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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돈이다] ③끝. 플랫폼, '쉽고 편리함' 올인

마이데이터 사업 이후 플랫폼(모바일 앱) 경쟁 본격화/유토이미지 마이데이터(MyData)를 통해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게 됐다면,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판매하는 과정 또한 필요하다. 현재 기업들은 더 쉽고 편리한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소비자가 방문하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데이터를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고, 서비스 판매 기회 또한 증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UI·UX가 뭐길래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 증권, 보험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금융사들은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사용자인터페이스(UI)·사용자경험(UX)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UI(User Interface)는 소비자가 앱을 사용할 때 마주하게 되는 면으로, 앱의 디자인, 폰트, 칼라, 레이아웃과 같이 소비자가 마주하게 되는 시작적인 디자인을 말한다. UX(User eXperience)는 소비자가 앱 이용시 직·간접적으로 느끼는 만족감이다. 앱 이용 시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게 하되 소비자 각각의 취향 또한 고려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제 소비자들은 1~2개 금융 앱을 통해 대부분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더욱 쉽고 편리한 앱을 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전략과 기획이 좋아도, UI·UX가 따라주지 않으면 수익으로 이어질 수 없기 때문에 요즘은 기획과 UI·UX를 하나로 묶어 운영하거나 의견을 반영하는 형식으로 UI·UX를 개편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금융업권별 모바일앱에 대한 이용자 평점 /금융연구원 지난 2018년 기준 금융연구원이 발표한 국내 은행의 모바일 앱 소비자 만족도 평균점수는 2.4점(iOS), 3.3점(안드로이드)이다. 증권사와 보험사의 모바일앱 만족도 점수도 안드로이드 기준 각각 3.5점, 3.2점이다. 해외 주요은행의 모바일 앱 평균 평점은 5점,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평균 평점은 4.1점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이순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모바일 뱅킹등 인터넷을 이용한 금융거래가 전체 금융업권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앱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는 높지않은 상태"라며 "금융의 디지털화가 진전될수록 모바일앱의 경쟁력이 은행권의 경쟁력을 좌우할 수있다"고 말했다. 상품중심에서 소비자 중심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구독과 좋아요의 경제학 ◆앱설치보다 앱 재사용율 높여야 기업들은 UI·UX 강화 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UI·UX로 업무처리를 위한 시간을 단축시켰다면, 다양한 정보로 앱에 머무르는 횟수와 시간을 늘려 소비자의 관심사, 생활 패턴 등을 파악해 나가겠다는 의도다. 금융권 관계자는 "최근에는 앱 설치 수보다 앱 재사용율(Retention)을 더 중요시 보고 있다"며 "앱 방문 시 비슷한 연령대 투자금액과 투자방식 등을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거나, 이전에 둘러본 정보를 중심으로 필요상품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빈도수를 늘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앱에 음식주문 중개 플랫폼을 탑재해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과 소비자를 연결시켜주는 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은 자동차·부동산·헬스케어·통신 등 비금융 플랫폼에 오갈 수 있도록 해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금융은 부동산 플랫폼과 제휴해 학군, 교통, 시세 등 거주·투자 관점의 다양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정리·분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향후 초개인화 맞춤형 상품이 출시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티엔추오 결제솔루션 소프트웨어 대표는 "소비자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수록 고객의 요구를 잘 충족시킬 수 있고, 관계의 가치도 높아져 직선형 거래채널이 구독자를 중심으로 한 원형관계로 변하게 된다"며 "이전에는 제품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따라오게 했다면, 앞으로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이 따라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01 12:02:3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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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앱 하나로 건강 자산관리까지"…보험사, 종합생활금융플랫폼 구축

종합생활금융플랫폼 예시/금융위원회 올해부터 보험플랫폼에서 건강관리, 자산관리, 식단관리,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는 6월부터는 날씨보험, 반려견보험, 여행자 보험, 전동퀵보드 보험 등 일상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소액단기보험도 출시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보험산업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권대영 금융산업국장은 "최근 디지털 혁신 등 급격한 환경 변화에 직면하면서 국민들의 보험에 대한 시각도 많이 바뀌는 시기가 됐다"며 "앞으로 5년 내지 10년을 바라보는 정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책방향은 ▲보험의 산업구조 개선과 소비자신뢰제고 ▲보험의 사회안전망 기능 강화 ▲디지털혁신촉진 ▲보험회사 경영·문화 개선 등이다. 