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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신용보증기금, 디지털·그린뉴딜 선도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

농협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통해 50억원을 출연하는 한편 26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디지털·그린뉴딜 선도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NH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이 협업해 ▲뉴딜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일자리창출기업 ▲창업기업 ▲수출중소기업 등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30억원의 특별출연금 및 20억원의 보증료 지원금을 신용보증기금에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특별출연 협약 보증 대상 기업에 대해 보증비율 상향(85%→100%) 및 신용보증기금의 보증료 감면(0.2%p, 최대 3년간), 보증료지원 협약 보증 대상 기업에 대해 보증료 지원(0.5%p, 최대 2년간) 등을 통해 총 2600억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용보증기금과 전국 NH농협은행 영업점을 통해 오는 8월 2일부터 특별출연 또는 보증료지원 보증서 발급상담 및 담보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권준학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지털·그린 뉴딜기업 및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해 자금지원은 확대되고 금융비용은 감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소완기자 think@metroseoul.co.kr

2021-07-30 14:50:08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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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1개社 2억3961만주 의무보유 해제

최근 1년간 월별 의무보유 해제 현황.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한 41개사의 주식 총 2억3961만주가 오는 8월 중 해제될 예정이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1억1016만주(5개사), 코스닥시장에서 1억2946만주(36개사)가 의무보유 해제된다. 의무보유란 최대주주 및 인수인이 보유한 주식을 일정 기간 동안 매도하지 못하게 하는 제도다.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으로 주가가 급락해 소액투자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8월 중 의무보유 해제 주식수량은 전월(1억3835만주) 대비 73.2% 증가했다. 전년 동월(3억816만주)에 비하면 22.2% 감소한 수치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모두 모집(전매제한) 의무보유 해제 수량이 가장 많았다. 모집(전매제한)이란 금융위가 정하는 전매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증권신고서 제출 의무를 면제 받기 위해 의무보유 하는 것을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은 모집(전매제한) 의무보유 해제 수량이 6597만주, 코스닥시장은 5010만주로 가장 많았다. 의무보유 해제 주식 수량 상위 3개사는 중소기업은행(6219만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KDR(3399만주), 원바이오젠(1230만주)이다. 발행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한국파마(62.7%), 오로스테크놀로지(60.5%),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KDR(56.6%)다. 7월에 상장한 코스닥 시장의 큐라클과 맥스트의 경우 기관투자가의 의무보유 주식이 각각 55만6980주, 24만5279주씩 해제될 예정이다. 기타 보호예수 필요 주주 주식과 벤처금융 해제 수량까지 합하면 총 발행주식 중 24.18%, 27.76%에 해당하는 양이 해제된다. 에브리봇과 유가증권시장의 오비고도 각각 62만8321주(10.31%), 159만7897주(14.13%)가 해제된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7-30 13:59:58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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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00만원 상당 ELS 가입 이벤트 진행

