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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인·기관 매도에…천스닥 깨져

28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3100선으로 내려왔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3.95포인트(1.06%) 하락한 3181.4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조621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090억원, 기관은 429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63%), 은행(1.39%), 섬유의복(0.68%) 등이 상승했고, 종이목재(-2.52%), 의료정밀(-2.08%), 기계(-2.02%)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0.68%)를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SK하이직스(-3.70%), 삼성SDI(-2.63%), 삼성바이오로직스(-1.98%)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89개, 하락 종목은 699개, 보합 종목은 2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2.74포인트(2.23%) 하락한 998.27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392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23억원, 기관은 209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특히 반도체(-4.00%), 종이목재(-3.07%), ITHW(-3.02%)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235개, 하락 종목은 1133개, 보합 종목은 36개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국내증시는 전일 미국 국채금리 상승한 가운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 보이며 하락 흐름을 보였다"며 "지수 약세에도 경기 회복세에 따른 해운 물동량 급증, 수주 호황 속에서 조선·해운업종은 강세를 시현했다. 또 오는 5월 3일 공매도 재개를 앞두고, 저평가 종목과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0원 오른 1113.0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28 15:59: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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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올해도 사회공헌 대상 수상...4년 연속

근로복지공단.사진=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이 4년 연속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공단은 28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어려움을 겪는 각계각층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직영병원 10개소에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대구·창원병원을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전환해 547여명의 의료 인력이 확진자 치료를 위해 힘썼다. 공단은 또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예술인의 고용보험 적용 확대를 통해 실업의 위험에서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했다. 영세사업주를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추가 지원, 산재보험료 경감과 고용·산재보험료 납부기한 연장 및 저소득 노동자를 위한 생활안정자금 융자 소득요건 완화, 긴급재난 기부금의 모집 담당기관 수행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다방면에서 대국민서비스를 진행했다. 아울러 지난해 희망드림기부청원을 통해 산재보험 지급 대상이 아니거나 기초생활수급자로 생계가 곤란한 취약계층 24명을 선발하고 총 4800만원의 후원금을 지급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 4년 연속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 등에 헌혈증 1004매를 기부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는데도 기여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사적 차원의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울산광역시에 전달했다. 이사장과 임원 등 6명은 4개월분 급여를 최대 30% 반납했고, 제8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 부패방지 부문 최고상(국무총리표창) 수상으로 받은 포상금 전액을 기부하기도 했다. 공단은 올해도 지역사회 참여 및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저소득 가정 반찬배달 사업, 지역 화훼농가 돕기 릴레이 캠페인, 지역 취약계층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여성위생용품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강순희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 임직원이 합심해 본연의 업무수행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28 15:49:4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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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참사 1주년...이재갑 장관 "2주간 전국 물류창고 불시 점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사진=뉴시스 정부가 오는 29일부터 2주간 전국 냉동·물류창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에 나선다. 지난해 4월 근로자 38명이 사망했던 경기 이천의 냉동·물류창고 화재사고 재발을 막기 위해서다. 고용노동부는 전국 냉동·물류창고 건설현장의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부 지방관서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이행 여부를 불시에 확인하고, 법 위반사항 적발시 과태료 부과나 시정 조치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별 다른 조치가 없으면 작업중지 및 사법처리할 예정이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이날 경기 용인시 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화재 대책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용접 등 화기작업 동시작업 금지, 강제 환기장치와 화재 예방장치 설치, 협력업체 위험작업 조정여부 등이 집중 점검 대상이다. 이 장관은 근로자들의 밀집도가 높아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건설현장의 방역관리 현황도 확인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발생 1년이 지났지만 최근 경기 남양주시 오피스텔 공사현장 화재로 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 장관의 이번 현장 방문은 화재사고 위험에 대한 현장의 경각심을 다시 일깨울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 장관은 "최근 온라인 쇼핑의 증가에 따라 대형 냉동·물류창고 신축 공사도 늘고 있는데 시공과정에서 화재·폭발 등 대형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1년 전 발생한 참사가 더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발주자와 시공사, 협력업체가 안전관리에 힘써야 한다"며 "경미한 화재 사고라도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즉시 현장 출동, 법 위반 시 작업중지 등 화재사고 근절을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04-28 15:19:28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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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TP소통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나섰다. 사학연금은 오는 5월 3일부터 14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TP소통글판(여름편) 국민 공모'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주기적인 대내외 공모를 통해 나주본사 외벽에 'TP소통글판'을 게시하고 있다. 소통글판은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여름에 어울리며 정서적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 문구다.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30자 이내의 순수 창작 글귀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 2편 이내로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학연금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사학연금 공식 SNS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문안 공모 마감 후 심사를 거쳐 5월 중으로 최우수작, 우수작 각 1편씩 총 2편을 선정한다. 당선자에게는 총 5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최종 당선된 최우수작은 문안과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해 6월부터 8월 말까지 사학연금 나주본사 정문 외벽에 게시한다. 우수작의 경우 사학연금 SNS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한 소통글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사학연금 소통글판이 모든 국민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는 나주혁신도시의 소통창구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21-04-28 15:04: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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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오렌지금융교실' 실시

