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기준 '코픽스' 1.16%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상승했다. 특히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증가폭을 보였다. 15일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9월 기준 코픽스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16%로 전월 대비 0.14%포인트 올라갔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1.07%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뛰었고,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도 0.02%포인트 올라 0.85%를 기록했다. 코픽스는 NH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KB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를 말한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지난달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잔액 기준보다 시장금리 변동을 신속하게 반영한다. 잔액 기준 코픽스와 신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 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과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은행연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1-10-15 16:21:3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KB금융,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SBTi 승인 획득

KB금융그룹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KB금융그룹의 SBTi 승인은 금융회사로서 아시아 지역 최초이자 국내에서는 모든 기업 가운데 첫 번째 사례로 지금까지 전 세계 970여개 기업이 SBTi로부터 목표 승인을 받았지만, 금융회사의 경우에는 그동안 승인 사례가 없었다. SBTi는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 글로벌 콤팩트(UNGC), 세계자원연구소(WRI), 세계자연기금(WWF)이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 연합기구다. 기업들의 탄소감축 목표 수립에 대한 가이드를 지원하고 목표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탄소감축 목표 설정과 관련해 글로벌을 대표하는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KB금융 측은 "이번 승인 획득을 통해 탄소중립 추진 전략인 'KB 넷 제로 S.T.A.R'가 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탄소감축 목표에 대한 엄격한 과학적 검증을 통해 글로벌 객관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KB금융은 금번 SBTi 승인을 계기로 탄소중립 추진을 향한 선결과제인 목표 수립 절차를 마무리한 만큼 앞으로 구체적인 실행, 모니터링,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승인은 비단 KB금융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기업들이 탄소감축을 위해 노력에 동참한다는 의미의 이정표"라며 "앞으로 KB금융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향하는 발걸음을 고객 및 사회와 함게하며 실질적인 이행과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0-15 15:02:37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2021 국정감사]이동걸 "대우건설 매각 적법 절차로 진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15일 KDB인베스트먼트의 대우건설 매각 논란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로 진행했고 최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산은 국정감사에서 "중흥건설이 제시한 인수 가격이 신문에 보도되고 나서 수정 제안을 했고 무효처리를 하는 것이 불합리하기 때문에 다른 한 당사자에도 동등하게 기회를 주는 것 뿐이고, 재입찰은 아니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런 과정을 거쳐서라도 최대한 매각 가격을 달성함에 있어서 성과를 얻은 것이라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KDBI)는 올해 7월 중흥건설 컨소시엄을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스카이레이크 컨소시엄을 예비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본입찰에서 중흥건설 컨소시엄은 2조3000억원을 스카이레이크 컨소시엄이 1조8000억원을 써낸 것으로 알려졌다. 본입찰 이후 중흥건설은 인수 가격 등 조건 수정을 KDBI에 요청했고 KDBI는 이에 스카이레이크 컨소시엄에 중흥건설의 수정 요청 제안 사실을 알리고 원할 경우 수정안을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새로운 가격을 받은 결과 중흥건설은 2조3000억원보다 낮게, 스카이레이크 측은 1조8000억원보다 높게 인수가를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중흥건설이 본입찰 때 제시한 인수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이 회장은 산은이 직접 매각하는 것이 아니고 KDBI가 독자적으로 매각을 수행하는 것이고 KDBI가 충분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우건설 매각은 KDBI가 독자적으로 수행해야 하고 산은이 개입하면 법을 위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다"며 "취임할 당시 대우건설을 1조6000억원에 매각하려다 실패했는데 2조1000억원으로 매각가가 상승했고, KDBI가 충분한 역할을 한 것이고 나쁜 결정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최선의 결과를 얻은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1-10-15 14:44:39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2021 국정감사]한은 "코로나19 이후 경제환경 변화, 정책방안 강구"