삼성증권은 최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온라인 주가연계증권(ELS) 가입 이벤트를 다음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삼성증권에서 온라인 ELS를 1억원 이상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5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10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1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선물한다..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여름아! ELS를 부탁해!' 이벤트를 신청하고, 삼성증권 온라인 채널을 통해 ELS를 매수하면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 삼성증권은 ELS 26611회 등 ELS 상품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ELS 26611회는 유로스톡스50, 홍콩항셍지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5.36%의 수익을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5%(3, 6, 9, 12개월), 90%(15, 18, 21, 24개월), 85%(27개월), 80%(30개월), 75%(33개월), 70%(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5.36%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해당 상품 등의 자세한 조기상환 등의 조건과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7-30 13:56:5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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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아주스틸, 컬러강판으로 가전·전기차 등 사업 다각화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발표 중인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이사. "주력 산업인 프리미엄 가전 시장 확대가 기회로 작용하는 가운데, 지속적인 고품질 소재 개발 및 고부가가치 신제품 출시, 국내외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외형 확대는 물론 수익성 향상을 실현하겠다." 고품질 철강 소재 기업인 아주스틸이 30일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 후의 비전을 밝혔다. 아주스틸은 가전용 컬러강판 개발 및 제조에 특화된 기업이다. 컬러강판은 철의 표면을 가공해 항균 등 기능성과 디자인 외관을 부여한 철강 소재로, 가전제품 프리미엄 라인과 건자재 등 다양한 부문에 적용된다. 컬러강판 소재 개발부터 제품 양산까지 필요한 기술과 제조설비를 내재화했단 점이 아주스틸의 강점으로 꼽힌다. 아주스틸은 자체 개발 기술인 롤투롤(Roll to Roll) 디지털프린팅, UV초박막코팅을 비롯해 강판 표면을 디자인하는 기술을 총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고객사의 신제품 기획, 개발 단계부터 참여해 새로운 제품 컨셉에 적합한 소재와 디자인을 제안하는 EVI(Early Vender Involvement) 협력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상품 출시 1년에서 1년 반 전부터 이뤄지는 제품 개발 초기부터 고객사와 협력하므로 양산 물량을 확보할 수 있고, 기술과 품질을 조기에 확보해 원가를 절감하며 수익성을 향상시킬 수 있단 게 아주스틸 측의 설명이다. 아주스틸은 프리미엄 라인이 가전시장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발맞춰 컬러강판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단계적 생산능력(CAPA)에 투자를 거듭해 생산가능물량을 2022년 연 30만 톤까지 늘리고, 고객사 적용 비중을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외 거래선을 다변화할 방침이다. 이도연 아주스틸 상무는 질의응답 중 "비스포크는 현재 (국외보단)국내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고, 컬러풀한 부분은 글라스 소재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메탈 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아주스틸의 롤투롤 디자인 프린팅 강판 기술로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자재, 자동차, 태양광 시장 진출도 가속화한다. 먼저 기존 건축자재와 비교하면 컬러강판의 시공이 더 간편하고 내구성이 높으며 고품질 커스터마이징 디자인이 가능해 시장 경쟁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전기차 등 자동차 시장 변화에도 대비한다. 이 상무는 관련 질문에 "자동차 분야에서 제일 많이 하고 있는 사업은 배터리를 보호하는 셀커버 사업이다. 그러나 배터리 쪽은 워낙 변화가 빨라서, 배터리가 단종될 때 사업도 줄어들 것으로 본다. 대신 전기차와 관련해서 경량화나 단열 문제 등을 보완한 제진복합강판이라든지, MCCR 소재 분야가 헤드램프 라이팅 쪽에서 많이 채택되고 있다. 전기차 시장에선 이 분야로 R&D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답했다. 지난해 아주스틸의 매출액은 5698억 원, 영업이익은 284억원이었다.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740억원, 영업이익 145억원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의 50.9%를 이미 달성한 상태다. 아주스틸은 올해 매출액이 약 40%, 영업이익이 60% 성장할 것으로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아주스틸의 총 공모주식수는 693만7500주이며, 주당 공모가 밴드는 1만2700원~1만5100원이다. 총 공모금액은 881억~1047억원이다.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9일과 10일 청약을 받는다. 8월 중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양유경기자 noon@metroseoul.co.kr

2021-07-30 13:35:23 양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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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2분기 영업이익 474억원…전년 동기 比 125% 증가

DL이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IFRS 연결기준 2021년 2분기 매출액 5812억원, 영업이익 474억원이 예상된다고 30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DL에 따르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125% 증가했다. 순이익은 4506억원으로 분할로 인한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98% 상승한 1260억원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DL의 100% 자회사인 DL케미칼이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올해 초에 증설된 PE 공장 가동효과 및 글로벌 윤활유 수요회복에 따른 PB제품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333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카리플렉스는 1분기 50일간의 정기보수 완료 이후 수술용 장갑의 견조한 수요로 100% 가동을 유지하면서 116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DL모터스와 글래드는 각각 이차전지 부품 불량율 개선과 국내 여행수요 확대에 따른 호텔부문 수익개선 등으로 2분기에 각각 1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면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분법 회사인 여천NCC와 폴리미래는 각각 지분법 손익 700억원, 88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여천NCC는 미국 텍사스 정전 사태 등에 따른 공급 이슈로 아시아 지역 제품과 마진이 강세를 보이면서 지난 분기에 이어 순이익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지난 5월 현물출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한 DL이앤씨 지분 20% 영향으로 당분기 130억원의 지분법 손익이 추가로 반영되었다. DL관계자는 "올해 지주사 체제 출범과 더불어 유상증자를 통해 건설, 석유화학, 에너지 사업을 축으로 하는 지배구조 재편을 마무리했다"고 밝히며 "사업별 특성에 맞는 개별 성장전략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극대화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7-30 11:43: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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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임직원 위해 폭염 대비 안전관리 나서

