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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가치 부각…"PER 2배 저평가 구간"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우리기술투자'에 대해 "최근 두나무 나스닥 상장 이슈와 함께 두나무 지분(7.59%) 가치가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했다"며 "코인가격 조정으로 우리기술투자의 주가 조정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저평가라고 판단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1996년 설립된 벤처캐피탈 우리기술투자는 2000년 6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100억원 이상의 자본금 요건에 따라 우리기술투자는 신기술사업금융회사로 구분되며, 투자 뿐만 아니라 융자 업무까지 가능하다. 지난해 3분기 우리기술투자의 누적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3895억원, 36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17%, 2329% 급증했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영업수익의 99%가 투자수익에서 발생했으며, 이는 두나무 공정가치 평가 변동에 따른 수익 인식"이라며 "지난 12개월 후행 주당순이익(Trailing EPS)으로 계산했을 때 주가수익비율(PER)은 2.2배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우리기술투자는 지난 2015년 두나무 주식 256만5000주를 56억원에 매입해 현재 지분 7.59%를 보유 중이다. 최근 두나무 지분 거래 과정에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우리기술투자의 지분 가치 또한 상승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동현 연구원은 "두나무 기업가치를 13조~20조원으로 가정 후 우리기술투자의 지분율 7.59%를 환산하면 1조500억원에서 1조5000억원 사이로 지분가치가 형성된다"며 "현재 우리기술투자의 시가총액은 6500억원으로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라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인가격 조정으로 업비트 일평균 거래대금이 2021년 2분기 16조원에서 2022년 1월 4조원으로 크게 줄었다. 업비트 수익성 악화로 두나무 가치하락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나 이는 기우라는 판단이다. 이동현 연구원은 "2022년 업비트의 일평균 거래대금을 5조원으로 가정하면 연간 당기순이익은 1조2000억원이며, PER 10배를 적용하면 12조 가치가 가능하다"며 "나스닥에 상장된 코인베이스가 13.4배에 거래되고 있고, 업비트 거래대금이 코인베이스 대비 2배 이상인 점을 고려한다면 10배는 적절하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기술투자는 두나무 외에도 패스트캠퍼스, 직방, 렌딩 홈 등 34개의 포트폴리오를 보유 중이다. 지난 2020년 미국 게임회사 휴즈를 1000% 이상 수익으로 회수하는 등 지속적인 지분가치 증가가 전망된다. 리서치알음은 우리기술투자의 적정 주가로 7960원, 주가 전망은 '긍정적'을 제시했다.

2022-02-07 14:43: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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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화투자증권, 탈석탄 투자로 ESG 경영 박차

한화투자증권이 환경,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ESG경영을 발빠르게 준비하고 있다. 최근 기관투자가들이 펀드와 채권에 투자하기 전 ESG 지표를 신중히 점검하며 ESG 관련 투자 규모가 급속도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오는 2025년부터 자산 총액 2조원 이상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ESG 공시 의무화가 도입되며, 2030년부터는 모든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비재무적 친환경 사회적 책임 활동이 기업 가치를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한화투자증권은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철학을 바탕으로 행복한 내일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1월 한화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는 탄소제로시대를 향한 '탈석탄 금융' 선언을 시작으로 7월에는 ESG전략 수립 및 정책을 승인하고 이행 사항을 관리·감독하는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뒤이어 11월 환경방침을 포함한'환경경영규정'과 규정 실천을 위한'환경경영지침'을 제정해 금융투자 및 관련 서비스에도 지속적인 환경개선 활동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환경경영(ISO 14001)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4월 해상풍력 개발 전문업체 지윈드스카이와 부산 해운대 청사포 인근에 추진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투자협약을 맺고 지분 19.5%를 인수했다. 지난해 11월 권희백 대표이사도 친환경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가 시작한 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일상에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행동 한 가지를 SNS를 통해 약속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캠페인이다. 권희백 대표이사는 '석탄산업 투자 않고(GO), 신재생에너지 투자 늘리고(GO)' 슬로건을 내세우며 일상생활을 넘어 기업의 책임을 강조했다. 이어 권 대표는 '4차산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며 학생들과 소통했다. 또 한화투자증권은 '언택트 라폴 프로그램'을 열어 임직원들이 집 또는 사무실에서 기부물품을 직접 제작해 위로가 필요한 곳에 기부했다. 책꽂이, 태양광 랜턴, 마스크 , 에코백 등을 제작해 지역아동센터, 영아 보호소 등에 전달했다. 지난 12월에는 IB본부 산하 글로벌ESG사업부를 신설해 수소,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자산에 적극 투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 2018년부터는 사단법인 JA Korea와 함께 임직원 재능기부 '투게더 플러스(Together Plus)'를 비대면으로 전환해 코로나19에도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학년을 대상으로 취업 멘토링을 실시, 직무 소개, 자기소개서, 모의 면접 등으로 나눠 회사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링에 참여해 구체적인 진로설계 및 취업준비를 도왔다.

