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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우건설,'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

대우건설은 이달에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1180 일원에서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전체 지하 3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레지던스 1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레지던스는 지상 3층~지상 12층, 21·23㎡ 160실로 이뤄져 있다. 레지던스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1㎡ 100실 ▲23㎡ 60실로 구성된다. 부산의 대표 관광지 가운데 하나인 태종대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영구적인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아파트 대비 세금, 대출 등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이란 일반 호텔과 달리 실내에서 취사 및 세탁이 가능한 장기숙박시설을 가리킨다. 호텔보다 비교적 저렴한 요금에 취사시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의 적용을 받아 각종 부동산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우선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대출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초기 자금 부담이 비교적 적다. 청약 당첨 시 주택 보유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으며,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고 양도세 중과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아울러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인근의 남항대교, 부산항대교를 통해 서부산과 동부산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부산대교, 영도대교를 건너면 부산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이 위치해 있으며, KTX·SRT 부산역까지 차량을 이용해 약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 부산 전역은 물론 광역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레지던스는 바다에 접한 단지의 특성이 단지 설계에 반영된다. 단지와 바다를 이어주는 수공간을 공개공지로 조성하며, 단지와 바다를 잇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하는 등 커뮤니티 동선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또 '아쿠아필드'와 같은 수공간을 조성해 바다와 어우러지는 경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단지는 전 호실 테라스를 제공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모든 호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각 호실에 세탁기, 냉장고, 시스템에어컨 등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붙박이장 등을 설치한다.

2021-03-17 08:35:3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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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금성백조, 인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금성백조는 오는 4월 인천 검단신도시 AB3-2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 76~102㎡ 1172가구 를 분양한다. 검단신도시는 오는 2024년 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이 예정돼 있어 완공시 계양역에서 마곡까지 10분대, 서울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40분대 이동이 가능해진다. 최근에는 김포를 기점으로 부천과 신림, 강남, 잠실을 거쳐 하남까지 이어지는 GTX-D노선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돼 있다. 이와 함께 2023년 개통 예정인 검단~경명로간 도로를 통해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편리해진다. 또 원당~태리간 광역도로가 개통 예정이다. 남측에 선황댕이산이 위치해 시원한 조망을 확보했고, 경인 아라뱃길 공원을 통행로를 통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양천, 근린공원(예정) 등이 인접한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안심교육특화단지라는 점도 특징이다. 단지에서 반경 500m 이내에 초중고교가 들어선다. 중심상업지구, 관공서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와 풍부한 배후수요도 큰 장점이다. 문화, 상업, 주거, 업무를 모두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 넥스트 콤플렉스와 단지 인근 물류와 유통시설의 중심인 스마트위드업을 비롯한 대형상가, 전문상가 등이 가까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천지법 북부지원·인천지검 북부지청이 약 4만6000㎡(지원·지청 각 2만3000㎡) 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 구성은 물론 4~5베이 평면으로 단지 중앙에는 대형 통경축 설계로 바람길을 확보했으며 각 세대별로 넓은 알파룸과 대형 드레스룸, 펜트리 설계를 적용한다. 특히 84㎡B 타입 및 102㎡B 타입의 경우 3면 발코니 적용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한 점도 돋보인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퍼스트포레'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 일원에 조성 중이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2021-03-17 08:34:5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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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우산업개발.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

대우산업개발은 오는 19일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599-51 외 5필지에 들어서는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84·130·134㎡ 117가구로 구성된다. 지상 1~4층까지는 복합 럭셔리 라이프몰 '엑소플렉스 감삼'이 들어설 예정이다. 집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시켜 줄 예정이다. 스트리트형과 테라스형 상가에 옥상정원까지 누릴 수 있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는 대구지하철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대구를 동서로 관통하는 달구벌대로 및 와룡로, 성서IC·남대구IC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KTX가 정차하는 서대구역도 2021년 개통이 예정되어 있다. 주변에는 두류공원과 장기공원, 상리공원과 같이 크고 작은 공원이 많다. 여기에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인 이월드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함께 대구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특화된 설계들도 눈에 띈다. 지상 45층에는 하늘과 마주한 프라이빗한 공간 탑클라우드 라운지, 지상4층에는 이안오피스와 북카페, 티하우스, 이안 액티브파크 등의 커뮤니티 공간인 클라우드 가든이 조성된다. 여기에 에어샤워, 에어브러쉬 등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스마트한 일상을 만들어주는 첨단IOT시스템, 무인택배함부터 무인경비 등 언택트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이안 엑소디움 에이펙스'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감삼동 61-9 (감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입주는 오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2021-03-17 08:34:06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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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포스코건설,'더샵 거제디클리브' 분양

