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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화예금 900억달러…환율 상승에도 달러예금↑

-2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 /한국은행 외화예금이 한 달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900억3000만달러로 전월 말 대비 6억5000만달러 증가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한다. 특히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달러화예금을 중심으로 늘었다. 달러화예금과 엔화예금이 전월 대비 각각 7억6000만달러, 1억달러 증가한 반면 위안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수입 결제대금 지급 등으로 1억2000만달러 감소했다. 한은 관계자는 "달러화예금은 증권사 등 법인 위주로 늘었으며, 개인은 환율 상승 등의 영향으로 줄었다"며 "엔화예금은 기업의 수출대금 및 해외법인 매각대금 예치 등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이 796억9000만달러로 10억8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외은지점은 103억4000만달러로 4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한국은행 주체별로는 기업예금이 705억달러로 8억2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개인예금은 195억3000만달러로 1억7000만달러 감소했다. #외화예금 #달러예금 #엔화예금 #위안화예금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6 12:00: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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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높은 저축은행 대출 이자…작년 신용대출 평균금리 17%

-저축은행 가계신용대출금리 운용실태 /금융감독원 저축은행들의 신용대출 금리가 17% 안팎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최고금리가 낮아지면서 저축은행의 대출금리도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는 지난해 12월 신규취급 기준으로 17%다. 전년 말 1%포인트 하락했다. 잔액 기준으로는 17.7%로 전년 말 대비 1.7%포인트 낮아졌다. /한국은행 금리가 20%를 웃도는 고금리 대출의 비중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취급 기준 고금리대출 비중은 18.6%로 전년 말 대비 8.3%포인트 낮아졌다. 잔액 기준 고금리대출의 비중은 27.2%(5조5000억원)로 전년 말 대비 15.3%포인트 하락했다. 다만 오케이와 웰컴 등 대부계열을 포함한 주요 저축은행의 고금리대출 비중은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웰컴의 고금리대출 비중은 42.5%며, 오케이와 SBI 역시 각각 41.4%, 31.9%에 달했다. 전체 고금리대출에서 상위 3개 저축은행의 비중은 67.3%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와 고금리 대출 비중이 모두 하락했지만 신규 취급 평균금리가 17%에 달하는 등 여전히 높아 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저축은행의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 고금리대출 비중 등을 주기적으로 공개하고, 대출금리 합리화를 지속 유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축은행신용대출금리 #저축은행고금리대출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3-16 12:00:0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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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Wrap' 출시

DB금융투자가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의 자문을 받아 운용을 하는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Wrap)'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은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의 자문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의 투자 목적에 맞추어 운용하는 자문형 본사랩이다. 블랙넘버스 투자자문은 공모주 주가 흐름 분석을 통해 상장 후 1년 이내 종목 중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종목을 선정하고, DB금융투자 본사 운용역은 해당 자문내역을 바탕으로 랩을 운용한다. 'DB 블랙넘버스 새내기주 랩'은 오는 22일까지 예약을 받아 23일 설정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 계약기간은 12개월, 자산관리수수료는 선취 연1.5%, 분기별 후취 연1.0%, 성과수수료는 고객과 별도의 합의를 통해 정할 수 있다. DB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공모주 시장의 열기로 인해 청약 경쟁이 치열하지만, 공모주 청약만으로 유의미한 배정을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올해에도 우량한 기업들이 상장 예정이므로 양질의 새내기주 출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입 및 문의는 DB금융투자 전국 영업점에서 가능하다. #DB금융투자 #DB블랙넘버스_새내기주_랩 #블랙넘버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3-16 11:13: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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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금리상승 경계…은행·기술株 다 담았다

