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GS건설,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GS건설은 5일 최고안전전략책임자 (CSSO) 김태진 사장이 '안전점검 릴레이' 행사로 충청권에 위치한 4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중이다. 특히 GS건설은 2월 안전점검 행사일을 맞아 행사가 진행된 충청권 아파트 현장 외에도 전 현장이 모두 이번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각 현장별로 동절기 근로자 작업환경 및 해빙기 현장 대비현황을 점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전체 임직원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동절기 및 다가오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리 점검하고 예방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전사적으로 안전관리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최고 경영진의 의지를 담아 올해로 3년째 현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6년도에도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중심의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024년 1월부터 시작해 매달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국내 전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비롯해 전사적으로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5 16:32:26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KB국민은행, 2026학년도 수능 응시자 대상 'KB금융캠프' 성료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KB자산운용과 함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위한 '수능 끝! 미래 준비 스타트(START) KB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캠프는 KB스타뱅킹 응모를 통해 추첨된 102명을 대상으로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이 일상 속 금융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고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KB국민은행 현직자가 '스무 살에게 필요한 금융 핵심 개념'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자 눈높이에 맞춰 반드시 알아야 할 금융 지식과 신용 관리 방법 등 쉬운 설명을 통해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박정호 명지대학교 특임교수가 '미래 금융 트렌드'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금융의 방향성을 조망하고 익숙한 브랜드의 실제 사례를 활용한 강의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나만의 머니 로드맵 설계 ▲경제적 독립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디지털 금융지갑 완성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참가자들이 금융을 일상 속에서 이해하고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5 16:23:20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강력처방 보유세' 조정논의 불붙을까...7월 세제개편안 주시 분위기

다주택자 대상의 양도소득제 중과 방침에 이어, 보유세를 둘러싼 사회적 논의도 수면 위로 떠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우리나라는 주택 보유세가 낮은 대신 양도세가 상대적으로 높다. 이러한 상황이 거래 활성화를 원천적으로 억제해 왔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우선 올해 7월 중 발표될 세제개편안에 보유세 개편안이 담길 수 있다는 전망이 일각에서 나온다. 시장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과거 발언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구 부총리는 지난해 10월 언론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부동산 보유세는 낮고 양도세는 높다 보니 '락인 효과'(매물잠김이 고착화된 상황)가 굉장히 크다"라고 지적했다. 재경부는 보유세 및 거래세를 비롯한 부동산 세제 개편 관련한 연구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결과는 올 연말께 나올 전망이지만 부동산 세제 정상화가 절실하다는 문제의식이 존재하고 관련 논의도 지속돼 온 만큼, 정부가 오는 7월 세제개편안에서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와 양도세 등의 거래 세율을 조정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재경부 관계자는 "부동산 투기가 없는 나라들을 보면 대부분 보유세는 높게, 거래세는 낮게 해서 불필요한 집을 갖고 있지 않게 하면서도 쉽게 팔고 나가게 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가지고 있다"며 "(재경부도) 큰 틀에서는 이 방향으로의 개편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단기 대책으로 보유세를 쓸 생각은 안 하고 있다"며 "보유세는 세법 개정 같은 큰 틀을 통해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논의는 계속 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개편이 필요한 부분 중 올해 해야 할 일이 있다면 (세법개정안에) 반영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관건은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다. 청와대는 "보유세는 최후의 수단"이라며 이번에 실시하는 양도세 중과 유예종료 조처를 보유세와는 연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도세 중과 유예가 끝나는 올해 5월9일 이후에는 다주택자가 보유주택을 양도할 시 세 부담이 최대 2.7배까지 불어날 전망이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지난 3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세 부담 시뮬레이션 결과를 공개했다. 주택 양도가액이 20억 원이고 양도차익이 10억 원인 경우, 현행 양도세 중과 배제 조건에서는 세 부담이 2억6000만 원이다. 하지만 중과가 적용되면 2주택자는 세부담이 3억3000만 원, 3주택자는 4억2000만 원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 청장은 "현행 중과 규정이 시행됐던 2021년 전후의 사례를 보면,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 주택 양도 건수는 2019년 3만9000건에서 발표 시점인 2020년 7만1000건, 시행 시점인 2021년도는 11만5000건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정책을 신뢰하고 합리적인 판단을 내렸던 많은 분들이 2022년 정책이 유예됐을 때 얼마나 허탈했을까"라며 "정부 정책, 특히 세제 정책은 일관성이 중요하다. 이제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05 16:21:48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연봉보다 성과급이 더 많다…SK하이닉스 3000% 보너스

