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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범 "질서있는 정상화…정책금융 패러다임 긴급지원→회복지원 전환"

정부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후 질서있는 정상화를 위해 정책금융의 패러다임을 '긴급지원'에서 '회복지원'으로 전환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28일 중구 은행회관에서 정책금융기관장과 만나 질서있는 정상화를 위해 '금융정책을 통한 지원·관리가 필요한 부분'과 '정상적인 시장원리가 재작동 돼야 할 부문'을 나눠 세분화된 정책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책과제는 ▲취약부문 지원 ▲금융안정 ▲시장기능복원 ▲금융발전과 경제성장 등 4가지다. 우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정책서민금융을 확대한다. 앞서 금융위는 코로나 대출 만기연장과 이자상환유예 신청기한을 6개월 연장했다. 이와함께 잠재적 부실우려가 커진 중소법인을 대상으로 부실채권을 인수하고 채무조정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산업은행은 재무안전동행과(기존), 힘내라 대한민국(신규) 프로그램을 통해 약 2조원을 공급한다. 대상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었거나 만기연장·상환유예를 적용받은 중소·중견기업이다. 운영자금은 중소기업이 최대 600억원, 중견기업이 1200억원이다. 금리는 최대 0.9%포인트(p)우대받을수 있다. 기업은행은 코로나19연착륙 지원방안(기존)과 함께 해내리 대출(신규)에 1조원을 공급한다. 대상은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상시근로자10인 미만 개인·법인 소상공인이다. 시설및 운전자금을 대출하며, 최대 1.0%p 금리우대된다. 신용보증기금은 약 1조원 공급해 개인·법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보증한다. 기업당 최대 3억원으로 보증비율은 95%다. 보증료는 0.3%p우대받을 수 있고, 최대 1.0% 까지 적용 가능하다. 고 위원장은 금융산업의 미래 먹거리인 뉴딜, 혁신성장, 탄소중립 분야를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출발점으로 오는 10월에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및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가 상향될 예정이다. 고 위원장은 "이 시기에는 미래유망 산업을 발굴·지원하는것이 필수적"이라며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4차 발굴을 추진해 자금지원 수요가 있는 미래유망 기업에 충분한 정책자금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산업부문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관계부처의 평가를 바탕으로 산업별로 미래의 혁신을 선도할 혁신 대표기업을 선정해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3차) 유망기업 600개가 선정됐고, 자금수요가 있는 기업에 3조 8000억원이 공급됐다. 중소조선사 등 기존산업의 금융지원을 통해 사업재편도 꾀한다. 현재 조선업의 경우 최대 발주량에도 불구하고 대형-중소사간 경영여건 개선속도가 양극화돼 중소조선사의 경우 금융여건이 녹록치 않기 때문이다. 고 위원장은 "기존 기업들이 ESG 등 경제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친환경·스마트화 등 사업재편에 필요한 자금을 적극 공급할 필요가 있다"며 "대부분 중소형조선사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었고, 수주여건도 개선세에 있는 만큼,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 등 금융지원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융위는 이같은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장치와 함께 가계부채 총량관리를 엄격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예금보험공사는 가계부채 관리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차등보험료율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2021-09-28 09:39:4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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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코로나19 꺾고 3개월 만에 '반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2개월 연속 하락하던 소비자심리지수가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9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3.8로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지난 7월과 8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연이어 떨어졌다. 하지만 9월 CCSI 지수 수준이 100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반등해 낙관적인 시각이 나온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말한다. 현재생활형편CSI와 6개월 뒤를 전망하는 생활형편전망CSI는 각각 91, 96으로 전월과 같았다. 가계수입전망도 99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소비지출전망은 109로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다. 현재경기판단지수 78, 향후경기전망지수도 94로 각각 1포인트, 4포인트 뛰었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28로 전월과 비교해 1포인트 감소했다. 다만 여전히 지수 자체가 기준치인 100을 크게 웃돌며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이란 시각이 우세하다. 물가수준전망지수는 149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4%로 전월과 같았다.

