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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취약계층에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

함안군은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세를 고려해 감염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 지원방침에 맞춰 '감염병예방법'에 따라 감염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지원할 방침이다. 무상 지원 취약계층은 어린이집 영유아와 교직원, 노인·아동·장애인·정신 복지시설 입소자와 이용자, 임신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으로 약 8700명이다. 군은 지난 25일부터 신속항원검사키트 보급을 시작했으며,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위험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어린이집과 노인복지시설에 1차로 지원한다. 이어 임산부, 장애인 시설 등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입소자·이용자는 시설을 통해서 순차적으로 보급한다. 임신부는 3월 첫째 주 이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중증장애인은 3월 넷째 주 이후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배포할 계획이다. 이영학 군 복지환경국장은 "신속항원검사키트 지원을 통해 감염 취약계층의 구매 부담을 덜고, 자율적인 선제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미크론 대유행 상황에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항원검사키트가 차질 없이 지원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2-28 14:54: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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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등교생에 두잉 커피 나눔

부산 동명대학교가 변화와 혁신을 위한 도전·체험·실천( Do-ing)을 본격화하면서, 모든 학과에 전면 시행하는 독특한 동기유발학기 등을 통해 교내 전 분야로 확산해나간다. 전호환 동명대 총장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엄수하며 개강일인 3월 2일 오전 8시30분부터 분수대(책탑)와 중앙도서관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직접 맞아, 특별한 의미를 담은 두잉커피 1000잔을 나눈다. 이날 전 총장은 "활기를 가득 담은 두잉커피를 나누자!",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넘어져도 포기 않고 다시 일어나는 기업가정신을 갖춰 발휘하자. 그것이 바로 실천적 두잉인재다" 등으로 신입생과 재학생들을 한껏 격려한다. 또 모든 학과로 확대 시행하는 동기유발학기의 적극적 참여 등도 강조한다. 두잉커피를 솔선해 학생들과 나눈 데 사비 300만원을 들였다. 해시태그 이벤트도 한다. 지난 2월 16일 전 총장은 올해 동명대 신입생이자 대한볼링협회 청소년대표인 장가영 선수(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에게서 볼링을 배우며 막상막하의 실전게임과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10대 대표선수와 60대 총장의 이 좌충우돌 볼링체험 '코믹영상'은 유튜브 등 SNS에도 소개되고 있다. 동명대는 모든 새내기(41개 학과 1548명)의 전공·진로 이해와 학습의욕 등을 일찌감치 높여주는 특유의 동기유발학기제를 3월 2일부터 1개월간(총 15차시) 하이브리드(대면+메타버스 등 융합) 방식으로 펼친다. 학과별 교수-선배-동기 만남은 물론, ▲캠퍼스 투어 ▲학과별 탐방, 선배특강, 전공체험, 협동심·소속감 제고 그룹활동 ▲단과대학별 노래 댄스 연극 UCC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한다. 전 총장과 이 대학 석좌교수 국민가수 인순이씨, 단대 학장, 신입생, 재학생 등이 모두 참여하는 '특별토크쇼'도 진행한다. 이번 활동들은 체험형 대학으로서, 대한민국 최초의 두잉(Do-ing. 도전·체험·실천) 혁신 교육을 모든 학과 등 교내 전 분야로 확산해나간다는 신호탄이다. 전 총장은 "지식을 그저 쌓아두기만 하고 활용하지 못하는 데서 벗어나, 스스로 문제를 찾아내 해결해내는 것이 중요한 시대다. 백마디 말보다 한 번의 실천이 의미롭다"고 말했다. 한편 두잉(Do-ing)교육은 교과서 위주의 이론학습을 뛰어넘어, 학생 스스로의 체험을 역점 시행하는 살아 움직이는 실천 교육이다. 학생의 개성과 '역량'을 키우는 국내 최초의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교육이다. 읽기(고전명저), 쓰기, 말하기, 재무제표, 주식투자, 유튜버, 외국노래부르기, 명산등정 등을 필수과목으로 한다. 선택과목으로 드론, 사진촬영, 요트, 승마, 경비행기 등 70여개 교과목 중 110학점을 두잉하면 졸업이 가능하다. 학점은 A~F등급이 아니라, P(통과) 또는 NP(미통과)로 주어진다.

