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동걸 산은 회장 "대우조선노조, 독자생존 못한다면 차분히 대처해야"

-이동걸 산은회장 4주년 기자간담회 -대우조선해양 노조, EU경쟁당국 승인 악영향 -쌍용차 부동산 투기 위해 인수합병 추진한다는 주장…"가능성 낮아" "대우조선해양 노조들의 기업결합 반대시위가 경쟁당국의 승인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유에는 모든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금융지원없이 독자생존할 수 없다면 상생협조차원에서 차분하게 대처해달라."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다시 한 번 노사협조를 강조했다. 이 회장은 13일 취임 4주년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중공업(한국조선해양)의 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과 관련한 EU경쟁당국의 심사가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현재 EU경쟁당국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이 기업결합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등에 대한 독과점 우려(시장점유율 60%이상)를 해소할 만한 방안을 제출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심사를 중단한 상태다. 오히려 EU 경쟁당국의 부정적 결정에 노조의 반대주장이 힘이 실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회장은 "금융지원없이 대우조선해양을 정상화할 수 있다면, 정부를 설득해 모든 금융기관을 끊고 홀로서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조가 주장하는 국유화가 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결합절차가 차분히 진행될 수 있도록 노사간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날 쌍용차에 대해서도 노사협조를 강조했다. 현재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는 오는 15일 인수제안서를 접수마감한다. 능력있는 인수후보자가 오더라도 노사의 협조가 없다면, 경영정상화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 회장은 "곧 본입찰이 있을 예정인데 인수합병절차가 잘 마무리 되기만을 기대할 뿐"이라며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사업계획 못지 않게 노사의 협조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 회장은 쌍용차의 신규투자자가 기업회생보단 부동산 투기를 위해 인수합병을 추진하고 있다는 '먹튀논란'에 대해서도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일축했다. 그는 "공장부지 이전을 하는 계획은 최소한 7~8년, 10여년이 걸리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며 "공장부지 이전은 새로운 투자자가 들어오고나서 중장기 사업계획에 따라 결정할 사안일뿐 단지 땅값만으로 결정할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심사가 길어지는 것에 대해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전향적으로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예를 들면 EU경쟁당국의 경우 아마존 등 플랫폼을 규제하려고 하면 미국 경쟁당국이 보호하려고 나선다"며 "항공산업은 글로벌 기업들간의 사활이 걸린 문제인데, 그런 문제에 대해서 공정거래위원회는 기다리고 앉아 있는 모습만 보이고 있어 심히 섭섭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 회장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수합병을 단지 소비자의 주머니를 탐낸다는 의도로 보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미 항공운임에 대한 관리도 철저히 하겠다고 했다"며 "산업적 관점과 부실기업이 도태시 생기는 파장력을 고려해 전향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09-13 17:31:34 나유리 기자
에코마이스터 소액주주연대, "임시주총 감자 저지"