우선 보험회사가 손해율, 보험금 지급 관련 데이터 외에도 건강·질병 등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험회사가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자회사로 소유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마이데이터 사업에 진출했다면 헬스케어·ICT 기업과 제휴등을 통해 종합생활금융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험플랫폼에서 보험가입뿐만 아니라 건강관리, 자산관리, 식단관리, 안전운전, 간병서비스 등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또한 소액단기보험회사와 디지털 보험회사를 허가한다. 오는 6월 시행되는 소액단기보험회사는 기존의 보험회사 설립 자본금을 낮춰 생명, 책임, 비용, 날씨, 도난, 동물 등의 맞춤형 소액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곳을 말한다. 금융위는 인슈테케나 핀테크, 벤처캐피탈(VC)까지 요청이 많은 만큼 오는 3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모바일을 통해 간단히 보험상품 가입이 가능할 수 있는 디지털 보험회사도 추가로 허가한다. 현재 디지털 보험회사에 진입한 곳은 교보라이프 플래닛(생보)와 캐롯 손보(손보)이며 카카오가 예비허가 심사 중이다. 비대면, 인공지능(AI)를 통한 보험모집이 가능할 수 있도록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도 확대한다. AI음성봇이 보험 설명의무를 이행할 수 있게 허용한다. 단 설계사가 소비자 질의, 추가설명 요청에 응대할 수 있는 경우에 한해서다. 전화로 계약내용 확인 및 청약서에 서명해야 할 경우 모바일(URL 등)로 하는 하이브리드(전화+모바일) 모집방식도 허용한다. 보험 사회안전망 기능 강화/금융위원회 아울러 실손의료보험, 자동차보험도 개편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다. 오는 7월에는 쓴만큼 보험료를 내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을 출시한다. 자동차보험은 경상환자(상해 12~14등급)의 치료비 보상제도를 개선한다. 현재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에 따르면 사고발생시 과실유무와 무관하게 상대방 치료비를 전액 지급하고 있다. 경상환자 치료비 중 본인과실부분은 본인 보험(자기신체사고 담보)로 처리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고령화 시대에 맞는 보험상품을 확대하고, 필수노동자(배달, 대리운전), 소상공인 등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위험보장을 확대한다. 뇌질환, 치매, 사망 등 위험 보장은 60세 이후에 시작하되, 보험료는 근로소득이 있을 때 미리납부하는 고령층 특화 보장성 보험을 활성화한다. 대리기사가 단체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하지 않아도 보상받을 수 있도록 개인보험 가입시스템을 구축하고,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는 배달 중에만 보험료를 책정 부과하는 온-오프(On-Off) 보험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권 국장은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3-01 12:00: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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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방촌 견문록] <2>영등포, "지장물 조사 후 이주민 대책 및 보상 결정"

서울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쪽방촌 일대. 개발 반대 현수막이 걸려 있다. 공공정비사업 계획이 발표된 이 곳은 이달 지장물 조사를 앞두고 있다./정연우 기자 지난해 공공정비사업 계획이 발표된 서울 영등포 쪽방촌은 이주민 대책과 보상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며 지장물 조사를 앞두고 있다. 소유주들의 반대로 개발이 백지화될 위기에 처한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 보다는 사정이 나아 보였다. 1일 조재형 영등포 쪽방촌 주민대책위원장(43)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도시주택공사(SH), 영등포구청 등과 지난달 26일 개발 협상을 진행해 이주자를 위한 대책을 수립하고 비거주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를 마쳤다. 조 위원장은 "현금보상이 아닌 토지보상(대토)으로 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장물 조사 후 이주대책 결정 이날 논의된 안건은 10여명의 이주대책대상자에게 사업지구 내 민영아파트를 공급하는 방안과 주택소유자로 철거민대책대상자(주택특별공급대상자)에 해당될 경우 국민주택을 공급하는 방안 등 2건이다. 이밖에 3월 중순부터 시작하는 지장물 조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조 위원장은 "쪽방촌 세입자에 대해서는 개발 후 4개월 치 임대료와 상가분양권을 줄 예정이며 세입자 중 기초생활수급자에 한해 사회간접자본시설(SOC) 채용 시스템으로 생계유지를 할 수 있게 했다"며 "이주비와 대토가격은 지장물 조사 이후 4월 말에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오는 2022년 2월부터 개발에 착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영등포 쪽방촌은 다른 사업장과 비교해 모범적인 정비사업 절차를 진행 중이다. 개발이 진행되면 사업구역 바깥으로 이주해야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영등포 쪽방촌 주민은 사업 지역 내 순환정비사업을 통해 리모델링한 노후건물에 임시거주 하는 것으로 방침을 정했다. 한쪽에서 철거와 재건축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한쪽에선 주민들이 임시거주를 하는 셈이다. 재건축이 끝나면 임시로 거주하던 주민들이 다시 그곳으로 이주하고, 그 임시거주지에서 다시 재건축이 진행된다.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골목. /정연우 기자 서울 영등포 쪽방촌 모습. /정연우 기자 ◆세입자 80~90%, 기초생활수급자 주거약자를 위한 대책과 관련해 당사자들의 반응이 궁금했다. 영등포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펴봤다. 이곳에는 약 299명의 세입자들이 약 2평(6.6㎡) 남짓한 공간에서 하루를 연명하고 있었다. 영등포 쪽방촌이 들어선 지도 어느덧 5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 중 80~90%가 수급자로 개발을 통해 나은 삶을 원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내려 역전 파출소 방향으로 발을 옮기자 청소년통행금지구역 표지판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 입구가 보였다. 이 일대에는 길바닥에 모여 앉아 낮술을 마시는 이들이 많았다. 30~40대로 보이는 젊은 세입자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한산하다고 느꼈던 동자동 쪽방촌과는 달리 다소 시끄러운 분위기였다. 