2022-02-28 14:54: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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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스마트 도시안전망 구축사업 선정

합천군은 경상남도로부터'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합천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신청한 결과 확정됐으며, 경남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군은 합천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상시 협업해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도비 6억원을 포함한 총 12억원을 투입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스마트 도시안전망'을 완벽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범죄 및 재난 등 긴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 통합관제센터의 CCTV를 112 및 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해 긴급구조 및 출동 지원, 범죄·화재 예방과 각종 재난·재해 등 즉각적인 대응체계를 갖추는 도시안전망 구축사업이다. 지금까지는 112, 119 등 재난 안전 체계가 개별 운영돼 긴급상황 발생 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통합플랫폼이 구축되면 112·119, 사회적 약자(어린이, 치매인 등) 보호를 위한 정보시스템을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으로 연계해 군민에 대한 안전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신고를 받은 경찰관에게 범죄현장 주변 영상과 용의자 도주경로 정보 등이 바로 제공돼 신속한 범인 검거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화재현장 출동 소방관이 현장 영상, 교통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받아 현장 도착 전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위한 대책을 세워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신권준 안전총괄과장은 "스마트 도시안전망 통합플랫폼 구축은 군 전역에서 발생하는 긴급상황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범죄와 화재예방, 재난구호 등 도시안전망을 한 차원 더 높게 업그레이드해 합천군이 지향하는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2-28 14:53: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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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메리츠·한국투자·하이투자·KB·NH·신한금융투자

메리츠증권이 3월 1일부터 '국내주식·CFD 온라인 매매수수료 업계 최저수준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메리츠증권, 국내주식·CFD 온라인 매매 최저수준 인하 이벤트 디지털금융센터를 관리점으로 선택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온라인 매매수수료 '평생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올해 연말까지 비대면으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자동으로 국내주식 0.0036396%와 ELW·ETF·ETN 0.0042087%의 평생 우대 온라인 매매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우대 혜택은 1인1계좌로 한정된다. 개인전문투자자전용 상품인 국내주식 CFD 거래 수수료 인하 혜택도 마련했다. 연말까지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 CFD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15%에서 0.01%로 인하한다. 대면 고객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도 0.10%에서 0.07%로 내린다. 메리츠증권은 4월 말까지 관리자 미등록 비대면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일본·홍콩주식 CFD 수수료율 0.05%, 중국주식 CFD 수수료율 0.1%의 업계 최저 수준 매매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개인전문투자자 전환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한다. 6월 말까지 타 증권사에 계좌를 보유한 개인전문투자자가 메리츠증권에 개인전문투자자 전환 등록을 마친 후 국내주식 혹은 해외주식을 거래하면 모바일 신세계 상품권 10만원권을 지급한다. 추가로 CFD 거래까지 하는 경우 같은 상품권 10만원권을 한번 더 제공한다. 개인전문투자자 전환 신청은 모바일 앱 '메리츠 스마트(SMART)'에서 할 수 있다. 송영구 리테일사업부문장 전무는 "개인전문투자자들이 메리츠증권에서 부담 없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이벤트로 메리츠증권은 업계 최저 수준의 국내주식·해외주식·CFD 수수료를 갖추게 되었으며, 향후 개인전문투자자에게특화된 상품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5조2700억 '트로피카나' 인수금융 주선 한국투자증권이 유럽 사모펀드 PAI파트너스와 손잡고 오렌지주스 브랜드 트로피카나(Tropicana) 인수금융에 공동대표주관사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트로피카나는 펩시(PepsiCo)가 보유하고 있는 북미 냉장 오렌지주스 시장점유율 1위 브랜드다. 