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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 힘빠졌나…예탁금·거래대금 '감소세'

코스피가 지난 19일 전 거래일(3086.66) 대비 20.96포인트(0.68%) 상승한 3107.6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개인 매수세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뉴시스 이달 들어 개미(개인투자자)들의 투자자예탁금과 거래대금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직까지 개인들의 순매수세가 지속되는 점 등에 비춰볼 때 동학개미의 증시 열기가 식은 것이 아닌 일시적인 관망세라는 의견이 많다. 다만 지금 같은 조정장에서는 증시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22일 한국거래소와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월 코스피의 거래대금과 투자자예탁금은 1월 대비 줄어 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기준으로 투자자예탁금은 66조915억원으로 1월 말(29일) 68조171억원보다 2.83% 감소했다. 금액으로는 약 2조원이 줄었다. 일평균 투자자예탁금도 2월 65조5521억원으로 1월(68조9528억원)보다 4.93% 적어졌다. 거래대금도 이달 들어 하락세다. 코스피에서 거래대금은 지난 18일 18조1412억원으로 지난달 최저치였던 27일 20조1471억원에도 못 미쳤다. 1월 고점을 기록했던 11일(44조4338억원)보다는 59.17% 내린 수치다. 일평균 거래대금도 마찬가지다. 2월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일평균 거래대금은 18조9893억원으로 1월 일평균 거래대금(26조4778억원) 대비 28.28% 떨어졌다. 반면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가 지속되면서 투자 열기는 식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월(2월1~19일)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살펴보면 개인은 5조2073억원을 순매수했다. 1월(22조3384억원) 순매수액보다 크게 떨어졌지만 여전히 '사자' 기조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이달 들어 각각 5조913억원, 2126억원을 순매도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증시가 조정 국면에 들어서면서 투자자예탁금과 거래대금이 줄고 있지만 이런 현상이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열풍이 식었다는 방증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최유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투자자예탁금이 60조원대 중반대를 유지하며 여전히 많은 상황이고, 거래대금도 올 초 대비 줄어들었으나 지난해보다 많다"며 "개인투자자의 머니 무브(money move)가 끝났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숨고르기 단계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막강했던 개인의 매수 행렬이 주춤한 상황에서 기관, 외국인, 개인이 순환적으로 증시 변동성에 영향을 주는 만큼 조정장에서는 주의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여러 수급 주체들이 순환적으로 증시 변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개인의 경우 대규모 순매수가 잇따르면서 개인 수급에 대한 장밋빛 전망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단기적인 증시 흐름에서는 변동성을 확대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레버리지를 통한 매매 행태가 상승장에서는 상승폭을 확대시킬 수 있지만 조정장에서는 낙폭을 더욱 확대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22 10:02:08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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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리브엠, 경찰·공무원·교사 신규요금제 3종 출시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리브엠(Liiv M)은 경찰, 공무원, 선생님을 대상으로 신규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경찰청 소속 공무원 대상 '무궁화 LTE 요금제' ▲공무원 대상 '공무원든든 LTE 요금제' ▲유치원, 초·중·고교, 대학교 등 교직원 대상 '선생님든든 LTE 요금제' 등이다. 각 요금제는 동일하게 최대 월 71GB(월11GB + 매일2GB, 30일기준)의 LTE 데이터를 제공한다. 또한 일 제공 데이터 소진 시에는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는 3Mbps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음성통화와 문자서비스는 기본 제공한다. 기본요금은 월 2만7000원이다. 급여이체 실적이 있거나 적립식 또는 정기예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월 2200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저 월 2만48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규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2일까지 요금제 개통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2021명에게 갤럭시 핏2를 제공하는 경품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감염 예방과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찰, 공무원,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22 10:00:0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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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뮤지컬 '위키드' 1+1 행사 성황

