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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리딩방 등 유사투자자문업자 494곳 직권말소 처리

/금융감독원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가 대거 직권말소 처리됐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사투자자문업자 2109곳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폐업, 의무교육 미이수 등 총 494개의 부적격 업자를 직권말소 처리했다. 유사투자자문업은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조언을 하는 영업이다. 신고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실상 진입요건이 없고, 세법상의 개인사업자도 할 수 있어 유사투자자문업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신고업자는 지난 2017년 1596개에서 2018년 2032개, 2019년 1826개, 2020년 2122개, 2021년 3월 2250개로 늘었다. 금감원은 부적격 업자의 불건전 영업으로 인한 투자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9년 7월부터 직권말소 제도를 시행 중이다. 직권말소시 향후 5년간 유사투자자문업을 할 수 없으며, 직권말소 후에도 영업을 지속할 경우 미신고 영업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주식리딩방 등 온라인상 투자정보 서비스 이용과 관련해 회비 미환불이나 과다 위약금 요구 등 민원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매년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부적격 유사투자자문업자를 신속히 퇴출하고, 신규 진입시 결격사유를 면밀히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5-19 12:00: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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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보험대리점·P2P도 감독분담금 낸다…배분기준도 개선

/금융감독원 오는 2023년부터는 네이버파이낸셜이나 카카오페이 등 '빅테크'는 물론 보험대리점(GA),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등도 금융감독원 분담금을 내야 한다. 이와 함께 기존에 면제가 적용됐던 상호금융조합에 대해서는 건별분담금 제도를 도입하며, 그간 형평성 시비가 있던 분담금 배분기준도 바뀐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독분담금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개정안은 다음달 29일까지 입법예고하며, 준비기간을 감안해 1년간 시행을 유예한 후 오는 2023년도 분담금 징수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관련 법률에 따라 검사 대상기관이 납부하는 감독분담금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금융업권별 감독분담금 부과기준이 지난 2007년 이후로는 바뀌지 않아 금융업계에서는 개선요구가 많았다. 빅테크나 P2P, 소액송금 등 신설업권의 경우 부담금 부과 근거가 아예 없었고, 금융업권별 변화도 반영하지 못했다. 먼저 원칙적으로는 모든 업권에 대해 감독분담금을 부과한다. 면제대상은 역외투자자문회사나 자본법상 회사형펀드 등 사실상 감독수요가 없는 업권에 한정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그간 규모가 영세하거나 검사빈도가 낮은 업권에 대해 분담금 부과를 광범위하게 면제해줬다"며 "실제 금감원의 감독·검사가 이루어짐에도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것은 수익자부담 원칙과 업권 간 형평성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이나 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사업자와 부가가치통신망(VAN) 업자, P2P, 크라우드펀딩, GA 등은 상시 감독분담금을 내야 한다. 영업규모가 영세하거나 감독수요가 많지 않는 업권은 건당 100만원의 건별분담금을 적용키로 했다. 상호금융조합과 해외송금, 펀드평가, 보험계리사 등이 이에 해당한다. /금융감독원 금융영역 간 감독분담금 배분기준도 개선했다. 감독분담금의 수수료 성격을 보다 명확히 해 투입인력의 가중치 비중을 기존 60%에서 80%로 확대했다. 영업수익 비중은 기존 40%에서 20%로 축소된다. 금융영역 내에서의 분담금 배분기준도 감독수요와 분담금 부담비중이 일치하도록 부과기준을 바꿨다. 은행 등 기존 부과업권은 총부채 가중치를 그대로 적용한다. 빅테크 등 비금융 겸영업종은 금융부문 부채의 구분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총부채 대신 영업수익 가중치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전금업자 A의 영업수익이 300억원으로 은행·비은행 전체(300조원으로 가정)의 0.01%라면 영역 전체 감독분담금 1500억원의 0.01%인 1500만원을 부담하게 된다. 자산운용사에 대해서는 건전성 감독수요가 없는만큼 총부채 기준을 배제하고, 영업수익 단일 가중치를 적용한다. 생·손보의 경우 총부채/보험료수입 간 가중치를 기존 70대 30에서 50대 50으로 변경한다. 금감원 결산시 수입초과 부분은 감독분담금 납부기관에 전액 환급하도록 개편하고, 추가감독분담금 부과도 금융사고 관련 추가검사에 실제 투입되는 인원에 비례해 부과액을 산정하도록 바꿨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5-19 12:00:14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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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신도시·철도노선 호재…인천, 집값상승 전국 1위

