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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 카카오뱅크 매도 의견…"주가급락 우려 커"

BNK투자증권이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 '매도', 목표주가 2만4000원을 제시했다. 카카오뱅크의 확정 공모가는 3만9000원이다. 26일 BNK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의 일반 청약이 시작된 날 해당 리포트를 내놨다. 현재 카카오뱅크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는 BNK투자증권이 유일하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현재의 시가총액은 기대감을 상회해 선반영된 것"이라며 "향후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해야만 추가적인 주가상승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플랫폼을 활용한 비이자이익 확대, 높은 대출성장 지속, 검증된 신용평가시스템을 활용한 리스크 관리 등을 보여줘야 하고, 실현하기 쉽지 않은 과제가 많다"며 "이러한 과정에서 주가급락에 대한 우려가 큰 것도 현실"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카카오뱅크의 상장 주식수는 4억7500만주, 시가총액은 18조5000억원 규모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3.3배 수준이다. 김 연구원은 "상장은행 평균 PBR 0.37배(자기자본 205조원 대비 시가총액 76조원) 대비 8.9배의 프리미엄을 받는 상황"이라며 "상장은행 PBR의 심각한 저평가상태를 감안해도 금융권 내에서 20%를 상회하는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PBR 1.0배 이상이 없다는 점에서 카카오뱅크 프리미엄은 과도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공격적인 성공 가정을 감안해도 상장은행 규모 수준의 비이자이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하다"며 "따라서 카카오뱅크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공모주 청약 자제와 저평가 매력이 큰 기존 은행주에 대한 관심이 보다 안전한 투자를 위한 가이드"라고 밝혔다.

2021-07-26 15:49: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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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슈퍼위크’ 골든타임 자금 운용 어떻게

주식시장 공모주 청약 '슈퍼위크'다. 7개 공모주가 열흘 사이에 몰리는 청약 골든타임이 시작되면서 투자자들이 자금 운용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청약 일정이 몰려있는 만큼 공모주 투자자들은 자금을 적정 비율로 나눠서 참여하거나 한 종목을 정해 올인하는 두 가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이전과 달리 크래프톤만 여러 증권사를 통해 청약하는 중복청약 대상이다. 환불 일정을 확인해야 하며 고평가 논란에 휩싸인 종목도 많은 만큼 상장 후 상승 여력을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받는다. 중복 청약이 되지 않는 첫 대어급 공모주로 청약 방법에도 관심이 쏠린다. 금융당국은 지난달 20일 이후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공모기업의 경우 중복 청약이 안되도록 했다. 투자자는 비례 배정과 균등 배정이라는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청약금을 많이 넣을 수 있어 비례 배정을 노리고 있다면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이 유리하다. 고객당 최고 청약 한도가 87만주(증거금 169억6500만원) 이상으로 가장 많다. 반면 균등배분을 목표로 최소청약만 한다면 마지막 날 경쟁률을 살피고 투자하는 전략이 좋아 보인다. 같은 기간 청약을 진행하는 한화플러스제2호스팩도 투자대상에서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스팩 특유의 안정성이 부각되면서 슈퍼위크 속 틈새시장 투자처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숙취해소음료 '컨디션'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에이치케이이노엔이 오는 29일 청약을 받는다. 공모가 밴드 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1조7054억원으로 대웅제약(1조7900억), 종근당(1조5100억)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전망이다. 카카오뱅크와 함께 하반기 최고 기대주로 꼽혔던 크래프톤도 공모주 청약이 예정돼 있다. 카카오뱅크와 달리 균등배분제가 적용되는 마지막 공모주로 주목받고 있다. 금융당국이 균등배분제를 제한하기 전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음에도 정정 요청을 받으며 상장 일정이 늦춰졌다. 공모 희망가 범위를 40만~49만8000원으로 10% 가량 낮췄지만 고평가 논란을 떨쳐내지 못한 상황이다. 최소단위인 10주를 공모할 때 필요한 청약증거금은 200만~249만원으로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3곳에서 청약할 수 있다. 한 증권사에 증거금을 몰아넣기보다 3개 증권사에 모두 10주씩 청약하고 나머지 투자금은 비례 배정 경쟁률이 가장 낮은 곳에 넣는 것이 유리한 선택이다. 크래프톤 이후에는 원티드랩, 엠로, 플래티어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여러 공모주에 투자할 생각이라면 환불 일자를 미리 계산해야 한다. 공모청약 환불금은 보통 2영업일 이후에 돌려받는다. 예컨대 카카오뱅크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는 오는 29일 돌려받는 환불금으로 30일 에이치케이이노엔 청약에 참여할 수 있다. 이어 8월 첫째 주에 원티드랩(2∼3일), 엠로와 플래티어(4~일), 한컴라이프케어와 딥노이드(5~6일) 브레인즈컴퍼니, 아주스틸, 에스앤디, 롯데렌탈(9~10일) 등의 일반청약이 몰렸다. 김영일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5년간의 성과로 본 국내 공모주 투자의 연평균 기대수익률은 4.5~7.0%선이다"라며 "과열된 분위기가 있지만 청약자는 여전히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중복 청약이 금지되며 소액투자자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1-07-26 15:46:1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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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킹 2%, 예금 2.5%"…공모주 슈퍼위크에 저축銀 금리 줄인상

