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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DB손보·DGB생명

DB손해보험이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DB손보, 소외계층 위한 한국재난구호 후원 DB손보는 지난 29일 한국재난구호에 5억원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부한 금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후원 및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재난구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재난구호 관계자는 "DB손보의 후원금은 한국재난구호를 통해 팬데믹 상황하에 동남아 저소득국가와 국내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사회복지 향상과 재난재해 예방체계 활성화 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영주 DB손보 부사장은 "회사는 전 세계적 전염병 위기 장기화로 인해 소외계층에 향하는 지원의 손길이 줄어들지 않도록, 국내 기초소득자 및 차상위계층 후원 확대와 더불어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의 재난위기 극복을 위한 구호사업 등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한 DGB생명 김성한 대표이사, '2021 선플공모전 및 자원봉사대회' 법무부장관상 DGB생명이 직장 노사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DGB생명은 선플재단에서 주최하는 '2021 선플활동결과 보고대회 및 선플상 시상식'에서 김성한 대표이사가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9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통해 열린 선플활동 보고대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학교와 동아리, 공모전, SNS기자단 활동 등으로 '선플캠페인'을 펼친 우수 학생과 지도자에 대한 시상 및 우수 활동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이날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는 사내 ESG활동에 선플운동을 접목해 직장 선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DGB생명은 지난 2월 직장내 괴롭힘 근절, 상생의 노사문화 조성 등을 목적으로 선플재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금융권 선플 마일리지 인증 기관 1호'로 선정된 바 있다. '선플 마일리지 인증'이란 구성원들이 선플 달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이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이사는 수상소감을 통해 "직장 동료 간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공감과 배려를 실천하는 방법으로 선플운동이 매우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라며 "선플문화 확산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과 사회의 긍정적 발전을 이끄는 ESG 가치 실현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바, 선플운동을 전 금융업계로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0 13:46: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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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박현주재단, 26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9일 제26기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임을 감안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유튜브와 메타버스에서 진행했다.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과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교환학생 장학사업이다. 2007년 최초 선발을 시작으로 올해로 15년째 이어온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지금까지 총 6018명의 대학생을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50개국으로 파견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장학생 선발을 잠정 중단하였으나, 지난 14일 200명을 신규 선발하면서 장학사업을 재개했다. 장학생들은 2022년도 봄학기 교환학생으로 파견되며, 파견국가에 따라 ▲미주·유럽 700만원 ▲아시아 5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이번 26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채은 연세대학교 학생은 "데이터 과학자가 돼 사람들을 돕고 사회를 좀 더 살아가기에 나은 곳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싶다"며 "해외교환 기간 동안 빅데이터 과학 분야의 수업을 듣고 다양한 경험을 하는 등 진로에 대해서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유튜브와 메타버스 공간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또한 특별강연을 비롯해 장학생들 간의 교류도 함께 진행됐다.