그동안 성장주로 분류되는 해외주식 종목을 집중적으로 담았던 '서학개미'(해외 주식을 직접 사는 개인투자자)의 투자전략에 변화가 생겼다. 강한 경기 회복세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보다 금리를 일찍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에 베팅하기 시작했다. 금융주를 담았고 성장주 비중을 낮추며 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결국 시장의 관심은 연준이 국채금리 상승에 대해 내놓을 진단으로 향하고 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전 거래일(15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들인 해외주식 종목은 캐나다 몬트리올은행(BMO)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1억4295만달러 규모로 순매수했다. 캐나다 국채금리가 빠르게 오르며 미국 증시에 상장된 캐나다 은행 주식을 매수한 것이다. 그간 국내에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았던 테슬라의 아성을 무너뜨린 것은 금리 상승의 수혜가 전망되는 금융주였다. 투자자들의 선택은 어느 정도 적중했다. 미국 증시가 국채 금리로 등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나타낸 가운데 BMO의 이 기간 상승률은 3.09%를 기록했다. 뒤를 이은 것은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과 합병하며 일본 최대 정보기술(IT)기업이 된 Z홀딩스였다. 1억830만달러 어치를 사들이며 이용자 수만 1억5000만명에 달하는 거대 공룡 IT 플랫폼의 탄생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전반적으로 금리 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프로셰어즈 트러스트 울트라숏 20YR 트레져리가 3511만으로 순매수액 상위 5위에 올랐다. 미국 재무부 장기채권(20년 만기) 가격의 역을 2배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금리가 상승할 경우 수혜를 볼 수 있다. 그래도 대형 기술주에 대한 관심은 여전했다.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기술주가 타격을 받았음에도 대형주를 골고루 담았다. 반도체 섹터에 투자하는 3배 레버리지 상품인 디렉시온데일리세미컨덕터 불을 9489만달러 규모의 순매수세가 유입됐다. 이 외에 애플(7981만달러) 엔베디아(3143만달러), 알파벳(2390만달러), 테슬라(1506만달러)도 순매수 상위권에 올랐다. 전문가들은 경기회복 수혜주들의 이익 추정치가 계속 오르고 있다고 분석한다. 그러면서 성장주와 가치주간의 균형적 포트폴리오를 짤 것을 권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 등 그린산업 관련주의 하락 원인은 펀더멘털 이슈가 아니라 상대적으로 코로나19 피해가 컸던 업종군으로의 투자금 이동"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기간 조정이 끝나면 다시 상승 추세로 복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리 상승세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오는 18일(한국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내놓을 대응에 시선이 향한다. 만일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적극적 정책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금리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며 지난 2월 중순부터 금리 움직임에 민감한 성장주가 약세를 보였다"며 "금리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펀더멘털도 뒷받침되며 경기민감주의 단기적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 #몬트리올은행 #Z홀딩스 #테슬라 #FOMC #해외주식 #미국주식 #연준

2021-03-16 11:12:34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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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IFEPLUS 운동 건강보험'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한화생명이 이달 초 출시한 2세대 건강증진형상품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에 사용한 건강활동 유형별 활동량 통합 측정지표에 대해 생명보험협회에서 6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걷기에 국한된 1세대 건강증진형 상품을 넘어 고객의 복합적이고 다양한 건강활동의 니즈를 반영했다. 고도화된 웨어러블 센서 기술 검증을 통해 측정·관리가 가능한 건강관리 활동 영역을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한화생명이 운영중인 건강관리 앱 헬로(HELLO)를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의 통합관리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독창성·진보성·유용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은 15∼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업계 최초로 걷기·러닝·수영·하이킹·자전거타기등 총 5가지 종목을 스마트워치로 측정하고,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량을 반영해 일평균 7500보의 건강걸음 기준을 달성하면 익월 보험료를 25%까지 최대 60회 할인해준다. 한화생명은 지금까지 총 17개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며 업계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 상품들을 출시해왔다. 작년에는 업계 최초로 '군대병'으로 일컬어지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의 위험률을 개발해 탑재한 LIFEPLUS 우리가 지켜줄게 안심보험을 출시해 군장병들의 보험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생명은 올해에도 건강활동 유형별 활동량 통합 측정 지표를 개발, 다양한 운동량 측정이 가능한 건강증진 상품인 LIFEPLUS 운동하는 건강보험을 선보이며 혁신상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은 기존 건강증진형상품을 넘어 고객들의 다양한 건강활동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혁신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헬스케어 시장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2021-03-16 10:26: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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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주식보유 투자자 919만명…전년比 48.5%↑

주식 투자가 활발해지면서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법인 2352사의 소유자(중복소유자 제외)는 919만명(법인소유자 등 포함)으로 전년 대비 48.5% 증가했다. 1인당 보유종목은 평균 5.24개였다. 주식 소유자가 가장 많은 상장사는 삼성전자였고, 이어 현대차, 한국전력 순이었다. 1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체 주식 보유자 919만명이 보유한 총 주식수는 991억주로 소유자 1인당 평균 1만779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1만779주)는 전년 대비 29.3% 감소했고, 1인당 평균 보유종목은 5.24종목으로 전년 대비 23.9% 증가했다. 소유자수에서는 개인소유자가 910만명(99.1%)으로 압도적이었지만 소유자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에서는 법인소유자가 116만주로 가장 많았다. 개인소유자 1인당 평균 보유주식수는 5454주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법인소유자의 보유주식수가 243억주(43.9%),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소유자의 보유주식수가 295억주(68.8%)로 가장 많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소유자가 가장 많은 회사는 삼성전자(295만8682명)였고, 이어 현대자동차(69만2374명), 한국전력공사(58만2127명) 등의 순이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29만3625명), 카카오게임즈(27만4806명), 신라젠(16만5672명) 등의 순이었다. 외국인 주식보유비율이 가장 높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은 동양생명보험(83.8%)이며,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경우 휴젤(79.4%)이다. 연령별로는 개인 소유자는 40대가 221만명(24.3%)으로 가장 많으며, 보유주식수는 50대가 164억주(33.1%)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 분포는 서울이 244만명(26.5%)으로 가장 많고, 경기 232만명(25.2%), 부산 57만명(6.2%) 등의 순이었다. #한국예탁결제원 #보유주식수 #상장법인소유자