공모주 슈퍼위크가 개막하면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저축은행의 경쟁이 뜨겁다. 26일 초대형급 공모주로 꼽히는 카카오뱅크가 포문을 연 이후 29∼30일에는 바이오헬스 기업 HK이노엔이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다음 달 2∼3일에는 또 다른 대어로 불리는 게임업체 크래프톤의 청약이 시작된다. 이어 ▲원티드랩 ▲엠로 ▲바이젠셀 등 12개의 청약이 예정돼 증시 주변자금이 풍부해진 상황이다. 저축은행 업계는 우선 예금금리를 높여 수신액 사수에 나섰다. 예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초 1%대 후반이던 1년 만기 정기예금의 평균금리는 최근 2%로 뛰어 올랐다. 26일 기준으로는 2.01%다. 하루 만에 0.01%포인트 오른 셈이다. 연 2.5% 이상의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오투저축은행은 26일 업계 최고 수준의 금리인 2.55%를 지급하는 온라인 정기예금을 내놨다.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뱅 정기예금'을 비롯해 온라인 정기예금 상품에 1년 만기 기준 2.51%의 금리를 적용한다. 6개월 만기 상품에도 2.41%의 높은 금리를 적용해 단기 자금 유치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밖에도 키움예스·스카이저축은행이 2.5%를, 엠에스·동원제일저축은행이 2.41%의 금리를 제공하며 업계 상위권의 금리를 선보였다. SBI저축은행 역시 지난 22일 기존 정기예금 금리를 0.2% 인상해 기본 2%의 금리를 제공했다. 계좌 개설 규제에 구애받지 않는 점도 저축은행 예금상품의 강점으로 꼽힌다. 현재 저축은행 정기예금은 비대면 가입 시 20일 이내 다수 계좌 개설 규제를 받지 않아 하루에 여러가지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자금을 분산해서 다양한 상품에 효율적으로 예치하는 등 알뜰하게 운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파킹통장도 공모주 청약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로 투자처를 확정하지 못한 상황이거나 공모주 환불금을 예치하려 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업계는 파킹통장 금리를 앞다퉈 인상해 뭉칫돈 잡기에 나섰다. OK저축은행은 요구불예금(입출금예금) 'OK파킹대박통장' 금리를 다음달 31일까지 일시적으로 인상한다. 기본금리는 세전 연 1.8%지만 개설 이후 은행·증권사 앱의 오픈뱅킹에 해당 계좌를 등록하면 등록 다음 날부터 0.2%포인트 금리가 우대돼 최대 2%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페퍼저축은행의 '페퍼룰루 파킹통장'는 예치금 300만원까지 최대 연 2%의 금리를 제공한다. 상상인 저축은행의 '뱅뱅뱅 369정기예금 파킹통장'은 9개월 기준 2.11%가 적용되며 하루만 맡겨도 1.81%의 이자를 지급한다. 저축은행업계 관계자는 "증시 공모주 청약 환불금 등 대기자금을 선점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저축은행 금리는 변동이 잦기 때문에 공모주 슈퍼위크 등 이슈가 있을 때 미리 상품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2021-07-26 15:40:15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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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법 개정으로 가계·기업·공공부문 지원 강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뉴비전 실현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캠코는 지난 23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설립 등에 관한 법률(캠코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개정안에는 캠코 설립목적 및 업무조항 정비 등의 내용이 담겼다. 이번 캠코법 개정안은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시적 부실채권정리기금 운용과 금융기관 건전성 제고에 초점을 두고 만든 법률을 현재 상황에 맞도록 개정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9월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번 법률개정으로 캠코는 '가계·기업 재기지원과 공공자산 가치 제고'라는 고도화된 역할을 법률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캠코가 금융 산업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세부적으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계와 기업에 대한 재기지원과 국·공유 재산 관리·개발 등 경제 3주체인 가계·기업·공공부문에서의 캠코 역할을 명확히 담아 정비했다. 부실채권 인수를 통한 '채무조정' 기능을 반영해 채무자의 경제적 재기 지원 기능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조개선기업이 캠코를 통해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 기업자산 매각 자금을 기업의 필요에 따라 운전자금·시설자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즉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캠코가 자본시장 투자의 사각지대에 있는 채무자회생법상 회생개시 기업을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 정보를 관리인에게 직접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문성유 캠코 사장은 "금번 캠코법 개정은 캠코가 '국민에 안정을, 기업에 활력을, 국가자산에 가치를 더하는 리딩 플랫폼'이라는 뉴비전 실현을 위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어려움에 처한 국민경제를 든든히 지키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15:01:3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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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연금 첫걸음, IRP 개설 이벤트'

