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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리그, NFT '엔젤리그 팩토리' 공개

엔젤리그 팩토리 오픈 이미지. /엔젤리그 비상장주식 거래 및 대체투자 플랫폼인 엔젤리그가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 시장에 진출한다. 지난 8일 NFT '엔젤리그 팩토리'를 공개한 엔젤리그는 오는 13일부터 회원을 대상으로 'NFT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FT는 토큰마다 고유한 값을 갖고 있어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는 자산을 일컫는다. 최근 게임 아이템이나 예술품, 실물 자산 등을 토큰화 해서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 소유권을 거래하는 투자 흐름이 증가하고 있다. 엔젤리그는 그동안 비상장주식 클럽딜을 리드했던 회원을 대상으로 13일 1차 NFT를 발행하는 이벤트를 연다. 15일부터는 비상장주식 조합원 자격을 보유한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투자 중인 조합 수만큼 NFT를 발행할 기회가 부여된다.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발행 이벤트는 10월 내에 오픈 예정이다. 이벤트는 엔젤리그 팩토리 사이트에서 블록체인 지갑인 카이카스(Kaikas)를 연결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카이카스는 카카오의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형식 가상자산 지갑이다. 마찬가지로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한다. 한편 엔젤리그가 발행하는 NFT는 한국적 특색을 담은 탈(Korean MASK) 아트인 점이 이색적이다. 이벤트에 참여해 탈 NFT를 획득한 회원들은 글로벌 최대 NFT 거래소인 오픈씨(Opensea)에서 가격을 설정해 거래할 수 있다. 엔젤리그는 향후 NFT를 가진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멤버십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오현석 엔젤리그 대표는 "가상자산 투자 시장에서 NFT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지만, 첫 투자 접근이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이 쉽고, 안전한 NFT 시장 투자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 방법 등의 자세한 내용은 엔젤리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10-10 07:00:27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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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R켄달스퀘어리츠, 자산 편입에 주가 상승 선순환 - 신한금융투자

