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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

16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코스피가 5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1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31(0.74%)포인트 내린 3130.09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4605억원, 외국인은 190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14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업(3.17%), 건설업(1.26%), 기계(0.82%) 등은 상승했다. 은행(-2.40%), 섬유의복, 전기전자(-1.62%), 의약품(-1.5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기아(1.44%)와 네이버(0.37%)가 상승했다. 삼성SDI(-3.33%), SK하이닉스(-3.26%), 삼성바이오로직스(-2.14%)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13개, 하락 종목은 538개, 보합 종목은 8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3.36(0.32%)포인트 내린 1039.4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211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208억원, 기관은 73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운송장비부품(2.50%), 전기전자(1.12%), 운송(0.89%) 등은 상승했다. 정보기기(-1.71%), 의료정밀(-1.56%), 인터넷(-1.21%)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05개, 하락 종목은 936개, 보합 종목은 169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현선물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하락 전환했다"며 "선물에서 외국인 매도가 1조원 이상 출회하면서 하방 압력이 가중됐고, 추석 연휴 및 다음 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도 뚜렷했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0원 오른 1171.80원에 마감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9-16 15:59:23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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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개혁 위해 '준공적연금화' 필요"

16일 김동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장(왼쪽부터),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박사, 오건호 내가만드는복지국가 정책위원장,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송원근 경상국립대 교수, 김형탁 노동공제연합 풀빵 운영위원이 '퇴직연금 개혁,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유튜브 화면 캡쳐 중간층 이상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성 개선을 위해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화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화란 퇴직금에서 퇴직연금으로의 전환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고, 퇴직연금 급여는 단계적으로 일시금이 아닌 '연금' 형태로 받는 것을 의미한다. 16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 주최로 '퇴직연금 개혁, 무엇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정책 토론회가 개최됐다.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퇴직연금은 운영 수익률이 매우 낮고, 대부분 은퇴 시 연금이 아닌 일시금으로 수령해 연금으로서의 기능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연금 선진국의 사례를 보면 우리의 국민연금 같은 기초연금을 바탕으로 퇴직연금을 공적연금으로 관리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관리하고, 두 연금을 통해 70%에 가까운 소득대체율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금 층별로 제대로된 기능 분리 이뤄져야"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토론회는 양재진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의 '현 퇴직연금제도의 한계와 준공적연금화 전략' 발제로 시작됐다. 현재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3층의 다층체제 노후소득보장제도를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일반조세로 재원이 조달되는 기초연금, 2층에는 노후소득보장제도의 중추로 사회보험방식의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 등 특수직역연금, 3층에는 서구의 기업연금에 해당하는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에 더해 임의가입이지만 세제 혜택을 받는 개인연금, 주택연금, 농지연금이 최상층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층별로 기능 분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상태다. 1층의 기초연금은 생계 급여 수준이 보장돼야 하지만 1인가구 생계 급여 58만원에 못 미치는 30만원씩 지급되고 있다. 2층의 국민연금에는 저축·보험·소득재분배 기능이 혼재돼 있다. 3층의 경우 OECD로부터 연금으로 인정받고 있지 못한 상태다. 이름만 연금일 뿐 사외적립식 퇴직금 처럼 이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수령액 기준으로 73.7%, 계좌 기준으로 97.3%가 연금이 아닌 일시금 형태로 수령되고 있다. 