인천 아파트값이 철도 노선 등 교통 호재에 힘입어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준 전국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집값 상승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은 계양신도시 개발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 인천 지하철 2호선 및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연장 등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19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인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인천 아파트 매매 가격은 6.8% 상승했다. 마찬가지로 집값이 급등한 경기(6.6%)·대전(5.9%)·충북(4.7%)보다도 상승폭이 컸다. 광역지방자치단체 기준 전국 최고 상승률이다. 2.9% 상승률을 기록한 서울 아파트값과 비교해 상승폭이 두 배를 넘겼다. 호가도 상승세를 나타내며 전용면적 84㎡가 7억원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주요 아파트를 살펴보면 인천 서구 청라호반베르디움 전용면적 84㎡가 7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올해 초까지만 해도 5억~6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졌다. 현재는 호가가 1억원 가량 올랐다. 청라제일에듀&파크2차 전용 84㎡도 7억5000만원에 매물이 있다. 이 면적형은 올해 1월 6억4000만원에 팔린 후 2월 7억원을 넘기며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입주를 앞두고 있는 신축 아파트 분양권도 주변 시세에 맞춰 오름세다. 다음달 입주하는 호반써밋 전용면적 84㎡가 7억5000만~8억7000만원선에 분양권이 나왔으며 오는 7월 입주가 예정된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 전용 84㎡는 7억9000만원에 분양권이 있다. GTX-B노선 신설 등의 교통 호재가 생기며 가격이 급등했다는 분석이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서울 여의도~용산~서울역을 거쳐 별내와 마석에 이른다. 이밖에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연장과 인천 지하철 2호선 연장도 호재로 작용했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역과 석남역을 잇는 서울 도시철도 7호선 석남 연장 사업이 철도종합시운전을 완료하고 오는 22일부터 개통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7호선 연장으로 인천 1호선 부평구청역과 인천 2호선 석남역이 H자 형태로 이어지면서 인천 1·2호선 간 환승체계가 형성되고, 이에 따라 인천 2호선 환승객이 석남역을 통해 서울 강남 등지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고양 연장도 호재 중 하나로 분석된다.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선은 기존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까지 잇는다. 한편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다음 달 확정 고시된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인천은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 집값이 저평가됐다는 인식이 있는 데다 여러 호재 요인이 겹치면서 급등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가격 상승이 상대적으로 늦은 만큼 상승세도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05-19 11:25:4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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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랠리에도 힘빠진 증권株…목표주가 하향

