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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롯데카드·현대카드

롯데카드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로카앱'을 전면 개편하고, 고객 중심으로 디자인과 콘텐츠를 강화했다. ◆롯데카드, 로카앱 개편 롯데카드는 로카앱의 사용자 인퍼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을 개선해 편의성을 높이고 선호예측 모델을 도입해 개인화 기능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롯데카드는 고객의 서비스 이용 동선을 기반으로, 서비스 배치와 구조를 재편해 고객이 더 편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고객 사용빈도가 높은 카드매니저, 카드 이용정보, 지난달 이용금액, 이용대금명세서 등을 앱 상단에 배치해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또 롯데카드 미소지자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앱에 구현했다. 시스템 기반의 딱딱한 디지털 문체에서 벗어나 사람간의 소통을 기반으로 한 'UX라이팅 가이드라인'도 수립했다. 이를 앱의 모든 문장과 단어에 반영해 불필요한 표현은 과감히 제거하고 일관되고 쉬운 표현을 사용했다. 롯데카드는 고객의 이용 패턴과 소비성향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반으로 분석하고 300여개의 선호예측 모델을 개발해 앱의 개인화 서비스를 더욱 정교하게 개선했다. 로카앱은 이 모델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정보를 적시에 피드 형태로 제공한다. 피드는 화면 스크롤을 통해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형태로 스크롤만으로도 맞춤형 게시물, 이벤트, TOUCH(터치)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본인명의 롯데카드가 없더라도 준회원으로 가입해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저변을 넓혔다. 준회원으로 가입하면 보유하고 있는 모든 계좌와 카드 청구액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청소년 용돈카드 '티니패스 카드'를 이용하는 10대 청소년도 앱에서 잔액과 이용내역 조회가 가능해진다. 롯데카드는 향후 준회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앱에 탑재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와 혜택을 다양한 회원에게 편하고 쉽게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 전면 개편"이라며 "일반회원은 물론 신용·체크카드 미소지자와 개인사업자, 기업고객 등에게도 롯데카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개최 현대카드가 코로나19 이후 대면 접촉 없이 안전한 휴식을 즐기는 트렌드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의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11월 한 달간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 05는 ▲서울 ▲부산 ▲제주 ▲울산 등 4개 시·도에 위치한 20개 호텔의 패키지 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패키지 상품에는 숙박 외 피트니스, 인룸 다이닝 등 다양한 부대 서비스가 포함된다. 대상 호텔은 ▲서울신라호텔 ▲포시즌스 호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등 서울 지역 13개 호텔과 부산의 ▲그랜드 조선 부산 ▲웨스틴 조선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주의 ▲그랜드 조선 제주 ▲그랜드 하얏트 제주 ▲해비치 호텔 앤 리조트 울산의 ▲롯데호텔 울산 등 20곳이다. 현대카드 호텔위크 05는 현대카드 프리미엄 카드 및 플래티넘 카드 회원(플래티넘 등급 이상 PLCC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9일 월요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이용하고자 하는 호텔에 전화해 현대카드 호텔위크 예약임을 밝히고 날짜와 객실을 선택하면 된다. 호텔 별로 1인당 1객실(성인 2인 기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은 1박, 부산, 제주, 울산은 2박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2021-10-18 13:27:54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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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가계대출 절벽…은행·2금융권 문턱 높인다"

