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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외부감사인(회계법인·감사반)의 감사업무 과정에 유용한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 방향을 공유하고, 심사·감리 지적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금융감독원은 1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함께 '2025년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회계법인, 감사반 품질관리 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심사·감리결과 조치현황 및 시사점을 안내하고, 중점감독 방향 등을 검토한다. 특히 재무제표에 대한 중점 점검 회계이슈 4가지를 설명하고 관련 회계처리 위반사례 및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투자자 약정 ▲전환사채 발행·투자 ▲공급자금융약정 ▲종속·관계기업 투자주식 등이다. 이외에도 내부회계관리제도 자금부정통제 서식 작성지침 등과 상장회사 감사인에 대한 감사인감리 결과 주요 미비사항, 한공회 심사·감리 현황 및 주요 지적사례, 감사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및 개정된 감사인 지정제도 등 주요내용 등을 다룬다. 더불어 내부회계관리제도, 재무제표 심사제도 등 주요 회계현안에 대한 질의·건의사항 등을 사전에 수렴한 후 설명회에서 답변하는 시간도 갖는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 통해 접수가 가능하며,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12-04 12:00: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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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산 車 관세 15%로 인하…11월 1일 소급 적용 확정

항공기·부품 관세는 11월14일자로 무관세 적용 정부 "수출기업 불확실성 제거, 숨통 트일 것" 미국 정부가 한국산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관세를 15%로 인하하고, 이를 11월 1일자로 소급 적용하기로 확정했다. 산업통상부는 4일 "연방관보(3일자 사전 공지) 공개로 관세 인하가 공식 절차에 들어가면서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다"고 밝혔다. 미국 상무부와 미 무역대표부(USTR)는 3일(현지 시간) 연방관보에 '한미 전략적 무역·투자 협정(U.S.-Korea Strategic Trade and Investment Deal)' 이행을 위한 미국 관세율표(HTSUS) 개정안을 사전 공지했다. 정식 게재는 현지시간 4일 이뤄진다. 관보에 따르면, 한국에 대한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관세는 11월 1일자로 소급해 기존 25%에서 15%로 인하된다. 변경된 관세 적용 시점은 11월 1일 0시 1분(미 동부시간)이다. 다만, 한미 FTA상으로도 25% 관세가 유지되고 있는 픽업트럭에 대해서는 EU, 일본과 동일하게 25% 관세가 적용된다. 자동차 외 다수 품목 관세도 조정된다. 상호관세와 목재 제품에 대한 232조 관세와 항공기·부품에 대한 관세 인하는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 서명일인 11월 14일자로 소급해 적용된다. 목재 제품은 미국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현재 25% 관세가 부과되고 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관세가 최대 50%(주방 수납장 및 화장대 등)로 인상될 예정이었으나, 관세합의에 따라 15%로 인하된다. 또 항공기와 항공기 부품에 대해서는 상호관세 및 철강·알루미늄·구리에 대한 232조 관세가 철폐돼 한미 FTA 충족시 무관세로 수출이 가능해졌다. 상호관세 품목의 경우, 8월 7일부터 미국의 최혜국(MFN) 관세 또는 한미 FTA 특혜세율에 더해 15%가 추가돼 부과되고 있었으나, 11월 14일자로 MFN 관세가 15% 미만이면 총 15%의 관세만 소급 적용된다. 미국 MFN 관세율이 15% 이상인 품목도 한미 FTA를 충족하는 경우 총 15% 관세만 부과된다. 이에 따라 우리 수출 기업들은 미측이 이날 공개한 HS코드, 수입 신고 변경사항 및 관세 정정 절차를 담은 가이던스를 참고해 수정된 HS 코드로 신고해 통관해야 한다. 미 정부는 이번 결정을 두고 "한미 전략적 무역·투자 협정의 역사를 재확인하고, 한미 동맹의 강력함을 반영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도 지난 1일 "한국 국회가 '전략적 투자 법안(대미투자특별법)' 이행 조치를 공식적으로 취함에 따른 것"이라고 언급했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지난달 26일 대미투자특별법을 발의했다. 특별법은 전략적 투자 추진체계와 절차, 한미전략투자기금 설치, 한미전략투자공사 한시 설립 등을 담고 있다. 산업부는 지난 2월부터 관세대응 통합 상담창구인 '관세대응 119'를 통해 미국의 관세정책 변화와 원산지 판정 등에 대한 1대 1 상담과 컨설팅을 운영 중이며, 이번 관세 인하 관련한 상담(1600-7119)도 제공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우리의 대미 최대 수출품목인 자동차와 자동차부품을 비롯한 항공기·부품, 목재 제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미국의 관세 인하가 확정돼 우리 수출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제거되고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들의 통관 등 애로 해소를 위해서도 관세 대응 컨설팅, 관세 바우처 제도 등을 통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12-04 11:50: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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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부산 해양수도' 전략 패키지