NH투자증권이 모바일증권 나무(NAMUH) 개인형퇴직연금(IRP) 오픈을 기념해 'IRP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벤트는 11월 30일까지이며, 나무를 통해 IRP 계좌 개설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무료 수수료(퇴직금운용/자산관리수수료+개인납입금수수료+ETF매매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같은 기간 IRP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 중 이벤트 신청을 하는 고객에게 업계 최초로 상장지수펀드(ETF) 1주를 제공한다. ETF를 IRP 계좌에서 거래할 경우 매매수수료와 거래세가 면제되며, 매매차익 및 분배금에 대한 과세는 연금수령 시점에 연금소득세(3.3%~5.5%)로 저율 분리 과세되는 등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다. IRP 계좌는 소득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IRP는 기존의 연금 외에 개인 자금을 꾸준히 추가 납입해서 투자할 경우 투자 수익과 더불어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다. 또 근로자의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은 후 만 55세 이후에 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퇴직소득세의 30%를 감면해 준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최근 은퇴자금을 사전에 마련하고자 하는 MZ세대의 니즈가 확대되고, IRP 계좌의 실적배당형 상품 운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익을 관리하려는 고객들이 가파르게 늘고 있는 추세"라며 "MZ세대 고객이 전체 나무 고객의 70%를 차지하는 만큼 앞으로도 고객 투자 니즈를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모바일증권 나무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7-26 14:41: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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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간담회] AI 채용 플랫폼, 원티드랩