포스코건설이 이달에 경남 거제에서 '더샵 거제디클리브'를 분양한다. 더샵 거제디클리브는 거제시 상동동 765 일원에 들어서며 74~98㎡ 1288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4㎡ 263가구 ▲84㎡ 955가구 ▲98㎡ 70가구다. 디클리브는 '디퍼런트 클래스 위 리브 인(Different Class we Live in)'의 핵심 단어 앞글자를 따왔다. '차원이 다른 주거공간에 살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냉온탕, 사우나 등 여가시설과 함께 도서관, 1인노트북존, 라운지카페, 파티룸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더샵 거제디클리브가 들어서는 상동동은 거제의 가장 큰 산업체인 삼성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등과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두 산업단지 모두 차로 10분대 전후로 이동이 가능하다. 공급단지 앞에 있는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해 오른쪽 양정터널을 지나면 대우조선해양으로, 왼쪽의 상동~신현간 도로를 이용하면 삼성중공업으로 연결된다. 거제는 부동산 정책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이다. 분양권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이 없다. 1순위 청약대상은 만 19세 이상의 경남 전역은 물론, 부산, 울산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여러 기능 중 '쿨미스트 산책로'는 미스트가 분사되어 미세먼지를 저감시켜주고 온도를 조절해 한층 더 쾌적한 산책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이 외에도 더샵 거제디클리브는 넓은 잔디광장 '더샵필드'를 비롯해 '미러가든', '산수정원' 등으로 자연친화적인 공간을 조성한다. 더샵 클린에어시스템은 최고 성능의 빌트인 청정환기 시스템으로 오염된 공기를 4단계로 정화시키며 살균기능도 더해졌다. 초미세먼지까지 제거된 공기는 각 방의 디퓨저를 통해 공급되며 오염된 공기는 집 밖으로 배출된다. 에어 모니터를 통해 다섯 가지의 실내 공기 정보 측정이 가능하며, 공기질 상태에 따라 자동 운전한다. 한편 더샵 거제디클리브의 견본주택은 상동동 201-1 인근에 마련된다.

2021-03-17 08:33:1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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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현대건설은 3월 중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3가 165-2 외 25필지에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을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392가구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동, 320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동, 72실이 함께 구성된다. 전 세대가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로 ▲84㎡A 91가구 ▲84㎡B 44가구 ▲84㎡C 44가구 ▲84㎡D 47가구 ▲84㎡E 47가구 ▲84㎡F 47가구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84㎡OA 72실이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동시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오피스텔의 경우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다. 또 대구3호선 북구청역, 대구1호선·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특히 대구역에는 국토부와 대구시·경상북도·철도공단·철도공사가 총 사업비 1515억원을 투입해 구미~칠곡~대구~경산간 61.85㎞를 연결하는 대구권 광역철도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주변에 달성공원 등 대형공원이 자리해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췄다.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의 문화편의시설도 인접해 있다. 또 북구청, 중구보건소 등의 관공서와 서문시장, 칠성시장 등 전통시장도 가깝다. 태평로 주변에는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힐스테이트 대구역', '힐스테이트 동인센트럴' 등이 분양을 마치고 입주를 앞두고 있다. 세대 내부설계로는 판상형 4베이(bay) 구조(일부세대 제외)를 도입하고, 주변 대비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을 도입한다. 먼저 현대건설 홈 IoT 시스템 '하이오티(Hi-oT)' 기술이 적용된다. 조명 및 난방 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으로 택배 조회, 엘리베이터 호출 등이 가능하다.

2021-03-17 08:32:0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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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국내 증시 돌아오나…3월들어 순매수

