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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금호건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계약

금호건설이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655 일원에 공급하는 민간 분양 아파트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579가구 규모다.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504가구 ▲84㎡B 75가구 등이다. 지난 4∼6일에 진행된 청약 결과 순위 내 마감에 성공하며 포천에서 나온 두번째 청약 마감 단지 타이틀을 거둔 바 있다. 미분양률이 높았던 포천에서 전 타입 마감을 이뤄내 계약도 순조롭게 이어질 전망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포천 3지구는 포천 신주거벨트(포천1~4지구)에서도 최중심 입지다. 포천 최대 역점사업으로 꼽히는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이 가까이 있고 포천 도심권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포천 최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데다 '포천 아이파크 1·2차'와 맞닿아 있어 총 1500여 가구에 이르는 '메이저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서울 및 경기북부를 잇는 지하철 7호선 포천역(2028년 개통 예정)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게다가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 이용이 쉽다.. 혁신 설계도 돋보인다. 판상형 4베이(BAY) 특화설계를 적용해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며, 알파룸 및 드레스룸 설치로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침실2, 3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선택이 가능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단지 내부에는 잔디마당, 작은 어귀마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자연 친화적 휴게 공간이 들어서며, 단지를 아우르는 동선의 산책로도 조성된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포천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무주택자 기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를 받을 수 있으며,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취득세 중과를 적용하지 않는다.

2021-05-19 09:45: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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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HDC현대산업 컨소, '시티오씨엘 1단지' 분양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City Ociel)'이 3단지 성공 분양에 이어 5월 중 1단지 분양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1블록에서 '시티오씨엘 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최대 42층, 8개 동, 59~126㎡ 113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5가구 ▲77㎡ 265가구 ▲84㎡A 406가구 ▲84㎡B 168가구 ▲102㎡ 133가구 ▲117㎡ 2가구 ▲126㎡ 2가구 등이다. 수인분당선 학익역(개설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수인분당선은 1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월판선(예정), 4호선 등 수도권 지하철 노선 상당수와 환승이 가능해진다. 또 학익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수인분당선 송도역은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시티오씨엘은 9개의 공원(문화공원 6개소, 근린공원 2개소, 어린이공원 1개소)과 약 37만㎡ 규모의 그랜드파크가 조성된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공원이 조성된다. 캠핑 및 반려동물 인구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단지 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캠핑존'과 '펫 놀이터'를 설치하고 어린이 놀이터, 유아놀이터, 부속정원, 주민운동시설 등의 조경 및 부대시설도 단지 곳곳에 조성한다.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다양한 스마트 모드 기능이 연동된 IoT 시스템이 적용돼 스마트폰이나 음성인식 기기를 통해 알람,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다. 등록한 스마트폰 소지만으로 공동현관 통과, 엘리베이터 호출, 차량위치 확인 등을 할 수 있으며, 무인택배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등도 적용된다. 시티오씨엘은 용도에 맞춰 별도 브랜드로 개발된다. 주거 구역 '리브오씨엘(Live Ociel)', 그랜드파크 구역 '파크오씨엘(Park Ociel)', 상업·문화·업무 복합시설 구역 '스타오씨엘(Star Ociel)', 창조혁신 구역 '큐브오씨엘(Cube Ociel)', 공원과 녹지를 연결하는 보행가로는 '링크오씨엘(Link Ociel)'로 개발된다.