ESR켄달스퀘어리츠 CI. 신한금융투자가 ESR켄달스퀘어리츠에 대해 신규 자산 편입으로 인해 국내 최대 상장 리츠가 될 것이라며, 주가 상승의 선순환을 기대해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1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지난 7일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ESR켄달스퀘어리츠는 약 1조원 규모의 신규 자산 편입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현재 ESR켄달스퀘어리츠의 운용자산(AUM) 1조4000억원의 71% 규모다. 신규 자산 편입이 완료되면 총 AUM은 2조4000억원으로 국내 최대 상장 리츠가 된다는 설명이다. 김현욱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자산 편입은 5기가 시작되는 12월 안에 마무리될 계획"이라며 "자산 수는 기존 11개에서 18개로 증가하고, 연면적은 기존 68만㎡에서 116만㎡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SR켄달스퀘어리츠는 아태 지역에서 최대 물류 부동산을 개발해 운영 중인 ESR켄달스퀘어를 스폰서로 두고 있다. 준공 예정인 자산을 포함해 총 250만㎡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어 추가 자산 편입이 가능하다. 김 연구원은 "자산 편입으로 자산 수가 증가하면 공실률 및 임대료의 안정적 관리가 가능해지고, 지수 편입에 따른 패시브 자금 유입으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이번 자산 편입을 통해 글로벌부동산지수(FTSE EPRA NAREIT) 편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꾸준한 자산 편입을 통한 성장과 함께 긍정적인 주가 흐름 및 배당(DPU) 증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10 07:00:2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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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경험 상위 기업, 매출 54%·세전영업익 202% 더 높아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 고객 경험: 금융산업을 중심으로' 보고서. /삼정KPMG 우수한 고객 경험 평가를 받은 글로벌 상위 50개 기업이 하위 50개 기업에 비해 매출이 54%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소비자 행태 변화에 따라 고객 경험의 중요성이 더 커졌기 때문이다. 10일 삼정KPMG는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 고객 경험: 금융산업을 중심으로' 보고서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고객 경험' 창출이 지속가능한 기업 비즈니스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CX)이란 대면·비대면을 포함해 기업이 제공하는 고객 접점을 통해 고객이 서비스를 구매하는 모든 과정에서 기업과 상호작용하며 겪는 경험을 의미한다. KPMG 글로벌이 조사한 1400개 금융·비금융 글로벌 기업 중 고객 경험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상위 50개 기업이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하위 50개 기업보다 매출은 약 54%, 세전영업이익(EBITDA)은 무려 202% 가량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고객이 기업과 겪는 모든 상호작용의 결과가 기업 브랜드 및 서비스에 대한 정서·선호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이나 경험이 신선하고, 흥미롭고, 원활할수록 고객은 기업과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더 많이 하게 되며, 이는 결과적으로 기업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로 연결된다"고 분석했다. 특히 금융서비스 구매 시 중요한 고려 요인이었던 기업 브랜드·시장 점유율 등과 같은 전통적 요소들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반면, 우수한 고객 경험이 금융소비자들의 구매 의사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요소 중 하나가 됐다. 고객 경험 핵심요인 및 고객 경험 강화 방안. /삼정KPMG 삼정KPMG는 고객 경험 강화가 필요한 이유로 ▲소비자의 높아진 기대치와 변화된 소비 행태 ▲빅테크·핀테크 기업의 부상에 따른 위협 ▲새로운 혁신 비즈니스가 촉발할 고객 접점 경쟁 심화를 꼽았다. 이에 따라 국내 금융산업 내 고객 경험 강화 움직임도 늘고 있다. 지급결제 부문은 결제 인증 수단의 다양화, 서비스 영역 확대, 결제절차를 간소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한 시간·장소에 대한 제약이 불편사항으로 지적됐던 환전 및 해외 송금의 경우 항공사를 통한 환전 서비스, 무인환전기를 이용한 환전 및 해외송금 서비스 등 거래의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있다. 이희정 삼정KPMG 디지털본부 상무는 "기업의 생존을 위한 필수 과제로 부상한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고객의 의사결정을 간편하고 수월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하고, 전 채널에 걸쳐 일관된 옴니채널 경험 및 금융 팬슈머 전략, 초개인화 서비스, 고객 케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융사의 경우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의 시각과 평가, 특히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서비스 가치와 혜택에 대한 고객 체감도를 극대화해 이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흥미와 재미를 위한 다양한 상품 개발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의 UI를 수시로 개선하고 오프라인 서비스의 피지털(Phygital)에 주목하면서 고객 경험 혁신을 이끄는 신기술에 집중해야 한다. 특히 고객 중심적인 기업 문화와 애자일(Agile)한 운영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10-10 07:00: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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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동해자이' 견본주택 8일 개관…670가구 조성

GS건설은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에 조성하는 '동해자이' 견본주택을 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동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600가구 ▲113㎡ 35가구 ▲115㎡ 31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청약일정은 10월18일 월요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26일이며, 정당계약은 11월8일~ 11월12일까지 진행된다. GS건설은 견본주택 관람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해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평면 및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GS건설에 따르면 동해자이의 최대 장점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KTX동해역과 동해 IC가 위치했으며 서울까지 약 2시간 대 이동이 가능하다. 동해 자유무역지역, 북평·송정 산업단지·LS산단 등 주요 일터와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좋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동해시립 북삼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농협 하나로마트, 동해 동인병원 등이 위치했으며 동해 웰빙 레포츠타운, 동회공원, 감추 해수욕장 등 여가시설 이용도 편리하다는 평이다. 교육시설로는 단지와 인접한 북평중을 포함, 북삼초·북평고·한국방통대 동해시 학습관 등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전국에서 검증된 자이 브랜드 파워, 동해시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새로운 주거경험에 대한 지역 내외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크다"며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동해시 송정동 1489-1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4년 7월말 예정이다.

2021-10-08 19:00: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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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021년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선정