2021-12-30 13:46:01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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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U+DIVE서 ‘쇼미더머니10’ VR로 본다

LG유플러스는 자사의 XR(확장현실) 콘텐츠 플랫폼인 U+DIVE(다이브)에서 인기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10'을 VR(가상현실) 콘텐츠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쇼미더머니는 CJ ENM이 제작한 힙합 경연 프로그램으로, 한국 힙합의 대중화를 이끌며 10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LG유플러스와 CJ ENM, 쇼미더머니10의 부가사업권을 보유한 콘텐츠 사업자인 바이프로스트(ViFROST) 등 3사는 쇼미더머니10 세미파이널 무대와 파이널 무대를 VR로 제작했다. VR 콘텐츠는 세미파이널 무대 8편과 파이널 무대 8편으로 구성됐다. 세미파이널은 진출자 8인(조광일, 신스, 비오, 쿤타, 아넌딜라이트, 머드더스튜던트, 베이식, 소코도모)의 무대 각 1건씩, 파이널은 진출자 4인(조광일, 신스, 비오, 쿤타)의 무대 각 2건씩 총 16편이다. LG유플러스와 바이프로스트는 8K 고화질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특수 카메라를 활용했다. 무대 전면과 후면 곳곳에 특수 카메라를 배치해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쇼미더머니10 세미파이널 무대를 촬영한 콘텐츠 8편은 지난 24일 U+DIVE에 편성이 완료됐다. 파이널 무대 8편은 다음달 11일 편성될 예정이다. U+DIVE는 LG유플러스가 지난달 내놓은 XR콘텐츠 플랫폼으로,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에서 앱을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신중경 XR사업팀장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아티스트의 공연 팬미팅을 VR 등 실감형 콘텐츠로 생생하게 제공하고자 이번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향후 U+DIVE에서 더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30 12:12: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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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속도 개선됐지만 LTE·유선 인터넷은 느려져

5G 서비스 커버리지 현황. /과기정통부 5G 속도가 전년 대비 16% 빨라졌지만, LTE와 유선인터넷은 전년과 비교해 오히려 속도가 느려진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1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5G 무선인터넷 서비스 커버리지는 옥외의 경우, 10월 기준 통신사가 공개한 85개시 5G 커버리지 지역 면적은 3사 평균 1만 9044.04㎢로, 2020년 하반기 대비 3.5배로 확대됐다. 통신사별 커버리지는 ▲SKT는 2만 2118.75㎢ ▲LG유플러스는 1만 8564.91㎢ ▲KT 1만 6448.47㎢ 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서울(599.62㎢)과 6대 광역시(3605.76㎢)는 도시지역 대부분에, 중소도시(1만 4838.66㎢)는 주요 거주·활동지역 위주로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시설 내부(인빌딩)의 경우, 85개 시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약 4500여개 중 5G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수는 3사 평균 4420개(98%)로, 전년(2792개) 대비 5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 별로는 KT 4495개, SKT 4409개, LGU+ 4357개로 조사됐다.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5G 서비스에 안정적으로 접속된 면적인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95.36%로, 전년(90.99%) 대비 4.37%포인트 향상됐다. 지하철의 경우, 통신 3사는 전체 역사 1028개 중 974개 역사(95%)에 5G를 구축했으며, 지하철 객차에 탑승해 기점부터 종점까지 점검한 결과, 전국 34개 노선의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89.39%로, 전년(76.22%) 대비 13.17%포인트 향상됐다. KTX·SRT 등 고속철도에서 역사는 전체 63개 중 3사 평균 60개(95%), 역사 간 구간은 전체 63개 중 3사 평균 59개(94%)에 5G를 구축했으며, 역사 간 구간의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86.93%로, 전년(69.34%) 대비 17.59%포인트 향상됐다. 