양 교수는 ▲국민연금에 버금가는 기지출비용의 노후소득보장재원을 활용하고 ▲사각지대의 축소와 미래 재정 지출 통제를 위해 퇴직연금의 준공적연금화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보험료 수입의 71%에 달하는 퇴직연금 보험료가 정책 목표대로 연금화되면 국가는 저소득층 노인의 기초소득보장에 투입할 수 있는 가용자원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며, 지금보다 가입 근로자가 2배 이상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양 교수는 "퇴직연금 가입이 의무화되면 가입률이 50%에 못 미치는 3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가 대거 들어오게 된다"며 "일반 근로자의 60% 이상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의 '2종 세트'를 통해 노후소득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사회보장형 공제 지원 필요" 송원근 경상국립대 교수는 토론에서 "플랫폼 노동자, 프리랜서 등 정규 노동자로서 노동3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퇴직연금 가입을 강제하기 쉽지 않은 비정규 노동자들도 고려해야 한다"며 "노동자들 스스로 사회보장형 공제나 이에 대한 정부 지원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형탁 노동공제연합 풀빵 운영위원은 퇴직연금이 준공적연금으로 기금화되면 지배구조의 혁신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김 운영위원은 "퇴직연금은 소득이 발생하는 영역의 특수성에 따라 다양한 지배구조를 가질 수 있다"며 "퇴직연금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체계와 함께 영역특수적 논의를 할 수 있는 거버넌스 체제의 수립이 필요다"고 말했다. 송홍선 자본시장연구원 박사는 "우리나라 퇴직연금은 임금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수익률 상태 지속으로 제도 자체가 위기에 처했다"며 "낮은 수익률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금형 제도로 전환과 DC형 연금의 지배구조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동현 고용노동부 퇴직연금복지과장은 '퇴직연금 의무화'에 대해 "퇴직연금 제도가 퇴직금보다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제도하는 데에는 크게 이견이 없으나, 사업주와 근로자가 각각 느끼는 부담이 있다는 것 역시 객관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며 "제도 개선만으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사업주와 근로자가 퇴직연금 제도의 취지를 이해하고, 이에 대해 어느 정도 손해를 감수하면서 장기적인 제도 개선 방향에 합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9-16 15:53: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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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News] 롯데카드·KB카드·신한카드·삼성카드·우리카드·NH농협카드

롯데카드가 추석을 맞아 최근 명절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추석 맞이 할인 이벤트 롯데카드는 우선 추석 연휴 '집콕족'을 위한 온라인 식품몰, 서점, 쇼핑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밀키트 등 간편식을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30일까지 더반찬·쿡킷·현대식품관 투홈에서 각각 2·3·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1만원·7000원을 터치(TOUCH) 할인해주고 달리살다에서는 첫 주문 고객이 3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을 터치 할인해준다. 오는 26일까지는 교보문고 및 교보핫트랙스·YES24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00원을, 30일까지 알라딘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쿠팡에서는 오는 30일까지 대형가전제품, 쿠팡의 가전 및 가구 설치 서비스 '로켓설치' 대상 상품, 휴대폰 구매 및 개통 서비스 '로켓모바일' 대상 상품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마켓에서는 대형가전제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을 일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터치 할인은 롯데카드 로카앱 및 홈페이지 내 'TOUCH' 서비스에서 해당 혜택을 터치한 후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적용된다. 추석 연휴 기간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국내 숙박 및 렌터카 이용 요금 할인 행사도 열린다. 먼저 롯데카드 여행 홈페이지에서 오는 26일까지 인터파크 국내 숙박 상품을 1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000원을 캐시백해주고 오는 30일까지 제주도 렌터카 이용 요금 10·20만원 이상 결제 시 각각 1·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렌터카 이용 기간 동안 제주도내 인기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커피 이용권인 '제주도 카페패스' 1매도 제공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야놀자 제휴채널에서 국내 숙박 상품 및 레저·티켓 상품 구매 시 3%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제휴채널은 롯데카드 로카앱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접속할 수 있다.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대형마트와 전국 롯데백화점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할인 및 결제 금액별 상품권 증정 행사도 마련했다. 오는 21일까지 롯데마트와 VIC마켓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30%를 할인한다. 10·20·30·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00·1만·1만5000·2만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00만원 당 5만원 상품권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증정한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40%를 할인하고 홈플러스에서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상품권 증정한도와 혜택은 위와 동일하다. 20일까지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행사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해준다. 전국 롯데백화점에서도 이벤트가 열린다. 17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단일 브랜드 매장에서 제휴카드로 30·60·100만원 이상 결제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최대 5만원 한도로 증정한다. 