의 긴축이 완만해질 가능성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2월 21~27일)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주식 순매수 1위 종목은 프로섀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로 1억7376만달러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TQQQ는 나스닥100 지수의 수익률 3배를 추종하지만, 주가가 하락할 경우 3배의 손실이 발생하는 초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이다. 지난 3거래일간 TQQQ는 16.2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순매수 2위 종목은 테슬라다. 이 기간 1억 6864만달러를 사들였다. 미국과 서방 국가들의 러시아 제재 강화 속 기술주들이 대거 하락하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았다. 지난 28일(현지시간) 테슬라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48% 급등한 870.43달러에 장을 마쳤다.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당국이 테슬라 생산공장 승인 절차를 마무리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급등했다. 그동안 독일에서는 테슬라 공장으로 인한 환경문제가 유발될 것이라는 이유로 공장 승인 계획이 지연돼 왔다.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불 3X ETF(SOXL·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ULL 3X SHS ETF)이 순매수 3위를 차지했다. 7454만달러의 자금이 유입됐다. 이 외에도 ▲엔비디아(7355만달러) ▲알파벳A(6902만달러) ▲로블록스(4199만달러)▲애플(3970만달러) ▲마이크로소프트(3932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벤에크 벡터스 JP모간 신흥국 로컬 통화 채권 ETF(EMLC·VANECK JP MORGAN EM LOCAL CURRENCY BOND ETF)와 미국 기술주 10개 종목의 주가를 3배로 추종하는 BMO 마이크로섹터스 FANG+ 인덱스 3X ETN(FNGU·BMO MICROSECTORS FANG+ INDEX 3X LEVERAGED ETN)은 각각 순매수 9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간 2455만달러, 2384만달러가 유입됐다. EMLC는 중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자국 통화로 발행한 신흥국 채권을 모아 놓은 상품이다. 신흥국 로컬채권 ETF 중 미국 증시에서 가장 유동성이 높으며, 인플레이션 상승기에 헤지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FNGU는 알리바바, 알파벳A, 아마존, 애플, 바이두, 페이스북, 넷플릭스, 엔비디아, 테슬라, 트위터 10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다.

2022-03-01 12:12:23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중대재해법 한달만에…35건 사고, 42명 숨져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골재 채취장 매몰사고 현장. 사진=뉴시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한 달만에 노동자가 다치거나 사망한 산업재해가 35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노동자 42명이 숨졌다. 중대재해법을 적용해 정부가 조사 중인 사고도 10건에 이른다. 현장에서는 중대재해법 시행 후에도 사업주의 안전보건 조치 의무가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2월 26일까지 한 달여간 국내에서 발생한 전체 산재는 총 35건으로 집계됐다. 산재 사망사고는 42명이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 14건(사망 15명), 제조업 13건(18명)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기타업종 8건(9명) 등이었다. 이 가운데 제조업 산재 사망자 수 18명은 전년과 비교할 때 5명 증가했다.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상용 근로자 수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한정하면 사망자 수는 9명으로 늘어난다. 지난 1월 근로자 3명이 숨진 경기 양주의 삼표산업 양주사업소 석재채취장 토사 붕괴사고 등이 영향을 줬다. 다만, 고용부는 중대재해법 시행 후 제조업 사망자 수가 소폭 증가한 것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규모에서 전반적인 사망자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산업현장 사망사고. 자료=고용노동부 지금까지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사망사고는 모두 10건으로, 15명이 숨졌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 산재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건설업은 공사 규모 50억원 이상의 사업장이 대상이다. 고용부는 이 중 4개 기업의 대표, 경영책임자 5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첫 중대재해법 적용 사고인 삼표산업과 경기 판교 신축 공사장 추락 사고가 발생한 요진건설산업, 여수 산업단지 폭발사고인 여천NCC, 창원 집단 급성중독사고인 두성산업 등 4곳으로 고용부가 압수수색을 벌였다. 고용부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산재 사고 위험에 대비해 대표나 경영책임자가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했는지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대재해법 시행 후에도 산재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아 현장에서는 수사를 강화하고, 법 적용 사업장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중대재해법 제정과 시행이 무색하게 기업의 안전보건 태만 경영은 변함이 없고 여전히 노동자들은 죽어가고 있다"며 "노동당국은 엄정한 중대재해법 집행과 수사를 하고 내후년부터 법 적용 대상에 속하는 50인 미만 사업장도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2-03-01 11:34:04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BNK부산은행, 비대면 '환전&금고' 통합서비스 시행