오렌지라이프가 실생활에 유익한 금융지식을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48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렌지금융교실'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렌지금융교실'은 아동 및 청소년이 금융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오렌지라이프 소속 재정 컨설턴트(FC)들이 나서 학생들을 위한 눈높이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실시간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전국 31개 학교, 221학급에서 6월 말까지 진행한다. 재정컨설팅에 특화된 오렌지라이프 FC의 강점을 살려 간단한 금융거래부터 개인 재무관리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제공까지 실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다룬다. 교육과정은 ▲기업/개인/금융회사 사이에서 발생하는 지역경제의 돈 흐름 등을 살펴보는 초등학생 과정과 ▲적성, 흥미, 가치관 등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재무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중·고등학생 대상 과정 등으로 구성했다. 금융감독원의 1사1교 금융교육과 연계해 시행하는 이 교육의 수혜인원은 2016년 이래로 현재까지 약 3만명에 달한다. 이성태 오렌지라이프 전무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활동과 금융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에서 얻은 금융지식을 실생활에 유익하고 바르게 잘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28 15:03:5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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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질성 정신장애인' 최초 장애 판정

국민연금공단이 장애인의 권익보호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기질성 정신질환자에 대한 장애인정 사례가 처음으로 발생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하는 A씨는 뇌전증 등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오다 기질성 정신질환으로 인한 환청, 우울감과 같은 행동문제가 악화돼 올해 3월 공단에 장애심사를 요청했다. 다만 ▲조현병 ▲조현정동장애 ▲양극성 정동장애 ▲재발성 우울장애 등 기존 정신장애 4개 질환에 해당하지 않아 장애인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13일 시행된 '장애인복지법' 하위법령 개정에 따라 기질성 정신질환을 정신장애에 포함할 수 있게 됐다. '장애인복지법' 하위법령 개정에는 기질성 정신장애를 포함해 투렛증후군과 강박장애, 기면증에 따른 행동·사고기능 장애를 정신장애 범주에 추가하는 내용이 담겼다. ▲복시 ▲완전요실금 ▲간신증후군 ▲정맥류출혈 ▲백반증 및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대해서도 장애인정기준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A씨는 '뇌의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기질성 정신질환'으로 인정돼 '정도가 심하지 않은 장애' 판정을 받았다. 국민연금은 A씨 사례뿐만 아니라 1만2000여 명이 복지서비스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양숙 국민연금 복지이사는 "앞으로도 미인정 질환의 장애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사각지대 해소 및 장애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4-28 15:03: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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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보험, 그 이상의 가치 전할 것"

교보생명이 생명보험을 뛰어넘는 새로운 고객가치 혁신에 나선다. 교보생명은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비전(Vision)2025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선포식에서 교보생명은 2025년까지 '보험,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문화·금융 선도 기업'이 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은 "디지털은 보험·금융업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파괴적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신 회장은 "빅테크의 금융영역 진입이 가속화되고 있고, 고객 기대수준이 변화하고 업의 경계가 모호해지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다"며 "생존과 성장을 위해 완전히 변화한 세상에 맞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또 "Vision2025는 '보험,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는 문화·금융 선도 기업'으로 정했다"며 "기존 보험사업을 초월해 금융투자와 예술문화사업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함으로써 '문화와 금융'을 아우르는 독창적인 고객경험과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기업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보생명은 'Vision2025'를 달성하기 위해 생명보험의 본질적 가치인 고객보장을 확대한다. 예술·문화와 금융·투자 분야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서비스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술·문화적 역량과 경험, 데이터가 풍부한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 차원 높은 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증권 ▲자산운용 ▲자산신탁 등 관계사들과도 협력할 전망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향후 5년 동안 담대한 도전을 통해 '문화·금융 선도 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보험과 금융에 예술문화라는 엔진을 더해 고객이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1-04-28 15:02:5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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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도로 집중 청소했더니...미세먼지 농도 35.7% 줄어

집중관리도로 유형별 청소 차량.사진=환경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집중관리도로 35곳의 청소를 강화한 결과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5.7%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는 제2차 미세먼지(PM-10) 계절관리제로 정한 이 기간 동안 387개 구간 1946㎞를 집중관리도로로 지정했다. 도로 청소를 하루 1회에서 2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경우 하루 3~4회 청소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진공 노면차, 분진 흡입차, 고압 살수차 등을 도로 청소에 사용했다. 기상이나 기온, 도로 상황에 따라 단일 차량을 운영하거나 진공 노면차와 고압 살수차를 함께 이용했다. 올해 3월 기준 전국의 도로 청소 차량은 진공노면차 982대, 분진흡입차 267대, 고압살수차 412대 등 총 1661대를 운영 중이다. 환경부가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청소 전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158.5㎍/㎥, 청소 후 평균 농도는 101.7㎍/㎥였다. 35곳 집중관리도로의 미세먼지 평균 저감률은 35.7%로 나타났다. 차량 유형에 따른 미세먼지 평균 저감률은 진공 노면차와 고압 살수차를 함께 투입했을 때 49%로 가장 컸다. 이어 분진 흡입차 36.7%, 진공 노면차 27.8% 순이었다. 환경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지자체와 공유해 도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난 방식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승희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도로 주변 날림먼지를 줄이는 것이 미세먼지 저감 체감 효과가 크다"며 "진공 노면차 등 도로 청소차량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고 집중관리도로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8 14:43:12 원승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