SK하이닉스가 사원들에게 역대 최대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반도체 업계 보상 체계에 다시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연봉 기준으로 환산하면 기본급의 약 1.5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연봉 1억 원 직원 기준으로 성과급만 약 1억4천만 원에 달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초과이익분배금(PS) 지급률을 기본급의 2964%로 확정해 사내에 공지했다. 연봉 환산 기준으로는 148.2% 수준이다. 이 가운데 80%는 즉시 지급되고, 나머지는 2년에 걸쳐 분할 지급된다. PS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직원에게 배분하는 성과급 제도다. 이번 지급률은 제도 변화의 영향이 크다. 회사는 최근 노사 협의를 통해 PS 지급 상한선이던 1000% 한도를 폐지하고, 영업이익의 10%를 한도 없이 전액 배분하기로 했다. 실적이 커질수록 보상도 함께 커지는 구조로 바뀐 것이다. 배경에는 사상 최대 실적이 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 97조 원, 영업이익 47조 원을 기록했다. PS 재원만 약 4조5천억 원 규모로 추산된다. PS 지급률만 놓고 보면 전년도(1500%)의 두 배 수준이다. 여기에 이미 지급된 생산성 격려금(PI)까지 합치면, 지난해 실적 기준 총성과급은 3264%에 이른다. PI는 반기별 생산 목표 달성 시 지급되는 인센티브다. 회사는 지난해 상·하반기 모두 최대 수준인 기본급의 150%를 지급했다. 결과적으로 일부 직원은 연봉을 웃도는 보상을 받는 구조가 만들어졌다. 회사는 AI 반도체 경쟁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핵심 인재 확보와 유지가 곧 경쟁력이라고 설명한다. 대규모 설비 투자 못지않게 사람에 대한 투자가 중요해졌다는 판단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중심의 수요 확대와 주요 고객사 공급 증가도 실적 기대를 키우는 요인으로 꼽힌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보상 기준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수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실적과 보상이 강하게 연동되는 구조가 자리 잡을 경우, 대기업 간 인재 확보 경쟁과 보상 체계 재편이 더 빨라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제 성과급은 보너스가 아니라 전략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6-02-05 16:19:15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한화 건설 컨소시엄,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6일 견본주택 개관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는 6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에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는 처음으로 공급되는 2000세대 이상의 대단지다. 단지는 상인천초등학교 주변 간석동 311-1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총 24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2568세대 중 735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일반분양 면적별 공급은 ▲전용 49㎡ 46세대 ▲전용 59㎡A 383세대 ▲전용 59㎡B 306세대 등이다. 분양은 오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 1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12개월 이상) 및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분양 대금 납부 비율을 계약금 5%(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잔금 35%로 책정해 수분양자의 자금 부담을 줄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취득·양도세 관련 규제가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 전매 제한은 12개월이며, 중도금 전액 대출도 가능하다.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인천지하철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과 1호선 간석오거리역이 도보권인 역세권 단지다. 경인로를 통해 수도권 제1·2순환고속도로 및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인천시청역은 향후 GTX-B 노선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서울역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상인천초교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로 반경 1km 내 상인천중, 신명여고, 인제고 등 다수의 학교와 구월동 학원가가 밀집했다. 여기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가천대길병원 등 대형 쇼핑·의료시설과 인천시청 등 주요 행정기관도 인접했다.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은 체육시설로는 골프연습장과 스크린 골프, 필라테스 스튜디오 등이 마련되며, 자녀 보육과 교육을 위한 키즈 북하우스, 스터디룸, 키즈 카페 등 특화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입주민의 업무 환경을 고려한 프라이빗 오피스와 스튜디오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공간들도 함께 들어선다.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닉'을 도입해 조명·가전 제어는 물론 관리비 확인과 커뮤니티 예약까지 하나의 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주거 환경을 구축한다. 주차장에는 한화 건설부문이 최초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인 'EV 에어스테이션'이 적용된다. 입주는 2029년 하반기 예정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2-05 16:17:38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AI 탑재한 국민신문고…민원 답변·분석 ‘자동화’ 시동

국토부 등 4개 기관 시범 운영…빈발·중복 민원 일괄 처리 국민신문고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민원 처리·분석 체계가 본격 도입된다. 민원의 맥락과 의미를 AI가 이해해 답변을 추천하고, 유사 민원을 묶어 처리하는 방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신문고에 접수되는 민원 데이터를 활용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국민소통·민원분석 체계 구축 사업'을 완료하고 5일부터 관련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정과제인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AI 국민권익플랫폼 구축'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5년 초거대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추진됐다. 핵심 기능은 △AI 민원답변 추천 △빈발·중복 민원 일괄 처리 △AI 기반 민원 분석 등이다. 이번에 개시되는 AI 서비스는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4개 시범 기관을 대상으로 우선 제공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AI 민원답변 추천' 서비스가 제공된다. AI가 관련 법령과 기존 민원 사례, 업무 매뉴얼 등을 분석해 답변 초안을 제시하면 담당 공무원이 이를 검토·보완하는 방식이다. 권익위는 이를 통해 민원 처리 속도와 정확성이 함께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 시흥시에는 '빈발·중복 민원 일괄 처리' 서비스가 적용된다. 동일하거나 유사한 민원을 AI가 자동으로 선별·군집화해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 반복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담당자가 답변의 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민원분석 서비스도 가동된다. 단순 키워드 중심 분석에서 벗어나 민원의 맥락을 파악함으로써 국민 생활과 밀접한 이슈를 보다 빠르게 포착하고 정책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권익위는 지난해 9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라는 예기치 못한 장애 상황 속에서도 사전 확보한 학습 데이터와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일정 지연 없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개시 전에는 데이터 정합성 점검과 학습 데이터 보완, 답변 품질 개선 작업도 거쳤다. 한삼석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AI 기반 민원 서비스 개시는 국민의 목소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행정에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5 16:16:36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코스피, 3.86% 폭락하며 5200선 내줘...코스닥도 급락