반도건설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속에서 현장 근로자의 안전과 방역, 임직원 사기 증진을 위해 적극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건설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조끼, 아이스팩, 햇빛가리개 등 혹서기 대비 용품을 지급하고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그늘과 휴식공간을 추가 확보하는 등 온열손상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장 곳곳에 제빙기와 얼음물 비치를 늘리고 삼계탕, 수박, 아이스크림 등을 제공하며 현장 근로자 영양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현장관리자를 통해 온열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수시로 근로자 건강상태 및 휴식여부를 점검하고 있으며 작업시간 및 업무강도를 조정하는 등 폭염 속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중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강화된 방역대책도 빈틈없이 시행중이다. 작업 간 마스크 착용은 물론 휴식 시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있다. 사무실 및 각 현장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출입인원을 관리하고 있으며 1일 1회 방역소독과 현장 곳곳에 손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 근로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반도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지친 직원들을 위해 특별상여금과 여름휴가비를 지급한다. 이번 특별상여금은 국가적 재난 상황과 무더위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직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경영진의 의지가 담겼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근로자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안전수칙에 준해 가용한 방안을 모두 강구하여 근로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어려운 시기일수록 반도인의 저력으로 다 함께 극복해나가자"고 직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1-07-30 11:25:2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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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ESG추진위원회 개최…외부 ESG 전문위원 위촉

29일 NH-아문디자산운용이 외부 ESG 전문위원을 위촉하며 '제1차 ESG추진위원회' 비대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왼쪽부터), 이옥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니콜라 시몽 NH-아문디자산운용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이 글로벌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본격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29일 'ESG 추진위원회'의 2021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박학주 대표를 포함해 부문별 주요 임원으로 구성된 'ESG 추진위원회'는 지난 3월 출범했다. 경영전략, 투자전략, 운용체계 등 모든 의사결정시 ESG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내 최고의 ESG 선도사로서 지위를 공고히 한다는 의미의 'ESG 퍼스트(First)'라는 비전 아래 ESG 관련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을 진행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NH-아문디자산운용의 '2021년 상반기 ESG 추진 현황 및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국제협약 가입 및 ESG 관련 내규 제·개정 추진 방향 등 ESG 경영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이날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와 이옥수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이사, 임대웅 에코앤파트너스이도씨 대표가 외부 ESG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중 류영재 대표는 첫 회의를 맞이해 'ESG 투자의 이해'를 주제로 ESG 투자 접근방식과 전략에 대한 오픈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들은 ESG 관련 안건에 대한 자문 및 임직원 대상 강연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학주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ESG시대로의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ESG 경영체계 도입 및 ESG 관련 자산운용 규모 확대 등 자체 ESG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범농협 차원의 ESG 추진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양적·질적 모든 측면에서 국내 대표 ESG 선도 자산운용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7-30 09:49: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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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심리 회복 영향…2분기 카드승인액 10% 상승

소비심리 회복에 따라 올해 2분기 카드 승인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가까이 증가했다. 비대면·온라인을 통한 구매 증가세와 기업 외부활동 정상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2분기 카드승인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은 244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9% 늘었다. 전체카드 승인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 59억4000만 건으로 집계됐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신용카드 승인액은 19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 증가했다. 체크카드 승인액은 52조7000억원으로 같은 기간 9.2% 늘었다. 가장 높은 실적 상승폭을 보인 것은 법인카드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45조4000억원, 3억6000만 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9%, 13.3% 증가했다. 여신금융연구소는 "기업 외부활동 정상화 추세에 따른 법인카드 이용 증가에 힘입어 비교적 높은 수준의 카드승인 금액 증가율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개인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199.4조원, 55.8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4% 및 5.3% 늘었다. 신용카드 평균 승인금액은 건당 5만 2299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4.1% 감소했다. 체크카드의 경우 2만 3366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고 전분기대비로는 4.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 카드승인 실적을 살펴보면 소비생활과 관련성이 높은 업종에서 도소매업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운수업이 29.9%, 교육서비스업이 18.5%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 및 음식점업은 4.5% 감소했다. 여신금융연구소는 전체 카드승인 실적 상승 요인으로 ▲백신 접종 확대 및 고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 개선 지속 ▲비대면·온라인 구매 증가 ▲유가 상승 및 차량 이용 증가로 차량연료 판매액 증가 ▲오프라인 중심 업종의 매출 회복세 등을 꼽았다.

2021-07-30 09:06:40 권소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