국내은행의 차주별 대출태도지수. /한국은행 서민들의 대출절벽이 심화될 전망이다. 은행과 2금융권을 불문하고 대출 문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면서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4분기 국내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12로 전분기 -15에서 완화됐다. 대출태도지수는 플러스(+)를 나타내면 금융기관의 대출태도가 완화, 반대로 마이너스(-)면 대출태도가 강화돼 대출받기가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국내은행의 기업에 대한 대출태도는 대기업에 대해선 3으로 전분기 -9에서 +로 돌아섰다. 영업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가 영향을 미쳤다. 중소기업도 중소법인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조치 연장 등에 따라 대출태도지수도 3으로 플러스(+)로 전환했다. 하지만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는 가계주택 -15, 가계일반 -32로 크게 강화됐다. 한은 관계자는 "가계에 대한 대출태도는 금융당국이 가계부채 증가율 목표를 관리하는 가운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등 추가 보완대책을 10월 중 발표하는 등 가계대출 관리 강화 움직임에 따라 전 분기에 이어 큰 폭의 강화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비은행금융기관별 대출태도지수. /한국은행 상호저축은행과 신용카드 등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태도 역시 모든 업권에서 강화될 전망이다. 대출태도지수는 상호저축은행 -16, 신용카드사 -43, 상호금융조합 -44, 생명보험회사 -14 등이다. 가계대출 규제 강화와 금리 상승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은 관계자는 "상호금융조합은 가계대출 규제 강화, 부동산·건설업에 대한 여신한도 규제 도입 방침 등으로 대출태도 강화 기조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신용카드회사, 상호저축은행 및 생명보험회사도 가계대출 규제 강화, 금리 상승에 따른 차주의 채무상환능력 저하 가능성 등으로 대출태도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10-18 12:00:2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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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AI 협회들, 하반기 공격적 행보 나서

주요 인공지능(AI) 협회들이 하반기에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AI 기업을 소개하는 편람을 발간한 데 이어 하반기 일본 AI 엑스포에 '한국관' 형태로 참여했으며, 내년 초 개최되는 AI 엑스포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 중이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하반기에 AI 기술과 AI 윤리 교육과정을 모두 개설해 교육을 시작했으며, 지능정보산업협회는 포스코ICT와 공동으로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으며, ETRI의 '테크데이' 행사를 주관했다. AI 협회들은 AI 엑스포 참가나 AI 교육과정 개설을 통해 AI 전문업체들을 대거 신규업체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최근 디지털전환(DX) 시기를 맞아 AI 기업 간 사업협력 도모 및 수요기업·기관의 인식 제고와 국내 AI 기업 주력 제품·서비스 홍보 지원을 위해 '2021 KOREA AI STARTUPS 편람'을 발간했다. 이 편람은 'AI 트렌스포메이션'에 맞게 AI 기술을 보유한 공급사와 도입사를 가진 수요사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화학/생명, 전자/기계/로봇, 제조업,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 AI 인증기업사와 일반 회원 223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관계자는 "현재 전체 AI 기업은 약 1000여개사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이번 편람에서 250여개사의 정보를 담았으며, 기업들의 주요 서비스, 제품 정보는 물론 매출액 등 정보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번 편람을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기업은 물론 정부기관 및 지자체, 주요 수요처 등에 무료로 배포한다. 또 해외 시장을 겨냥해 이달 17일에서 2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일본 'AI 엑스포'에도 한국관 형태로 참여했다. 또한 내년 4월 13일에서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엑스포코리아 2022(국제인공지능대전)'에 참석할 참가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35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만명의 참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하반기 '인공지능 기술 교육과정'과 '인공지능 윤리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을 시작했다. AI 기술과 AI 윤리 교육과정을 모두 개설해 운영 중인 교육기관은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가 처음이다. 최근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에서 요청이 와 AI 챗봇 개발 교육을 중심으로 하는 AI 기술교육과정과 AI 윤리 교육과정을 모두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처음에는 30명을 정원으로 모집했는데, 참여도가 높아 결국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지난 7월 한국표준협회과 함께 서울시교육청 교사 연수에서 인공지능 윤리 교육 과정을 담당해 교사 연수를 진행했으며, 8월에는 대전광역시 산하기관인 대전정보산업진흥원에서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윤리 교육 과정을 진행했다. 이후 2021년 9월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에서 인공지능 윤리 교육 과정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수행 중이다. 이수한 교육 대상자에 대해서는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공식 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초·중·고 학생, 대학생, 교사, 교수, 공무원, 직장인, 시민, 기업 등 AI 윤리 교육이 필요한 모든 주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14일 기준 47건의 교육을 수행했으며, AI 윤리를 전문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전문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는 향후 AI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AI 교육 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 분야의 교육도 개발할 계획이다.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은 "인공지능 기술 교육과 윤리 교육을 함께 받아야 기술과 윤리를 아우르는 인공지능 전문가가 될 수 있어 이 과정을 개설했다"며 "향후 협회 산하 기관으로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더 많은 시민들이 AI 기술과 윤리를 배우고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능정보산업협회는 지난달 포스코ICT와 공동으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AI를 개발하는 '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 참여 학생들이 포스코ICT팀과 팀을 꾸려 멘토링을 하면서 AI를 개발했는데, '수어 번역 어플'을 개발한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이달 7일에는 ETRI의 '테크데이' 행사를 주관했는데, '테크데이'에서 ETRI 인공지능연구소는 그동안 수행한 AI 연구성과 및 기술 개발 현황을 소개했으며, 지능정보산업협회 등에 속한 AI 관련 산학연 종사자와 기술을 교류했다. #AI협회 #국제인공지능대전 #AI엑스포 #AI교육과정 #챌린지대회