증시 활황에 상승하던 '증권주' 주가가 주춤하고 있다.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우려와 증권사의 실적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 여기에 목표주가 하향과 '매도 의견'을 담은 관련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까지 등장해 투자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KRX증권지수 고점 달성 후 하락세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개 증권주로 구성된 KRX증권지수는 지난 18일 전 거래일 대비 19.91포인트(2.33%) 오른 873.77을 기록했다. KRX증권지수는 지난 10일 926.12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5.65% 하락한 것이다. 같은 기간 증권주도 미래에셋증권(-5.09%), 한국금융지주(-6.63%), 삼성증권(-2.04%), NH투자증권(-0.37%), 키움증권(-10.32%), 메리츠증권(-13.44%), 한화투자증권(-7.16%), 대신증권(-5.30%), 유안타증권(-1.63%), 교보증권(-0.54%), SK증권(-4.26%) 등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다. KRX증권지수는 국내 증권사의 호실적에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23.30%의 상승률을 보여줬다. 코스피지수 상승률(11.27%)을 크게 웃돈 셈이다. 지난 4월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지분 보유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증권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다. 두나무는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 중이다. 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평균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증권사 실적 개선 기대감이 더해지며 증권주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례적인 '매도 의견' 리포트 등장 그러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증권사의 실적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심지어 키움증권의 경우 목표주가 하락 리포트가 나왔고, 메리츠증권의 경우 '매도 의견' 리포트까지 나와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줬다. 최근 미국의 물가상승률과 국채 금리 등 인플레 지표가 상승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월 대비 4.2% 상승해 다우존스 추정치(3.6%)를 웃돌았다. 이는 2008년 9월 이후 13년만의 최대 상승폭이다. 주춤하던 미국 국채 금리도 다시금 상승해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위축시켜 증시 하락을 부추기기도 했다. 키움증권의 경우 이베스트투자증권이 리포트를 통해 목표주가를 기존 17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삼성증권의 경우 기존 20만원에서 1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각각 목표주가를 8.82%, 5% 낮춘 것이다. 단,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유(hold) 의견을, 삼성증권은 매수(buy) 의견을 내놨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브로커리지(주식중개) 수익기반이 다양화되면서 높은 리테일 시장 지배력이 유지돼 긍정적 자금 흐름의 수혜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러나 2분기 이후 거래대금 둔화양상이 나타나고, 코스닥 시장의 회전율 또한 이미 고점 형성 이후 하락추세에 있어 향후 이익둔화 흐름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단, 키움증권의 자본 확충에 대해서는 이베스트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은 상반된 의견을 내놨다. 키움증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신용공여잔고가 한도에 도달해 자본 확충이 필요한 상태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추가 신용공여를 위해선 자본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고수익성 기조가 이어지지만,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은 하향추세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반면 장효선 삼성증권 연구원은 "자본 확충을 통한 한도 확대는 향후 브로커리지 수익 및 점유율 확대로 연결되며 펀더멘털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메리츠증권의 경우 배당성향 하락에 KB증권이 이례적인 '매도(sell) 의견'을 담은 리포트 내놨다. 목표주가는 4000원을 제시했다. 지난 14일 메리츠금융그룹은 "당기순이익의 10% 수준으로 배당하고, 자사주 매입 소각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실행하겠다"며 배당 축소를 공시했다. 최근 3년간 메리츠증권의 배당성향은 38%에 달했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배당성향 하락을 명확하게 제시했지만, 자사주 매입·소각의 규모와 시기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점에서 주주 환원율 하락 우려와 불확실성이 확대된다"며 "확정된 배당성향 하락을 반영하면 지속가능 ROE는 하락할 수밖에 없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과거 높은 배당수익률이 메리츠증권의 중요한 투자 포인트였다는 점에서 수급 측면의 불확실성이 단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꼬집었다.

2021-05-19 10:36:4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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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수소충전소 확충, 연내 2곳 추가 운영

부산시는 기장군 정관읍과 해운대구 송정동에 수소충전소 구축 건축허가가 끝나 올해 연말까지는 부산의 수소차 충전소가 총 4개소로 늘어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에는 수소차 충전소가 강서구 송정동과 사상구 학장동에 있는데 기존 학장동 충전소에도 충전기가 2기 추가로 설치돼 수소차 이용시민들의 충전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시에는 지난 2019년부터 수소차 보급이 시작돼 현재 수소승용차 1070여대, 수소버스 20대가 등록돼 있다.부산시는 올해 수소승용차 1200대, 수소버스 20대를 더 보급할 계획이다. 이처럼 충전소 확충이 시급하지만 2019년 강서구와 사상구에 각 1개소가 준공된 후 추가되지 않아 수소차 이용자들이 장시간 대기하거나 원정충전을 해야 해 충전 불만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부산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동구·기장군·해운대구 등에 충전소 추가 설치를 추진해 왔으나 지역 주민들의 반발, 입지 문제, 사업성 부족 등으로 난항을 겪어왔다. 하지만 최근 기장군과 해운대구에서 건축허가를 받았으며 올해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민간사업자 공모에 전국 16개소 중 부산시에 2개소(남구 용당동, 사상구 학장동)가 선정되면서 그동안 막혀있던 수소충전소 확충에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부산시는 도심 내 수소충전소의 안정적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안전 인식이 어느 정도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수소는 가연성물질이지만 가벼운 기체여서 누출시 빠르게 확산돼 폭발의 위험성이 적고 미국화학공학회의 위험도 분석에서 도시가스보다 위험도가 낮게 평가되고 있다. 또, 수소차의 수소저장용기는 에펠탑 무게(7300톤)도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파열, 화염, 총격, 낙하 등 17개 안전성 시험을 통과했다. 수소충전소도 선진국과 동일한 국제기준 인증 부품을 사용하고 방폭 및 안전구조물 설치, 긴급차단장치, 가스누출경보 등 안전장치 설치, 사용전 한국가스안전공사의 엄격한 안전검사, 운영시 안전관리자 상주 등 이·삼중의 안전 대책이 갖춰져 있다. 정부에서는 2019년 '수소경제로드맵' 발표 이후 관련 수소산업육성에 대규모 투자와 관련 법령·제도 정비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작년 말에는 '2050 탄소중립선언'으로 친환경차 전환 및 수소에너지 확산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어 수소에너지는 이미 미래가 아닌 현실로 다가온 신에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기를 맞아 부산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수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수소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전환을 통해 해양수소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시민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1-05-19 10:03:05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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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해고하자" 스탑일론 코인 등장