지난해 펩시는 트로피카나를 PAI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PAI파트너스는 크레디트스위스, 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이 참여하는 인수금융 주관사단을 꾸려 44억 달러(약 5조2700억원)의 인수자금 조달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유수의 글로벌 투자은행과 함께 대표주관사로 참여해 선순위 및 중순위 대출을 주관한다. 주관사단 중 한국 금융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유일하다. PAI파트너스와 지속적으로 교류해 온 홍콩현지법인 기업금융(IB)본부를 중심으로 본사 IB그룹과 뉴욕법인 IB본부가 긴밀히 공조하며 협상력을 높인 결과라는 설명이다. 최근 한국투자증권은 해외현지법인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IB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키워나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현지법인 간 시너지를 확대하고, 글로벌 금융시장 내 네트워크와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다양한 기업금융 트랙레코드를 쌓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 2000억 규모 자본확충 실시 하이투자증권이 2년 만에 자본확충을 추가로 실시하면서 성장 엔진에 날개를 단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총 2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 증권을 발행해 자본확충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20년 1월 2003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기자본 규모를 1조 원대로 끌어올린 후 2년 만에 추가로 자본확충을 실시하며 자기자본 비즈니스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모양새다. 자본확충이 마무리되면 하이투자증권의 자기자본 규모는 1조3000억원대로 증가하며 중형 증권사로서의 위상과 입지를 보다 확고히 할 것으로 보인다. 하이투자증권 홍원식 대표이사는 취임 후 밝힌 첫 신년사를 통해 "자기자본과 크레딧 중심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증권업계의 무한경쟁 속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추가적 물적자본의 토대 확보가 절실하다"며 '다각적인 자본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자본확충을 위해 하이투자증권은 상반기 내에 30년 만기, 영구채 성격의 신종자본증권을 2000억 원 발행하며 전액을 DGB금융지주에서 인수 할 예정이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과 채권의 중간적 성격을 가지는 증권으로 만기가 정해져 있지만, 발행하는 회사의 결정에 따라 만기를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추가 성장 동력 확보뿐 아니라 우발채무 비율 축소 및 NCR 등 제반 재무비율 개선을 통해 장기신용등급 상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궁극적으로 수익증대 및 수익원 다변화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DGB금융그룹 편입 후 하이투자증권은 3년 연속 최대 실적 성장을 거듭하면서 DGB금융그룹 비은행 부문의 실적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지난 10일 진행된 DGB금융지주 IR을 통해 발표된 하이투자증권의 2021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1639억원으로 DGB그룹 내 손익 기여도를 26.8%로 끌어 올렸다. 주요 경영지표인 자기자본이익률(ROE)도 14.5%를 보이며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은 증가된 자본의 효율적인 사용을 통해 채권, 자기자본 운용 등 트레이딩(Trading) 사업의 운용 확대와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기존 강점 사업인 IB·PF 부문에서의 수익성 유지는 물론, WM과 디지털의 융합 성장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미래 먹거리의 안정적인 확보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종자본 증권의 발행은 지난해 말 홍원식 대표이사 취임 후 하이투자증권의 성장 동력 리뉴얼 차원에서 최우선적으로 진행된 사항" 이라며 "확보된 물적 자본의 효율적 사용을 통해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함과 더불어 체계적인 시스템 혁신 및 리스크 관리로 지속가능한 기업가치를 극대화하여 DGB금융그룹 내 위상을 강화하고 주주 가치 제고에도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KB증권, EMP랩 온라인 가입 이벤트 실시 KB증권이 4월말까지 KB증권 EMP랩 6종에 온라인으로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주식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MP(ETF Managed Portfolio)랩은 ETF를 주요 투자대상으로 해 자산배분을 실시하는 랩을뜻한다. 상장지수펀드(ETF)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코스피200지수와 같은 지수의 변화에 연동하여 운용되는 인덱스 펀드 등을 말한다. 