2021-10-18 11:33:5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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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게임즈,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이스트소프트의 게임 사업 전문 자회사 이스트게임즈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혁신성장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기술·경영 혁신 능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정해 관련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기술보증기금 및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발명진흥원 등 각 분야 기관들의 다면적인 평가와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스트게임즈는 많은 유형 중에서도 특히 기술 혁신성과 사업 성장성이 뛰어난 기업을 심사해 부여하는 '혁신성장형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이번 연도부터는 민간 기관에서도 평가를 진행하면서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졌지만,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스트게임즈가 독자 개발 중인 모듈형 크리쳐 제작 및 조합 기술은 3D 디지털 콘텐츠 환경에서의 캐릭터 및 상호작용 객체 제작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된다. 객체별 일대일 제작이 필요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모듈 조합식 제작을 도입해, 디지털 콘텐츠 분야에서 가장 많은 리소스가 요구되는 공정을 최소화하는 혁신적 기술이다. 이스트게임즈 관계자는 "게임 뿐만 아니라 VR과 메타버스로 대표되는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시장을 대비하는 기술로서, 폭발적 성장이 야기할 제작 리소스 최소화 니즈를 해소하고 시장을 선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스트게임즈는 자사 모바일 MMORPG '카발 모바일' 동남아 매출 1위 등의 흥행 실적을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회사는 또 다른 인기 IP인 '고양이 다방' 후속작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모멘텀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1-10-18 11:33:4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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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UN 자발적공약 국제 환경인증 ‘GRP’ 2년 연속 최우수등급

KT가 ICT 업계 최초로 유엔 자발적 공약 국제 친환경 인증제도인 'GRP' 최우수등급(AAA)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GRP(Guidelines for Reducing Plastic Waste&Sustainable Ocean and Climate Action Acceleration)는 플라스틱 저감 및 지속가능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시작된 글로벌 기후대응 가이드라인이다. GRP 인증은 기후변화 대응, 플라스틱 저감, 해양 생태계 보호 등 지구 환경문제에 대한 39개 글로벌 지표를 통해 검증하며, 유엔특별협의지위기구 UN SDGs(지속가능개발목표) 협회가 발표한다. KT는 친환경 경영 추진 및 RE100 달성을 위한 태양광 자립국사 구축 프로젝트, 전사 사옥 온실가스 배출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100이란 2050년까지 기업 사용전지를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또한 인공지능(AI)을 이용해 건물의 실내온도를 스스로 조절하는 'AI 빌딩 오퍼레이터' 등 지구 온난화를 해결하는 기술 개발과 KT노사가 주도하는 기업 간 노사공동나눔협의체 UCC가 진행한 '지구촌 전등 끄기', '국립공원 환경정화 활동' 등 초록지구캠페인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UN SDGs협회는 "GRP 최우수등급은 지구 온난화에 대응하고, 생태계를 보호하는데 앞장선 기업에게 주어진다"며 "대한민국 대표 디지코(DIGICO) KT의 첨단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경영활동이 최우수 등급 선정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KT는 "ICT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ABC(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ESG 선도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GRP #RE100 #AI #ESG #ABC