신한카드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감동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 더 모먼트'의 첫 번째 공연인 뮤지컬 위키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마스터카드와 함께 뮤지컬 위키드의 지난 21일 공연 티켓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1 방식으로 판매해 티켓 오픈 1분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추가 오픈한 좌석 또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장 입장 전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손 소독은 물론 공연장 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는 등 정부의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특히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에서 국민들의 착한 소비를 응원하는 '신신당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한 손세정제를 관람 고객 전원에게 증정하며 개인 위생까지 신경썼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된 신한카드 더 모멘트의 첫 행사를 통해 문화 공연에 대한 고객들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신한카드 더 모멘트' 시리즈를 기획해 문화 공연 분야에서도 신한금융그룹이 지향하는 일류 신한의 모습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1-02-22 09:52: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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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中企 우대 혜택 강화…'원 KB 기업 패키지' 라인업 확대

/KB금융그룹 KB금융그룹은 중소기업(개인사업자 포함) 전용 '원(ONE) KB 기업 패키지'를 기존 4종에서 7종의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상품 리뉴얼은 각종 수수료 면제와 대출금리 할인 등 우대 혜택을 강화했다. KB금융은 기존 4가지 상품 ▲원 KB기업 우대대출 ▲원 KB 기업종합보험 ▲원 KB국민 기업신용카드 ▲원 KB 캐피탈 등에 중소기업의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3가지 상품▲원 KB 사업자통장 ▲원 KB국민 기업체크카드 ▲원 KB 저축은행 사업자대출 등을 추가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KB금융그룹 '원 KB 기업 패키지' 상품은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캐피탈, KB저축은행 등 그룹 내 계열사의 대표적인 금융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중소기업 고객이 다양한 금융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하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다. KB금융은 이와 같은 계열사간 협업 체계를 통해 중소기업 고객이 경영상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최적의 원 스톱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게 된다. KB금융 관계자는 "중소기업 고객의 기업경영에 체감되는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원 KB 기업 패키지' 상품 리뉴얼의 목적"이라며 "중소기업 고객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고 함께 위기를 극복할 있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22 09:51:3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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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ESG 경영 본격 시동…자문위 출범

(왼쪽부터)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한국대표, 조봉순 서강대 교수, 장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장, 김이배 NH농협손해보험 이사회 의장, 정광화 강원대 교수, 최창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출범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이 ESG경영 체계 구축에 나섰다. 농협손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중심의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비전 'ESG 프렌들리 2025'를 선포하고 'ESG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농협손보는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최창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과 부서장,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ESG 비전 선포식'과 'ESG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한 비전 'ESG 프렌들리 2025'는 2025년까지 친 ESG 경영을 확고히 구축하겠다는 농협손보의 의지를 담았다. 이를 위해 농협손보는 ▲ESG 경영체계 설계 및 내재화 ▲ESG 투자확대 ▲ESG 상품개발 ▲업무별 ESG 추진과제 발굴 ▲ESG 국제협약 참여 등 단계별 추진전략도 수립했다. 특히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지주의 ESG 전략과 발맞춰 'ESG 상품개발'을 투트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농협손보는 ESG 경영의 방향성 제시는 물론 ESG 추진체계 확립과 추진 현황 점검을 위해 자문위원회도 출범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장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임대웅 유엔환경계획 한국대표, 김이배 농협손보 이사회의장, 조봉순 서강대 교수, 정광화 강원대 교수가 참여한다. 자문위원장은 장지인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이 맡았다. 이와 함께 ESG 경영의 전사공감대 형성과 실무 적용을 주요 역할로 하는 실행협의회도 신설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ESG 투자확대'의 적극적인 이행을 위해 19일 NH-Amundi자산운용과 'ESG채권 투자일임 계약'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농협금융지주 내 계열사 간 최초의 ESG 투자일임 계약이다. 최대 2000억원까지 분할매수 방식으로 운용되는 일임계약을 통해 농협손보는 우량 ESG 채권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예정이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농협손보는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처럼 기후변화대응과 농가경영안정에 특화된 사업을 보유하고 있는 등 ESG경영에 최적화돼 있다"라며 "ESG 비전선포와 자문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농협손해보험만의 고유한 ESG 경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22 09:51:0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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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금융소비자 피해 예방 온라인 금융교육