인공지능(AI) 기반의 채용 플랫폼 '원티드(wanted)' 운영사인 원티드랩이 오는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26일 원티드랩은 상장을 앞두고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어 향후 비전에 대해 밝혔다. 지난 2015년 출범한 원티드랩은 '지인 추천 채용'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채용 플랫폼 '원티드'를 선보이며 빠르게 채용 시장에 진입했다. 원티드랩은 지원부터 합격 및 채용 유지까지의 데이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보유한 기업이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원티드가 기존 광고 모델과 차별화된 점은 과금, 공고 노출, 데이터, 유저 소싱 등 네가지 측면"이라며 "원티드와 같은 매칭 모델은 채용을 성공했을 때만 과금이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 지원자 대비 AI가 매칭한 지원자의 서류 합격률이 약 4배 높다"며 "채용 소요 시간도 일반 지원에 비해 98일에서 28일로 71% 단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220만개 이상의 실시간 매칭 결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일본, 싱가포르, 홍콩, 대만 5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 대표는 "글로벌 원 플랫폼을 기반으로 현지 파트너들을 활용해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또 채용 이외에도 확장성이 큰 커리어, HR(인적자원관리) 솔루션, 화상 면접 솔루션 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 유저와 기업수를 빠르게 늘리면서 유료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티드랩은 2018년 34억원에서 2020년 147억원으로 매년 두배 이상 매출액 성장을 이루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채용 및 소규모 수시 채용 문화가 확산되면서 지난해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 100억원 고지를 넘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57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으로 흑자 전환하는 등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원티드랩은 ▲프리랜서 매칭 전용 플랫폼인 '원티드 긱스(gigs)' ▲이용자의 커리어 성장을 위해 컨퍼런스 및 교육 등을 제공하는 '원티드플러스(Wanted+)' ▲42만개 기업의 연봉 정보를 제공하는 '크레딧잡(KREDIT JOB)' ▲기업에 스마트한 인사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커먼스페이스(Commonspace)' 등 차별화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고 있다. 이복기 원티드랩 대표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원티드랩의 '대규모 수시채용'이 가능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AI 매칭 채용 서비스'라는 핵심 경쟁력을 소개할 수 있었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채용을 넘어 '라이프 커리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원티드랩은 상장으로 조달된 자금을 인수합병과 신사업 및 해외사업 개발, 연구개발(R&D) 인재 확보 등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원티드랩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총 공모주식수는 73만주, 공모가 밴드는 2만8000~3만5000원이다. 7월 26~27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8월 2~3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오는 8월 초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이다.

2021-07-26 14:33:3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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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50대 연령층' 백신 접종 돌입

경주시, '50대 연령층' 백신 접종 돌입 26일 50대 접종 시작 경주시는 50대 연령층 백신 접종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주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에 따르면 경주지역 50대 연령층 3만 9530명 중 3만 3140명이 사전예약을 마쳐 83.84%의 예약률을 기록했고, 경북 평균 82.6%를 상회하는 수치다. 한편, 경주시 예방접종센터와 위탁의료기관에서 26일부터 오는 8월 28일까지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및 교직원 대상으로 한 접종은 지난 23일까지 1차 접종이 마무리됐다. 특히 이달 28일부터는 교육·보육 종사자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될 예정이고, 2학기 전면 등교를 위해 8월 말까지 접종을 모두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시는 백신 공급만 원활하다면 11월 말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6일 1차 접종을 마친 경주시민은 8만 8405명으로 경주시 전체 인구 25만 2602명 대비 35%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은 "50대 연령층 사전예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휴가철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07-26 14:02:42 이장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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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공공근로사업 등'하반기 일자리사업'본격화

영덕군, 공공근로사업 등'하반기 일자리사업'본격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일자리사업 본격 시행 영덕군은 매년 7월에 시작하는 대학생일자리사업을 시작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등 하반기 일자리사업의 본격화를 알렸다고 26일 밝혔다. 대학생일자리사업은 방학을 맞이한 대학생들이 군정 업무를 보조함으로써 다양한 직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또한 지난 6월 공개추첨으로 대학생 60명을 선발했고, 현재 축구경기장, 고래불국민야영장,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등에 배치되어 근무 중에 있다. 또 정부일자리사업으로 추진되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도 오는 8월을 시작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난 6월부터 지원자 접수 및 심사를 거쳐 6개 사업에 총 15명의 근로자를 선발했다. 공공근로사업은 8월 6일까지 신청을 받아 2명을 선발 할 예정이다. 선발된 인원은 유적지 및 체육시설 환경정비사업, 꽃길 조성사업, 행복마을 목욕탕 방역사업, 하천변 산책로 가꾸기 사업, 군청 출입자 명부 작성 안내 등에 배치되어 3~4개월 간 근무한다. 강종호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이번 하반기 일자리사업으로 생계안정 및 실업률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영덕군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26 14:01:28 이장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