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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연말 배당 받으려면 28일까지 주식 사세요"

한국예탁결제원이 12월 결산 상장법인의 정기주주총회 의결권을 행사하거나 배당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해당 상장법인의 주식을 28일까지 매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탁원에 따르면 결산 주주총회 의결권 등의 행사를 위해서는 올해 말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해야 한다. 28일 매매분의 경우 올해 마지막 결제일인 30일에 결제(본인 명의의 증권계좌에 소유 등록)가 이뤄진다. 31일은 한국거래소의 증권시장과 파생상품시장 휴장일이다. 실물주권 보유주주는 31일까지 본인 명의의 증권회사 계좌에 전자등록하거나 명의개서해야 정기 주주총회 의결권과 배당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 명의개서는 본인의 이름을 실물주권에 기재하고 주주명부에 등재하는 것을 말한다. 보유 실물주권이 전자등록 대상인 경우 31일 오전까지 보유주권의 명의개서대행회사에 신분증, 증권회사 계좌내역, 실물주권 및 권리증명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전자증권제도 시행 이후 전자등록 종목의 실물주권은 효력이 상실돼 명의개서가 불가하며 본인 명의 증권계좌로의 전자등록만 가능하다. 보유 실물주권이 전자등록대상이 아닌 경우 보유주권의 명의개서대행회사를 방문해 명의개서하거나, 가까운 증권회사(지점)를 방문해 증권계좌에 입고해야 한다. 회사마다 마감시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개별회사에 사전 연락해 업무처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주소가 변경된 주주는 주주총회소집통지서·배당금지급통지서 등 안내 우편물의 정확한 수령을 위해 현재 거주하는 주소지를 등록해야 한다. 증권계좌를 통해 주식을 보유 중인 주주는 해당 증권회사에 주소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주주명부 작성 기준일 경과 후에는 해당 기준일 주주총회·배당 통지에 대한 주소변경 신청이 불가하다.

2021-12-24 12:59:2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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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펀드시장전망' 자료 발간

신한자산운용이 펀드시장전망자료를 발간해 판매사 및 기관투자가 등에게 배포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자료는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발간해온 연간전망자료로 증권사, 연구소 등 외부기관이 아닌 펀드를 운용하고 상품을 공급하는 자산운용사의 시각에서 바라본 펀드시장 변화와 전망자료로 시장을 이해하고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3가지 섹션으로 나뉜 보고서는 ▲2021년 트렌드 ▲2022년 전망 ▲ESG(환경·사회·지배구조)트렌드로 구성돼 있다. 시장 유동성의 점진적 축소가 예상되는 2022년 펀드시장을 주도할 4가지 이슈를 제시했다. 자료작성자인 송태헌 신한자산운용 상품전략센터 수석부장은 "올해 펀드시장은 마침내 현실로 다가온 오래된 미래 즉, 그동안 예상됐던 일들이 목격되는 한해였다"라며 "많은 분들이 아시는 것처럼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의 비약적 성장은 알고 있지만, 조금 더 살펴보면 역대 최고 수준의 성장폭을 기록한 연금시장, 비대면 비즈니스가 일상화 됨에 따른 온라인 펀드시장의 성장 등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2022년 펀드시장의 키워드로 시장성과(베타)와 상관관계가 낮은 알파전략, 자산배분전략, 새로운 테마전략을 꼽았다. 송 수석부장은 "하나의 영역으로 자리잡은 타겟데이트펀드(TDF)와 액티브 ETF의 시장에서 경쟁은 어느때보다도 심화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ESG는 투자에서도 빠질 수 없는 요소로 이미 유럽에서는 주류로 자리잡은 것처럼 한국시장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이라는 구체적인 글로벌 아젠다가 ESG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나 지속가능한 투자전략으로 남기 위해선 결국 초과성과 창출이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24 12:51:4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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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M-able 미니' 다운로드 수 50만 돌파

KB증권 CI. KB증권이 지난 8월 출시한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MTS)'M-able(마블) 미니' 다운로드 수가 50만회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M-able(마블) 미니'는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의 거래를 지원하는 기존의 MTS와 달리 고객 동선을 최소화하고 필수 콘텐츠를 적재적소에 탑재해 쉽고 빠르게 주식을 거래할 수 있도록 제작된 투자 플랫폼이다. 지난 8월 16일 오픈한 이후 고객 친화적인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이 입소문을 타고, MZ세대를 비롯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이어 지난 11월 'M-able(마블) 미니'에서 거래할 수 있는'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사전예약이벤트'에 2주간 7만명 이상의 고객이 몰리며 인기몰이를 시작해 출시 4개월만에 50만의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M-able(마블) 미니'는 소액투자가 가능한 소수점 매매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는 '온주매매'가 가능한 MTS로 소수점매매로 차곡차곡 모아 '1주 완성'을 한 뒤에는 거래 매체를 바꾸지 않고도'온주전환'을 통해 실시간으로 매매할 수 있는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KB증권은 해외주식소수점매매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10만명 고객을 대상으로'소수점 매매 랜덤박스'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 중이다. M-able(마블) 미니 이용 고객 중 소수점주식을 5000원 이상 매수(체결 기준)하고, '이벤트 신청하기'버튼을 누르면 된다. 다음주 수요일에 랜덤박스 문자가 도착한다. 이벤트 신청고객은 박스 안에서 자신이 받고 싶은 주식을 선택한 뒤 5000원에서 100만원까지 해외주식 소수점주식을 받을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2-24 12:37: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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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내 개발 프로젝트에 포상…웹툰 AI 페인터·하이퍼클로바 최우수 프로젝트 선정