지난해 12월부터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던 외국인이 3월 들어 누적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을 횡보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투자자들이 순매수 기조로 돌아설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16일까지 이달 들어 국내 증권시장(코스피·코스닥·코넥스)에서 5823억원을 순매수했다. 4개월만의 순매수다. 외국인은 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주식을 팔아치웠는데 ▲12월 6137억원 ▲1월 5조9200억원 ▲2월 2조697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정유·화학·금융 경기민감주 매수 현재 국내 증시는 3000에서 3050선을 오가며 박스권 횡보를 보여주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은 순매수 기조를, 기관은 순매도 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외국인의 수급은 앞으로 증시의 방향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외국인이 순매수세를 보이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 탄력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외국인은 지난해 10개월 내내 매도세를 보이다가 11월 한 달간 5조8412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집중 매수세로 11월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은 14.3%로 나타났다. 개인투자자가 '동학개미운동'을 펼친 3월부터 10월까지의 코스피지수 상승률(13.2%)보다 높다. 한편, 외국인은 정유·화학·금융주 등 경기민감주를 주로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외국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에는 LG화학(5162억원), 포스코(4903억원), KB금융(3476억원), 기아차(1843억원), 삼성화재(1718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6%를 상회하는 등 급등하자 경기민감주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통상 채권 금리는 경기 회복 국면에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국내 주식 순매수 기조 가능성↑" 전문가들은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어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의 순매도는 미국계 자금이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 외국인 중에서 국내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국가는 미국(41.3%)인데, 지난 1~2월 미국에서 4조8090억원의 국내주식을 매도했기 때문이다. 김후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에는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 자금이 들어온 시기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미국계 자금이 우리나라 주식을 팔았다"며 "달러 강세와 우리나라 주식 가치 상승으로 국내주식에 대한 비중 조절이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시적으로는 신흥국 주식형 펀드의 자금흐름과 미국계 자금의 방향이 다르더라도 장기적으로는 신흥국 주식펀드의 자금 흐름을 따르게 될 것"이라며 "미국계 자금이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 들어오면 국내 주식에 대해 순매수 기조로 돌아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만, 당분간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분석도 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 지수와 국고채 3년물 금리의 수익률 격차가 2월 말 이후 마이너스에서 횡보하고, 코스피200 변동성지수(VKOSPI)는 3월 이후 역사적 수준은 20포인트를 상회 중"이라며 "금리 방향성에 대한 시장 참가자들의 불안 심리가 지속되고 있어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국내증시 #외국인_순매수_종목 #주식형펀드 #경기민감주

2021-03-17 06:00: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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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0세 플러스 포럼]코로나 시대 재테크 지형도 바뀐다

/뉴시스 "가장 강한종이나 가장 똑똑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남게 되는 것이다." 찰스 다윈은 '종의 기원'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세상의 '변화물결'에 함께 편승해 적응할 수 있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휘청거렸던 세계경제가 백신상용화로 정상궤도를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다시 찾은 세계경제는 예전의 모습이 아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적·물적 네트워크가 모두 차단되면서 그 동안 쌓아왔던 경제적 성과들은 모두 허물어 졌고, '언택트·디지털 문화'라는 새로운 환경이 정착됐다. 이제는 어떻게 적응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질 수 있다. 코로나 이후 잘되는 계층은 더 잘되고 못 되는 계층은 더 어려워지는 케이(K)자형 구조가 심화되는 상태다.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하위20%(소득1분위) 근로소득은 59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13.2%감소한 반면, 상위 20%(소득5분위)는 721만4000원으로 소득이 1.8% 늘었다. 소득 5분위별 소득 및 소비지출/통계청 반면 한국은행에 따르면 통화지표(M2) 통화량은 지난해 9.3% 늘어나 지난 2008년 10.3% 이후 최고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M2는 넓은 의미의 통화로 현금과 수시입출금식예금 외에도 2년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금융채 등이 포함된다. 국내 주식 코스피의 연평균 수익률은 7%, 국내 부동산의 50년 연평균 수익률도 6%다. M2통화량 증가와 주식, 부동산 모두 연평균 수익률이 비슷하다. 꾸준히 일해서 버는 근로소득이 자본소득을 따라잡지 못하는 시대가 됐다는 의미다. 이에 따라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재테크 방식을 찾아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불확실성이 높은 주식시장의 경우 투자를 확대하되 수익률과 리스크를 관리해 나가야 한다. 글로벌금리가 상승하더라도 국내 금리는 일정수준 이상으로 상승하기 힘들다. 때문에 수익성을 끌어 올리기 위해선 자산배분전략을 명확히 짜야할 필요가 있다. 김민기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저금리가 고착화되면서 가계의 자산형성에 필요한 위험자산 투자는 필수적"이라며 "다만 주식시장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투자 위험도가 높은 주식의 매수비중을 높이게 되면 결과적으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변동성을 키우게 되고, 경우에 따라서는 위험감내 수준을 초과한 손실을 감당해야 하는 만큼 성향에 맞는 투자방식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식 이외의 대체 투자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 대체투자는 부동산, 사모펀드, 벤처기업, 원자재, 선박 등 다양하다.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장기 침체가 이어지자, 대체투자가 활발해졌다. 백신 상용화 등에 따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상장지수펀드(ETF)나 부동산 리츠 등의 투자방식도 고려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안유미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은 "ETF 등 간접투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며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대비 ETF의 자산총액 비중은 지난해말 기준 2.6% 수준이지만 일평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전체 거래대금의 25.8%로 ETF 거래가 활성화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17 06:00:2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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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발행액 80% 돌파"…카드사, ESG채권 추진 봇물

