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3거래일 연속 상승 '2750선 마감'
4일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을 하며 27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도 900선에 다시 올랐다. 같은 기간 미국 증시는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의 어닝 쇼크로 급락했지만 국내 증시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7% 상승한 2750.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4146억원 어치를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2144억원, 외국인은 1943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0.95%), SK하이닉스(0.40%), NAVER(2.18%), LG화학(0.15%), 삼성SDI(0.51%), 카카오(2.35%) KB금융(2.53%) 등이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LG엔솔)도 5.66% 상승 마감하며 50만원선을 되찾았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39%), 현대차(-0.78%), 기아(-0.98%) 는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3.75%), 운수창고(3.55%), 유통업(2.24%), 건설업(2.21%), 종이·목재(2.18%), 전기·전자(1.53%),화학(1.90%) 서비스업(2.47%), 제조업(1.26%) 등 대다수 업종이 올랐다. 반면, 전날 크게 상승한 의료정밀(-10.67%)은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26% 오른 902.87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거래일 만에 종가 기준 900대를 되찾게 됐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596억 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은 418억 원, 기관은 12억 원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다. 카카오게임즈(11.16%), 위메이드(15.49%), 펄어비스(5.73%) 등이 상승 마감했다. 반면, 씨젠(-6.48%), 셀트리온제약(-0.34%) 등은 하락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