에코마이스터 소액주주연대가 오는 30일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측 안건인 감자를 저지하겠다는 의지를 공식화했다. 소액주주연대는 법무법인과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인용결정을 받아내는 등 소액주주들의 권리행사를 위한 구체적 행동에 돌입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방법원은 주주연대가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와 자문계약을 맺고 에코마이스터를 상대로 제기한 주주명부 열람허용 가처분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인용결정문을 통해 "주주명부에 대한 열람 및 등사의 필요성과 가처분에 이르게 된 경위를 살펴볼 때 주주연대가 회사를 상대로 주주명부(실질주주명부 포함) 열람 및 등사를 구할 필요성이 소명된다"고 밝혔다. 법원은 당초 이번 가처분사건의 심문기일을 16일로 정했다가 14일로 한차례 당긴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아예 심문기일을 취소하고 원앤파트너스와 에코마이스터에 인용결정문을 발송했다. 에코마이스터 주주연대는 "법원이 이례적으로 심문기일까지 취소하면서까지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허용한 것은 그만큼 이번 임시주총에서 소액주주들이 긴급하게 권리행사를 할 필요성이 있다는 점이 인정됐다고 본다"며 주총안건으로 상정된 감자를 막겠다는 입장이다. 에코마이스터 주주연대의 이번 가처분신청은 지난달 19일 에코마이스터가 10대 1 감자공시를 발표하면서 촉발됐다. 심경훈 에코마이스터 주주연대 대표는 "상반기 말 별도재무제표상으로 반기 손실 67억원을 계상하더라도 자본잠식 상태에 빠져 있지 않으며 현재 회사의 현금흐름 역시 나쁘지 않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대규모 감자를 단행하고 3자배정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겠다는 사측 계획은 매매정지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주주의 먹튀로 이어져 기존 주주들의 가치가 크게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에코마이스터의 최대주주는 555만7378주(13.69%)를 보유하고 있는 시너지IB투자이며, 소액주주 1만5000여명이 4058만5051주(64.63%)를 보유하고 있다. 30일로 예정된 임시주총을 앞두고 주주간 계약에 참여하거나 위임장을 전달하는 소액주주들이 계속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주주연대는 법원 결정에 따라 주주명부를 확보하면 감자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뜻을 더 많이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코마이스터는 2020년 사업연도 감사의견거절에 따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해 지난 5월17일부터 매매가 정지됐으며, 현재 2021년 사업보고서 제출 후 상폐 여부 결정일까지 매매개선기간이 부여돼 있다. 심 대표는 "상반기 재무제표에 감자의 명분을 쌓기 위한 회사측 저의가 곳곳에 보인다"며 "이런 상황에서도 등기이사 3인에게 지급한 반기 보수총액(1억8800만원)은 지난해(9000만원)의 2배를 넘는 도덕적 해이가 극심하다"고 지적했다. 에코마이스터는 지난 10일 소액주주들과 단체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가 일방적으로 연기하고 진행방식 역시 개별면담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주주연대는 이번 임시주총에서 회사의 감자안건을 부결시키고 로펌과 함께 경영정상화를 위한 소액주주 권리행사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정병원 원앤파트너스 대표변호사는 "에코마이스터는 이번 감자사유를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및 자본구조의 효율재고'로 명시해 보통결의 안건으로 처리하려 하지만 특별결의 사항에 해당하는지 파악하기 위한 법리 검토 중"이라며 "회사의 감자를 저지하고 소액주주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법리 지원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1-09-13 16:48:32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홍남기 "단기 주택공급 확대, 민간 참여 중요"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단기 주택공급 확대에 있어 민간 역할이 중요해 이를 활성화할 다각적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재부 국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을 주문했다. 정부는 최근 서울과 수도권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오르고 있는 주된 원인으로 아파트 등 공급 물량 부족을 들고 있다. 단기간 주택 공급을 늘리려면 민간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아파트 외 도심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에 대한 건축규제 완화도 검토 중이다. 홍 부총리는 또 가계 부채 증가 우려에 "최근 금리 인상, 가계대출 관리 강화 등 부동산시장 여건 변화에 따른 시장 모니터링도 강화해달라"고 강조했다. 홍 부총리는 추석 물가 안정과 코로나19 4차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지원에도 정책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지원 마무리, 국민지원금의 신속한 지원 등 2차 추가경정예산 집행을 가속화해달라"며 "부가세 환급금 조기 지급 및 건설기성 등 재정사업에 대해서도 추석 전 최대한 자금을 집행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계란가격 정상화와 쌀값 안정 등에 총력을 기울이고, 과일 계약재배물량 방출 및 도축물량 확대 등 주요 성수품도 집중 관리해달라"고 덧붙였다.

2021-09-13 16:22:09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코인시황] 비트코인 5440만원대…가상화폐 약세

서울 용산구 코인원 전광판에 가상화폐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13일 오후 가상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5000만원 중반대에 머물면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다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현재 비트코인 개당 거래가격은 전일 대비 1.29% 하락한 544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8일 중 5289만원을 저점으로 기록한 이후 소폭 회복하면서 9일부터 5000만원 중반대까지 회복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큰 변동 없이 이날까지 5400~5600만원대에서 횡보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의 약세 속에서 시총 상위 알트코인들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총 2위 가상화폐인 이더리움은 같은날 398만1000원에 거래되면서 전일 종가 대비 3.19% 하락했다. 또 시총 상위 알트코인인 리플, 바이낸스코인, 에이다, 도지 등도 각각 1303원(-1.81%), 48만7000원(-2.99%), 2963원(-7.20%), 291.7원(-1.05%) 등 전일 종가 대비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경제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스테이블 코인(법정화폐와 연동되는 가상화폐)이 금융 안정성을 위협하는 지에 대해 공식적인 심사여부를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스테이블코인 심사가 결정되면 미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에서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가상화폐 전문매체 우블록체인은 중국 국영 전력회사가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되는 전기 낭비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중국 규제 당국은 이미 6월부터 채굴뿐 아니라 거래 및 보유자에 대해 제재를 가하겠다며 규제 수위를 높여온 바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9-13 16:21:07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마감시황] 코스피 강보합…카카오그룹株 하락