2021-09-28 09:31: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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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NH농협카드·현대카드

NH농협카드의 통합결제플랫폼 'NH페이(NH pay)'의 이용고객이 증가하고 있다. ◆NH농협카드, NH페이 이용고객 400만명 NH농협카드는 지난달 출시한 자사 플랫폼 NH페이 이용고객이 4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NH페이는 결제플랫폼으로 농협은행 및 농·축협 계좌를 연동한 계좌결제 체크카드 서비스가 탑재돼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생활·편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농협 유통계열사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몰'을 연계해 범농협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지난 9일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카드승인알림, 명세서수령방법 변경 ▲우편명세서 이미지 보기 ▲결제비밀번호 변경 프로세스 등을 도입했으며 앞으로'NHOnePASS' 및 'NH머니(선불전자지급수단) 결제·송금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농협카드 관계자는 "NH페이는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개인별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데에 중점을 둔 통합결제플랫폼으로 재탄생하면서 많은 신규고객들이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금융과 생활을 아우르는 서비스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NH페이 계좌결제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2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NH페이 계좌결제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 누적 합산 6000원 이상 결제하고 NH농협카드 혜택정보 및 이용권유 수신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3000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카드, 'IDEA 2021' 수상 현대카드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에서 은상과 동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현대카드는 지난 21일 발표된 'IDEA 2021'의 브랜딩(Branding) 부문에서 '대한항공카드'로 은상(Silver Award)을, '현대카드 MX BOOST'로 동상(Bronze Award)를 수상했다. 신용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상품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것을 넘어 ▲패키지 ▲굿즈(goods) ▲팝업스토어 등 다각적으로 브랜딩 경험을 확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을 수상한 대한항공카드는 대한항공과 현대카드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국내 최초의 항공사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다. 현대카드는 항공 관련 혜택에 집중한 상품의 특성을 살려 독창적인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였다. '대한항공카드 030, 070, 150'는 탑승권, 수하물 태그, 항공기 동체 등을 모티브로 활용했다. 프리미엄 카드인 '대한항공카드 the First'는 항공기 창문을 연상시키는 형상에 일출, 일몰, 오로라의 색감을 담아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권 케이스, 수첩, 여행 가이드북 등이 담긴 '대한항공카드 150'의 패키지도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동상을 수상한 현대카드 MX BOOST는 다양한 플레이트 디자인을 바탕으로 굿즈와 팝업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브랜딩 경험을 제공해 높은 평가를 획득했다. 현대카드 MX BOOST는 풍선, 젤리곰, 하이엔드 전자제품 등을 모티브로 12가지 플레이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플레이트 디자인을 활용해 의류, 사무용품, 식료품 등 21종의 굿즈를 제작하고,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서울 이태원의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Plastic)에 마련했다. 이를 통해 현대카드는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순간뿐만 아니라 일상 속 곳곳에서 브랜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그동안 IDEA에서 2010년 서울역의 '미디어 버스 쉘터(Media Bus Shelter)'로 환경 부문 금상을, 2019년 'the Green'으로 브랜딩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총 3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는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21-09-28 09:30:53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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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행운의 황금 달러 이벤트’

/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이 미국 달러(USD) 외화 상품 가입 이벤트인 '황금 달러($$) 이벤트'와 모바일 펀드 가입 이벤트인 '모바일 펀드로 황금을 쏴라' 이벤트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황금 달러($$) 이벤트'는 가입 전월 말일에 USD 외화 상품 계좌를 보유하지 않은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USD 외화 상품(펀드·특정금전신탁계약·보험·외화예금)에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으로 만든 '행운의 황금 2달러 지폐'를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15g, 2등 10명에게는 7.5g, 3등 15명에게는 3.75g짜리 행운의 황금 2달러 지폐를 각각 지급한다. 가입 금액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도 증정한다. USD 외화 보험을 제외한 나머지 USD 외화 상품을 기준으로 1만달러 이하 가입하면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기프티콘, 1만달러 이상 가입하면 2만원, 2만달러 이상 가입하면 3만원, 5만달러 이상 가입하면 5만원, 10만 달러 이상 가입하면 10만원, 100만달러 이상 가입하면 10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을 각각 지급한다. 황금 달러($$) 이벤트의 경우 전월 말에 보유한 원화·외화 총 잔액이 상품 신규 가입 월에 감소하지 않아야 이벤트 대상이 된다. 아울러 이벤트 대상 고객은 영업점에서 외화 거래 시 90%의 우대환율을 적용 받는다. 곽경의 SC제일은행 WM사업전략부장은 "자산관리의 명가 SC제일은행에서 USD 자산관리 상품에 가입해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도 경험하고 행운의 황금 달러 지폐도 획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28 09:00:09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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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총량 조절 고삐…“금리 올린다”