한국은행이 중앙은행 차원의 대응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경제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했다. 한국은행은 15일 '2021년 국정감사 업무현황'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원활한 경제 성장 흐름 지속 한은에 따르면 최근 세계경제는 회복속도가 다소 완만해졌으나 경제활동 재개가 이어지면서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미국은 델타변이 확산으로 성장세가 다소 주춤했지만 여전히 견조한 회복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유로지역은 방역조치 완화에 힘입어 회복세가 강화됐다. 다만 중국은 감염병 재확산, 기업규제 강화 등으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여타 신흥국도 동남아국가를 중심으로 회복 흐름이 더딘 상황이다. 향후 세계경제는 글로벌 백신접종 확대, 주요국의 경기 부양책 등으로 양호한 회복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하지만 주요국의 감염병 확산세, 글로벌 공차질, 중국 부동산시장 불안 등은 여전히 불확실성 요인으로 잠재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국내경제도 양호한 회복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고용은 대면서비스업을 제외한 산업 전반에서 취업자수가 증가세를 이어가는 등 개선 흐름을 지속했다. 경상수지도 올해 들어 흑자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확대됐다. 소비자물가는 지난 4월 이후 2%를 상회하는 오름세를 이어갔다. 최근의 물가 오름세는 유가, 농축산물가격과 같은 공급측 요인이 주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경기회복과 함께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도 점차 높아지면서다. 주택 매매가격은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6월 이후 상승세가 확대됐다. 다만 국내 금융시스템은 안정된 모습이지만 여전히 금융불균형 심화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는 모습이다.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나서 한은은 코로나19 관련 정책대응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은은 지난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큰 폭 인하(1.25% → 0.50%)했다. 지난 8월까지 기준금리를 0.50% 수준으로 동결하며 통화정택 완화기조를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코로나19 피해를 본 소상공인 등을 위해 금융중개지원대출 한도를 세 차례(2020년 3월, 5월, 10월)에 걸쳐 18조원 증액했다. 대출금리도 인하(0.50%~0.75% → 0.25%, 2020년 3월)했다. 기업의 자금조달 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저신용등급 포함 회사채·CP 매입기구(SPV)'도 지난해 7월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일반기업과 금융기관의 자금조달이 크게 어려워질 가능성에 대비한 안전장치로서 '금융안정특별대출제도'도 운용했다. 지난해 9월과 올해 2월 두 차례 '국고채 단순매입 확대 실시 계획'을 공표하고 유통시장에서 국고채 매입을 실시(2020년 3월~2021년 6월 중 총 17.0조원)하기도 했다.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전액공급방식 정례 RP매입 및 비은행 금융기관 대상 비정례 RP매입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원화 유동성 공급 확대 조치를 시행했다고도 밝혔다. 미 연준과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만료 시기를 세 차례 연장하는 등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한은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이후 경제환경 변화에 대응한 정책방안을 다각도로 강구하는 한편 조사연구의 질적 고도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특히 기후변화와 관련해서는 물가 및 금융 안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과 아울러 중앙은행 차원의 대응방안 등을 종합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0-15 13:39:04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변동성 장세에 펀드로…국내 펀드 순자산 800조 돌파

/금융투자협회 변동성 장세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펀드시장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이 800조원을 넘겼다. 15일 금융투자협회는 '2021년 3분기 펀드시장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810조1000억원, 설정액은 771조6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각각 16조7000억원(2.1%), 17조8000억원(2.4%) 증가했다. 금투협은 "상반기에 상당한 자금이 몰렸던 채권형·단기금융펀드에서 자금 순유출이 일어났으나, 나머지 유형에서의 자금 유입으로 3분기 동안 전체 펀드시장에 총 16조100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됐다"고 설명했다. 공모펀드 순자산은 312조1000억원으로 전 분기 말 대비 1조1000억원(-0.3%) 감소한 반면, 사모펀드 순자산은 495조3000억원으로 17조8000억원(3.7%) 증가했다. 공모펀드에서는 채권형(-6.5%) 펀드의 순자산 감소가, 사모펀드에서는 혼합자산(10.4%), 혼합채권형(8.4%) 펀드의 순자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주식형펀드의 전체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3000억원(-0.3%) 감소한 9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주식형은 자금 순유입 및 설정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변동성 장세의 영향으로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1조2000억원(-1.8%) 감소한 64조600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그간 직접투자 열풍 및 증시 호황에 따른 차익실현성 환매 증가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지속됐으나, 3분기 들어 자금 흐름이 순유입으로 전환됐다"며 "경기 피크아웃(고점통과), 빅테크 규제 등으로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며 개별 종목 투자로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자 간접투자(펀드)로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형은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돼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9000억원(2.6%) 증가한 35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채권형펀드의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1조5000억원(-1.1%) 감소한 131조3000억원, 채권혼합형펀드 순자산은 1조3000억원(5.7%) 증가한 24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국내채권형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채권가격 하락) 움직임이 가시화되자 자금 유출이 일어났으며, 순자산 역시 전 분기 말 대비 1조5000억원(-1.2%) 감소한 123조3000억원으로 마감됐다. 국내 채권혼합형의 경우 3분기에도 대형 기업공개(IPO)가 이어짐에 따라 공모주펀드(대부분 채권혼합형)를 중심으로 자금이 유입됐다. 순자산은 전 분기 말 대비 1조2000억원(5.8%) 증가한 22조4000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채권형은 미국 연준 테이퍼링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체 순자산이 전 분기 말 대비 234억원(0.3%) 증가한 8조원으로 나타났다. 단기금융은 상반기 뚜렷한 성장세를 보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 자금 유출이 일어났으며, 순자산 총액은 전 분기 말 대비 1000억원(0.1%) 증가한 142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파생상품은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규제 강화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던 순자산 추이가 하반기 들어 증가세(49조6000억원, 0.7%)로 전환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15 13:08:05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IPO 간담회]엔켐, "코스닥 상장…세계 1등 전해액 기업 도약"