네이버가 올해 서비스나 플랫폼에 적용된 기술을 공유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사내 시상 행사 <엔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1>(N INNOVATION Award 2021)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엔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기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내 기술 전문가 그룹인 기술성장위원 심사와 기술 리더들의 투표를 거쳐 <서비스 개발>, <연구 개발> 트랙을 비롯해, 연중 기술 공유 행사인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 발표 주제 중 타 조직에 도움이 된 기술을 선정하는 트랙에서 총 43개 프로젝트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비스 개발>과 <연구 개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프로젝트 팀에는 각 3000만원이 지급된다. <서비스 개발> 트랙에서는 네이버웹툰의 '웹툰 AI 페인터(Webtoon AI Painter)'가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웹툰 AI 페인터'는 창작자가 원하는 곳에 색을 터치하면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영역을 구분해 자동으로 색을 입혀주는 서비스다. 웹툰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것과 더불어, 누구나 웹툰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창작 문턱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학습에 필요한 디바이스 기능 중심으로 설계돼 다양한 교육용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업의 효율을 높이는 노트북 '웨일북'과 ▲비대면 쇼핑 시장의 확장 속에서 급격한 상품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판매자들의 상품 정보를 원활하게 검색에 반영해 검색품질을 개선한 '쇼핑 검색 시스템 전환 프로젝트'가 <서비스 개발> 트랙에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연구 개발>에서는 네이버가 국내 기업 최초로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가 1위로 선정됐다. 하이퍼클로바는 세계 최대 한국어 초대규모 AI로서 AI 주권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SME와 창작자들을 비롯해 '모두를 위한 AI 기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현재 네이버 검색, 쇼핑, 클로바노트, 클로바 케어콜을 비롯하여,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구동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해주는 기술인 '네이버 컨테이너 클러스터(NAVER Container Cluster)'와 ▲학습 데이터 확보를 위해 음성과 해당 음성 내용의 텍스트가 필요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대량의 음성 데이터만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음성인식 학습 데이터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서비스 성능을 개선한 '클로바노트 빅모델' 프로젝트가 하이퍼클로바의 뒤를 이었다. <서비스 개발> 최우수 프로젝트를 담당한 네이버웹툰 AI Creation 서충현 리더는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사용자분들과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던 것은 오랜 기간 웹툰 AI 페인터 개발에 힘쓴 연구팀, 엔지니어, 디자이너분들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며 창작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구 개발> 최우수 프로젝트를 진행한 Biz AI 성낙호 책임리더는 "AI 기술의 연구와 투자를 통해 초대규모 AI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며, "하이퍼클로바를 통해 사용자들과 다양한 파트너들에게 편리함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1-12-24 10:52: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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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고객패널 활동…고객소리 경청

NH농협생명이 소비자중심 경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고객패널을 운영해 총 124건의 고객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된 고객패널은 온라인패널 20명을 합쳐 30명이 활동했다.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별도로 온라인 패널을 모집하며 기존 10명에서 30명까지 확대 운영했다. 고객패널은 NH농협생명의 상품 및 서비스를 체험한 뒤 소감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새로운 담보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고객패널에게 총124건의 의견을 전달받아 ▲모바일창구 ▲상품 ▲해피콜 ▲온라인보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제 54건을 반영했다. 특히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7월 '고객기상청'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고객기상청이란 NH농협생명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날씨의 형태로 의견을 남기고, 개선 의견을 작성할 수 있는 모바일창구 내 소통채널이다. 그 밖에도 모바일창구 메인화면 구성 제안,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등 상품과 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했다. 오는 2022년에는 고객패널 중 온라인패널 인원을 50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월부터 고객패널 모집과 함께 운영을 시작해 10월까지 그 기간을 늘려 고객 목소리 경청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패널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며 소비자중심 경영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4 10:13: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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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스타즈 배구단, 소아암 수술비 지원

