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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2021 회계편람' 발간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전문가와 실무자를 위한 '2021 회계편람'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회계편람'은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지난 1995년부터 매년 회계관련규정 개정사항을 반영해 발간해 왔다. 이번에 발간한 회계편람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제외한 일반기업 회계기준과 특수분야 회계기준, 비영리조직 회계기준, 공익법인 회계기준 등을 수록했다. 일반기업 회계기준 결론도출 근거를 제시하고 기준서 관련 문단에 실무지침도 연계 수록하는 등 이해도를 제고했다. 또 금융감독원과 한국회계기준원이 발표한 재무보고에 관한 실무의견서와 일반기업 회계기준에 대한 질의회신 및 원문을 관련 기준서에 수록하여 실무적용능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최근 들어 회계정보의 신뢰성 확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며 "이번에 발간한 '2021 회계편람'이 회계전문가와 실무자에게 필수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는 '2021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서'와 세무전문가와 실무자를 위한 '2021 세무편람'을 오는 6월 발간할 예정이다. 해당 도서는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연구행정실 출판담당으로 하면 된다.

2021-05-14 11:57: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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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

키움증권이 오는 7월13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키움계좌개설 어플을 통해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키움증권 최초 신규 고객(고객번호기준)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40달러 받고 미국주식 시작하자'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9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키움증권의 40달러 이벤트는 대상고객이 신청만 하면 바로 고객계좌에 40달러 투자지원금을 지급해 고객의 미국주식 첫 거래를 지원해주는 이벤트다. 입금된 40달러로 40달러 이하의 주식을 매수하거나 별도의 예수금을 넣어서 40달러 이상의 미국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계좌로 입금된 40달러의 지원금을 이용해서 신청일로부터 30일내로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하며 미사용 시 30일 이후 자동 출금된다. 또 40달러 입금과 동시에 45일 동안 40달러만큼 인출제한되어 신청일로부터 45일 이후 손익금 환전 및 출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환율우대 최대 95% 이벤트 ▲입고하고 거래하면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는 해외주식 입고이벤트 ▲총 상금 2200만원의 해외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 ▲ 모닝스타 미국주식 국문번역 리서치 자료를 무료로 구독하는 서비스 ▲미국주식 시세 무료제공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1-05-14 11:57:5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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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1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KB증권이 오는 28일까지 2021년 대졸 신입사원(채용형 인턴)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S&T(Sales & Trading, 국내외 유가증권 등의 영업 및 운용) ▲IB ▲리서치 ▲기관영업(기관투자자 대상 영업) ▲IT ▲PB 총 6개 부문의 인재를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까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통해 인턴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선발된 인턴은 7주간 지원한 현업부서에서 인턴과정을 수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인턴 수료자는 별도의 최종 임원면접을 거쳐 신입사원으로 입사(개인별 졸업일자에 따라 9월 또는 12월)하게 된다. KB증권은 채용의 신뢰성을 높이고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역량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채용형 인턴의 채용일정, 채용직무, 전형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채용 일정 등 변경이 있을 수 있으며, 변경이 생길 경우 KB증권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2021-05-14 11:57:5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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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종목 이관 이벤트…최대 1500만원 혜택

유진투자증권이 오는 6월 30일까지 국내·해외주식 '종목 이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이벤트 기간 동안 유진투자증권으로 종목 이관을 할 경우 입고 금액에 따라 국내주식의 경우 최대 500만원, 해외주식의 경우 최대 1000만원의 캐쉬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종목 이관 금액별 캐쉬백 혜택 기준을 살펴보면 우선 국내주식의 경우 입고 금액 500만원 이상 2만원, 1000만원 이상 3만원, 3000만원 이상 5만원, 5000만원 이상 7만원, 1억원 이상 10만원, 3억원 이상 15만원, 10억원 이상이면 10억원당 50만원씩 최대 500만원이 지급된다. 유진투자증권은 500만원 이상 구간의 혜택을 기존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10억원당 50만원의 지급 혜택도 추가로 마련했다. 해외주식은 입고 금액 1000만원 당 1만원씩, 100억원 입고 시 최대 1000만원까지 캐쉬백된다. 이벤트 적용 입고 대상으로 국내주식은 코스피, 코스닥, K-OTC, 코넥스, 상장지수펀드(ETF), 주식워런트증권(ELW), 상장지수채권(ETN) 등이 모두 포함되며, 해외주식은 전 종목이 해당된다. 단 이벤트 기간 내 100만원 이상 거래가 필수이며 오는 7월 12일까지 순 이관 금액이 유지될 경우에만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1-05-14 11:57: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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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소비 덕, 백화점 매출액 크게 늘었다...정부 "수출·내수 개선, 인플레 우려 지속"