고속도로의 경우, 주요 고속도로 141개 구간 중 3사 평균 124개 구간(88%)에 5G를 구축했으며, 전체 노선 46개 중 33개 노선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10개 노선을 표본점검한 결과,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83.52%로 나타났다. 5G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5G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3사 평균 801.48Mbps로, 전년(690.47Mbps) 대비 16.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로는 SKT 929.92Mbps, KT 762.50Mbps, LGU+ 712.01Mbps였다. 5G → LTE 전환율은 5G 망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다운로드 시 3사 평균 1.88%로 전년(5.49%) 대비 3.61%포인트 개선됐으며, 통신사 별로는 SKT 1.71%, LGU+ 1.94%, KT 1.98% 이었다. 지연시간은 3사 평균 18.61ms로 전년(30.62ms) 대비 39.2% 개선됐으며, 통신사 별로는 SKT 17.09ms, LGU+ 19.32ms, KT 19.41ms 이었다. 다운로드 속도를 세부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옥외(행정동)는 780.09Mbps로 전년(661.00Mbps) 대비 18.0% 향상됐고, 다중이용시설·교통 인프라는 820.32Mbps로 전년(732.21Mbps) 대비 12.0% 개선됐으며, 올해 신규 측정한 주거지역은 862.84Mbps로 나타났다. 교통 인프라 중에서는 ▲지하철 객차 802.86Mbps ▲KTX·SRT 439.41Mbps ▲고속도로 576.06Mbps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 평가대상으로 새로 포함된 주거지역의 경우, 단지 내 5G 기지국이 구축된 아파트에서는 913.54Mbps, 입주민 반대 등으로 5G 구축이 어려웠던 아파트에서는 609.34Mbps로 나타났다. 도시 규모별로는 대도시는 840.04Mbps로 전년(730.84Mbps) 대비 14.9% 향상됐고, 중소도시는 783.41Mbps로 전년(665.42Mbps) 대비 17.7% 개선됐다. 이와 함께 3사 평균 LTE 다운로드 속도는 150.30Mbps(전년 153.10Mbps), 업로드 속도는 39.76Mbps(전년 39.31Mbps)로 전년 수준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 다운로드 속도는 SKT 208.24Mbps, KT 138.23Mbps, LGU+ 104.43Mbps였다. 도시 유형별 다운로드 속도는 대도시가 178.09Mbps(전년 186.10Mbps)로 가장 빠르며, 중소도시 157.12Mbps(전년 154.01Mbps), 농어촌 118.62Mbps(전년 118.29Mbps) 순으로 나타났다. 또 도시-농촌 간 LTE 다운로드 속도 격차는 평균 48.99Mbps로, 전년(51.77Mbps) 대비 5.4% 완화됐다. 상용 WiFi 다운로드 속도는 400.85Mbps(전년 381.32Mbps), 개방 WiFi는 420.20Mbps(전년 414.66Mbps), 공공 WiFi는 328.04Mbps (전년 335.41Mbps)로 나타났다. 또 유선인터넷의 경우, ▲1Gbps 상품의 다운로드 속도는 평균 962.62Mbps(전년 972.38Mbps) ▲500Mbps 상품의 다운로드 속도는 평균 470.08Mbps(전년 471.91Mbps)이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통신 3사의 5G 망 투자 확대가 필요하며, LTE 등 전국망이 구축된 서비스도 품질 관리 노력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사가 망 구축 및 품질 경쟁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0 12:10: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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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상승…대출 금리도 속속 올라

예금은행의 가중평균금리. /한국은행 은행권 신규 대출의 평균 금리가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기업 및 가계의 대출평균 금리가 모두 오르면서 전체 대출 금리가 증가했다. 3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중 신규 취급액 기준 은행권 대출 평균 금리는 연 3.23%로 전월 대비 0.16%포인트(p) 올랐다. 기업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은 전월 대비 각각 0.18%p, 0.25%p 올랐다. 가계대출은 전월보다 0.1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표금리 상승, 가계대출 관리 노력 등으로 주택담보, 일반신용, 보증, 집단 대출금리가 오르면서다. 예금금리도 함께 올랐다. 은행권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1.57%로 전월 대비 0.28%p 증가했다. 순수저축성예금은 전월 1.51%에서 0.23%p 늘어났다. 지난 4월 이후 0.82%를 이어오다 두 달 만에 정체기 극복에 성공한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형금융상품도 0.41%p 상승한 1.75%를 나타냈다. 시장형금융상품의 경우 지난 2019년 말 이후 다시 1%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66%p로 전월 대비 0.12%p 축소됐다. 