스탑일론 코인. / 베진가 암호화폐 관련 변덕을 일삼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해고를 목표로 한 코인 '스탑일론(STOPELON)' 코인이 등장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매체 더 힐 등에 따르면 머스크의 비트코인 주식 조작을 막기 위한 취지의 암호화폐 '스탑일론(STOPELON)'이 만들어졌다. 스탑일론은 머스크의 시장 영향력에 대한 투자자 반발을 상징한다. 개발자는 "일론 머스크는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을 무책임하게 조작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며 "스탑일론은 그가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탑일론'은 등장하자마자 급등했다. 미국 투자전문매체 벤징가는 스탑일론은 등장한 지 하루 만에 최고 512% 올랐다고 보도했다. 최저 개당 0.000001756달러에서 개당 최고 0.000010756달러까지 상승한 뒤 0.000006797달러로 조정됐다. 암호화폐 공식 웹사이트에선 "프로젝트는 시장 조작자를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조달된 자금으로 테슬라의 지배주주가 되고 CEO를 해고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의 오락가락한 발언에 암호화폐 시세는 출렁이고 있다. 앞서 머스크가 비트코인을 테슬라 차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지 않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고, 이어 머스크가 한 트위터리안의 트윗에 비트코인 매도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하며 시세가 급락했다. 파장이 커지며 머스크가 테슬라 보유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고 트윗했지만 비트코인은 이전 가격을 회복하지 못했고 그의 이미지엔 큰 타격을 입었다. 한편, 머스크는 미국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출연한 뒤 가상화폐 파티에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매체 베진가와 연예 매체 페이지식스 등에 따르면 머스크는 지난 8일 SNL 출연을 축하하는 애프터 파티에 연인인 캐나다 출신 가수 그라임스와 함께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했던 한 소식통은 "머스크를 위한 가상화폐 주제 파티였다"며 "여성들은 외계인 복장을 한 채 도지코인 모양 쿠키와 컵케이크를 올려놓은 쟁반을 들고 돌아다녔고 도지코인 얼음 조각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5-19 10:00: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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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우조선해양건설,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이달 중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청강리 35-1 일원에서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 58~154㎡ 219가구를 분양한다.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의 특장점은 부산 동해선 기장역을 도보로 1~2분 만에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고(단지 조성시 신설되는 도로 이용 시) 기장역을 통해 오시리아 관광단지 및 센텀시티 방향 이동도 편리하다. 동해고속도로를 통해 해운대 신도시 및 울산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부산외곽순환 고속도로를 통해서는 서부산, 양산, 김해, 창원 등 타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교통여건과 함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미래가치도 주목할 만 하다. 한창 개발이 진행중인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 지하철역 한 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기장읍 일대 366만여㎡에 들어서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완공을 코앞에 두고 있다. 총 사업비만 6조원에 이르는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테마파크, 아쿠아월드, 롯데아울렛, 이케아 등 34개 시설 가운데 32개 시설에 대한 투자 유치가 마무리됐고, 이 가운데 22개 시설은 이미 운영 중이거나 공사 중이다. 앵커시설인 테마파크는 오는 8월에 들어설 예정으로 테마파크가 문을 열면 연간 방문객만 2000만명 이상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장군 구도심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기장군청, 기장시장, 메가마트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기장체육관, 현대공원, 새마을 어린이공원, 무궁화공원 등 다수의 공원도 단지 인근에 갖춰져 있다. 기장군 장안읍에 조성 중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147만8772㎡ 용지에 원자력 비발전 분야를 선도할 방사선기술(RT) 산업의 집적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기장군이 3197억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어 유입인구 역시 많아질 전망이다. 2014년 4월 착공해 올해 말 산업단지 전체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1단계 연관 산업 용지 50필지에 대해 분양이 진행 중이다. 한편 기장역 엘크루 더퍼스트 홍보관은 5월 개관 예정이며,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608에서 선보인다.