카드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 발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들어 발행한 금액만 이미 지난해 발행액의 8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 들어 카드사의 ESG채권 발행규모는 1조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세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지난해 전체 발행 규모인 1조2500억원의 80%를 넘긴 것이다. 현대카드는 최근 ESG채권 중 하나인 그린본드를 발행했다. 국내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년6개월에서 5년 만기인 채권 총 4500억원이다. 현대카드는 이미 3년째 그린본드 발행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지난 2019년 2400억원, 2020년 45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한데 이어 올해도 그린본드 발행을 이어간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현대·기아차가 생산한 친환경 자동차 모델 판매에 대한 금융서비스 비용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연내로 추가 ESG채권 발행에 대해 확정된 계획은 없다"며 "그럼에도 ESG채권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친환경 자동차로의 전환이 활발한 시기다보니 금융사로서 기여할 수 있는 측면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KB국민, 우리, 하나카드도 ESG채권 발행에 동참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달 17일 4년물 500억원, 5년물 500억원, 5년1개월물 5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조달한 자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가맹점 금융지원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우리카드도 영세·중소 가맹점 금융지원을 위한 1000억원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더불어 지난 12일에는 대만 자본시장을 통해 2억달러(약 226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했다. 하나카드는 ESG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1000억원의 자금을 ▲중소상공인가맹점 금융지원 ▲스타트업 지원 ▲친환경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 ▲친환경 차량 금융 등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ESG경영이 모든 기업들이 나아가야할 방향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금융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영세 가맹점에 카드대금을 우선 지급, 친환경 사업 영역 확대 등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카드업계 #그린본드 #ESG경영 #ESG채권

2021-03-17 06:00: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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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 월 최고액 227만원

지난해 국민연금 수령액 중 최고액은 한 달에 약 227만원으로 집계됐다. 20년 이상 수급자들은 월 평균 93만원, 10년 이상 수급자들은 월 평균 54만1000원의 국민연금을 받았다. 국민연금공단은 16일 2020 국민연금 지급 통계 현황을 공개했다. 공단은 지난 한 해 동안 총 559만명에게, 25조6500억원의 국민연금을 지급했다. 전체 수급자는 전년 대비 42만5000명 증가한 559만명으로 연금 수급자는 539만명, 일시금 수급자는 20만명이다. 노령연금 최고 수령액은 월 226만9000원이며, 누적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수령한 수급자는 총 2억187만원을 지급받았다. 또 장애연금 최고액은 170만3000원, 유족연금은 115만4000원이며, 부부합산 최고 연금액은 381만9000원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최고령 수급자는 107세로 국민연금 가입자였던 자녀의 사망으로 유족연금을 받고 있다. 노령연금 최고령 수급자는 92세, 장애연금 최고령 수급자는 90세다. 20년 이상 가입한 노령연금 수급자는 연말 기준 전년 대비 25.2% 증가한 83만8000명이다. 이들의 평균 연금액은 월 93만원이며, 지난 2015년 32만2498명에서 5년 새 약 2.6배 증가했다. 30년 이상 가입자는 5만5000명으로, 평균 연금액은 월 136만8000원이다. 가입기간 10년 이상인 전체 노령연금 수급자는 총 329만7000명으로, 평균 연금액은 월 54만1000원으로 나타났다.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편의를 높이기 위해 급여청구 시 계좌사본 제출 전면 폐지, 터치스크린 도입 등 디지털 창구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최상의 연금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수급현황

2021-03-16 17:17:2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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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벤처확인 전문 평가 본격 시작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 상단)이 16일 벤처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전국 10개 스타트업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과 화상회의를 통해 벤처확인 전문평가 업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벤처확인 전문 평가의 본격적인 시작에 대비해 벤처평가 업무를 담당하는 전국 10개의 스타트업지점장 및 관련 부서장과의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벤처확인 전문평가 업무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윤 이사장은 공정하고 전문적인 평가 수행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신보는 지난 2월 시행된 민간주도 벤처확인 제도 개편에 따라 연구개발유형의 벤처확인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전국 스타트업지점 소속 평가위원들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한 사업 성장성 평가를 수행해 혁신 역량을 갖춘 벤처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더불어 이날 회의 직후 윤 이사장은 마포청년스타트업지점을 방문해 벤처 평가담당 직원들을 격려하고 평가 진행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대희 이사장은 "이번 회의는 벤처평가 업무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벤처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전문성 있는 벤처평가로 기업의 신뢰를 확보하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공공기관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용보증기금 #신보 #벤처평가 #민간주도벤처확인제도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16 17:17:0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