행사 대상 카드는 ▲롯데백화점 롯데카드 ▲롯데아울렛 롯데카드 ▲롯데백화점 Flex카드 ▲MVG 전용카드 ▲롯데백화점 리빙 by 롤라카드 ▲롤라카드다. ◆KB국민카드, 스타트업 투자지원 KB국민카드가 미래 생활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하는 '퓨처나인(FUTURE9)' 5기 프로그램에 참가할 14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7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와 KB국민카드 실무진 40여 명이 서류 심사와 면접 등 심사 과정에 참여해 ▲사업 매력도 ▲기술 우수성 ▲협업 가능성 ▲팀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기업 중 미래 혁신형 부문의 경우 ▲디어코퍼레이션(전동 킥보드 플랫폼) ▲라이언로켓(음성·영상 합성 기술 기반 메타페르소나 제작) ▲브이엠이코리아(이륜차, 항공기 고효율 배터리 제작) 등 5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과제·비즈 협업형 부문에서는 ▲체카(중고차 상품 표준화/거래 플랫폼) ▲프레시코드(샐러드와 건강식 스팟 배송) ▲에너지엑스(태양광 등 소셜에너지 플랫폼) ▲페이민트(PG Less 기반 모바일 간편 결제) ▲두꺼비세상(부동산 직거래 플랫폼) ▲두손소프트(비대면 화상 상담 솔루션) 등 9개 스타트업이 선발됐다. KB국민카드는 선발된 14개 스타트업 외에 예비합격제도를 신설해 대상 스타트업과 별도의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협업 성과에 따라 퓨처나인 5기 프로그램 참가 기업으로 추가 선발하거나 차기 퓨처나인 프로그램 참가 기업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5기 프로그램 참가 기업으로 선정된 14개 스타트업은 KB국민카드 프로그램 담당 실무부서, 공동운영사인 'N15파트너스'와 함께 각 기업별로 집중 워크숍을 진행해 스타트업이 제안한 사항 외에 추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적인 협업 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KB국민카드가 보유한 각종 플랫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필두로 ▲시제품 제작 ▲정보기술(IT)과 비즈니스 컨설팅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지속적인 성장 지원과 협업을 위해 최근 결성한 130억 원 규모의 전략 펀드를 활용해 미래 신사업 발굴과 연관성 높은 혁신적 기술 보유 기업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필요시 KB증권, KB캐피탈, KB인베스트먼트 등 KB금융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사업 모델 연계 추진과 후속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연말에는 프로그램 참가 기업들의 사업 모델과 공동 협업 활동 등 프로그램 성과를 전문 투자자 등 내외부 관계자들에게 소개하는 '데모데이(Demo Day)'도 비대면 형태로 개최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타켓 마케팅, 공동 플랫폼 구축 사례 등 스타트업에 대한 차별화된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퓨처나인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인지도의 영향으로 올해도 스타트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았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과의 진정성 있는 협업과 지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미래 생활 혁신을 선 보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카드, '신한pLay' 광고 영상 공개 신한카드가 10월 새롭게 선보일 생활금융 플랫폼인 '신한pLay(신한플레이)' 등장에 신한카드의 새로운 모델, 방탄소년단(BTS)이 함께 했다. 신한카드는 기존 간편결제 플랫폼인 '신한페이판'을 개편한 신한플레이 출시와 함께 새로운 플랫폼의 기능과 특장점을 예고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결제를 쉽고 빠르게 ▲소비관리를 꼼꼼하게 ▲모든 자산을 한 곳에서 ▲좋아하는 걸 매일 ▲내게 딱 맞는 걸 ▲틈만 나면 끼리끼리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등 신한플레이의 주요한 7가지 특징을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통해 표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9월 '신한day' 행사에서 일부 프로모션의 추첨 경품으로 '신한day with BTS' 기프트 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해당 기프트 박스는 위버스-샵(Weverse Shop) 공식 상품들로 구성됐다. 신한day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영상은 다재다능한 역량을 지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신한플레이가 추구하는 혁신성을 나타내기에 적합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신한플레이로의 리브랜딩을 통해 결제부터 자산관리에 이르는 금융생활 뿐만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 콘텐츠까지 한데 아울러 진정한 고객 라이프의 완성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카드, ESG채권 발행 삼성카드가 1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지속가능채권(Sustainability Bond)으로 발행했다. 이번에 발행된 삼성카드 ESG채권은 총 1000억 규모로 ▲5년 만기 200억 ▲7년 만기 300억 ▲7년 3개월 만기 500억으로 발행됐다. 삼성카드는 ESG채권 투자자를 모집하면서 친환경 차량 금융서비스 및 중소가맹점 금융지원 등을 자금 활용계획으로 제시했다. 한편 삼성카드는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환경경영체제 국제인증 ISO 14001 획득, 2020 ESG 보고서 발간 등을 통해 ESG 경영활동을 다각적으로 전개 중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ESG 채권 발행을 통해 친환경 차량 금융서비스 및 중소가맹점 금융 지원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안정적인 자금 사용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ESG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카드, 명품 이커머스와 PLCC 우리카드는 명품 이커머스 오케이몰과 함께 PLCC 상품('오케이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로 오케이몰 상품을 5만원 이상 결제 시 24·36개월 장기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24·36개월 장기할부를 이용할 경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의 할부금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브랜드(MasterCard) 1만 5000원이다. 