2021-05-19 09:49:4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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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반도건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업무 9-1-1, 9-2-1블록에 1116실로 구성된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블록별로 9-1-1은 지하 4층, 지상3~최고 45층, 59~84㎡ 560실, 9-2-1은 지하 4층, 지상 3~최고 41층, 59~84㎡, 556실로 구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연면적 3만85㎡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에 조성된다. 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중심부인 비즈니스콤플렉스타운에 들어선다. 수도권 1호선 서정리역을 차량으로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SRT·KTX·수도권 1호선이 정차하는 지제역과도 가까워 서울의 접근이 용이하다. 고덕국제신도시를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도 인근에 위치해 고덕신도시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약 도보 10분 거리에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가 입주한 고덕국제화도시 첨단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앞 고덕수변공원(일부세대 조망 가능)과 함박산 중앙공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는 사업면적 1342만여 제곱미터(㎡)에 향후 5만6000여가구(14만 명)가 거주하는 수도권 남부 신도시로 성장할 전망이다. 중대형 위주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최근 아파트값이 크게 오르고 신규 공급이 부족한 고덕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주목받는다.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아파트와 달리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워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크레스트 오피스텔 & 상업시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비전동 1102-2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특히 상업시설은 평택 홍보관과 동탄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1-05-19 09:48:3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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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우건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이달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에서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분양예정이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사성도시개발이 시행하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전북 익산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A1BL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2층 11개동, 전용 59·78·84㎡ 674가구로 조성된다. 주택유형별로 ▲전용 59㎡A 138가구 ▲59㎡B 61가구 ▲78㎡ 54가구▲84㎡A 269가구 ▲84㎡B 152가구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들어서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미래 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는 93개의 식품기업이 분양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단지는 다수의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효과도 기대된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비롯해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 전북지역 대규모 산업단지가 모두 인근에 있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동촌리·왕궁리·흥암리 일원 약 232만㎡ 규모에 150여개 식품기업과 10개 연구기관 등이 계획된 국가식품 전문산업단지다.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최근에는 쿠팡이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신설하기로 결정, 연면적 6만6000㎡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 계획이다. 개발 완료 시 전기차 배송, 태양광발전 및 에너지저장시스템을 통한 물류시설 운영 등 다양한 산업이 동반성장할 전망이다.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도보 3분 거리에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가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충족했다. 여기에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특성화고등학교가 유치될 예정이며, 대학교 및 외국인 초·중·고교 설립 소식도 예고돼 있다. 전북 익산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다. 이에 따라 푸르지오 브랜드에 걸맞은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밖에 스마트 클린 에어 시스템, 미세먼지 측정 시스템, 지진감지 경보 시스템 등의 안전특화 요소도 도입된다. 한편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 224-9에 위치한다.

2021-05-19 09:47:3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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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GS건설, 동해자이 8월 분양

강원도 춘천시, 속초시, 강릉시에 이어 동해시에도 자이(Xi)가 들어선다. GS건설은 강원도 동해시 효가동 산1 일대에서 동해자이(가칭)를 오는 8월 중 선보일 예정이다. 동해자이(가칭)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84~161㎡ 670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599가구 ▲113㎡ 35가구 ▲115㎡ 32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동해자이(가칭)는 옛 지명으로 샘터 양지마을(하루종일 해가 비치는 마을)의 남측 사면에 단지가 위치해 있고, 기부채납하는 소공원과 소나무 숲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다. 또한, 산지를 활용해 형성된 단지로 남동향의 중층 이상 일부 세대에서 동해를 조망할 수 있다. 세대당 1.4대의 여유로운 주차 공간은 모두 지하주차장으로 설계됐다. 지상에는 넓은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이(Xi)만의 특별한 조경시설과 이와 연계된 커뮤니티시설을 누릴 수 있다. 동해자이(가칭)는 동해고속도로 동해IC와 KTX 동해역 모두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7번 국도와 인접해 있어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에서 약 150m 거리에 북평중학교가 위치해 있고, 동해시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신흥주거지역으로 다양한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관공서와 상업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천곡동과 항만시설, 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2018년 강원도 춘천시에서 첫 자이 브랜드를 선보인 후로 지난해 속초디오션자이와 강릉자이파인베뉴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쏟은 단지인 만큼 지역별로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는 8월중 공급 예정인 동해자이(가칭) 역시 동해시에서는 최초로 커뮤니티시설에 사우나를 설치 하는 등 좋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1-05-19 09:46:44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