KB증권 CI. KB증권이 오는 23일부터 주식 초보자 및 고령자 등을 선정해 주식 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작년부터 국내 주식시장에는 '동학개미운동'이란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로 개인투자자들의 유입이 크게 늘어났다. 개인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한 '주린이' 및 고령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주식 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KB증권은 이번 교육에서 ▲'유사투자자문업'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주식 리딩방 불법·불건전 영업행위로 인한 소비자 피해 내용을 실제 사례를 통해 살펴보고 ▲금융소비자 유의 사항을 초보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한다. 또 교육을 이수한 고객에게는 KB증권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프라임 클럽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소액의 구독료(월 1만원)를 지불하면 필요한 투자정보를 적시에 제공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 유선으로 프라임 PB(프라이빗뱅커) 컨설팅까지 제공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 스스로 금융에 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고령층, 장애인 등 금융 취약계층 및 일반투자자 대상의 맞춤형 금융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증권은 '금융소비자보호 마인드의 전사적 확립'을 2021년 주요 경영 목표로 채택하며 전사적으로 실효성 있는 소비자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교육뿐만 아니라 고객의견 수렴 제도인 고객패널 'KB Star(스타) 메신저', 상품판매 전 단계에 걸친 소비자보호 대응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22 09:49: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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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포스코강판, 수익성 개선으로 재평가 기대

원재료 가격 상승분이 판가에 전이되며 포스코강판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경기회복세로 인해 자동차·건설 등에 사용되는 철강재인 냉연강판의 가격이 급등하면서다. 역대 최대 분기실적이 전망돼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다. 전기차량용 부품 공급 등 신사업 모멘텀도 갖췄다는 평가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수석연구원은 22일 보고서에서 포스코강판에 대해 "자동차, 가전 등 전방산업 수요회복에 따라 철강 판매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차세대 주력시장인 전기차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입하고 있는 데다 고마진 신사업부 매출도 본격화돼 주목을 당부한다"고 추천했다. 포스코강판은 표면처리강판 제조 사업을 하는 업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업황 회복세로 향균, 불연강판 등 고급재 강판의 수요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가격 스프레드(제품 가격에서 원료비를 뺀 수치)가 커지고 수율이 개선되며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깜짝실적)도 가능할 전망이다. 최 연구원은 "원재료인 냉연강판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보다는 제품 판가 상승으로 인한 스프레드 확대에 주목해야 한다"며 "중국의 철강 생산량 감소로 올 상반기까지 가격 스프레드 효과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국내 자동차 생산량 확대 와 가전사들의 수주량 증가로 하반기까지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전기차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부품도 준비했다. 전기차 배터리 무게는 내연기관 엔진의 약 3배(약 600㎏)에 달한다. 포스코강판은 전기차 제조사들이 경량화를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있다는 점을 노려 'AL-HPF'를 개발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내연기관 배기계용을 발전시킨 제품이다. 전기차용 배터리팩 커버인 'ALCOSTA'도 개발해 친환경차 부품 시장에 진입을 앞두고 있다. 최 연구원은 "AL-HPF와 ALCOSTA 제품은 현재 국내외 메이저 자동차사들과 공급협의를 진행중"이라며 "ALCOSTA는 해외 업체에 공급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리서치알음은 포스코강판의 올해 매출액이 9805억원, 영업이익이 245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8.1%, 45.3%씩 오른 수치다. 적정주가로는 2만8500원을 제시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2-22 09:47:2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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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사, 스타트업과 함께 금융의 미래를 열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 /삼성생명 삼성 금융관계사들이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통한 금융 혁신 성공사례 발굴에 다시 나선다. 삼성생명, 화재, 카드, 증권, 벤처 투자 등 삼성 금융관계사들은 '제2회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금융 오픈 컬래버레이션'은 2019년 1회 대회를 통해 '위힐드', '에이젠글로벌', '왓섭', '티클' 등 금융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이번 행사는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미래를 열다'란 슬로건 아래 대회 규모를 확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이후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기업을 선정한다. 진출 기업은 삼성금융과의 협력을 통해 솔루션과 사업모델을 개발한다. 올해 9월 발표회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스타트업의 원활한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지원을 강화했다. 본선에 진출하는 13개의 스타트업은 지난 대회 때보다 2000만원 상향된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삼성금융과의 공동 프로젝트 추진 기간도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했다. 금융사별로 1팀씩 선발하는 우승 스타트업은 1000만원의 추가 시상금과 지분투자 기회도 제공한다. 실제 1회 대회 우승팀인 '위힐드'는 삼성생명으로부터 10억원의 지분투자를 받아 AI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삼성금융에서 제시하는 과제는 각 사별 특성에 맞춘 도전과제 17개, 금융사간 시너지를 위한 공통과제 2개 및 자유주제다. 대회 관계자는 "삼성금융과 스타트업의 상생으로 미래 금융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찾고, 혁신을 담아낸 솔루션으로 국내 핀테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22 09:45:5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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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작년 K-뉴딜 혁신금융 지원 목표 초과 달성