BNK금융그룹은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부산 해양수도 이전기관 지원에 관한 특별법' 통과를 환영하며 해양수도 부산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사적 대응 전략 패키지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법은 부산을 대한민국 해양정책의 중심축으로 제도적 위상을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해양수도 명문화 ▲해양수산부 및 이전 공공기관 직원의 주거·교육·근무환경 등 정착 지원 ▲부산 이전에 필요한 재정·행정 조치 등 광범위한 지원책을 포함한다. 특별법 통과로 부산은 해양산업의 집적과 해양경제 전반의 성장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일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 직후 '그룹 해양도시 전략 수립 TF' 회의를 긴급 소집해 정책 변화에 발맞춘 전략 패키지안을 마련했다. 전략 패키지에는 정책과 연계한 다양한 금융 상품 출시와 함께 홍보, 시민참여, 부산시 및 해수부(산하기관포함) 와의 협업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해 국가 정책 추진에 '해양금융전문 특화금융그룹'으로서 그 책무를 신속하게 이행한다는 방침이다. BNK금융은 먼저 특별법 통과를 기념하는 특판 예금을 출시하고, 지난 9월 해수부 임직원 대출 전담 사업자로 부산은행이 선정된데 이어 향후 해양수산부 산하기관 및 해운기업의 원활한 부산 이전 지원을 위한 주거·교육·정착을 아우르는 금융 패키지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이전 직원들의 금융 접근성 확대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아울러 해양 신사업 육성을 위해 해양 스타트업 펀드 조성을 통해 혁신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 해양수산업 종사 기업에 대해서도 수수료 감면 등 금융지원 특별 기간을 운영한다. 마지막으로 BNK금융은 북극항로 개척 추진에 따른 신(新)해양강국 도약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기 위해, 관련 산업·기업 발굴을 통해 수혜 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본격화한다. BNK금융은 그룹 계열사가 공동 출자하는 'BNK신해양강국 펀드'를 지난 10월 말 출시했으며, 향후 다양한 기관투자자와 투자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특별법 제정은 부울경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중추 도시로 도약할 결정적 기회" 라며 "정책이 움직일 때 가장 먼저 움직이는 민간 금융그룹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04 11:23:0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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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 지역 이주민 나눔 바자회

JB금융그룹은 경기도 안산 다문화 어울림공원에서 이주민을 위한 연말 나눔 바자회 'JB 메리 투게더 마켓(Merry Together Market)'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주민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JB금융그룹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동계 의류와 생활용품을 이주민들과 나누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바자회에는 J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기부한 패딩, 코트, 자켓 등 동계 의류와 생활잡화가 준비됐다. 이주민들은 쿠폰을 구매해 리유저블백에 원하는 물품을 담아가는 '킬로마켓' 방식과 고가 기부품을 정찰제로 판매하는 '하트 투 하트샵'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각국 전통 문양과 색감을 활용한 '지구별 트리 만들기', 여러 나라의 전통을 담은 오너먼트를 제작해 대형 트리에 거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전북은행 안산외국인라운지 직원들이 모국어 안내와 통역을 지원했으며, 이주민건강협회 '위프렌즈'가 참여해 각종 건강 정보도 전달했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린이 난타팀 '카리스마 난타팀'의 난타 공연과 코미디 서커스 공연 '멋(MUT)'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먹거리 카페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이번 바자회 판매금액은 JB금융지주가 회사기금을 추가 매칭해 안산시 이주민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최진석 JB금융지주 대외협력본부 상무는 "임직원의 자발적 기부와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컬쳐75, 문화세상 고리 등 지역 단체의 협조로 의미 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주민과 지역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04 11:10:0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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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연말맞이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