소액으로 분산투자하는 펀드의 장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돼 실시간으로 매매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KB증권은 지점 방문의 번거로움 없이 MTS 'M-able'을 통해 비대면으로 랩어카운트(Wrap Account)에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랩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MP랩 온라인 가입 이벤트'를 통해 총 6종의 EMP랩을 비대면으로 가입하는 모든 개인고객에게 가입 금액에 따라 KB증권 국내주식쿠폰을 2만원부터 5만원까지 차등으로 지급한다. 그리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별도의 추첨을 통해 투자지원금을 현금으로 50만원(2명), 30만원(3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만 투자지원금에 관한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다. 이벤트 대상 EMP랩은 ▲KB able 차곡차곡 ETF랩 ▲KB able Macro 온앤오프 EMP 랩 ▲KB able 투자자문 랩-불리오글로벌ETF ▲KB able 불리오 올웨더 ETF랩 ▲KB able 인컴 EMP랩 ▲KB able 혁신성장 EMP랩 등 총 6개의 랩으로 최소가입금액 30만원부터 3천만원까지다. 투자대상도 '국내ETF·국내상장' '해외ETF·해외ETF'등으로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또 투자방법도 거치식과 적립식으로 나뉘어 있어 고객들의 투자성향에 맞춰 가입이 가능하다. KB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 동일한 기대수익률 아래에 위험을 줄이는 가장 좋은 수단은 분산투자"라며 "EMP랩은 분산투자 된 ETF를 다시 한 번 분산해 투자하는 '초분산투자'를 실현하는 투자 방법"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EMP랩 온라인 가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NH투자증권, PBS펀드운용감시시스템 오픈 NH투자증권이 8개월의 개발기간 및 안정화기간을 거쳐 PBS펀드운용감시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전담중개(PBS)증권사에 특화된 높은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소프트웨어 임대(ASP)가 아닌 직접 개발로 진행했다. PBS운용감시시스템을 직접 개발해 가동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NH투자증권 PBS펀드운용감시시스템은 국·내외 모든 투자자산에 대한 운용감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법령 등 규제 변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동적 감시기능 구현 및 레버리지 등에 대한 위험평가액산출을 통해 리스크 통제 역량을 제고하고 자산운용보고서 확인을 시스템을 통해 검증해 정확성을 증대했다. 이번 PBS운용감시시스템은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수탁은행과 전담중개 증권사(PBS) 등 수탁기관에게 사모펀드 감시의무가 부여되면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법 개정으로 수탁기관은 운용사의 운용지시가 법령·규약·설명서에 부합하는지 감시하고 자산운용보고서의 내용이 적정한지 확인해야 한다. 또 수탁기관은 분기마다 보관·관리 중인 펀드재산의 명칭과 수량 등이 운용사의 집합투자명세와 일치하는지 확인(자산대사)을 해야 한다. 공모펀드와 달리 사모펀드는 다양한 투자대상과 운용전략으로 높은 수준의 인적·물적 재원의 투입이 필수적이며, 이는 최근 사모펀드의 수탁거부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왔다. NH투자증권은 시스템 내 펀드 잔고대사시스템을 구축한 뒤 한국예탁결제원의 펀드자산대사 지원시스템과 연계해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켰으며 사전 컴플라이언스를 도입해 매매 지시 시 선제적으로 운용 지시의 정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시스템도 구현했다. 시스템 오픈으로 분기별로 자산대사에 필요하던 막대한 비용과 자원들도 절약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펀드 준법감시 및 회계 인력을 채용해 시스템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했다. 임계현 NH투자증권 프라임 브로커리지(Prime Brokerage)본부장은 "이번 PBS펀드운용감시시스템 오픈을 통해 수탁사의 운용감시책임을 효율적으로 이행하고 고객사의 운용펀드에 대한 투자자 신뢰도를 증대할 수 있도록 펀드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투자-쿼터백,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 업무협약 신한금융투자가 쿼터백자산운용과 비대면 투자일임 서비스 및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쿼터백은 2015년 설립된 국내 최초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큐비스(QBIS)'는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최하는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 베드를 최초로 통과한 대표적인 로보어드바이저 업체다. 신한금융투자는 비대면 계좌개설·금융상품 매매 등의 증권거래 시스템과 쿼터백의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이용해 쉽고 간편한 투자서비스를 제공하고, 쿼터백과 제휴되어 있는 다양한 비금융 플랫폼을 통한 T&T(Traffic & Transaction) 확장을 추진한다. 