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3153.4 마감…4거래일 상승
외국인이 양대 증시에서 홀로 순매수세를 유지한 가운데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7(0.15%)포인트 오른 3153.40으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98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764억원, 기관은 142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의료정밀(5.12%), 의약품(2.12%), 비금속광물(2.06%) 등이 상승했다. 철강금속(-1.14%), 은행(-0.82%), 화학(-0.73%)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셀트리온(3.61%), 삼성바이오로직스(2.52%) 등이 상승했다. LG화학(-2.18%), 카카오(-1.21%), 삼성SDI(-0.66%)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20개, 하락 종목은 531개, 보합 종목은 8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5.05(0.49%)포인트 오른 1042.79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외국인은 126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933억원, 기관은 58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정보기기(1.51%), 유통(1.46%), 오락문화(1.25%) 등은 상승했다. 비금속(-2.58%), 운송(-1.44%), 기타제조(-0.86%)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30개, 하락 종목은 789개, 보합 종목은 191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CPI지수로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상승 출반하 이후,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 방한과 8월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외국인 순매수세가 추가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0원 내린 1170.50원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