비씨카드가 연말연시를 맞아 '마이태그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마이태그는 고객 맞춤형 할인 서비스다.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에서 직접 태그 후 비씨 개인 신용·체크 카드로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할인 혜택은 비씨카드 회원사 발급 카드 전반에 적용된다. 회원사에는 우리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iM뱅크, BNK부산은행, BNK경남은행, 신한카드, Sh수협은행, 광주은행, 비씨바로카드 등이 포함된다. 먼저 이달말까지 이케아 온·오프라인 매장과 오늘의집 온라인몰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이소에서는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원 할인해 준다. 1일 1회로 연말까지 총 3회 제공되며 최대 9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전자제품 관련 할인 혜택도 마련됐다. 하이마트, LG베스트샵, 오프라인 삼성스토어, 애플스토어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물품 결제 시 1만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네이버페이를 통해 10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G마켓·옥션 1만원 이상 결제 시 1% 할인, 올리브영 5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 할인 혜택도 준비됐다. 15일부터는 무신사, 29CM, W컨셉 등 패션 플랫폼에서 10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을 지급한다. 여행 부문에서는 항공권 결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에서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1만원을, 진에어·제주항공·티웨이항공에서는 20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할인한다. 티웨이항공은 이와 별도로 12월 한 달간 비씨카드 고객에게 전 노선 1만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2-04 11:03:26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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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 오픈

KB국민은행은 지난 3일 시니어 고객의 상속 및 증여 자산관리에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1층에 신설되어 시니어 맞춤형 '토탈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한다.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는 서울 도심에 자리한 실버타운으로 식사와 고급 스파, 간호사 상주 등 시니어 맞춤형 라이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자문센터는 세무 전문가가 상주해 시니어 고객에게 맞춤형 상속·증여 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연금·신탁·법률·부동산·가업승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순환 배치되어 예약 상담을 통한 전문 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기존 자문센터와의 차별점이다. 또한 자산관리 전문 PB와 대면·비대면 종합 자산관리 상담 및 WM상품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KB금융그룹의 계열사인 KB라이프생명과의 협업으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 입주민과 평창동 인근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 소속 변호사와 세무사가 '가족 간 갈등 없는 상속·증여 자산관리'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시니어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전통주 문화에 대한 강연도 열릴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골든라이프 자문센터 종로 평창은 시니어 고객의 주거 공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차별화된 금융·비금융 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4 10:14: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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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