KB손해보험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나눔에 나섰다. KB손보는 자사 스타즈 배구단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이해 소아암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KB배구단은 지난 23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이태웅 단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아암 수술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및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특히 KB배구단 선수들이 시즌 중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훈련시간 이후 틈틈이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선물을 직접 포장했다. 또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편지를 손수 작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KB배구단은 소아암 수술비 3000만원과 500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환아 3명에게 수술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아암 치료 후 회복 중에 있는 어린이 100명에게는 선수단의 응원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한다. KB배구단 관계자는 "연말을 맞이해 뜻깊은 행사를 선수단과 함께 고민하던 중 평소 소아암 환자 지원에 관심을 갖고 있던 김재휘 선수의 아이디어로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구단과 선수단의 따뜻한 마음이 소아암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12-24 10:12:4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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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주식 불공정거래 신고 포상금 확대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 신고를 적극 장려하기 위해 혐의 적발에 기여한 신고인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확대해 27일부터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포상금은 최대 한도 20억원 내에서 등급별 기준금액을 상향조정하고 소액포상 한도를 증액했다. 포상금 산정방식(등급별 기준금액×기여율) 중 등급별 기준금액을 33~233% 상향했다. 등급은 소액포상 4개 등급, 일반포상 10개 등급으로 나뉜다. 포상지급사례가 많은 소액포상의 경우 포상금 한도를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50% 증액했다. 주식리딩방, 공매도 등 사회적 이슈가 되는 신고 건에 대해서는 등급을 상향조정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최근 3년간 지급한 포상금과 이번 포상금 확대내용을 적용한 포상금을 비교해 상승률을 분석한 결과, 포상금은 136.6%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포상금은 소액포상과 일반포상으로 구분해 중요도 및 조사기여도 등에 따라 최대 20억원 내에서 지급한다. 소액포상은 불공정거래 예방 및 시장감시업무에 기여한 경우 지급한다. 일반포상은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에 혐의를 통보하거나, 증선위의 검찰고발 등 불공정거래 혐의 입증에 기여한 경우 지급한다. 최근 3년간 지급한 연평균 포상금은 3130만원(7.3건)이다. 올해는 1~9월 지급된 포상금이 6366만원(9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불공정거래 신고는 신고인의 신원 확인이 가능하고, 불공정거래 개연성을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이 포함돼야 한다. 포상금은 자본시장법상의 시세 조종, 미공개정보 이용, 부정거래 등 불공정거래에 대한 신고건을 대상으로 심사해 지급한다. 시장감시위원회는 신고인의 인적사항 등 정보를 타인에게 누설하지 않고 보호하고 있다. 시감위 관계자는 "불공정거래 신고인의 신분 보호에 만전을 기하면서 포상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인터넷카페, 단체 카톡방, 유튜브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2-23 17:35:0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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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오미크론 영향 등락 반복…비트코인 5900만원대

비트코인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6000만원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고전하고 있다. 오미크론의 영향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23일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1.24%(74만2000원)하락한 592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비트코인은 6077만원까지 반등하면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1.55%(7만6000원)하락한 483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지 않으면서 혼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화이자의 경구용 치료제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국내 가상자산사업자 42개사 중 29개사가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심사를 통과했다. 이날 FIU는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한 업체 가운데 거래업자 24개사, 보관업자 5개사가 심사를 통과했다. 다만 금융당국은 신고된 가상자산사업자라고 해서 안전한 사업자를 뜻하는 것은 아니라며 투자자에게 유의를 당부했다. 이날 '공포·탐욕 지수'는 34점으로 '두려움(Fear)'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45점·두려움)보다 11점 하락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1-12-23 16:42:5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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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인·기관 '사자'…코스피 2998 마감

코스피·코스닥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됐으며, 미국 소비자신뢰지수 호조 등의 영향이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13.69포인트(0.46%) 상승한 2998.1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335억원, 기관은 579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819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98%), 철강금속(0.96%), 화학(0.95%) 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2.61%), 종이목재(-0.67%), 서비스업(-0.53%)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삼성전자우 제외)에서는 삼성SDI(1.74%), LG화학(1.44%), 현대차(1.21%) 등이 상승했고, 카카오(-1.31%), 카카오뱅크(-0.66%), 삼성바이오로직스(-0.55%)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75개, 하락 종목은 358개, 보합 종목은 99개로 집계됐다. 특히 2차전지 관련주가 동반 상승했다. 이날 LG화학(1.44%), 삼성SDI(1.74%), SK이노베이션(1.88%)은 전 거래일 대비 9000원, 1만1000원, 4000원 상승한 63만4000원, 64만3000원, 21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와 루시드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날 테슬라(7.49%)와 루시드(1.79%)의 종가는 각각 1008.87달러, 38.70달러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3.18포인트(0.32%) 상승한 1003.31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529억원, 기관은 294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08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IT부품(2.80%), 반도체(2.37%), IT·HW(2.32%)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콘텐츠(-0.90%), 제약(-0.81%), 운송장비(-0.73%)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752개, 하락 종목은 599개, 보합 종목은 105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의 오미크론 우려 완화와 소비자신뢰지수 호조 영향에 동조화돼 상승했다"며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 유입이 확대됐으며,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매수 쏠림이 심화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10원 내린 1187.90원에 마감했다.

2021-12-23 15:47:4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