2021-05-19 09:44:1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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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건설,'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현대건설은 오는 6월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 221-5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390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2개 블록으로 6월에 먼저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아파트 84㎡ 216가구,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대구역 퍼스트'로 조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3층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별로 ▲84㎡A 72가구 ▲84㎡B 72가구 ▲84㎡C 72가구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 대구역과는 직선거리 약 530m, 3호선 달성공원역과는 직선거리 약 500m 떨어져 있어 두 노선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노선 모두 대구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구역에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구권 광역철도는 기존 경부선을 이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를 전철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개통 시 대구·경북권역이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단지는 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 침산로, 태평로, 신천대로, 국채보상로 등 주요 도로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대구 도심 내·외곽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는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번개시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가 들어서는 중구 태평로 일대는 새 아파트가 대거 공급되며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재 태평로 일대에는 1만5000여 가구의 신규 단지가 분양했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는 사업지 맞은 편에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 2차'를 포함해 8400가구로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대구역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중구 교동 32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1-05-19 09:42:4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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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DL이앤씨, 의왕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전국에서 아파트가 대거 쏟아진다. 분양 성공을 위해 건설사의 차별화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1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6월 전국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9만1376가구(임대 제외)로 지난 2000년 이후 같은 기간 최대 물량이다. 이는 전년 동기(2020년 5~6월) 6만1778가구가 분양된 것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올해 들어 청약시장에서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까지 1순위 청약 마감이 속출하고 있다. 그만큼 아파트 수요가 여전하다는 의미다. 올 지방 분양 시장 1순위 마감 단지 중 절반 이상의 청약자들이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브랜드 선호현상은 브랜드 가치뿐만 아니라 입지나 특화 설계로 지역 시세를 주도하는 등 다양한 장점 때문이다. <편집자주>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이달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 206 일원(의왕 고천 공공주택지구 A-2블록)에 짓는 아파트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 56~59㎡ 870가구, 신혼희망타운 580가구를 공급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6㎡ 462가구 ▲59㎡ 408가구로 구성된다. 민간 건설사가 참여하는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돼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이 적용된 최신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으로 민간분양보다 무주택 기간 및 자녀수의 가점 비중이 작아 30~40대 신혼부부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법정 기준 면적보다 2배 넓은 종합보육센터(어린이 집 등)가 설치된다. 청약 자격은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1세대당 1주택 지원이 가능하다. 청약은 총 2단계에 걸쳐 이뤄진다. 1단계 우선 공급은 예비 신혼부부, 혼인 기간 2년 이내인 신혼부부 및 2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전체 공급량의 30%를 해당 지역(의왕시) 거주자와 타지역(수도권) 거주자 순으로 공급한다. 2단계 잔여 공급은 결혼한 지 7년 이내이거나 3세 이상 6세 이하인 자녀를 둔 신혼부부, 3세 이상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 및 1단계 우선 공급 낙첨자 전원이 대상이다. 현재 투기과열지구에서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이 40%가 적용되는 반면,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되는 e편한세상 고천 파크루체는 투기과열지구인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함에도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신혼희망타운의 경우 전용 모기지(주택담보대출)가 적용돼 초기에 주택대금의 약 30%만 부담하면 남은 대금은 입주 시 최저 연 1.3%의 고정금리로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최고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를 조성한다. 스카이 커뮤니티에는 단지 주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파티룸, 스카이 브릿지 등 차별화된 시설이 들어선다. 이 밖에 어린이집, 그로잉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키즈특화 커뮤니티와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힐링 스포츠센터, 단독형 게스트하우스, 실내 골프장, 라운지 카페(작은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2021-05-19 09:41:4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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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혁신은 생존과제"…'D-토크' 세미나

NH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개최한 'D-토크(Talk)' 세미나에 참석해 디지털R&D센터 직원들과 소통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D-토크(Talk)'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권준학 은행장과 디지털R&D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타버스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을 통해 본 미래 금융'을 주제로 했다. 세미나는 메타버스의 형태와 구현기술,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XAI)의 개념과 원리, 주요사례, 금융권 활용 분야 및 당행 적용방안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발표와 논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권 행장은 직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DT혁신 ▲디지털 신사업 육성을 통한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플랫폼 구현 등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주문했다. 권 행장은 "디지털 혁신은 농협은행의 미래가 달린 생존과제"라며 "디지털 신기술 개발 및 신사업 육성 등을 통해 고객중심의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말했다. 권 행장은 지난 3월부터 매주 디지털혁신캠퍼스로 출근해 디지털 특강을 비롯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있는 직원들과의 소통 및 경영비전을 공유하는 등 적극적인 디지털 소통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5-19 09:08:0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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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잡아라…'DIY보험' 출시 활발