현대건설은 지난 3일 경기 안산시 '힐스테이트 라군 인테라스 2차'와 시흥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동절기 대비 건설 현장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토교통부의 동절기 대비 릴레이 캠페인 추진계획에 따른 '사고예방 특별 강조주간'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겨울철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 및 동절기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12월 첫 주를 강조 주간으로 정하고, 최고경영자(CEO) 현장 방문 및 안전점검, 동절기 안전교육, 현수막 설치, 노사 합동점검 등 다양한 예방활동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한우 이한우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시설과 작업환경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현대건설은 공사 수행 중인 국내 전 사업장에 난간·가설재 미끄럼 여부, 동결·결빙 가능 구간, 화재 및 질식 위험 설비 등 겨울철 취약 요소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위험 공종에는 사전 점검 절차를 강화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외기 온도 변화에 따른 작업여건 조정과 보온·난방 설비 점검 등 계절 특화 조치를 적용해 현장의 동절기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현장 근로자의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동절기 3G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시 옥외작업자와 한랭질환 민감군을 대상으로 발열조끼·핫팩 등 보온장구를 지급하고, 온수·난방시설 설치와 휴식시간 부여 등 동절기 전용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한파 특보 단계에 따라 법적 기준을 상회하는 현대건설만의 자체 휴식 기준을 마련해 옥외작업 시 한랭질환 위험도를 구분해 운영하고 있으며, 한파 강도에 따라 작업을 조정하거나 중지하는 등 작업자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대응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보호 차원의 강도 높은 예방 활동과 아울러 협력사 안전관리 역량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도 전면 확대한다. 법정 의무가 없는 공사금액 100억원 미만 공종까지 안전관리자 배치를 확대 적용하고, 300억원 이상 공종에는 추가 인력을 배치한다. 공종·규모별 경력 및 자격 요건도 세분화해 협력사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변경된 기준이 적용되면 1000세대 규모 주택 현장의 경우 기존 3명에서 최대 16명까지 안전관리자 배치가 가능해지고, 현장 특성에 따른 공종별 적용 범위도 더욱 세밀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국내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경영 체계의 수위를 최고 단계로 높이고, 고위험 작업에 대한 집중적 관리 강화와 안전 장비 투자 확대 등 실효성 있는 현장 대응책을 마련해 안심 일터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365 안전패트롤팀'을 운영하며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조치해 안전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및 협력사 대상 안전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전방위적인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고 있다"며 "국가 안전 정책에 따라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전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치를 통해 건설 현장의 근본적인 안전 수준을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2-04 10:13:5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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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 손실 막는다...설계·제조 단계부터 '투자자 우선' 적용

금융감독원이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해외 부동산펀드 전액 손실 사태를 계기로 설계·제조 단계에서부터 '투자자 우선 원칙'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는 개선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금감원은 4일 해외 부동산펀드를 주로 취급하는 6개 운용사 대표이사, 금융투자협회 담당 본부장과 간담회를 개최해 최근 실시한 설계·제조 단계 내부통제체계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투자자 우선 원칙' 내재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재완 금감원 금융투자 부원장보는 "현재 투자자의 높아진 눈높이 및 변화된 환경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업계 스스로 업무 절차 전반에 대해 철저하게 투자자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시정하려는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며 "수탁자책임 및 신뢰 회복 차원에서 마련된 최소한의 기준인 모범규준을 지키는 시늉만 하는 행태에 대해서는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대표이사가 핵심 정보 제공을 위해 본인 책임 하에 직접 나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금감원은 최근 해외 부동산펀드 설계·제조 단계 내부통제체계 실태점검을 실시했는데, 대상 발굴(딜소싱), 실사, 심사 등 주요 절차는 실제 운영 측면이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범규준 시행 이전에 대비 주요 통제 절차를 내규에 반영하는 등 일부 진전도 있었으나 투자자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운영 측면의 노력은 대폭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는 평가다. 금감원은 개선방안으로 ▲실사점검 보고서 등의 펀드신고서 첨부 의무화 ▲해외 부동산펀드 핵심 투자위험 기재 표준안 마련 ▲시나리오 분석 결과 기재 의무화 ▲해외 부동산펀드 집중심사제 가동 등을 제시했다. 먼저 자산운용사가 출시 단계에서 자체 검증 내역을 작성해 신고서 첨부를 하도록 의무화했으며, 일반 투자자도 해외 부동산펀드의 전형적 투자위험을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표준안도 마련한다. 더불어 투자결정시 감수해야 할 최대 손실을 인식할 수 있도록 상황별 손실규모를 기재하도록 하고, 해외 부동산펀드에 대한 집중심사제를 도입해 면밀히 심사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간담회를 비롯해 충분한 의견을 수렴한 뒤 업계에 미치는 영향을 균형적으로 고려해 구체적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조속히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부동산펀드 출시 운용사에게 안내·지도를 통해 향후 심사에 엄격하게 반영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투자위험이 누락 없이 인수인계될 수 있도록 향후 운용사·판매사 각자의 역할 정의 및 책임 소재·범위 확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업계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12-04 10:00:2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