정기세일에 들어간 서울시내 한 백화점에서 내방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가 수출 호조세에 이어 내수도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4월 백화점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카드 국내승인액이 3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소비도 회복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다만 대외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기획재정부는 14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5월호'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수출 호조세 등에 힘입어 제조업·투자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면 서비스 부진 완화 등으로 내수가 완만한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코로나19 이후 소비심리가 개선되면서 소매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월 카드 국내승인액은 1년 전보다 18.3% 늘면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백화점 매출액도 26.8% 증가해 석 달 연속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액도 48.6% 늘었다. 4월 소비자심리지수(CSI)는 전월(100.5)보다 1.7포인트 상승한 102.2로 두 달째 기준치(100)를 웃돌았다. 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장기평균과 비교해 소비 심리가 낙관적이라는 의미다. 지난달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다만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은 8.8% 줄면서 두 달 연속 감소했다. 생산과 수출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4월 수출(잠정)은 전년보다 41.1% 증가한 511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1억3000만 달러로 전년보다 29.4% 늘었다. 3월 전체 산업생산은 0.8%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이 전월대비 0.8% 감소했지만 서비스업 생산이 1.2% 증가했다. 4월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 가격 강세, 석유류 가격 상승 등으로 전년보다 2.3% 오르며 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재부는 "대외적으로는 코로나19 백신과 정책 효과 등으로 경제 회복 기대가 지속되고 있다"면서도 "신흥국 등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3월 취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만2000명 증가하며 2014년 8월 이후 6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실업률은 4.0%로 전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4월 국내 금융시장은 국내외 경기회복 기대 등으로 주가 소폭 상승,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 영향 등으로 하락(강세), 국고채 금리는 글로벌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기재부는 "경기회복 공고화, 민생안정 등을 위해 수출·내수 활성화, 일자리 회복 등 정책 대응을 강화하고 대내외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14 10:39: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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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4년…25번대책에도 서울 집값 79.8% 상승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4년간 25번의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집값이 큰 폭으로 올랐다. 특히 서울의 경우 79.8%, 세종은 104.5%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4주년에 "부동산 부분만큼은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 됐다"고 한 이유다. 25번의 규제 중심 부동산정책이 집값 상승의 가장 큰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13일 KB부동산 리브온이 조사한 4년간 지역별 3.3㎥당 아파트가격 상승률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전인 지난 2017년 1월 1246만원에서 올해 1월 1778만원으로 5332만원, 상승률은 42.7% 올랐다. ◆서울 아파트값 4년새 2배 상승 서울의 경우 2289만원에서 4111만원으로 1824만원, 79.8%가 상승했다.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세종시로 104.5% 올랐다. 이어 ▲대전(53.3%) ▲광주(29.7%) ▲대구(25.6%) ▲부산(21.5%) ▲인천(19.2%) ▲울산(7.2%) 순으로 오름폭이 컸다. 지방은 ▲경기(42.5%) ▲전남(26.3%) ▲제주(5.0%) ▲전북(1.0%) ▲충남(-1.0%) ▲강원(-2.7%) ▲충북(-5.9%) ▲경북(-8.5%) ▲경남(-8.6%) 순이었다. 서울 주요 아파트별로 살펴보면 정부 출범 당시와 비교해 집값이 2배 가량 상승했다. 강남구 은마아파트는 전용면적 76㎥가 21억52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의 경우 현 정부 출범 이후인 지난 2017년 6월 11억~12억원대 가격에 거래됐지만 4년 동안 집값이 10억원 가까이 올랐다. 중대형 아파트가 많은 압구정 현대1·2차는 전용면적 131㎡ 가격이 2017년 20억원대 초반이었지만 현재는 40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압구정 현대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재건축 이슈가 많은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도 4년간 가격이 크게 뛰었다. 7단지 전용 66㎥의 경우 현재 20억원대 매물이 등장했다. 이 면적형은 지난달 17억원에 팔렸으며 2017년에는 9억원대에 거래가 이뤄졌다. ◆25개 대책, 집값 불안정 부작용 서울 아파트 가격의 이 같은 상승세는 25개에 달하는 부동산 대책이 주된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출범 직후 2017년 6월 조정대상지역을 추가했고 민간택지 전매제한 기간을 강화했으며 두 달 뒤인 8월2일에는 서울 25개구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했다. 2019년 12월 9억원 이상 주택담보대출담보인정비율(LTV) 축소, 15억원 초과 아파트 주택담보 대출을 금지했다. 하지만 특정 지역을 누르면 다른 곳이 뛰어 오르는 '풍선효과'로 수도권으로 수요가 이동하자 지난해 6·17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를 각각 69개와 48개로 확대했다. 2018년~2019년에 걸쳐 주택공급과 3기신도시 지정지역을 발표했으며 지난해 8·4대책과 올해 2·4대책을 통해 대규모 주택공급 계획을 내놨지만 규제 일변도의 정책으로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뒤였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투기세력을 억제하기 위한 규제 중심의 부동산 정책이 오히려 전 국민의 관심을 부동산으로 이끄는 부작용을 낳았으며 집을 사야 한다는 심리를 가속화 시켰다"며 "규제 보다는 주택공급계획이 더 일찍 제시됐으면 다른 결과가 나왔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규제를 통한 매매 억제는 답이 아니다"며 "수요가 집중된 지역에 주택 공급을 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했다.