2022-02-07 14:42:3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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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잡아라" 국산 경구 치료제 상반기 긴급승인 '가시화'

오미크론 변이를 잡기 위한 국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르면 상반기 중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긴급사용승인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커졌다. 7일 현대바이오는 현재 개발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에 대한 긴급사용승인을 다음 달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임상2상 참여 환자를 늘려 전후기(2a, 2b)를 통합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이 수행한 효능 및 독성시험에서 CP-COV03는 오미크론에는 기존 용량의 4분의1 만으로도 바이러스 증식을 50% 억제하는 혈중약물농도(IC50)를 유지했으며, 3분의1 농도에서는 오미크론 증식을 100%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CP-COV03가 오미크론 변이에는 훨씬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을 뜻한다. 현대바이오는 임상2상 실험군에서 5일 뿐 아니라 3일간 복용 결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역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코로나19 항체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에 본격한다. 셀트리온은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CT-P63'을 추가한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3일 보스니아,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등 3개 국가에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완료하고 향후 국가 수를 확대해 총 2200명의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흡입형 항체치료제는 폐나 호흡기 점막에서부터 바이러스를 포획하는 '트랩핑' 기전을 통해 바이러스를 빠르게 무력화할 수 있다. 또 폐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맥주입형에 비해 적은 양의 항체로 동등한 효과를 보이는 경제성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대원제약 역시 사우디 시갈라헬스케어그룹과 코로나19 치료제 공동임상 진행을 위한 실무협상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현재 진행 중에 있는 임상 2상에 대한 결과가 나오면 바로 뒤이어 임상 3상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원제약은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티지페논정'에 대한 약물재창출 방식으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양사는 티지페논정의 임상 2상에 대한 결과가 올해 3분기 내로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내 3상 임상에 공동 착수할 방침이다. 일동제약 역시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함께 경구용 코로나19치료제 'S-217622'의 임상 2·3상을 통합 진행 중이다. 1월 초 한국에서 첫 환자 등록을 마친 뒤, 19세 이상 70세 미만 환자 200명 이상을 목표로 국내에서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S-217622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폴, 베트남, 유럽 등 14개국에서 임상을 진행하고 있거나 준비 중인 상태로, 글로벌 임상의 전체 규모는 약 2000여 명이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오미크론 변이를 대상으로 한 시험관 내 시험(in vitro)에서도 바이러스 증식 억제효과를 나타냈다. 개발에 성공할 경우, 일동제약은 기술이전을 통해 국내 생산까지 계획하고 있어, 안정적인 국내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7 14:28: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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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금강 물관리 계획 국민 의견 듣는다…8일 공청회

금강 세종보 상류. 사진=자료DB 금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고, 금강 유역 물 이용 계획에 대한 지역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는 8일 대전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세종관에서 '금강 유역 물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올해 하반기 마련될 예정으로 금강 유역 물관리 전 분야를 포괄하는 종합계획이다. 이번 종합계획은 '자연과 사람이 함께 누리는 금강 유역의 물'을 비전으로, 물 이용 합리성·기후에 안전한 사회·유역과 하천의 자연성 등 6개 핵심 가치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하위 19개 추진전략이 담겼다. 위원회는 한국물환경학회, 한국수자원학회, 한국농공학회, ㈜한국종합기술, 한국농어촌공사 등 국내 물 관련 학회 및 전문기관들과 공동연구진으로 구성돼 있다. 공청회는 8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에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를 검색하면 생중계로 볼 수 있고, 댓글로 의견을 남길 수 있다. 공청회 이후에도 2월 22일까지 국민신문고 전자공청회에 추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공동위원장인 이상진 충남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금강 유역 물관리종합계획은 향후 10년간 금강 유역의 물관리 정책 방향을 제시할 중요 계획"이라며 "자연성을 회복한 금강의 혜택이 미래 세대에도 이어지게 만드는 종합계획이 완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2-07 13:22:4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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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로 가입여부 확인하세요"

청년희망적금 효과/금융위원회 청년희망적금 가입여부를 알 수 있는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가 오는 9일부터 11개 은행에서 실시된다. 미리보기로 가입요건 확인절차를 거친 사람은 청년희망적금 가입시 별도의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고 바로 가입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7일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가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다고 밝혔다.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여부를 미리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 11개 은행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시 2~3 영업일 이내에 문자로 가입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 미리보기를 통해 개인소득 확인절차를 거친 참여자는 오는 21일 상품이 출시될 경우 별도의 확인절차없이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한편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적금상품으로 만기는 2년이다. 만기까지 납입하면 시중이자와 함께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저축장려금은 1년차 납입액의 2%, 2년차 납입액의 4%이다. 예컨대 매월 50만원씩 2년간 납입하면 시중이자와 함께 최대 36만원의 저축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적금 가입 대상은 가입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이다. 개인소득은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액 3600만원(종합소득금액 2600만원) 이하면 가입할 수 있다. 다만 직전 3개년도 중 1회이상 이사소득과 배당소득의 합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할 수 없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02-07 12:00:1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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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 33.2조…전년比 49.2%↑