카드 혜택과 별도로 오케이몰 상품 구매 시 회원등급 2단계 상향 혜택을 제공하는 것 역시 이 상품의 특징이다. 이 혜택을 통해 오케이몰 상품을 구매하면 고객들은 동일 상품에 대해 국내 최저가 수준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커피전문점 및 편의점 5% 할인 서비스도 탑재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장기할부 혜택을 담은 PLCC 출시를 통해 명품 수요가 높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방세 납부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9월 재산세 납부의 달을 맞아 이달 말일까지 우리카드 고객(법인카드, 기프트카드 제외)이 지방세를 일시불 납부하면 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최대 3장 제공한다. 지방세 일시불을 50만원 이상 이용하고, 지방세 외 사용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은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모바일 쿠폰 2만원권(1000명)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NH페이 체크카드 이벤트 NH농협카드가 오는 10월 12일까지 'NH pay 계좌결제 체크카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NH pay 계좌결제 체크카드는 NH농협은행 또는 농·축협 입출금계좌를 NH페이에 등록하면 실물카드 없이 NH페이로 간편하게 계좌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체크카드다. NH농협은행 또는 농·축협 입출금계좌가 있는 만 18세 이상 예금주 본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해당 기간 동안 NH pay 계좌결제 체크카드로 온·오프라인 누적 합산 6000원 이상 결제하고 NH농협카드 혜택정보 및 이용권유 수신에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0명에게 GS25 모바일상품권(3000원)을 제공한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9일 NH pay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카드승인알림·명세서수령방법 제신고 기능 추가 ▲우편명세서 이미지 보기 기능 추가 ▲결제비밀번호 변경 프로세스 추가 ▲OS 및 기기에 따른 위젯 서비스 개선 등을 추진해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에 나서고 있다.

2021-09-16 15:39:37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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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반도체 부품소재 아스플로, 10월 코스닥 상장

반도체 공정가스 부품소재 기업인 아스플로가 내달 7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강두홍 아스플로 대표이사는 16일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국내외 반도체 시장에서 팹 투자가 많이 일어나면서 장비사들도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며 "한국을 중심으로 시공시장 입지를 공고화하고, 장비 부품과 모듈 시장으로 진출해 글로벌 톱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스플로는 2001년에 설립된 후 중소구경 시공 시장 부품을 주력으로 공급해 온 기업이다. 시공 시장이란 주로 가스공급소에서 가스정제·분배기까지 이르는 배관 라인을 일컫는다. 아스플로는 2005년부터 삼성전자, 2006년부터 SK하이닉스 1차 벤더로 사업을 영위해 왔다. 시공부품 매출 중 70% 정도는 삼성과 SK하이닉스에서 발생하고, 나머지 30%는 일본과 대만, 미국 등지에서 발생한다. 현재 새로운 니즈에 맞춰 대구경 시공부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한 시설을 마련한 상태다. 올해 초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22개 소부장 으뜸기업에 들면서 하반기부터 4년 동안 120억원의 정부 연구개발비를 지원 받을 예정이기도 하다. 미래 사업은 반도체 장비용 부품과 모듈 중심으로 영역을 확장해 갈 계획이다. 강 대표이사는 "장비부품 시장과 모듈 시장은 5조원 규모인 데다 영업이익률이 30%에 달한다"며 "이 부문 사업을 어떻게 확장해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봐서 회사도 (역량을)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반도체 소자 생산 설비에 들어가는 장비용 부품 부문엔 4년 전부터 진입한 상태다. 다만 기술 확보 외 사용 실적이나 시행착오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어서 자체 브랜드화를 목표로 현재는 일본과 미국 선진기업들에 부품 OEM을 납품하고 있다. 사측은 현재 글로벌 반도체 장비업체인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의 부품 공급자 등록을 마친 상태로, 올 하반기나 내년에 OEM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 부품 일괄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모듈 부문에도 진출한다. 아스플로는 밸브, 튜브, 레귤레이터, 필터 등으로 구성된 모듈 제품 및 튜브와 진공부품을 연결한 파이프 모듈 제품을 시장에 일부 공급하고 있다. 강 대표는 "가장 자신 있는 시장"이라며 "2년 전부터 모듈사업부를 구성해서 준비해 왔고, 글로벌 기업들과 수주를 협의하고 있어 내년 시장 진입은 문제 없다"고 말했다. 공시에 따르면 아스플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47억99683만원, 영업이익은 47억8093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0.34%, 50% 상승했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303억6183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84% 증가했다. 이는 전년 총 매출액 대비 67.78%에 달하는 수치다. 아스플로의 총 공모주식은 63만주며, 주당 공모 희망가 밴드는 1만9000원~2만2000원이다. 공모 자금은 주로 모듈생산을 위한 시설 투자(75억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오는 16일과 17일 수요예측을 거친 후, 27일과 28일 일반 청약을 받아 내달 7일 코스닥에 입성한다. 주관사는 미래에셋투자증권이 맡았다.