-조용병 회장 "코로나 19 대출 만기연장 등 적극 동참"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은 22일 한국판 뉴딜 정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금융의 뉴딜 정책인 '신한 네오 프로젝트(N.E.O Project)'의 2020년 대출 및 투자 목표를 100%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6월 '신한 네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신성장산업 금융지원 ▲신디지털금융 선도 ▲신성장생태계 조성 등 3대 핵심 방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신성장산업 금융지원을 위해 혁신·뉴딜 관련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대출은 23조5000억원을 공급했다. 작년 목표인 15조4000억원 대비 153%를 실행했다. 또 작년 연말까지 5개년(2019~2023) 기준 총 공급 목표인 78조원 중 35조원을 지원해 누적진도율 44.9%로 적정진도율 40%를 초과했다. 혁신 및 뉴딜 투자 분야에서도 전년도 목표 대비 대비 각각 132%(혁신 투자 목표 4150억원/ 투자 실적 5499 억원), 109%(뉴딜 투자 목표 6000억원/ 투자 실적 6562억원)가 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다양한 미래 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금융권 최초로 혁신성장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혁신 금융 플랫폼 완성을 위한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Triple-K Project)'도 추진하고 있다. 트리플 케이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인천·대전 등 전국 단위에 그룹 혁신성장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혁신 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과 K-유니콘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 혁신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K-뉴딜 성공을 위해서는 정책형 뉴딜펀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민간 뉴딜펀드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한금융은 지난 1월 정부가 주관하는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사 선정에 그룹사인 신한자산운용, 신한벤처투자, 신한대체투자운용이 참여했다. 기업투자펀드와 인프라투자펀드 부문 등 총 7700억원(신한금융 그룹사 출자액 2850억원을 포함) 규모의 펀드 결성을 제안했다. 이달 4일에는 2000억원 규모의 '미래차·산업디지털분야 산업-금융 뉴딜투자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현대차그룹 등과 함께 미래차 및 산업디지털 분야 펀드 조성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올해 1분기 중에 신한자산운용이 올해 총 4000억원 규모의 신한 디지털뉴딜BTL펀드, 신한그린뉴딜펀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신한벤처투자 역시 지난해 말 1000억원 규모의 뉴딜기업 투자펀드를 조성하는 등 민간 뉴딜펀드 조성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정부 주도 정책프로그램인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선정 기업을 대상으로 320억원을 투자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지난 17일 그룹사 최고경영자(CEO) 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그룹경영회의에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대출 만기 연장 및 이자 상환 유예 조치 연장에 적극 동참할 것을 각 그룹사에 전달했다. 앞서 조 회장은 16일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5대 금융지주 회장 간담회에서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 상황 유예 조치 연장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위기 상황을 예측하고, 이를 토대로 대출 유예 원리금 상환기간 연장 및 장기대출 전환 등 고객들의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조 회장은 "고객들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22 09:40:55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