2021-10-18 11:33:3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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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lpha, 디즈니+와 제휴 통해 콘텐츠 공급 나선다

국내 최대 디지털 콘텐츠 전문 투자배급사인 KT알파(kt alpha가 월트디즈니 컴퍼니코리아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kt alpha는 지난해 12월 쿠팡의 OTT 서비스 '쿠팡플레이'와 콘텐츠 공급 계약 및 올해 4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새콤달콤' 공급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디즈니+와의 제휴를 통해 OTT향 콘텐츠 유통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번 제휴를 통해 kt alpha는 K-POP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를 디즈니+에 독점으로 공급한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블랙핑크의 데뷔 후 5년과 무대를 담은 영화로 지난 8월 4일 전세계 100여개 국가, 300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되며 글로벌 시장 내 반향을 불러 일으킨 작품이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콘서트 무대 영상과 멤버들의 아트필름, 팬들에게 전하는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디즈니 핵심 브랜드의 영화와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제공하는 OTT 서비스로 오는 11월 12일 국내 출시 예정이다. '블랙핑크 더 무비'는 일본, 중국을 제외한 국내 및 전 세계에서 우선 서비스가 제공된다. kt alpha는 이번 '블랙핑크 더 무비'를 시작으로 K-POP 콘텐츠 유통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높아진 K-POP 위상에 따라 영화, 시리즈, 애니 등 기존 장르에서 K-POP 콘텐츠까지 유통 영역을 확장하고 이를 디즈니+에 지속 공급하며 파트너쉽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kt alpha 콘텐츠유통본부장 김형만 상무는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와의 제휴를 통해 콘텐츠 유통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콘텐츠 유통 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애플TV 등 해외 OTT 플랫폼 사업자들에 대한 콘텐츠 유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alpha는 1만 7000여편의 영화, 시리즈, 애니,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를 배급해왔으며 지난 3월 홈쇼핑 업계 최초로 K쇼핑 앱 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K플레이'를 론칭하는 등 콘텐츠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블랙핑크더무비 #OTT #디즈니+ #K-팝

2021-10-18 11:33:2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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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C, SiC 전력반도체…전기차 수혜 기대

독립리서치 리서치알음 이동현 연구원은 18일 'KEC'에 대해 "글로벌 업체 중에서도 2곳만이 양산에 성공한 트렌치 구조의 실리콘카바이드(SiC) 전력반도체 개발에 성공했으며 내년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으로의 진입에 따라 긍정적인 주가 전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KEC는 반도체 제품 및 부품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지난 2006년 한국전자홀딩스로부터 제조 부문이 인적 분할돼 설립됐다. 시스템반도체 중 전력반도체(파워반도체)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데이터센터 서버 등 전방산업이 확대되면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모비스, 파나소닉 등으로 전장·가전용 등의 전력반도체를 안정적으로 공급 중이다. 이동현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특히 전기차에 탑재되는 전력반도체의 개수가 많아짐에 따라 전장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향후 전장 매출 비중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전력반도체 소재인 실리콘(Si)은 고온과 고압에 취약해 150도 이상의 고온에서 반도체의 성질을 잃는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나 서버 등 고전압 장치에 사용이 적합하지 않다. Si 소재 대비 강도와 열전도율이 10배, 3배 이상 높은 SiC 소재의 전력반도체가 그 대안으로 꼽힌다. 2018년 테슬라가 최초로 SiC 전력반도체를 활용한 인버터를 모델 3에 탑재하기 시작하면서 현재 글로벌 전기 자동차의 30%가 SiC 전력반도체를 채택하고 있다. 2025년에는 60% 이상으로 채택률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KEC는 전기자동차용 1200V SiC 트랜지스터(MOSFET) 전력반도체 국책과제 개발에 성공하면서 내년부터 양산을 준비 중이다. KEC의 트렌치 구조 고전압 SiC MOSFET 기술력은 한국 산업기술평가관리원으로부터 해외 선진사와 동등한 수준으로 인정받았다. 현재 글로벌 업체들과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022년부터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기존 실리콘 반도체 대비 마진도 높아 향후 가동률이 정상화된다면 SiC 반도체 부문에서 20% 이상의 영업이익률(OPM)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KEC가 개발한 SiC MOSFET은 차량용 인버터뿐 아니라 태양광 인버터, PC, 산업용 무정전전원장치(UPS), 친환경 에너지의 ESS 등 다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리서치알음은 2022년 KEC의 매출액은 24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42억원으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2022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202원에 주가수익비율(PER) 15배를 적용한 3030원을 적정 주가로 제시했다.