2021-09-16 15:39:29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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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 대출문턱 높아지자 수요자 '골머리'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 금리가 오르면서 수요자들은 저금리 상품 이용이 점차 힘들어졌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가계대출 상품 일부를 11월까지 한시적으로 팔지 않기로 결정했다. 비대면 상품을 포함한 부동산 금융상품 전체에 대한 신잔액 코픽스(COFIX)를 오는 11월30일까지 한시 적용할 방침이다. 대상은 우리아파트론, 우리부동산론, 우리WON주택대출, 마이스타일 모기지론, i터치 전세론, 우리스마트전세론, 우리WON전세대출 등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 상품이다. 신용대출 상품인 우리 새희망홀씨대출, 우리 드림카대출 등에도 신잔액 코픽스 적용이 같은 기간 한시적으로 제한된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주택담보대출에 적용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운용 기준을 기존 '100∼120% 이내'에서 '70% 이내'로 강화키로 했다. 신규 코픽스를 지표금리로 삼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변동금리(6개월주기 변동)의 우대금리도 각각 0.15%포인트 줄인다. 이에 연 2.80∼4.30% 범위인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대출기간 5년이상·아파트·신용 1등급)는 연 2.95∼4.45%로 상향조정된다. 전세자금대출 금리도 연 2.79∼3.99%에서 연 2.94∼4.14%로 높아진다. 또한 개인 신용대출 한도도 '개인 연소득 범위 이내'로 제한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우리원(WON)하는 직장인대출', '우리주거래 직장인대출' 등 8개 주요 신용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연 소득 범위 이내로 제한한다.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지난달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연 소득의 100% 이내로 줄였고 신한은행은 지난 10일부터 시행하고 있다. KB국민은행도 이날부터 신용대출 한도를 연소득 이내로 제한한다. 특히 연 소득이 높아도 100% 대출이 가능한 건 아니다. 상품별 한도가 있기 때문에 연 소득과 상품 한도액을 비교해 선택해야 된다. 은행들의 대출 환경이 팍팍해지면서 수요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은행의 여신관련 민원은 전체민원(1155건)의 30.2%(349건)를 기록해 지난해 동기(23.3%) 대비 6.9% 증가했다. A은행 지점 관계자는 "최근 은행을 방문해 대출상담을 받은 고객 가운데 80% 이상이 대출 승인이 불발됐다"며 "갑작스런 대출규제로 창구에서 불만을 제기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가계대출 규제로 실수요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1-09-16 15:38:57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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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KB증권·대신증권·하나금융·NH투자

KB증권이 임직원들의 행복한 직장 생활을 위해 이색적인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증권은 구성원 간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한 직장 분위기를 요구하는 MZ세대 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대표이사 메시지와 기업문화 관련 콘텐츠를 인포그래픽 형태로 표현한 'CEO 공감소통'을 운영하고 있다. 경영진의 메시지 뿐만 아니라 젊은 꼰대, 직장 내 금기어 사전, 갑질문화 타파 등 조직 구성원이 공감할 수 있는 기업문화 메시지를 담아 많은 직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KB증권 'CEO 공감소통' 운영 또 세대간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MZ세대 직원들과 대표이사가 함께 진행하는 'CEO 타운홀 미팅'도 매년 상·하반기에 각 1회씩 진행하고 있다. 일반적인 타운홀 미팅과 차별을 두기 위해 MZ세대 패널들이 직원 대표로 참가하여 대표이사와 함께 진행하는 토크쇼 방식으로 7080 노래 맞추기, 신조어 퀴즈 풀기 등을 진행한다. 이상선 KB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16일 "건강하고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통해 직원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직원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고있는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에 즐거운 퇴근시간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부르는 퇴근송 콘테스트 '퇴근가왕: able singer'이다. 퇴근송은 장르를 불문하고 참가가 가능하며, 독특한 무대의상과 개사를 통해 본인만의 노래를 부르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에 참가한 직원들의 익명을 위해서 재미있는 닉네임으로 소개가 되며 뮤직비디오의 참가자 얼굴은 개성 넘치는 복면으로 CG 처리하여 방송된다. 방송 후에는 직원들의 투표로 최종 가왕도 선출할 예정이다. ◆대신증권, 추석연휴에 해외주식데스크 운영 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 간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24시간 운영한다. 연휴기간에 거래 가능한 국가는 미국, 홍콩, 일본을 포함한 16개 국가다. 먼저 미국, 홍콩, 일본 3개국은 온라인 거래 및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하다. 