또 장기적으로는 쿼터백의 투자 솔루션을 활용해 차별적인 디지털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은 신한캐피탈에서 운용 중인 그룹 SI(Strategic Investment) 펀드 '원신한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제 1호'의 100억원 투자를 통해 쿼터백과의 강력한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했다. 신한금융투자 뿐만 아니라 은행·카드·라이프 등 그룹사의 다양한 디지털 사업에 로보어드바이저 기술을 활용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4월 조성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 투자조합 1호'는 투자 기반의 그룹 디지털 생태계를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AI·블록체인 등 디지털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그룹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는데 힘쓰고 있다. 김장우 신한금융투자 디지털그룹장은 "신한금융투자의 우수한 금융인프라와 쿼터백의 RA 기술력이 만나 쉽고 간편한 투자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쉽고 간편하게 제공해 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 리딩 컴퍼니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2-28 13:43: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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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나주 지식산업센터 분원 개소식 개최

(왼)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래 원장, 우측 신정훈 국회의원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분원을 개소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본원과 인접한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분원을 개소했으며, 이에 분원 개소식을 28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 나주 본원과 분원 이전 근무로 기관 내 협업 시너지 창출…지역 균형발전에도 기여 콘진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역 균형발전에 앞장서고, 본원을 중심으로 기관 역량을 집중하고자 나주 지식산업센터에 분원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지식산업센터 분원에는 ▲정책본부 ▲기업·인재양성본부 ▲지역콘텐츠진흥단 ▲콘텐츠금융지원단 등 2개 본부와 2개 단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분원 개소로 서울 광화문과 홍릉 분원 등에 분산됐던 기업·인재양성본부 내 인프라 운영 인력을 제외한 임직원들은 나주로 이전해 근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본부 내, 본부 간 협업을 활발히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공간 확보로 인해 임직원들 근무환경도 개선돼 업무 효율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신정훈 국회의원(나주·화순)이 참석해 나주 지역 분원 개소를 축하했다. 신정훈 국회의원은 "분원 개소로 콘진원이 지역 균형발전과 혁신도시 활성화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한민국 콘텐츠산업 진흥 총괄기관으로서 자긍심을 바탕으로 혁신과 변화를 주도하고 콘텐츠로 미래먹거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현래 콘진원 원장은 "이번 지식산업센터 분원 개소를 통해 본원으로 기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임직원들 간 협업과 소통 활성화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콘진원은 K-콘텐츠의 혁신성장을 선도하는 총괄 진흥기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2-28 13:41:0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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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오토바이 올해 2만대 보급…보조금 90만원

경기 광명시에 위치한 한 배달대행 업체 앞에 전기 오토바이가 세워져 있다. 사진=뉴시스 올해 전기 오토바이(이륜차) 2만대가 보급될 전망이다. 전기이륜차 구매시 1대당 90만원의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환경부는 올해 전기이륜차 2만대 보급을 목표로 구매보조금 지원 등 올해 총 180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보조금은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상황과 대기 개선 효과 등을 고려해 성능별로 지원을 차등화하기로 했다. 보조금은 연비·주행거리·등판 등 성능에 따라 기기(모델)별로 책정한다. 보조금 상한은 10만~30만원 내리되, 성능이 우수한 전기이륜차에 더 많은 보조금이 지원되도록 보조금 차등 폭은 23만~39만원 넓혔다. 지방비는 별도로 지원한다. 또, 증가하는 배달 수요에 맞춰 배달용 등 영업용 이륜차에 보조금을 우선 지원한다. 지방자치단체별 여건을 반영해 보급 물량의 최소 10%에서 30%를 배달용 등 영업용 이륜차 물량으로 별도 배정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영업용 전기이륜차의 보급을 늘리기 위해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대표(브랜드) 공모 사업'에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형 충전소 구축사업(30억원)도 추가할 계획이다. 