2021-10-18 11:19: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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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고려대 경영대학과 사회공헌 협력 업무협약

KB국민은행은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 사회공헌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화상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운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와 배종석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이 추천한 중소기업 임직원에게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원들이 경영학 교육 프로그램 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KB국민은행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과 상호 간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중소기업 경영진 양성 및 경영혁신을 통해 사회공헌 강화와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배종석 고려대 경영대학장은 "한국 금융을 대표하는 KB국민은행과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환영한다"며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기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도약하는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운태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임직원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고객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1-10-18 11:10:3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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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정보 요구, 정부 "기업 자율 중심 대응"… CPTPP 가입, 이달 말 윤곽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대외경제안보 전략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미국의 반도체 정보 제공 요청에 대해 우리 정부는 기업의 자율성을 중심에 두고 한미 간 협력 방안을 찾겠다는 방침이다. 국내 기업의 반도체 관련 내부 정보 유출 우려를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종 조율 중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여부도 이르면 이달 말 윤곽이 나올 전망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1차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에서 미국 반도체 정보 제공 요청, 한국의 CPTPP 가입 여부 등을 논의하며 이 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민감 정보를 감안한 기업의 자율성과 기업 부담을 완화하는 정부의 지원성, 한미 간 협력성 등에 바탕을 두고 응해 나갈 필요가 있다"며 "특히, 정부는 기업계와의 소통 협력을 각별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미국 정부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에 45일 이내에 반도체 재고와 주문, 판매 등 공급망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이는 최근 미국을 포함한 주요국들이 자동차 등 핵심 부품인 반도체 공급난에 허덕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계속 감소해 10년 내 최저치로 떨어졌고, 전 세계적으로 차량 생산에 차질이 생겨 공급망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민간한 반도체 관련 정보를 공유해 달라는 미국 측 요청에 국내 업체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더구나, 경쟁국을 견제해야 하는 국내 반도체 업계로서는 내부 정보 유출 가능성도 부담이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했던 홍 부총리는 지난 14일 이 같은 한국 기업의 우려를 전하기도 했다. 홍 부총리는 "국내외 업계, 미국 및 주요국 동향 진전사항을 점검하고, 정부 간 협의, 우리 기업과의 소통 협력 강화방안을 중점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CPTPP 가입 여부도 이르면 이달 말 결정할 방침이다. 미국을 방문했던 홍 부총리는 "(CPTPP 가입 여부) 결정은 10월 말 11월 초에는 내야 한다. 결정의 막바지에 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그간 진행 상황과 논의를 토대로 CPTPP 가입의 경제적·전략적 가치, 민감분야 피해 등 우려 요인 점검, 향후 대응 및 추진 일정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조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PTPP는 기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서 2017년 미국이 탈퇴하자 일본과 호주, 멕시코 등 나머지 11개 국가가 2018년 12월 30일 출범시킨 협의체다. 회원국들 간 농수산물·공업품에 대한 역내 관세 철폐, 디지털 상품·서비스 기술 거래 활성화 등이 주요 목표다. 우리 정부는 수출 다변화와 함께 타국의 보호주의 대응 수단 등으로 활용하기 위해 CPTPP 가입 여부를 조율 중이다. 최근 중국과 대만이 잇달아 CPTPP 가입 신청을 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는 그간 CPTPP 가입 추진에 대비해 대내적으로 관련 제도를 정비해 왔으며 대외적으로 CPTPP 회원국과의 비공식 협의를 진행해왔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확산 등 경제와 안보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치밀한 대응 전략과 방안 마련을 위해 장관급 협의체인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를 처음 열었다.

2021-10-18 11:02:13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