지난달 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0.77%로 0.04%p, 총대출금리도 연 2.96%로 0.07%p 올랐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는 2.19%p로 전월보다 0.03%p 상승했다. 비은행금융기관의 경우 예금금리는 대체로 상승했다. 대출금리도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올랐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30 12:00:1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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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온실가스 저감기술…우리 경제 피해 막는다"

온실가스 감축경로, 온실가스 배출가격 경로. /한국은행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기술이 개발·상용화되지 않을 경우 우리 경제와 금융시스템이 상당한 피해를 입을 것이란 지적이다. 정부·민간의 친환경 부문 투자를 확대해 온실가스 저감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30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조사통계월보 '기후변화 이행리스크와 금융안정'에 따르면 2050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대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행(移行·transition)리스크는 장기 성장기조와 중앙은행의 주요 책무인 금융안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한은은 205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20년 대비 약 70% 감축하는 일명 '2℃ 시나리오'로 시나리오를 구성했다. 더 나아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해 온도 상승폭을 1.5℃ 이하로 억제하는 '1.5℃ 시나리오'도 살펴봤다. 시나리오 분석 결과 산업별로는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은 온실가스 배출을 많이 하는 고탄소산업을 중심으로 생산비용 상승과 부가가치 감소를 초래했다. 고탄소산업의 부가가치는 이행리스크에 의해 연평균 0.95%(2℃ 시나리오)~2.44%(1.5℃ 시나리오) 감소했다. 2050년에는 기준시나리오 대비 28.5%(2℃ 시나리오)~73.1%(1.5℃ 시나리오) 줄어드는 것으로 전망됐다. 개별 산업별로 살펴보면 이행리스크 충격규모는 기존의 탄소 집약적인 재화·기술의 대체(탄소집약적 재화 → 친환경 재화) 가능 여부에 따라 상이한 모습이다. 부도율 변화, 주가 변화. /한국은행 이행리스크에 따른 고탄소산업 기업의 생산비용 상승과 수익 감소는 이들 기업의 신용위험(부도율 상승 등)과 시장위험(주가 하락 등)도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고탄소산업의 부도율은 연평균 0.34%포인트(2℃ 시나리오)~0.63%포인트(1.5℃ 시나리오) 상승했다. 2050년에는 기준시나리오 대비 10.2%포인트(2℃ 시나리오)~18.8%포인트(1.5℃ 시나리오)까지 상승했다. 고탄소산업의 주가는 연평균 1.7%(2℃ 시나리오)~1.8%(1.5℃ 시나리오) 하락했다. 2050년에는 기준시나리오 대비 51.0%(2℃ 시나리오)~ 53.7%(1.5℃ 시나리오) 줄어들 것으로 관측됐다. 고탄소산업의 신용·시장위험 상승에 따른 관련 금융자산(대출·채권·주식)의 가치하락은 은행의 건전성도 악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은행의 자기자본(BIS)비율은 2050년경 2020년과 비교해 2.6%포인트(2℃ 시나리오)~5.8%포인트(1.5℃ 시나리오) 하락했다. 즉 제조업을 중심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온실가스 저감기술이 개발·상용화되지 않으면 우리 경제와 금융시스템이 상당한 피해를 입을 것으로 분석된다. 정부·민간의 친환경 부문 투자가 확대되어 온실가스 저감기술의 개발·상용화 속도가 빨라질 경우에는 이행리스크의 부정적 영향이 상당폭 완화될 전망이다. 또 은행들이 현재 수준의 기후변화 대응만 지속해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이행리스크에 취약한 자산에서 부실이 발생하며 큰 폭의 손실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2-30 12:00:1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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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무선인터넷 커버리지 면적 1만9044.04㎢ 3.5배 확대...5G 다운로드 속도 801.48Mbps 16.1% 개선