13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혼조세를 보이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단 소식에 카카오그룹 관련주는 하락했다. 1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0(0.07%)포인트 오른 3127.86으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기관은 2051억원, 외국인은 137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365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철강금속(2.83%), 전기가스업(2.10%), 의료정밀(1.28%) 등이 상승했다. 은행(-4.95%), 의약품(-1.39%), 서비스업(-1.25%)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우선주 제외)에서는 SK하이닉스(1.43%), 삼성전자(1.33%), LG화학(0.95%) 등이 상승했다. 셀트리온(-2.06%), 삼성바이오로직스(-1.30%), 삼성SDI(-1.20%) 등은 하락했다. 지난주 빅테크 규제에 이어 오늘 공정위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카카오 그룹 상장사들의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공정위는 카카오가 최근 5년 간 제출한 지정자료에서 카카오의 사실상 지주회사인 케이큐브홀딩스 관련 자료가 허위 제출 혹은 누락된 것을 발견해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카오는 -4.23%, 카카오뱅크는 -6.24%, 카카오게임즈는 -2.71%, 넵튠은 -3.92%의 낙폭을 기록했다. 상승 종목은 286개, 하락 종목은 579개, 보합 종목은 71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11.57(1.11%)포인트 내린 1026.34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개인은 개인은 3453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2309억원, 외국인은 902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보면 IT부품(1.50%), 금속(0.47%), 종이목재(0.27%)는 상승했다. 정보기기(-3.47%), 컴퓨터서비스(-2.66%), 건설(-2.63%) 등은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41개, 하락 종목은 1126개, 보합 종목은 140개로 집계됐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장중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를 확대하면서 상승 전환했다"며 "정부 빅테크 규제로 네이버와 카카오의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카카오페이의 보험 사업이 일부 중단되면서 카카오 낙폭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6.90원 오른 1176.00원에 마감했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9-13 16:18:31 양유경 기자
기사사진
국토부,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 모집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1년도 2차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도시재생뉴딜 청년인턴(이하 청년인턴)은 도시재생 분야에 뜻을 둔 청년이 현장 수련 등을 통해 도시재생의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로 성장하고 지역 재생에도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차 모집에서 선발된 130명의 청년인턴은 전국 67개 지자체(특별·광역시, 시·군)에 있는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에서 수련생으로 오는 10월부터 6개월 동안 활동한다. 자격요건은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이라면 학력이나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총 6개월 과정으로 기본역량교육, 현장수련, 전문가 양성교육으로 구성됐다. 인턴으로 선발되면 우선 2주 동안 도시재생의 이해, 기본소양교육 등의 기본역량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센터 등 수련기관으로 배정되어 5개월 2주의 현장수련 기간 동안 홍보, 공모사업 기획·지원, 주민공동체 활동 지원, 아카이빙 등의 실무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또한 현장수련 기간 중에는 도시재생과 관련된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격주, 총 10회)도 제공된다. 인턴은 사업기획 또는 공동체 활동 등 한 분야를 선택하고, 해당 지역의 도시재생사업과 연계된 개별 과제를 설정하여 전문가 멘토링을 받으며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경험을 한다. 선발 일정·절차, 수련 기관, 수련 업무 등에 관한 상세한 사항이 담긴 선발 공고문은 도시재생 종합정보체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역량과 김영혜 과장은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관한 이론은 물론이고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니,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여 본인의 역량도 계발하고 지역의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9-13 16:03:28 정연우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때문에 올 추석 소비예산 줄어들 것"