2021-03-16 10:25: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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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車 패러다임…'친환경·자율주행·모빌리티 서비스' 가속화"

지난해 전 세계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이상 감소했지만, 친환경차·자율주행·모빌리티 서비스로의 패러다임 전환은 더욱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환경보호과 사회적 안전망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16일 삼정KPMG는 '미래 자동차 혁명과 산업 생태계의 변화'라는 보고서를 발간했다. 자동차 산업 시장조사기관인 LMC 오토모티브(LMC Automotive)는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이 3년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전기차 판매량은 약 324만대로 전년 대비 43%나 성장했다. 2025년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출시 계획을 살펴보면 3870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30년 전 세계에 운행되는 전기차가 1억2500만대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보고서는 지난해 미국과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수소경제 로드맵과 수소전략을 발표하면서 주춤했던 수소차 보급이 활기를 띨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트럭 등 상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고 급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코로나19로 전 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확산되고 있으며, 자율주행의 상용화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IT 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기술 진보가 가속화되는 추세다. 미국 기술조사 업체 내비건트리서치에 따르면 구글의 웨이모가 2019년에 이어 2020년에도 자율주행 기술력 1위를 차지했고, 바이두, 인텔의 모빌아이 등 기술력 상위 5개 기업 중 3개가 IT 기업이다. 보고서는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IT 기업이 완성차 기업의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자율주행 기술기업 크루즈 오토메이션을 인수했고, 포드는 폭스바겐과 함께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아르고 AI에 대규모 자금을 투자했다. 현대자동차그룹도 앱티브와 합작해 자율주행기술 전문기업인 모셔널을 설립하는 등 자동차 기업들도 자율주행 시장 선점을 위해 분주한 모양새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과거 승차공유와 차량호출 중심으로 전개됐던 모빌리티 서비스가 음식배달, 생필품 구매대행, 택배 등 모빌리티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 등으로 빠르게 확장됐다. 지난 2월 기준 우버의 시가총액은 약 1000억달러에 달한다. 보고서는 "코로나19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우버의 기업가치가 높은 이유는 다양한 모빌리티서비스로의 확장성을 갖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위승훈 삼정KPMG 자동차 산업 리더는 "친환경,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로 대변되는 미래 자동차 3대 혁명으로 자동차 산업이 종합 모빌리티 산업으로 진화해 가고 있다"며 "코로나19 이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기업들은 핵심 기술에 맞춰 발 빠르게 밸류체인을 리디자인(Redesign)하고, 제품·인프라·고객경험·가격체계·데이터 활용 측면에서 공급자의 역할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삼정KPMG #전기차 #수소차 #친환경차 #자율주행 #모빌리티_서비스

2021-03-16 10:13: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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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임직원 디지털 역량 진단 플랫폼 '신한 SCOOL 체크' 런칭

-디지털 관련 인력 채용 및 희망 직무 배치 등에 활용 신한금융그룹은 16일 국내 금융권 최초로 임직원 디지털 역량 진단 및 평가 플랫폼인 '신한 SCOOL(Shinhan Collective Open Online Learning) 체크(check)'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신한 SCOOL 체크'는 그룹 차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역량 강화를 위해 신한금융이 고안한 디지털 실무능력 자가 진단 평가 플랫폼이다. ▲웹 기반 코딩 실습 ▲디지털 신기술 자가 진단 ▲성취도 테스트 ▲코딩 테스트 등 디지털 관련 다양한 실습 및 진단 환경을 제공한다. 신한금융은 작년 12월 금융 사례 중심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그룹사들의 디지털 교육 과정을 효율적으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 그룹 공동 디지털 교육 플랫폼인 '신한 SCOOL'을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 SCOOL 체크'를 통해 '신한 SCOOL'을 활용한 디지털 교육 성과를 측정하고, 디지털 인력 채용 및 희망 직무 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단 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신한DS 경력사원 채용 시 '신한 SCOOL 체크'의 코딩 테스트를 활용해 외부 인력에 대한 디지털 실무역량을 검증할 예정이다. 향후 전 그룹사로 확대해 디지털 기술과 금융 모두에 능통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SCOOL'과 '신한 SCOOL 체크'를 기반으로 디지털 융복합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관련 교육 컨텐츠를 제공할 것"이라며 "임직원들이 스스로 디지털 역량을 진단하고 디지털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그룹의 DT역량을 상향 평준화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선순환 가속화'를 통한 고객과 기업, 직원의 가치제고를 위해 '디지로그(Digilog)'를 그룹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지향점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디지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룹의 주요 디지털 사업 아젠다를 논의하고 실행을 지원하기 위해 조용병 회장을 중심으로 '디지로그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디지털 성과관리 체계 구축, 디지털 부문 제휴 및 협업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원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2021-03-16 10:00:4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