중국은 17일부터 22일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22일, 일본은 20일과 23일 휴장한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해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다. 다만 외화 환전은 20일부터 22일까지 불가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해외주식 매매를 위해선 17일 오후 4시 전까지 외화를 환전해야 한다. 한편 대신증권은 '온라인 환전수수료 할인' 이벤트 참여를 신청한 뒤 온라인 매체(MTS, HTS)를 통해 환전하면 환전수수료를 95% 우대해주는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 중이다. ◆하나금투 증여랩 1000억 돌파 하나금융투자가 지난 6월 말 선보인 '증여랩'이 출시 3개월 만에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증여랩은 미국 포춘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ESG 평가 점수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하는 상품이다. 임상수 하나금융투자 금융상품추진본부장은 "증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손님들의 니즈가 증대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확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증여재산가액은 43조를 넘어서면서 2010년(9조원) 대비 약 5배 가량 늘어났다. 하나금융투자 증여랩은 증여에 필요한 신고서비스 대행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장기 보유자에겐 수수료가 단계적으로 낮아지는 강점도 있다. 증여를 목적으로 한 상품이지만 선정 종목이 좋아 MZ세대 가입률이 30%에 이를 정도로 부모와 MZ세대를 아우르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NH투자증권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고객이 보유한 주식을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는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를 오픈한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국내주식을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주식투자가 문화처럼 인식되면서 친구와 주식에 대한 뉴스와 이야기를 공유하는게 일상이 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투자 경험이 없는 지인에게 주주가 돼 기업을 투자해보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주식을 선물하기 위해서는 '주식 선물하기' 메뉴에서 받는 분의 이름과 휴대폰번호를 입력하고, 선물할 주식과 수량을 선택하면 된다. 선물을 받은 사람은 알림톡에서 선물받기 화면 링크를 열고 이름과 선물코드번호를 입력하면 되고, NH투자증권 계좌가 없는 경우는 신규계좌개설을 한 뒤 주식을 받을 수 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Digital0영업본부 상무는 16일 "투자를 통해 자산 증대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고 있는 시대를 반영하여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앞으로 투자가 일상과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1-09-16 14:46:35 박미경 기자 2021-09-16 14:46:35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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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친환경 수소생산플랜트 공동개발 협약

현대차증권이 친환경 수소생산플랜트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건다. 현대차증권은 한화건설,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삼천리자산운용과 안산 반월 염색단지 내 친환경 수소생산플랜트를 건설하기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광호 한화건설 부회장, 구홍림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이재균 삼천리자산운용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증권은 금융주관 및 사업자문 등 금융업무를 총괄하고, 삼천리자산운용은 금융지원과 사업자산 관리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수소생산플랜트 건설 사업의 시공사로서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안산 반월 수소생산플랜트 사업은 국내 최초로 폐수 슬러지의 재활용을 통해 수소에너지를 생산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다. 연간 2만2000톤 규모의 수소 생산이 가능하며,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모두 회수해 판매하기 때문에 정부가 공개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시나리오'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FI 디벨로퍼로서 현대차증권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현대차증권은 지난 3월부터 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과 함께 악취와 오염의 원인이 되었던 염색공단 슬러지를 재활용한 수소생산플랜트 건설 및 운영 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금융 및 사업자문사로서 사업 초기부터 참여해 사업 타당성 조사, 시공사 선정 등의 프로세스를 거치면서 사업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다.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로 폐수 슬러지를 재활용한 수소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다양한 수소경제 인프라 사업참여를 통해 국내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14:45:5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