2021-05-14 06:00: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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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철광석 원자재값 폭등…원자재 ETF 수익률 '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며 글로벌 경기 회복이 이어지자 구리,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중 원자재 ETF가 수익률 상위 종목을 차지하는 등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구리 선물 가격은 톤당 1만537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10일에는 장중 1만747.50달러까지 치솟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통상 구리는 경기 흐름을 선행해 보여준다는 뜻에서 '닥터 코퍼(Dr. Copper)'라고 불린다. 구리는 자동차, 건설 자재, 전기, 전자 등 제조업 분야 필수 소재로 쓰인다. 최근 구리 가격의 급등은 경기 회복 기대감과 미국의 초대형 인프라 투자 등 구리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구리 가격 상승을 필두로 다른 원자재 가격도 상승 랠리를 이어갔다. 원유, 철광석, 곡물 등이 대표적인 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2% 오른 배럴당 66.0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3월 이후 최고치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의 6월 인도분 철광석 가격도 톤당 226.25달러까지 치솟아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국내 원자재 ETF 수익률도 20%를 상회하는 등 크게 증가했다. 13일 코스콤 체크단말기에 따르면 지난 한달(4월 13일~5월 13일)간 국내 ETF 수익률 상위 10종목 중 1종목(KODEX 운송)을 제외한 9종목 모두 원자재 ETF가 이름을 올렸다. 1위는 TIGER 구리실물로 이 기간 수익률은 40.01%다. 해당 ETF는 구리실물 보관에 따라 발행된 창고증권을 주된 투자대상 자산으로 한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발표하는 구리가격에서 공인창고의 평균 창고보관료를 차감해 산출한다. 런던금속거래소에서 발표하는 구리 가격은 구리 국제가격으로 통용된다. 이어 2위 KODEX 철강이 수익률 22.92%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KODEX 3대농산물선물(H) 21.54%, KBSTAR 200철강소재 20.71%, TIGER 200 철강소재 20.68%, TIGER 농산물선물Enhanced(H) 19.20% 등의 순으로 높인 수익률을 거뒀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원자재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며 글로벌 경기 회복으로 원자재 수요 급증한 데다,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와 달러 약세 등의 영향 때문이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달러화 강세 전환을 촉발할 변수가 부재하다"며 "이 가운데 경기회복, 특히 제조업 경기의 강한 반등에 원자재 수요증가와 함께 3분기 중으로 예상되는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부양책의 의회 통과 가능성은 원자재 가격 강세 기조를 지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보급과 각국의 부양책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의 회복이 본격화되며 원자재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며 "북미와 유럽 등지의 선진국을 중심으로 백신이 빠르게 보급되면서 선진국 주도의 원자재 수요가 먼저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규 수주와 재고 사이의 갭이 확대되며 (원자재) 재고순환 속도가 빨라지는 반면, 코로나19 여파가 이어지며 운송 지연, 컨테이너 부족 등 공급망 병목현상 나타나는 중"이라며 "공급이 수요 증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원자재 가격의 추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5-14 06:00:3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