다만, 보조금 지원 조건으로 제작·수입사의 사후관리 의무는 강화하기로 했다. 제작·수입사는 모터, 배터리 등 주요 부품의 여분을 충분히 확보하고 지자체별로 보증수리 대리점을 지정해야 한다. 지난해부터 제작·수입사가 도산할 경우 사후관리가 가능하도록 보험 가입을 의무화했다. 올해는 평상시에도 소비자가 보증수리 등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제작·수입사가 가입해야 하는 보험 범위를 확대했다.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려면 이륜차 제작·수입사에서 구매 지원신청서와 계약서를 써서 내면된다. 지자체는 3월 중 올해 보급사업을 공고할 예정이다. 올해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관련 내용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연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내연 이륜차는 도심에서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국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이륜차의 빠른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2-28 13:35:3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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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한화·이지스자산운용

한화자산운이 최근 인플레이션과 유가 상승 등으로 '한화천연자원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천연자원펀드 6개월간 25%…인플레·고유가 영향" 한화천연자원펀드는 최근 1개월 5.20%, 3개월 14.73%, 최근 6개월 25.62%의 수익률을 시현하고 있다. 최근 1년으론 26.86%, 3년간은 50.47% 상승했다. 해당 펀드는 에너지와 소재(광업) 섹터를 각각 50% 투자하고 있는 펀드로 운용 시에 각 산업(에너지, 소재)이 유리한 국면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해 시장 상황에 대응해 초과성과를 도모한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된 이후 천연자원 섹터가 본격적으로 상승했다. 과거 물가가 상승하던 시기 원자재, 부동산, 귀금속 등 실물자산 성과가 우수했던 학습효과로 인해 천연자원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증가한 것이다. 김종육 한화자산운용 펀드매니저는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면서 선진국을 중심으로 각종 봉쇄정책이 완화되어 원자재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천연자원 섹터는 2016년 유가 부진 이후 제한된 투자로 향후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펀드가 투자하고 있은 기업들은 비용 절감 및 재무 구조 강화를 통해 재무 위험을 사전에 관리했으며, 최근 고유가로 기업의 수익성과 배당 증가가 예상된다"며 "단기 및 장기 호재를 바탕으로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유지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 사옥, 친환경 건물인증 'LEED Gold' 획득 이지스자산운용이 사옥인 여의도 세우빌딩의 13층을 리모델링하고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의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Gold)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LEE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친환경 건축 인증제도다. 에너지·자원 절약과 자연환경 보존, 사용자를 위한 쾌적한 환경 제공 등 다양한 관점에서 건축을 평가한다. LEED 인증은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 일반 인증(Certification) 순으로 등급이 높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임직원에게 쾌적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부합한 업무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옥 리모델링을 실시 중이다. 지난해 9월 리모델링을 마친 13층에는 사내카페와 함께 임직원들이 교류하며 협업할 수 있는 호텔형 라운지가 조성됐다. 특히 13층은 친환경적인 내부 설계를 적용해 LEED의 '인테리어 디자인 및 건설'(ID+C) 부문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평가 요소에서 수자원 사용 절감, 에너지 성능 개선 등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ID+C'는 임차인이 임차 공간을 친환경적으로 조성할 경우 취득할 수 있는 인증 분야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직접 임차해 사용 중인 공간으로 LEED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이 펀드로 운용 중인 자산이 LEED 인증을 받은 사례는 12건에 달한다. 이규성 경영지원부문 대표는 "이지스자산운용은 '선언보다 실천이 우선한다'는 ESG 원칙을 세우고 있다"며 "현재 임차 사용을 위해 리모델링 중인 세우빌딩 2층도 LEED 인증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2-28 13:22:5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