국내 주요 생보사 DIY보험 현황. /각 사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담을 수 있는 'DIY(Do It Yourself)보험'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최근 보험업계에서 새로운 고객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온라인 전용 상품 '라이프플러스(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을 판매 중이다. 지난해 말 출시된 해당 상품은 고객이 자신의 가족력과 생활습관에 따라 추가 선택을 통해 직접 상품을 구성한다. 이에 따라 최저 1000원대의 월 보험료가 가능하다. 합리적인 보험료를 통해 MZ세대들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다. 특히 카카오톡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카카오페이 인증을 통한 본인 인증 절차를 도입해 MZ세대의 편의성을 고려했다. AIA생명도 최근 'AIA 바이탈리티(Vitality) 내가 조립하는 종합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으로 보장하는 질병고도장해 외에도 ▲진단금 특약 16종 ▲사망 및 장해 특약 5종 ▲의료비 및 치아 특약 12종 ▲어린이 전용 특약 5종 등에 대해 고객이 직접 원하는 보장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입연령도 크게 확대했다. 최소 0세부터 최대 100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해 MZ세대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DB생명의 경우 '백년친구 내가고른 건강보험'을 선보였다. 기존 DIY보험과 마찬가지로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 다양한 질병의 진단, 입원, 수술, 치료에 대해 원하는 보장만 골라 설계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의 경우 의무부가특약도 제외했다. 때문에 고객의 보장 선택에 따른 부담 완화도 기대할 수 있다. 과거에도 국내 주요 생·손보사들은 다양한 DIY보험을 출시하며 보험의 진입장벽을 낮추려는 시도를 이어왔다. 최근 보험업계가 불황 장기화 극복을 위해 DIY보험 출시를 늘리는 것으로 분석된다. 보험사들은 DIY보험을 통해 수익성은 물론 고객 정보 확보 등의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오는 6월 소액단기전문 보험업에 대한 자본금이 300억원에서 10억원 이상으로 완화한 보험업법 개정안도 시행을 앞두고 있어 DIY보험에 대한 관심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미니보험 시장이 활성화되면 기존 여행보험, 일일보험 등에서 벗어나 보장성 미니보험이 DIY 형태로 출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DIY보험과 미니보험은 사실 같은 선상에서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며 "고객들이 보험에 대한 정보를 과거보다 쉽게 접할 수 있어 수요가 명확해졌고, DIY보험의 경우 주담보를 제외한 담보는 본인이 원하는 보장 위주로, 미니보험의 경우 본인이 필요한 한가지의 보장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5-19 06:00: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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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최고금리 10%?…저축은행 특판 상품 노려볼까

더케이저축은행이 스승의날을 맞아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더케이저축은행 저축은행들이 오픈뱅킹 출시와 함께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고금리 예·적금 특판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으로 풀이된다. 19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오픈뱅킹 출시를 기념해 이달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연 10%(세전)의 적금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상품을 출시했다. 저축은행 앱 SB톡톡플러스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월 납입금은 최대 10만원, 만기는 1년이다. 월 10만원씩 120만원을 부으면 12만원의 이자가 붙는 셈이다. 금리를 높게 적용하는 만큼 조건이 있다. 오픈뱅킹 가입, 오픈뱅킹 정기적금 가입 및 만기 유지, 제휴 롯데카드 신청, 3개월간 누적 30만원 이상 사용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특판 적금 참여 저축은행은 IBK, 고려, 대백, 더케이, 동원제일, 드림, 머스트삼일, 민국, 예가람, 오성, 우리, 조흥, 진주, 키움, 키움예스, 평택 등 16개사다. 애큐온저축은행도 오픈뱅킹 출범에 맞춰 오픈뱅킹 고객 전용 최대 6% 적금을 선보였다. 다모아자유적금 상품은 기본금리 2.5%, 월 납입액 최대 20만원, 만기 1년이다. 여기에 오픈뱅킹 유지, 마케팅 동의 유지, 어플 내 기능 일정 횟수 이상 사용 시 총 연 3.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KB저축은행도 오픈뱅킹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연 4%의 금리를 제공하는 '골드키워적금'을 출시했다. 고금리 특판 상품은 저축은행 금리마저 낮아지는 최근 상황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이날 기준 1.61%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지난해 말 1.90%에서 올해 말 0.05%포인트 하락한 1.85%를 기록했다. 이후 주요 저축은행에서 금리를 낮추면서 꾸준하게 내리막길을 걸었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특판 상품이 까다로운 조건과 낮은 불입 한도에도 불구하고 저금리 시대에서 여타 적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고객이라면 추가적인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만 10세 이하 자녀를 둔 부부, 5월이 생일인 고객, 반려동물 가정을 우대하는 이색상품도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만 10세 이하 자녀를 둔 부부를 위한 '아이사랑 정기적금'을 통해 최고 4%의 금리를 제공한다. 모아저축은행은 5월이 생일인 고객을 위해 2.5%의 금리를 제공한다. SBI저축은행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에게 최고 3.2% 금리를 제공하는 '스타펫 정기적금'을 선보였다. 더케이저축은행은 스승의날을 맞아 '2021 e-쌤플러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현직 초중고 교사 및 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최대 연 1.9%의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5-19 06:00:1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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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대학생 챌린지 시상식 개최