전해액 제조 기업 '엔켐'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5일 엔켐은 상장을 앞두고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어 상장 후 성장 계획 및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12년 설립된 엔켐은 2차전지 4대 핵심소재(양극재·음극재·전해액·분리막) 중 하나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해액 기업이다. 세계 최초 2세대 전기차용 전해액 사업에 성공했고 세계 유일 배터리 주요 4대 지역(미국·유럽·한국·중국)에 현지 생산 공장을 설립하며 글로벌 생산 인프라를 구축했다. 이와 같은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엔켐은 전 세계 전해액 회사 중 매출 성장률(2013년~2020년, CAGR 83.2%)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전해액 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다. 엔켐은 국내 유일 전해액 개발에서 양산까지 원스톱솔루션(One-Stop Solution)이 가능한 수직계열화 구조를 갖췄다. 전해액 제조에 필수 성분인 첨가제 합성에 다양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고, 합성팀을 자체 보유해 고객 맞춤형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엔켐은 다양한 핵심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글로벌 2차 전지 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세계 유일 글로벌 Top 5 배터리 제조업체 중 3개 회사(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CATL)에 납품을 진행 중이다. 글로벌 넘버원(No.1) 전해액 제조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엔켐은 신성장 동력 발굴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각국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NMP 리사이클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NMP 리사이클 사업이란 리튬 이온 배터리 양극재 제조공정의 용매인 NMP(N-Methyl-2-Pyrrolidinone)를 사용 후 폐NMP를 회수해 수분 및 불순물을 제거 후 순도를 높여 재사용이 가능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반고체 및 전고체 전해질 개발에도 나선다. 리튬이온 전지와 전고체 전지의 중간 단계인 젤 타입(Gel type)의 전해액, 급속충전, 불연전해액 등 다양한 미래 배터리 및 전해액과 관련된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엔켐은 빠른 시장 진입 및 기술 우위확보를 위해 반고체 전해질을 먼저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정강 엔켐 대표이사는 "엔켐은 2013년 매출 20억원에서 2016년 200억원으로 10배 성장했다"며 "올해 2000억원 이상의 매출 시현이 예상돼 또 한 번 10배 성장이 기대된다. 앞으로 5년간 추가 10배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상장을 계기로 엔켐은 글로벌 미래 에너지 '토탈 솔루션 공급자(Total Solution Provider)'로써 국내외 모든 고객이 만족하는 글로벌 넘버원 전해액 제조사로 성장해 한국의 전지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엔켐의 대표 주관사는 대신증권, 공동 주관사는 신한금융투자다. 총 공모주식수는 226만2625주, 공모가 밴드는 3만~3만5000원이다. 오는 10월 15~18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10월 21~22일 일반청약을 받는다. 11월 초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1-10-15 12:35:59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증권가 브리핑]한국투자·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2일까지 온라인 전용 노녹인 스텝다운형 'TRUE ELS 14472회'를 총 2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노녹인 스텝다운형 ELS 모집 이 상품은 홍콩H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관측해 최초기준가의 95%(6개월), 90%(12개월), 85%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경우 연 7.2%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기 시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의 60% 미만인 경우에는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발생 가능한 원금손실률은 기초자산 하락률이 큰 종목 기준 -40%~-100%다. 노녹인 스텝다운형 주가연계증권(ELS)은 다른 스텝다운형 ELS에 비해 원금손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투자기간 중 별도의 원금손실 발생 조건(녹인 조건)이 없고, 만기에만 원금손실 발행 여부를 관측하기 때문이다. 숙려제도 대상 고객인 개인 일반투자자의 경우 상품 청약 기간은 오는 18일까지다. 이후 20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1일부터 22일 오전 10시까지 청약 의사를 확정해야 한다. 청약 의사 확정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방문 및 고객센터 전화, 홈페이지,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한국투자'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초빙 유튜브 생방송 특강 실시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명사특강'을 오는 21일 오후 3시30분 부터 5시까지 90분 동안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100세시대연구소는 이번 강연에서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를 초빙해 그의 저서 '적정한 삶'을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삶 전반을 바꾸어 놓았으며, 인류는 현재 불안의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김경일 교수는 팬데믹 사태에서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이 '적정한 삶'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우울과 분노가 익숙한 이 시대에 앞으로 우리가 어떤 삶을 추구해야 할지에 대해 강연 할 예정이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김진웅 NH WM마스터즈 수석전문위원(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위드 코로나로 변화하는 요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명사특강으로 준비했다"며 "불안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건네는 인지심리학의 위로를 통하여 행복하고 풍요로운 100세시대를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10-15 12:02:52 박미경 기자 2021-10-15 12:02:52 양유경 기자
기사사진
3분기 증권결제액 일평균 28.4조원…전분기比 7% ↓