BNK부산은행이 외화 환전과 보관, 현찰배달 등의 업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환전&금고' 서비스를 시행한다. 환전&금고 서비스는 비대면 채널인 부산은행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을 통해 외화 환전, 보관, 현찰배달, 본인 계좌입금 등의 업무를 24시간 언제나 이용가능한 통합 서비스다. 지금까지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썸뱅크에서 각각 이용했던 비대면 외환업무를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에서 한번에 이용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통합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통합 서비스로 우체국 배송을 통해 원하는 장소에서 수령 가능한 현찰배달 서비스와 로그인 없이 이용 가능한 환전 등 업무도 한 채널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미화, 엔화, 유로화를 포함한 총 16개의 통화를 환전 시 환율 우대율 최대 90%, 환전 가능한도는 최대 미화기준 1만 달러까지 확대했다. 이번 서비스 시행과 함께 '레디-고! 환전이벤트'도 이날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한편, 이벤트기간 내 환전&금고를 통해 미화기준 500달러 이상 환전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22명에게 비대면 전용 환전 할인쿠폰 2000원권을 발급한다. 발급된 할인쿠폰은 6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2-03-01 09:42:18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 베이징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후원은행 참여

하나은행은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6개 종목 총 32명의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후원은행으로 참여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그룹의 ESG 비전인 '내일을 위한 큰 걸음(Big Step for Tomorrow)'의 진정성 있는 실천을 위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과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단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훈련 경비 지원 뿐만 아니라 패럴림픽 온라인코리아하우스를 통한 대국민 홍보, 패럴림픽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필요물품(간식키트 및 방한용품, 개인위생용품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 하나금융그룹 공식 유튜브인 하나TV를 통해 선수단 응원 콘텐츠 '우리는 하나(We are The One)' 특별 시리즈를 제작 및 방영해 선수들의 땀과 노력을 대외 홍보 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패럴림픽 온라인코리아하우스를 개설하여 온라인 경기 중계방송뿐만 아니라 홈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대회가 공식 개막하는 내달 4일부터 13일까지 하나원큐 앱을 통해 '하이파이브' 응원 이벤트와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분위기를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협업을 통한 이번 후원이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 개선과 관심도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ESG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공식후원은행 참여를 계기로 현재까지 금융권 내 유일하게 대한장애인체육회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2022-03-01 09:41:1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하나금융, 관계사 사장 6명 내정…첫 여성 후보 배출