지난 14일 2021 대학생 마케팅 챌린지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4일 '대학생 챌린지'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미래에셋센터원 스튜디오와 회의실을 활용해 3원 생중계 형태의 원격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주린이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공모전과 모의투자대회를 진행했다. 대학생 마케팅 챌린지에서는 "MZ타겟 인지도 향상을 위한 힙한 브랜드 마케팅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안"을 주제로 200여 건의 참여를 받아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이 최종 우열을 가렸다. 그 결과 연세대 권아름, 한국외대 송서미, 상명대 정승우 학생으로 이루어진 팀이 최종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500만원의 장학금과 인턴십의 기회를 부여 받았다. 최우수상 2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이, 우수상 5팀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대학생 모의투자 챌린지는 국내주식, 국내상장지수펀드(ETF), 해외주식, 해외ETF 총 4개의 리그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총 1426 명의 학생이 참여해 3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7주 동안 수익률 우위를 가렸다. 시상 조건을 만족한 각 리그별 1위 4명(국내주식 세종대 이승훈, 국내ETF 국민대 김동찬, 해외주식 한양대 김동환, 해외ETF 동의대 이주형)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 300만원과 인턴십 기회가 제공됐으며, 각 리그별 2위부터 5위까지 총 16명의 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챌린지는 MZ세대와 주린이 등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은 신규 투자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 있었던 유익한 행사였다"며 "이번에 대학생들이 제공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통해 신규 투자자와 기존 투자자들에게 더욱 건전한 투자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5-18 16:00:1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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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주택공급 지속 추진 강조…"민간·공공 조화 중요"

노형욱 국토교통부장관이 지속적인 주택공급과 도시정비사업에서서의 공공과 민간의 공급을 조화롭게 추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 장관은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자체 부단체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 주택 관련 기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일련의 공급과정 전부를 중앙정부나 공공기관의 힘으로만 추진하기는 어렵다"며 "관계 기관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3080 공급대책의 성공적 추진'을 공동의 목표로 설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장관은 최근 주택시장이 중요한 변곡점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집값 상승으로 인해 내 집 마련을 기다려온 무주택 실수요자는 좌절감을,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층은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어 깊은 안타까움을 느낀다"며 "최근 주택시장은 안정 전환과 과열 지속의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들의 주거 불안을 덜어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주택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제가 장관으로 취임하자마자 첫 대외 일정으로 여러 현안들을 제쳐두고 주택 공급기관 간담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강조했다. 노 장관은 또 "국민들이 희망하는 장소에, 적정 품질의 주택이 부담 가능한 가격으로 충분히 공급된다는 신뢰를 심어줘야 시장의 불안심리가 사라지고 주택시장 안정이 확고해질 수 있다"며 "편리한 출퇴근, 우수한 육아환경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도심 내에 충분한 주택공급이 필요하지만 일련의 공급과정 전부를 중앙정부나 공공기관의 힘으로만 추진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노 장관은 또 "공공이 중심이 되는 주택공급과 민간이 중심이 되는 주택공급이 조화롭게 추진돼 나가야 한다"며 "주택공급의 주체는 주민이 입지여건 등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는 것이 기본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업성이 열악하고 세입자 등이 많아 이해관계가 복잡한 지역은 공공이 중심이 되고, 충분한 사업성이 있고 토지주의 사업 의지가 높은 곳은 민간이 중심이 돼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며 "다만 공공개발은 내몰림을 최소화하고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는 등 충분한 공익성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노 장관은 또 "민간 재건축 등은 투기수요 유입과 과도한 개발이익에 따른 시장불안 우려가 없도록 정교한 안전장치를 정부와 지자체가 함께 고민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05-18 14:58:10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