5G 서비스 커버리지 현황. /과기정통부 5G 무선인터넷 서비스 커버리지는 옥외의 경우, 10월 기준 통신사가 공개한 85개시 5G 커버리지 지역 면적은 3사 평균 1만 9044.04㎢로, 2020년 하반기 대비 3.5배로 확대됐다. 또 5G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5G 다운로드 전송속도는 3사 평균 801.48Mbps로, 전년(690.47Mbps) 대비 16.1%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1년 통신서비스 커버리지 점검 및 품질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5G 무선인터넷 서비스 통신사별 커버리지는 ▲SKT는 2만 2118.75㎢ ▲LG유플러스는 1만 8564.91㎢ ▲KT 1만 6448.47㎢ 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서울(599.62㎢)과 6대 광역시(3605.76㎢)는 도시지역 대부분에, 중소도시(1만 4838.66㎢)는 주요 거주·활동지역 위주로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시설 내부(인빌딩)의 경우, 85개 시의 주요 다중이용시설 약 4500여개 중 5G를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수는 3사 평균 4420개(98%)로, 전년(2792개) 대비 5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 별로는 KT 4495개, SKT 4409개, LGU+ 4357개로 조사됐다.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5G 서비스에 안정적으로 접속된 면적인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95.36%로, 전년(90.99%) 대비 4.37%포인트 향상됐다. 지하철의 경우, 통신 3사는 전체 역사 1028개 중 974개 역사(95%)에 5G를 구축했으며, 지하철 객차에 탑승해 기점부터 종점까지 점검한 결과, 전국 34개 노선의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89.39%로, 전년(76.22%) 대비 13.17%포인트 향상됐다. KTX·SRT 등 고속철도에서 역사는 전체 63개 중 3사 평균 60개(95%), 역사 간 구간은 전체 63개 중 3사 평균 59개(94%)에 5G를 구축했으며, 역사 간 구간의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86.93%로, 전년(69.34%) 대비 17.59%포인트 향상됐다. 고속도로의 경우, 주요 고속도로 141개 구간 중 3사 평균 124개 구간(88%)에 5G를 구축했으며, 전체 노선 46개 중 33개 노선을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10개 노선을 표본점검한 결과, 5G 접속가능 비율은 평균 83.52%로 나타났다. 5G 서비스 품질평가 결과, 5G 다운로드 통신사별 전송속도는 SKT 929.92Mbps, KT 762.50Mbps, LGU+ 712.01Mbps였다. 5G → LTE 전환율은 5G 망의 안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다운로드 시 3사 평균 1.88%로 전년(5.49%) 대비 3.61%포인트 개선됐으며, 통신사 별로는 SKT 1.71%, LGU+ 1.94%, KT 1.98% 이었다. 지연시간은 3사 평균 18.61ms로 전년(30.62ms) 대비 39.2% 개선됐으며, 통신사 별로는 SKT 17.09ms, LGU+ 19.32ms, KT 19.41ms 이었다. 다운로드 속도를 세부 유형별로 분석한 결과, 옥외(행정동)는 780.09Mbps로 전년(661.00Mbps) 대비 18.0% 향상됐고, 다중이용시설·교통 인프라는 820.32Mbps로 전년(732.21Mbps) 대비 12.0% 개선됐으며, 올해 신규 측정한 주거지역은 862.84Mbps로 나타났다. 교통 인프라 중에서는 ▲지하철 객차 802.86Mbps ▲KTX·SRT 439.41Mbps ▲고속도로 576.06Mbps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해 평가대상으로 새로 포함된 주거지역의 경우, 단지 내 5G 기지국이 구축된 아파트에서는 913.54Mbps, 입주민 반대 등으로 5G 구축이 어려웠던 아파트에서는 609.34Mbps로 나타났다. 도시 규모별로는 대도시는 840.04Mbps로 전년(730.84Mbps) 대비 14.9% 향상됐고, 중소도시는 783.41Mbps로 전년(665.42Mbps) 대비 17.7% 개선됐다. 이와 함께 3사 평균 LTE 다운로드 속도는 150.30Mbps(전년 153.10Mbps), 업로드 속도는 39.76Mbps(전년 39.31Mbps)로 전년 수준으로 나타났다. 통신사별 다운로드 속도는 SKT 208.24Mbps, KT 138.23Mbps, LGU+ 104.43Mbps였다. 도시 유형별 다운로드 속도는 대도시가 178.09Mbps(전년 186.10Mbps)로 가장 빠르며, 중소도시 157.12Mbps(전년 154.01Mbps), 농어촌 118.62Mbps(전년 118.29Mbps) 순으로 나타났다. 또 도시-농촌 간 LTE 다운로드 속도 격차는 평균 48.99Mbps로, 전년(51.77Mbps) 대비 5.4% 완화됐다. 상용 WiFi 다운로드 속도는 400.85Mbps(전년 381.32Mbps), 개방 WiFi는 420.20Mbps(전년 414.66Mbps), 공공 WiFi는 328.04Mbps (전년 335.41Mbps)로 나타났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많은 국민이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통신 3사의 5G 망 투자 확대가 필요하며, LTE 등 전국망이 구축된 서비스도 품질 관리 노력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통신서비스 품질평가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통신사가 망 구축 및 품질 경쟁을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30 12:00:10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