하나금융그룹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사상 처음으로 첫 여성 CEO(최고경영자)를 내정하는 등 6개 관계사 사장 인선을 단행했다. 하나금융 경영관리위는 지난 28일 하나자산신탁 사장에 민관식 하나자산신탁 전무(58),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에 강성묵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58), 하나손해보험사장에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부사장(59)을 각각 추천했다. 신임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후보에는 노유정 전 하나은행 상무를 추천했다. 노 후보는 하나금융 관계사 중 첫 여성 CEO로 내정됐다. 신임 사장들은 이달 각 사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임명된다. 임기는 2년이다. 김동환 하나벤처스 사장(48)과 권영탁 핀크 사장(52)은 1년 연임한다. 이번 인사에서는 하나금융 역사상 최초로 여성 CEO가 나와 관심을 끈다. 노유정 차기 하나펀드서비스 사장 후보는 1968년생으로 국민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하나은행 지점장과 금융소비자보호부장, 변화추진본부장, 손님행복그룹장 등을 역임했다. 노유정 후보는 은행에서의 영업과 금융소비자보호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손님 우선 경영을 강화함으로써 하나펀드서비스를 한 단계 도약시킬 적임자로 평가돼 후보로 추천됐다. 신임 하나자산신탁 사장 후보에 추천된 민관식 현 전무는 1964년생으로 인하대 조선공학과 및 건국대 대학원 부동산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토지공사,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을 거쳐 2006년부터 다올부동산신탁에서 자산신탁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민 내정자는 하나자산신탁의 사업본부장과 신탁사업그룹장을 역임한 부동산 전문가로, 탁월한 전문성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하나자산신탁 초기 성장 및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됐다. 이어 차기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후보인 강성묵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장, 영업지원그룹장 겸 리테일지원그룹장, 경영지원그룹장과 중앙영업2그룹장(부행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4월부터 하나UBS자산운용 부사장을 맡고 있다. 오랫동안 은행에서 영업 추진을 했던 경험으로 축적한 손님 관리 능력과 소통 및 공감 능력, 자산운용 전반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기반으로 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적임자로 평가됐다. 1963년생인 김재영 차기 하나손해보험 사장 후보는 홍익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하나금융지주 인사총괄 상무, 하나은행 IT통합지원단장, 하나은행 신탁사업단장을 거쳐 2020년 5월부터 하나손해보험 부사장을 지냈다. 김재영 사장 후보는 은행에서 IT통합지원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데 이어 하나손해보험에서 부사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협약 및 제휴, 시스템 개발을 경험 했다. 특히 모바일 전자서명 시스템개발과 콜센터 고도화 등을 이끌었다. 이러한 경험이 기존에 자동차 보험에 편중된 하나손해보험의 보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회사를 종합 디지털 손보사로 성장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됐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관계사 대표이사 사장 후보 추천을 마무리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최고 적임자를 통해 세대교체를 이끌며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작년 그룹 전체 이익의 35.7%를 차지한 비은행 부문을 지속해서 성장시켜 그룹의 성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 하나카드 등 4개 관계사 사장 후보에 이어 이날 나머지 6곳의 사장 후보를 내정하면서 하나금융 관계사 CEO 인선은 마무리를 짓게 됐다.

2022-03-01 09:40:5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3월, 전국 3만6708가구 분양...대선 이후 활기

3월 분양 시장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1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전국에서는 61곳, 3만6708가구(사전 청약·신혼희망타운·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 1순위 청약 기준)가 공급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1169가구다. 이 중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1만6241가구(52.1%)이며, 지방은 1만4928가구(47.9%)다. 3월 분양 물량은 대부분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이후 공급된다. 대통령 선거 전 청약 접수를 받는 가구 수는 약 5000여 가구(4967가구, 전체 물량의 15.9%) 뿐이다. 이는 분양에 대한 관심도와 홍보 효과가 떨어진다는 판단 때문이다. 시도별로는 경기가 1만820가구(19곳, 34.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인천 4155가구(6곳, 13.3%), 경남 3695가구(5곳, 11.9%), 충북 2345가구(2곳, 7.5%) 등의 순이다. 서울에서는 1266가구(4곳, 4.1%)가 분양될 예정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대통령 선거와 같은 대형 이슈는 청약 성적에 리스크 요인으로 간주한다"며 "다만 대통령 선거 이후에는 정책과 개발 공약 등으로 가라앉은 분양 시장 분위기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 단지로 DL건설은 2일부터 경기 안성 당왕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67~116㎡, 1370가구의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추첨제 물량이 다수 포함돼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금성백조건설은 경기 화성 비봉지구에서 '화성비봉 예미지' 76~84㎡, 917가구를 분양한다. 인근 비봉IC, 수인분당선 야목역은 물론 지구 내 중심상업용지도 가깝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경기 안양에서 진흥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 41~99㎡, 2736가구 중 687가구를 일반 공급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안양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한신공영은 경남 양산에서 '양산 한신더휴' 70~84㎡, 405가구를 공급한다. 인근에 평산근린공원, 웅상체육공원, 천성산 등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현대건설은 경남 창원에서 대상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창원 더퍼스트'84~137㎡, 1779가구를 공급한다. 대상공원, 올림픽공원, 삼동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삼부토건은 강원 강릉에서 '주문진 삼부르네상스 오션포레'73~84㎡, 234가구를 공급한다. 중간층 이상에선 동해바다와 오대산(일부 가구 제외) 조망이 가능하다. KTX 강릉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한시간 대로 이동할 수 있다./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2-03-01 09:40:20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