포스코건설은 지난 6일 개최된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포스코홍보관 Park 1538' 등 총 7개의 작품이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포스코건설 작품은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특허청장상을 받은 '포스코홍보관 Park1538'을 비롯해 '엘시티 더샵 912호 소공원' 등 5개와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더샵 선반형 샤워수전', 시각/정보 디자인 부문에서 '더샵 브랜드디자인' 등이다. 특허청장상을 받은 '포스코홍보관 Park1538'은 포스코의 기업문화와 첨단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포항에 새롭게 조성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과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포스코홍보관 Park1538'은 열린공간 'park'와 철의 녹는점인 '1538℃'를 결합한 것으로 재활용도가 높은 철을 소재로 공간 디자인화 함으로써 자연에 순응하고 지속가능한 개발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각/정보 디자인 부문에는 11년만에 브랜드 리뉴얼에 성공한 '더샵 브랜드디자인'이 선정됐다. 더샵의 새로운 심볼은 높은 건축물의 강인함을 모티브로 가로획과 세로획이 교차하는 견고한 구조적인 형태를 형상화했으며, 진취적이면서 안정감과 신뢰감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제품 디자인 부문에는 '더샵 선반형 샤워수전'을 출품해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됐다. 욕실용품 수납 공간의 부족으로 인한 고객의 요구 사항이 증가함에 따라 수납 최적화, 설치 용이성, 디자인 고급화를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이 외에도 포스코건설은 '엘시티 더샵 912호 소공원', '파크원 스트림가든', '더샵 판교포레스트 플레이랜드', 더샵 다이닝 수납장' 등이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되며 포스코건설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2021-10-08 18:48:1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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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한국산업 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서 은행산업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는 한국의 각 산업별 상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대표적 지수로서 국내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 고객만족(CS)과는 차별된 'Good서비스' 개념 도입과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를 통해 고객중심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아 은행산업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은행은 은행산업 부문에서 2014년 이후 8년 연속 1위, 누적 18번째 1위를 수상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글로벌고객만족도(GCSI),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를 포함한 주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1위로 선정되며 고객이 선택한 최고의 은행으로 인정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가치경영과 함께 차별화된 ESG경영을 통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은행과 사회가 함께 성장해나가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08 14:35: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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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10월 물가 더 오른다"…계란·쌀값 잡겠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0차 물가관계차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번 달 물가가 9월보다 더 오를 것이란 정부 전망이 나왔다. 최근 많이 오른 계란 가격 안정을 위해 도매시장을 운영하고, 쌀 할인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에서 "10월 소비자물가는 9월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제유가 상승,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돼 4분기에 보다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9월 소비자물가가 전년대비 2.5% 오르면서 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2%대를 유지하고 있다. 계란 등 농축수산물, 석유류 가격 인상에 4분기 들어 전기요금도 오르면서 10월 물가 상승폭은 9월보다 더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계란 가격은 올해 초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영향으로 30개 기준 7800원대까지 올랐다 지난 7일 기준 6100원대까지 떨어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계란가격 안정을 위해 도매시장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 차관은 "도매시장이 없어 생산자와 유통자가 1대 1로 가격을 결정하는 계란 가격 결정구조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며 "연내 공판장 2개소 시범운영에 착수하고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쌀값도 평년 대비 12.9% 오르면서 쌀 수급 안정 대책이 진행 중이다. 지난 달부터 대형마트 등과 실시 중인 쌀 할인행사도 이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우유 가격 인상에 따라 가공식품 가격도 들썩이면서 편승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 차관은 "업계의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세제 지원방안도 추가 검토할 것"이라며 "기름값 등 국제 에너지 가격 불안에 대응해 비축유 등 재고상황을 점검하고, 유통질서 교란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8 14:13:03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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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탄소중립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 SBTi 가입

우리금융그룹은 탄소중립(Net Zero) 달성을 위한 로드맵의 일환으로 글로벌 이니셔티브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SBTi)'에 가입하고 '비즈니스 앰비션 포 1.5℃(Business Ambition for 1.5℃)'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SBTi는 파리기후협약 이행을 위해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 설정을 돕고 이를 검증하는 글로벌 민간협력체다. SBTi에 가입하면 2년 이내에 온실가스 배출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공개해야 한다. 우리금융그룹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수립해 SBTi로부터 검증받을 예정이다. 또한 우리금융그룹은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Business Ambition for 1.5℃'캠페인에도 참여해 탄소 배출을 선도적으로 감축함으로써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 이하로 제한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은 산업화 이전과 대비해 지구의 평균 기온 상승 폭을 1.5℃ 이내로 제한하자는 국제 협력 캠페인으로 현재 글로벌 기업 800여 곳 이상이 참여하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전 세계가 함께 협력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금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월 ▲2050년까지 그룹 자체 탄소배출량은 물론, 자산 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의 제로(Zero)화 ▲2030년까지 ESG상품·대출·투자 및 ESG채권 발행 등 ESG금융에 100조원 지원이라는 그룹 ESG 중장기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2021-10-08 13:17:47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