삼성카드가 다가올 추석 명절 트렌드 리서치 분석을 발표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8월 자사의 빅데이터 플랫폼인 'LINK 파트너'를 활용해 20~65세 회원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약 900여 명의 리서치 데이터를 통해 올해 추석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추석 예산 계획은 코로나19 이전보다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리서치 응답자의 대부분이 올 추석 예산은 코로나19 이전보다 비슷하거나(51%) 줄어들 것(42%)이라고 답했고, 예산이 증가할 것으로 답한 응답자(7%)는 물가 상승을 이유로 꼽았다. 명절 선물 구매처로는 온라인의 선호도가 높았다. 코로나 영향으로 온라인을 통한 구매 비중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추석 선물 구매처에 대한 응답(복수응답)에 따르면, 대형마트 오프라인 매장(40%), 온라인 쇼핑몰(34%), 대형마트 온라인몰(22%), 전통시장(18%), 백화점 온라인몰(12%), 백화점 오프라인 매장(11%) 순으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추석 음식 준비는 여전히 오프라인이 강세였다. 추석 음식 구매처 대한 응답(복수응답)은 대형마트(61%), 전통시장(46%) 순으로 오프라인이 온라인 쇼핑몰(17%), 식품 전문 배송 온라인몰(7%) 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번 리서치에서 응답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추석을 보내는 방식이 변화했다고 느끼고 있으며 코로나가 바꾸어 놓은 추석의 풍경이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코로나 이후 추석의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82%의 응답자가 변화했다고 답변했으며, 가족과 함께 살거나 기혼일수록 변화했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또한 응답자의 66%가 앞으로의 추석은 코로나 이전과는 달라질 것이라고 인식했고, 34%만이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될 것이라고 봤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추석 관련 인식 변화 및 관련 소비 트렌드 파악을 통해 고객별 달라진 상황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9-13 15:56:27 권소완 기자
기사사진
[카드 News] KB국민카드·현대카드

KB국민카드가 새로운 해외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KB국민, 해외송금 서비스 KB국민카드는 13일 유니온페이와 비자카드의 글로벌 결제망을 이용한 외국인 고객 대상 해외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선보인 내국인 거주자 대상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를 외국인 고객으로 이용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서비스 확대와 관련 KB국민카드는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통해 외국인이 신용카드사를 통해서도 연간 미화 5만 달러 이내에서 송금이 가능하도록 외국환 거래 규정 특례를 부여 받은 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KB국민카드 모바일 홈 앱 또는 KB페이 앱을 통해 송금 수취인의 이름과 카드번호만 알면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해외 송금이 가능한 나라는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망을 활용하는 중국과 함께 비자카드 결제망을 이용하는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독일 ▲스페인 ▲러시아 ▲카자흐스탄 ▲아랍에미리트 ▲그리스 등 총 14개 국가다. 유니온페이 카드 결제망을 통한 해외 송금의 경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비자카드 결제망을 이용한 송금은 매일 오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송금 수수료는 별도의 중계 은행과 수취 은행 수수료 없이 원화로 환산한 송금액이 100만 원 이하면 3000원, 100만원을 초과하면 5000원이다. 송금은 1회와 1일 최대 미화 2000달러까지 가능하며, 연간 송금 한도는 외국인 대상 해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카드사를 통합해 미화 5만 달러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내국인에 이어 외국인 고객도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존 스위프트(SWIFT) 방식의 은행 송금보다 훨씬 저렴한 수수료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해외 송금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주유할인 카드 현대카드가 GS칼텍스와 손을 잡고 주유 할인 혜택을 담은 카드를 선보였다. 현대카드는 최고 15%의 강력한 주유 할인 혜택을 자랑하는 GS칼텍스 전용카드(PLCC) '에너지플러스카드 에디션(Edition)2'를 출시했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2는 GS칼텍스에서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해 사용할 때는 이용금액의 15%, 일반 카드 결제를 통해 사용할 때에는 10% 할인 혜택을 준다. 특히 일반 카드 결제 할인 혜택은 휘발유와 경유 뿐만 아니라 LPG와 전기차, 수소차를 충전할 때도 동일하게 제공된다.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한 LPG, 전기차, 수소차 충전 결제는 추후 오픈 예정이다. 에너지플러스 앱의 '바로 주유' 서비스는 고객이 유종과 주유량 같은 평소 자신의 주유 패턴과 결제수단을 앱에 미리 등록해두면 주유소에서 간편하게 주유 주문과 결제를 한번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전국 300여 곳의 주유소에서 바로 주유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올해 말에는 800여 곳까지 대상 주유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에너지플러스 앱에서 바로 주유 서비스를 선택하면 현 위치에서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인근 주유소들과 유가, 부대 서비스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2의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VISA)이 모두 1만원이며 카드 발급 즉시 GS칼텍스 앱에 등록해 사용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2를 발급 받아 1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연회비를 100% 캐시백 해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1-09-13 15:56:19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