올해 가계대출 증가율 권고치를 초과한 카드사가 속속 등장하면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총량 관리가 강화될 전망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카드론 조이기'가 더해지면서 일부 카드사의 경우 금리가 한 달 새 2%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금융당국이 카드업계에 권고한 올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 목표치는 5~6%로 7개 전업카드사 중 일부가 이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증가폭이 가장 큰 곳은 우리카드로 지난 6월 기준 카드론 잔액이 3조41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2조9896억) 대비 14.2% 급증한 것이다. 이어 현대카드의 경우 4조9267억원, 롯데카드는 3조9316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각각 11.4%, 10.8% 증가했다. KB국민카드는 5조8735억원, 삼성카드는 5조6732억원, 하나카드 2조7992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신한카드는 7조5137억원으로 1.9% 상승하는 데 그치며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였다. 카드론 금리는 대출총량이 급증한 중소형 카드사를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7개 전업카드사의 표준등급 기준 카드론 평균 금리는 12.54~15.55%로 집계됐다. 지난 7월 13.10%와 비교했을 때 0.39%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전업카드사 중 4곳이 금리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롯데카드의 평균 금리가 한 달 새 2.2%포인트 오른 15.5%를 기록했다. 이외에 ▲KB국민카드 13.49%(0.71%포인트) ▲우리카드 13.8%(0.56%포인트) ▲현대카드 12.8%(0.14%포인트)가 뒤를 이었다. 반면 카드론 총량 관리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삼성·신한·하나카드는 같은 기간 금리를 각각 0.36%포인트, 0.26%포인트, 0.2%포인트 내렸다. 카드론 금리는 조달원가 및 자본원가, 신용원가, 업무원가 등을 구분해 각사 기준에 따라 최종 산정된다. 업계에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원가 상승과 더불어 당국의 규제 권고가 카드론 금리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달 중순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초과한 카드사를 불러 가계부채 관리 점검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기준금리 인상 및 규제강화 외에 일부 카드사의 카드론 공급 축소가 평균금리를 높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대출총량 관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카드론 공급 규모를 줄이고 있다"며 "다만 실수요자에 대한 공급은 유지하되 총량을 줄이는 방향으로 운용하면서 평균금리가 높아지는 현상이 일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일각에서는 카드론 총량 규제강화로 저신용자 등 취약차주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급전 마련을 위해 카드론을 찾는 취약차주들의 대출 창구가 막힐 수 있다"며 "연말까지 1분기가 남은 시점에서 매달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공급 균형을 조절하는 한편 연내 대출 증가율 목표치를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28 08:30:04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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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대구시 등과 맞손…"지역 우량기업 상장 지원"

지난 27일 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왼쪽부터), 김영운 대구은행 부행장, 정해용 대구광역시 부시장,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 박철영 한국예탁결제원 전무이사, 김윤국 하이투자증권 부사장이 기업투자 및 상장 활성화를 위한 유관기관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대구시 등 5개 유관기관과 지역 우량기업 투자유치 및 상장 지원을 위해 손 잡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와 한국예탁결제원,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은행, 하이투자증권과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한국거래소는 지역기업의 한국거래소스타트업마킷(KSM) 등록, 코넥스·코스닥 상장 지원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지역기업 투자유치와 기업공개(IPO) 등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았으며,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투자유치 협력 등을 추진한다. 대구테크노파크는 투자유치와 IPO 희망 우량기업을 발굴하고, 대구은행은 기업 단계별 성장에 필요한 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어 하이투자증권은 투자 및 상장에 필요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한다. 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은 지난 27일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우량기업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번 MOU를 계기로 향후 많은 지역 소재 우량기업들이 증시 상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대구시 등과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28 08:18: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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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삼성증권·한국증권·신금투·한화투자