올 3분기 증권결제대금은 일평균 28조4000억원으로 직전 분기(30조6000억원) 대비 7.0% 줄었다. 전년 동기(24조6000억원)에 비하면 15.5% 늘어났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예탁결제원을 통해 결제된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총 1조8900억원으로 직전 분기(1조8600억원) 대비 1.6% 증가했다. 전년 동기(1조5500억원)에 비하면 21.7% 증가했다. 먼저 장내 주식시장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0.86조원으로 직전 분기(8700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28조5000억원으로 직전 분기(29조6000억원) 대비 3.8% 감소했으며, 차감률은 직전 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이 감소했다. 차감률은 차감액(거래대금-결제대금)을 거래대금으로 나눈 값이다. 장외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1조300억원으로 직전 분기(9900억원) 대비 4.7%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11조9500억원으로 직전분기(11조7000억원) 대비 2.2% 증가했고, 차감률은 직전분기와 유사하게 유지됨에 따라 결제대금이 증가했다. 장내·외 채권결제대금은 26조5000억원으로 직전 분기(28조7000억원) 대비 7.6% 감소했고, 전년 동기(23조원) 대비 15.1%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6400억원으로 직전 분기(2조7900억원) 대비 5.5% 감소했다.거래대금은 7조5200억원으로 직전 분기(8조9200억원) 대비 15.7% 감소했고, 차감률은 68.7%로 3.8%p 감소함에 따라 결제대금이 소폭 감소했다. 장외 채권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23조9000억원으로 직전 분기(25조9000억원) 대비 7.8%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32조4000억원으로 직전 분기(35조8000억원) 대비 9.5% 감소했고, 차감률은 직전분기(27.6%) 대비 1.3%p 줄어 결제대금도 감소했다. 한편 채권 종류별로 보면 국채의 일평균 결제대금이 4조9500억원(47.0%)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금융채가 2조7200억원(25.8%), 통안채가 1조6500억원(15.6%)으로 뒤를 이었다.

2021-10-15 11:28:37 양유경 기자
기사사진
정부 "인플레이션 우려에 경제 불확실성 지속"

김영훈 기획재정부 경제분석과장이 1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경제동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공급망 차질 등 대외리스크가 커져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한국개발연구원(KDI)도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대외적 요인으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견조한 수출 호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나 대면서비스업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대외적으로는 글로벌 경제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공급망 차질 등으로 회복 속도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내적으로 볼 때 소비 등 내수 부문은 그리 나쁘지 않다는 게 정부 진단이다. 8월 카드 국내 승인액은 1년 전보다 8.8% 증가하면서 2월부터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백화점 매출액도 21.9%, 온라인매출액은 16.8% 각각 늘었다. 반면 8월 국산 승용차 판매량은 1년 전보다 4.8% 줄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할인점 매출도 9.5% 감소로 2개월째 하락세다. 8월 소비를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8% 소폭 감소했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103.8로 7개월째 기준치인 100을 웃돌았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을 넘으면 소비 심리를 낙관적으로 본다는 의미다. 기재부는 "9월 소매 판매의 경우 백화점 매출액 증가, 소비자심리지수 상승 등이 긍정적 요인으로, 승용차 판매 감소 등은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고용은 9월 들어 취업자 수가 67만1000명 늘면서 7년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9월 소비자물가는 석유류·개인서비스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며 2.5%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개월째 2%대를 이어가고 있다. 기재부는 "10월에는 작년 기저효과와 국제유가·환율의 상승 등 상방요인이 있어 3%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3% 이내로 낮출 수 있도록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 농축수산물 등에 대한 수급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제 금융시장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주요국의 확장적 통화정책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주가 하락, 국고채 금리 상승, 환율 상승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재부는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이 지속될 지 여부를 모니터링하겠다"며 "경제 충격 최소화와 경기 회복세 유지를 위해 마련한 정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는 한편, 선제적 물가관리와 단계적 일상회복을 통한 민생회복 등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0-15 11:25:14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