한 세입자는 "영등포 쪽방촌 일대에서 거의 매일 벌어지는 흔한 풍경"이라고 했다. 골목 안으로 좀 더 들어가자 개발 반대 현수막과 함께 1층짜리 집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있었다. 화재가 발생하면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것 같았다. 세입자 A씨(73)는 "쪽방촌에 들어와 산 지 30년째로 월세 22만원을 지불하고 있다"며 "쪽방촌 세입자 대부분이 수급자들이며 한 달 30만원의 연금을 받고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다. 생계유지에 필요한 돈 대부분이 집세로 빠지고 있는 셈이다. 그는 이어 "세입자들은 개발에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지금은 그저 기다릴 뿐"이라고 한숨 쉬었다. 한편 영등포역 쪽방촌 정비사업은 영등포역 주변 쪽방촌 1만㎡ 일대를 LH와 SH 등의 공기업이 최고 40층의 높이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개발해 영구임대주택 370가구, 행복주택 220가구, 분양주택 600가구를 공급한다. 입주 시기는 2023년으로 발표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3-01 11:24:1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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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캠코, 꾸준히 더해가는 따뜻한 마음과 손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금융소외자, 기업구조혁신지원 등을 위한 지원을 넘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특히 캠코는 금융소외자를 넘어 독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 지원에도 힘을 쏟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이다. ◆어르신 위한 사랑 실천 캠코는 지난달 설 명절을 앞두고 부산지역 홀몸 노인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부산지역에서 홀로 지내는 65세 이상 노인을 위해 보온 장갑 3000켤레와 즉석 떡국을 구입하는데 사용했다. 장갑과 떡국 등은 부산지역 45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캠코는 지난해 말 '캠코 산타클로스가 소원을 이루어드립니다'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이 행사는 독거노인·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희망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맞춤형 나눔 활동이다. 캠코 관계자는 1일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단절까지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설맞이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손길을 꾸준히 더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 공식캐릭터 '키우미'와 함께하는 지역사랑도 이어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 본사에서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과 노숙인들을 위해 '희망키움 도시락'을 나눴다. 캠코 '키우미'가 국민들의 직접 투표로 우수 캐릭터로 선정된 만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드리는 선물이다. 캠코는 약 700인분의 점심 도시락 등을 마련하기 위한 기부금을 밥퍼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위축된 지역주민을 위한…'캠코브러리' 캠코는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캠코는 작은 도서관 '캠코브러리(KamcoBrary)'의 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문화생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캠코브러리는 캠코(KAMCO)와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학습환경 개선과 독서활동 지원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내 노후 공간을 리모델링해 작은 도서관을 만들어주는 캠코의 교육 사회공헌활동이다. 캠코는 지난 2015년 본사가 소재한 부산에서부터 시작해 서울·대구·대전·창원·제주 등에 이어 26번째 '캠코브러리'를 부산 금정구에 열었다. 캠코는 캠코브러리 26호점 개관을 위해 어린이 도서 약 500권을 기증했다. 책상·의자 교체, 공기청정기 등 필요한 집기도 함께 구비했다. 결로·곰팡이가 생기던 열악한 실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하에 있던 아동센터를 건물 2층으로 옮기고, 바닥 정비, 노후화된 화장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지역아동센터 안전과 편의시설 개선에 중점을 뒀다. 캠코는 앞으로도 5년간 도서 구입, 독서지도 프로그램·문화체험 활동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또 캠코브러리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직장체험, 캠코 직원의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캠코는 맞춤형 교육기부 활동 및 문화 확산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기부 대상'은 교육기부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행 중이다. 캠코는 지난 2014년과 2015년, 2017년에 이어 네 번째 수상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날 신흥식 캠코 경영본부장은 "미래사회의 주인공이 될 아동·청소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재능과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캠코가 돕겠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교육격차 해소와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청년창업 요람으로 거듭난 '청년창업허브' 미래 세대를 위한 청년창업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캠코는 지난 2018년 청년창업허브 설립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서울특별시,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청년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한국국제협력단 및 스파크플러스와 '청년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청년창업허브는 국민의 창업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캠코가 기획재정부의 위탁을 받아 개발한 국유재산인 나라키움 역삼A빌딩을 청년층 창업지원에 활용한 최초 사례다. 