지난해 지급된 펀드 이익배당금이 33조224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22조2634억원)대비 49.2% 증가한 규모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공모펀드는 3조6328억원, 사모펀드는 29조5921억원을 지급했다. 전년 대비 각각 23.2%, 53.2% 증가했다. 공모펀드의 배당금 지급 펀드 수는 2729개로 전년 대비 26.6% 늘었다. 사모펀드의 지급 펀드 수는 1만4679개로 1.4% 증가했다. 전체 이익배당금 중 공모펀드는 주식, 주식혼합형 펀드의 배당금 비중이 높았다. 사모펀드는 부동산, 특별자산, 기타 유형의 펀드에서 배당금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펀드에 재투자한 금액은 17조544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지급된 펀드 전체 이익배당금(33조2249억원)의 52.8%를 차지했다. 재투자 금액은 공모펀드 3조1601억원, 사모펀드 14조3839억원이다. 재투자율은 각각 87%, 48.6%다. 금전 지급 방식의 이익배당을 선호하는 사모펀드 특성에 따라 사모펀드 재투자율이 공모펀드에 비해 낮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신규 공모펀드의 설정액은 4조8210억원으로 전년(8조7694억원) 대비 45% 감소했다. 신규 사모펀드의 설정액은 57조5065억원으로 전년(58조6326억원) 대비 1.9% 줄었다. 신규 사모펀드의 설정 펀드수와 금액은 2019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20년 큰 감소폭(60.6%)을 보인 이후 지난해에도 3.8% 줄었다. 공모펀드의 청산 분배금은 6조1836억원으로 전년(6조3861억원) 대비 3.2% 감소했다. 사모펀드의 청산 분배금은 36조2193억원으로 전년(48조8058억원) 대비 25.8% 줄었다. 전년 대비 공모펀드 청산 분배금 지급 펀드 수는 1322개로 39.6% 증가했다. 사모펀드 청산 분배금 지급 펀드 수는 2313개로 40.8% 줄었다.

2022-02-07 11:27: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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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시아와 함께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수술비 지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왼쪽)과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실장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 수술비 지원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한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캠페인 시작에 앞서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과 동국제약 OTC마케팅부 박혁 실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날부터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은, 동국제약의 정맥순환 개선제 센시아와 사랑의열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워크온'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걷기 앱인 워크온의 기부 챌린지를 활용해, 캠페인 참여자들의 총 목표 걸음 수인 10억 보를 달성하면, 동국제약이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을 위한 수술비를 지원하게 된다. 앱에서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으며, 캠페인 종료 후에는 걸음 기부 참가자들에게 기부증서도 발급된다. 이 캠페인은 정맥순환장애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좋은 습관 중 하나인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다. 특히, 평소 다리 부종·통증·저림 등으로 걷기에 불편함이 있지만 경제적인 여건으로 치료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하지정맥류 환자들의 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정맥순환장애를 방치 시 하지정맥류로 악화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는, 질환 예방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지난 2018년과 2019년에도 '센시아와 함께하는 걸음 기부'를 통해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지원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이번 캠페인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걸음 수 기부를 통한 따뜻한 이웃사랑도 실천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7 11:17:3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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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바시온 비강 스프레이, 업계 최초 오미크론 변이 99% 중화 입증

샐바시온은 자사가 개발한 코빅실 비강 스프레이가 오미크론 변이를 99% 없애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실험은 실제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대상으로 생물안전3등급 (BSL-3)의 연구소인 미국 바이어큘 연구소에서 실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12월 치사율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도 측정해 발표한 바 있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코빅실 스프레이는 오미크론 변이를 99%이상 중화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다수 업체들이 코로나 19의 예방 및 치료용 비강 스프레이 개발에 뛰어 들고 있다. 이 회사는 이번 실험을 통해 업계 최초로 전세계 지배종인 오미크론에 대한 완벽한 중화능력을 입증했다. 샐바시온의 관계자는 "코빅실 스프레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도 효과적인 것은 비강 스프레이가 비강내 물리적 보호막을 형성해 바이러스의 인체내 침입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메커니즘으로 제품이 설계 되어있기 때문"이라며 "현재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염이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이나 델타변이와 오미크론 변이가 조합된 델타크론 등 각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중화력은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비강 스프레이 개발을 위해 경쟁을 하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세노타이즈사의 산화질소를 이용한 스프레이,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난황항체(IgY)를 이용한 비강점액은 모두 의약품으로 제품의 안전성과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현재 임상실험을 진행중에 있다. 그러나 샐바시온의 스프레이는 약리작용이 없는 의료기기로서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통해 이미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해 미국 및 유럽 당국으로 부터 제품승인을 대기중이고 국내에도 곧 제품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원희 샐바시온 총괄사장은 "남아공에서 등장한 오미크론 변이가 전세계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고 우리나라도 설연휴 후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돼 연일 최다 신규 확진자수를 기록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내에 제품 상용화를 완료하고 차질없는 공급을 통해 비강 스프레이 글로벌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7 10:47:47 이세경 기자
현대바이오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다음달 긴급사용승인 목표"