삼성증권이 타사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삼성증권에 입고한 후 조건을 충족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 대체입고 이벤트 이번 대체입고 이벤트 대상은 2021년 평생 혜택 계좌 개설 고객에 한하며, 기존 대체 입고 이벤트 신청 고객은 해당 이벤트의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삼성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해당 이벤트에 신청한 후 타사에사 보유 중인 국내주식 혹은 해외주식을 1000만원 이상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1000만원 이상의 국내주식이나 해외주식을 온라인으로 오는 30일까지 매매한 후 12월 31일까지 입고 금액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된다. 입고 금액과 거래금액은 이벤트 기간 중 누적으로 합산되며, 1000만원 이상 입고 시 1만원, 5000만원 입고 시 5만원 등 입고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급 될 예정이다. 해외주식의 입고 금액은 최소 2배로 인정한다. 단, 해외주식의 최소 대체 입고 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다. ◆한국증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한국투자증권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제4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 대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 8주간 진행되며,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중 원하는 리그를 선택하거나 두 개 리그를 동시에 참여할 수도 있다. 참가 신청은 '한국투자' 모바일 앱을 통해 오는 11월 21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팀별 대항전'도 새로 도입돼 5~10인 규모의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도 있게 됐다. 대회는 사이버머니로 지급하는 1억원의 초기운영자금을 투자해 종료 시점 누적 수익률을 겨루는 방식으로, 리그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상위 10명씩을 선정해 총 162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리그별 누적수익률 상위 5명씩에게는 향후 1년간 한국투자증권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통과 혜택도 주어진다. 팀별 대항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3팀에게는 장학금 총 600만원을 별도로 수여한다. 이밖에 대회 기간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 워치, 배달의민족 쿠폰 등 총 2560만원 상당의 경품도 지급한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국내외 증권시장에 대한 지식을 함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MZ세대들의 건전한 투자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금투, 디지털 PB 투자상담 서비스 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 채널을 이용하는 고객도 전문적인 투자상담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 투자상담' 서비스를 론칭했다. 디지털PB 투자상담은 상담전용번호를 통해 신한금융투자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평균 19년의 투자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베테랑 PB들이 국내주식, 해외주식, 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장지수펀드(ETF) 등 투자전반에 대한 상담을 진행한다. 신한금융투자는 디지털PB 투자상담 론칭을 기념해 3가지 이벤트도 실시한다. 첫째 이벤트를 신청하고 즉시상담 또는 예약상담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 Z플립3와 LG그램 17(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 체결시)을 제공한다. 둘째 이벤트를 신청하고 예약상담 신청 과정에서 문의내용을 20자 이상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프로를 제공한다. 셋째 이벤트를 신청하고 예약상담 후 별점을 등록한 고객에게 매주 100명을 추첨하여 10주간 총 10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디지털 PB 투자상담 론칭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화투증, 비대면 패키지 이벤트 한화투자증권이 오는 11월 30일까지 '비대면 국내·해외주식 일타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대면 국내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신규·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기간 내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시 국내주식 모바일 위탁수수료 평생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신청 고객은 타사에서 국내주식을 입고하고, 이벤트 기간 내 국내주식을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지급조건에 따라 최대 500만원의 입고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 신용대출금리할인 혜택을 180일 동안 연 3.99%의 금리로 제공한다. 혜택 대상은 신용융자, 국내주식담보대출, 해외주식담보대출, 펀드담보대출 상품이며 혜택 금리는 이벤트 신청과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이 이벤트 기간 내에 완료된 경우 해당일부터 즉시 적용된다. 비대면 해외주식 이벤트는 생애 최초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고객이 대상이며, 3개월간 모바일 거래수수료 혜택(미국 0.069%, 중국/홍콩 0.15%)이 적용(영업점 계좌 보유고객, 법인, 스탁론 계좌 등은 제외)된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비대면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해 '쉬운 주식투자'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비대면 플랫폼에 편리함을 더해 고객의 니즈가 만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7 16:25:10 박미경 기자 2021-09-27 16:25:10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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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반등 성공한 비트코인…5300만원대

서울 용산구 코인원 고객센터 전광판에 가상화폐 차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27일 오후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5300만원대 중반에 가격이 정체됐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0.69% 상승한 532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일 5300만원대를 유지했지만 오후 늦게부터 하락세가 나타나면서 한때 5147만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5100~5200만원대에 머무르다가 전일 오후부터 반등에 성공해 5300만원대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의 반등세에 힘입어 시총 상위 알트코인들도 반등에 성공했다.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전일 오후 339만원까지 하락했지만, 이후 반등하면서 이날 현재 378만원까지 상승했다. 이 외에도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리플, 바이낸스코인, 솔라나, 도지 등은 각각 1178원(1.99%), 43만원(1.15%), 17만400원(1.79%) 등 전일 종가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세계 최초로 법정화폐로 비트코인을 인정한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 지갑 '치보'가 이용률이 인구 전체 30%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엘살바도르는 법정화폐 채택과 함께 공식 디지털 지갑인 치보를 출시한 바 있다. 가상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가상화폐 지갑 치보 사용자가 210만명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는 앱 다운로드 수가 아닌 실제 앱을 이용하는 유저수라고 강조했다. 부켈레 대통령은 "출시 3주 만에 엘살바도르 어느 은행보다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다"며 "엘살바도르의 모든 은행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이용자들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9-27 16:15:10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