청년창업허브 내 주요 시설로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 육성 중심의 '소셜벤처허브' ▲글로벌 청년 혁신가 육성 및 지원을 위한 한국국제협력단의 '코이카 이노 포트' ▲창업 육성·투자 기능을 갖춘 스파크플러스의 '공유오피스형 창업공간' 등이다. 캠코의 지원을 통해 청년창업허브 내 '소셜벤처허브'에서는 작년 말까지 14개 입주기업 등이 고용창출 113명, 누적매출 88억9000만원, 투자유치 78억9000만원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2021-03-01 11:12:4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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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청주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분양

호반건설이 충북 청주시 동남지구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74·84㎡, 1215가구를 분양한다. 청주 동남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단일 블록 기준으로는 최대 규모(민간분양 기준)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351가구 ▲74㎡B 48가구 ▲84㎡ 816가구다. '호반써밋 브룩사이드'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분양가는 918만원이다. 청약일정은 8일 특별공급,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충북 청주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조감도.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사전 방문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동시에 단지는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한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용암2동 먹자골목, 중심상업지구(예정) 등의 편의시설과 충청북도 체육회관, 청주문화원, 여성독립운동가 전시관 등의 문화시설, 충북대학병원, 참사랑 병원 등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운동초, 운동중, 상당고, 청주시립도서관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낙가산, 월운천, 무심천, 동남지구 내 근린공원 등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커뮤니티시설로은 체육시설과 다목적 공간으로 사용 목적에 따라 두 개의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체육시설에는 실내골프장, GX룸, 휘트니스센터, 실내체육관이 들어서고, 다목적 공간에는 씨어터룸, 도서관, 독서실, 스터디룸, 코인세탁실, 키즈클럽, 주민회의실 등의 공간을 제공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3-01 11:04:0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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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구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분양

현대건설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방문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약일정은 아파트는 오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해당지역, 10일 1순위 기타지역, 11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아파트 84~150㎡ 861가구, 주거형 오피스텔 84㎡ 228실 등 1089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84㎡A 174가구 ▲84㎡B 391가구 ▲84㎡C 92가구 ▲112㎡ 170가구 ▲150㎡ 34가구 등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의 경우 ▲84㎡OA 228실로 이뤄진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과 현충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대구권 광역철도가 예정된 대구역은 5정거장, SRT와 KTX 이용이 가능한 동대구역은 8정거장이면 도착 가능하다. 앞산 공원도 가깝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의 앞산 공원은 앞산의 녹지는 물론 수영장, 궁도장, 사격장, 골프연습장, 도서관, 박물관, 식물원, 케이블카, 전망대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단지 내 세대에서 탁 트인 앞산 조망이 가능하며 최상층에서는 파노라마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오피스텔을 포함해 84㎡ 이상의 6개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대부분 세대에 4베이(Bay) 이상 구조가 적용된다. 단지 내부는 현관 창고,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과 일부세대에 'ㄷ'자형 주방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견본주택은 사전 방문예약제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동반 1인까지 입장이 허용되며 관람 시간은 1시간으로 제한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1-03-01 10:58:0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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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농협은행장, 직원과 소통 'With CEO' 실시