현대바이오가 개발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CP-COV03의 임상2상을 전후기(2a, 2b) 통합 진행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바이오는 코로나19 유사증상자들이 기저질환 여부에 관계없이 CP-COV03를 증상 발현 초기에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게 한다는 목표 아래 늦어도 다음 달에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긴급사용승인이 가능하도록 임상2상 참여 환자수를 늘려 2a상과 2b상을 통합해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가 현재 대유행 중인 오미크론에도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는 정부 산하 연구기관의 최근 실험결과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 같은 임상2상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금명간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근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이 수행한 효능 및 독성시험에서 CP-COV03는 오미크론에는 다른 코로나19 계열의 바이러스 증식을 50% 억제하는 혈중약물농도(IC50)의 4분의1에 IC50을 유지한데 이어 3분의1 농도에서는 오미크론 증식을 무려 100%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될 정도로 뛰어난 효능을 입증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의 실험 결과 숙주지향 항바이러스제인 CP-COV03는 오미크론에 대해 바이러스 증식을 100% 억제하는 혈중유효약물농도(IC100)가 0.65μM(마이크로몰) 미만으로, 코로나19에 대한 IC50값인 1.75μM의 약 1/3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실험결과는 CP-COV03가 오미크론 변이에는 훨씬 뛰어난 항바이러스 효능을 발휘한다는 것을 뜻한다. 현대바이오는 CP-COV03의 임상2상 실험군에서 5일간 복용뿐만 아니라 3일간 복용 결과도 확인할 계획이다. 현대바이오 연구소장인 진근우 박사는 "국립보건연구원 실험결과에서 CP-COV03는 코로나19 원바이러스를 50% 억제하는 농도의 3분의1 수준에서도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100% 억제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며 "이는 CP-COV03가 오미크론 변이에는 바이러스 증식을 코로나19보다 훨씬 더 효과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치료기간을 단축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7 10:45: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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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오미크론 잡는 흡입형 항체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 신청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흡입형 항체치료제의 호주 임상 1상 결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글로벌 임상에 본격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셀트리온과 계약을 체결하고 흡입형 항체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인할론 바이오파마(이하 인할론)'는 지난해 8월 호주 TGA로부터 건강한 피험자 24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임상 1상을 실시해 예정한 모든 투약을 완료했다. 인할론은 이번 임상 결과 흡입형 항체치료제 투여군에서 약물로 인한 중대한 이상사례 및 이상사례로 인한 투약 중단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 안전성을 입증했다. 흡입형 항체치료제의 안전성이 확인됨에 따라, 셀트리온은 올해 초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이 확인된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인 'CT-P63'을 추가한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3일 보스니아, 세르비아, 북마케도니아 등 3개 국가에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IND) 제출을 완료하고 향후 국가 수를 확대해 총 2200명의 경증 및 중등증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정맥주입형 항체치료제(렉키로나) 개발 당시 현지 정부 기관과 의료진의 적극적인 협력이 이뤄졌던 국가들과 이번 글로벌 임상에 대해 긴밀히 협의하고 있으며, 바이러스 변이 확산 등의 임상시험 환경을 고려해 환자모집과 임상 진행이 원활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확대 개시할 예정이다. 흡입형 항체치료제는 다양한 변이에 중화능을 보이는 CT-P63을 병용 투여함으로써 변이 바이러스 대응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물론, 향후 발생 가능한 변이에도 대응력이 강화된 흡입형 치료제 플랫폼을 활용해 포괄적 변이 대응 치료 솔루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흡입형 항체치료제는 폐나 호흡기 점막에서부터 바이러스를 포획하는 '트랩핑' 기전을 통해 바이러스를 빠르게 무력화할 수 있다. 또 폐에 직접 전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정맥주입형에 비해 적은 양의 항체로 동등한 효과를 보이는 경제성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흡입형 항체치료제는 임상 1상에서 안전성을 확인하고, CT-P63을 추가한 칵테일 흡입형 치료제의 글로벌 임상에도 돌입해 편의성과 변이 대응력을 높인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향후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환자 모집 및 글로벌 임상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최단 기간 내 중간 결과 확보를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2-07 10:38:44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