간밤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도 동반 급락세를 보였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7.53포인트(3.86%) 떨어진 5163.57에 장을 마쳤다. 전일보다 2.24% 급락한 5251.03에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부터 5300선이 붕괴됐다. 이후 장중 하락폭을 확대시켰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2조705억원, 4조9941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6조7639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이며 삼성전자(-5.80%)와 SK하이닉스(-6.44%), 삼성전자우(-5.81%)가 모두 급락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7.33%), 두산에너빌리티(-6.11%), SK스퀘어(-6.15%) 등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현대차(-3.08%)와 기아(-0.38%), LG에너지솔루션(-1.86%)도 떨어졌다. 상승 종목은 308개, 하락종목은 579개, 보합종목은 3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1.02포인트(3.57%) 하락한 1108.41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399억원, 2862억원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9034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모두 내렸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4.72%), 에코프로비엠(-4.94%)이 약세를 보였으며, 바이오주인 알테오젠(-4.68%), 삼천당제약(-7.88%), 에이비엘바이오(-3.37%), 코오롱티슈진(-0.50%), HLB(-4.91%), 리가켐바이오(-1.99%) 등도 나란히 떨어졌다. 레인보우로보틱스(-6.08%), 리노공업(-2.55%) 등도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9개, 상승종목은 432개, 하락종목은 1250개, 보합종목은 75개로 집계됐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투자심리 약화와 함께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며 "이번 주 증시는 변동성이 매우 큰 등락을 반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 연구원은 "지난 월요일 급락장과 비슷하게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를 유지했다"며 "개인은 6조7000억원 순매수로 저가매수세 시현, 외국인은 5조원대 순매도로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외국인 순매도분 중 약 4조3000억원 가량이 전기 전자 업종에 몰리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약세를 보였다는 부연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50.2원)보다 18.8원 오른 1469.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2-05 16:08:30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올해 자동차 산업에 4645억원 투입… 자율주행·전기·수소차 기술개발 총력

산업부, '2026년 자동차 분야 R&D 및 기반구축 사업' 공고 정부가 올해 자동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율주행, 전기·수소차 핵심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총 4645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2026년 자동차 분야 연구개발(R&D) 및 기반구축 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자동차 분야 R&D에는 총 3827억 원이 배정되며, 이 가운데 1044억 원은 44개 신규 과제에 투입된다. 우리 자동차 산업은 지난해 역대 최대치인 720억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며 3년 연속 700억 달러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지만,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기술 진화, 친환경 규제 강화로 기술·가격 경쟁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판단이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기존 룰베이스 방식에서 벗어나 E2E(End-to-End) AI 자율주행으로의 기술 전환에 대응한다. 산업부는 495억 원 규모로 14개 신규 과제를 지원해 멀티모달 기반 상황인지 기술, 국가표준 기반 SDV 시스템, 오픈소스 기반 AI-SDV 플랫폼,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 등을 중점 육성한다. 완성차·부품·소프트웨어·AI 기업 70여 개가 참여하는 'AI 미래차 M.AX 얼라이언스'를 중심으로 AI 미래차 조기 상용화도 추진한다. 전기·수소차 분야에는 548억 원을 투입해 30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질화갈륨(GaN) 기반 고집적 전력변환 시스템, 차체 일체형 배터리 시스템(CTC), 1500km 이상 주행 가능한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구동 시스템 등 차세대 핵심기술 개발이 주요 내용이다. 또 세계 시장에서 승용차 대비 경쟁력이 다소 부족한 상용차 기술력 확보를 위해 액체수소 저장시스템을 적용한 대형 수소트럭과 수소엔진 기반 상용차, 상용차용 하중 분산용 구동기(액추에이터) 국산화 등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R&D 성과의 사업화를 강화하기 위해 '수요연계형' 기술개발도 확대한다. 지방정부와 지역 기업이 공동으로 기획하는 2개 과제에 70억 원을 지원하고, 연구성과물을 지방정부의 공공차량 수요와 연계해 실증과 구매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부품기업 밀착 지원을 위해 기반구축 사업에도 818억 원을 투입한다. 'K-모빌리티 글로벌 선도전략'에 따라 지역 거점별 특화 전략을 반영한 신규 기반구축 사업 7개(116억원)가 새로 추진된다. 이날 공고된 신규과제 중 R&D는 산업기술 R&D 연구자 지원 시스템(srome.keit.re.kr), 기반구축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누리집에서 상세내용과 양식을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대, AI와 자율주행 기술의 진전, 친환경·규제 강화 속에 기술·가격경쟁력의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미래차 기반구축을 통해 지역 부품기업을 밀착 지원하고 미래차 생태계를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5 16:00:2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