권준학 행장(오른쪽 첫번째)과 데이터사업부 직원들이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소통하고 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업추진 우수부서 직원을 격려하는 '위드(With) CEO'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금융 혁신 성과를 이뤄낸 데이터사업부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With CEO 행사는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받는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평소 활발한 현장소통을 통해 탁월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는 권준학 행장의 고객·현장중심 경영철학에 따라 기획됐다. 데이터사업부는 지난 1월 마이데이터 본인가를 획득했으며, 지난해에는 외부데이터 수집 기반의 실시간 고객반응 분석·대응 등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뤘다. 권준학 행장은 오찬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디지털 1등 은행을 위해 불철주야 헌신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대우받고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권 행장은 지난달부터 매주 목요일에 사내식당에서 중앙본부 책임자급 직원들과 조찬을 같이하며 소통경영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1 10:53:3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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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2021년 경영협약식 개최

지난달 26일 NH농협캐피탈 본사에서 개최된 '2021년 경영협약식'에서 박태선 대표이사(앞줄 왼쪽 두 번째)가 본부장들과 경영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은 지난달 2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2021년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대표이사와 김기형 부사장을 비롯한 7명의 본부장이 체결했다. 이들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되 하나된 방향성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자산 6조원과 당기순이익 54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더불어 지난달 18일 새롭게 수립한 비전인 '경계를 넘어 미래를 함께하는 금융회사'를 만들 것을 다시금 새겼다. 또 올해의 경영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4대 역점 추진과제로 선정한 ▲속도감 있는 디지털 전환(DT)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한 내실경영 지속 ▲글로벌, 시너지 등 미래금융 경쟁력 확보 ▲시장 선도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육성 등과 연계한 ESG경영전략 수립 등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적극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박태선 농협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사업추진을 위한 인력, 예산, 전산 등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각자의 위치에서 오늘 다짐한 사항들은 반드시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3-01 10:50: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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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와이지엔터', 디지털 콘텐츠 확대 기대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프라인 공연 매출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식재산권(IP) 매출로 실적을 방어했다. 전문가들은 와이지엔터에 대해 지난해 실적이 컨센서스(예상치)를 상회한 데 이어 올해도 수익화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와이지엔터는 지난 2월 26일 전 거래일보다 350원(-0.76%) 하락한 4만5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빅히트와의 협업 발표 이후 5만원을 넘어섰던 와이지엔터의 주가는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 사업제휴 강화를 위해 빅히트는 와이지엔터의 음원·음반·MD(기획상품)를 유통하는 자회사 와이지플러스에 700억원 가량을 투자해 지분 17.9%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진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는) 엔터 3사 가운데 유일하게 빅히트와 전략적 협업을 체결했다"며 "온라인 플랫폼 매개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디지털 콘텐츠 매출 증가가 본격적으로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빅히트의 국내 음반·음원 유통을 통해 연간 30억~40억원의 이익이 추가되면서 자회사인 와이지플러스의 이익 잠재력만 약 80억원 상향된다"며 "다른 기획사 대비 팬 커뮤니티 서비스가 약해 수익성이 좋은 MD·팬클럽 매출이 항상 아쉬운 부분이었으나, 연내 아티스트들의 빅히트 플랫폼 위버스 입점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증권사의 기업분석보고서(리포트)를 살펴보면 하나금융투자는 6만4000원으로 와이지엔터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책정했다. 이어 이베스트투자증권 6만3000원, 한화투자증권 6만2000원, KB증권 6만원, 신한금융투자 5만8000원, KTB투자증권 5만7000원, 미래에셋대우 5만6000원 등의 순이다. KB증권을 제외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또는 유지했고, 모두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해 4분기 와이지엔터는 매출액 834억원, 영업이익 5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블랙핑크의 정규 앨범 발매로 전사 실적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남효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엔터는 지난해 4분기 블랙핑크 앨범 130만장, 트레져 앨범 26만장 등을 판매해 역대 최대 음반 매출인 170억원을 기록했다"며 "디지털 콘텐츠 매출도 블랙핑크 컴백 및 유튜브 구독자 수 증가에 따라 137억원을 기록했고, MD 매출도 블랙핑크 온라인 콘서트 MD 판매 호조로 120억원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또 주력 아티스트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진 상태다. 박정엽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지난 2018년~2020년 대표 라인업 공백 기간 동안 블랙핑크, 트레져, 아이콘 등 풍부한 라인업을 확보했다. 블랙핑크 솔로 앨범, 트레져 일본 데뷔, 아이콘 컴백 등 올해 1분기 누적 라인업 활동 본격화가 예정돼있다"며 "또 연중 빅뱅 지드래곤의 컴백이 예정돼 와이지엔터의 모든 라인업이 가동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1-03-01 09:55:4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