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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쌀 나눔' 봉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지난 달 26일 'We路(위로)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1월 20일부터 1월 22일까지 3일간 전 교직원이 '사랑의 쌀독 모금함'에 자발적으로 기부했다. 모금함에는 약 1000만원 상당의 성금이 모였으며 모인 성금으로 쌀 2200kg, 떡국 떡 220kg, 라면 220박스를 구입해 가구당 쌀 10kg, 떡국 떡 1kg, 라면 1박스로 구성된 사랑의 물품을 준비했다. 물품은 인근 지역구 내 11개 동(대림1·2·3동, 신길3·5·6동, 신대방1동, 구로3동, 시흥1·5동, 소하2동)의 소외된 저소득층 이웃 220가구에 전달됐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윤성대 행정부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사회 분위기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누면 가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전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12년째 실천해 오고 있다. 2009년부터 지금까지 물품을 전달한 가구수는 1440가구에 이른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8 13:41: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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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제2형 당뇨병치료제, 우수한 혈당 강하 효과 확인

동아쏘시오R&D 센터 동아에스티는 현재 개발 중인 제2형 당뇨병치료제 'DA-1241'가 미국 임상 1b상에서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임상결과는 올해 6월 개최 예정인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발표할 계획으로, 초록집 제출을 완료했다. DA-1241은 GPR119 애고니스트(작용제) 기전의 혁신신약이다. GPR119는 췌장의 베타세포에 존재하는 수용체로, 활성화되면 포도당이나 지질 대사 산물의 양에 따라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킨다. DA-1241은 이 수용체를 활성화해 저혈당 위험없이 식후 혈당을 개선한다. 미국 임상1b상은 정상인 및 제2형 당뇨병환자 대상 반복 투여, 용량 증량 시험으로 진행됐다. 당뇨병환자들은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면서 위약과 시타글립틴 또는 DA-1241 25, 50, 100 mg을 1일 1회 8주간 복용했다. 대조시험, 이중눈가림, 무작위배정 시험으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DA-1241의 우수한 임상적 유의성이 확인됐다. GPR119 활성화에 따른 식후혈당 감소 효과를 확인한 결과, 복용 전 대비 DA-1241 100 mg의 혈당 강하폭이 13.8%로 시타글립틴 100 mg (-9%)과 유사한 혈당개선을 효과를 나타냈고, 위약(+10.5%) 대비 매우 우수한 혈당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공복혈당 및 연속혈당측정에서는 대조 약물인 시타글립틴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다. 특히 DA-1241은 복용 시 GLP-1의 분비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내에서 DA-1241의 GPR119 수용체 활성화가 확인됐다. 시타글립틴은 복용 시 시간이 경과하면서 GLP-1 분비가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으며, DA-1241 100mg 투약시 대조군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체중 감소효과를 나타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같은 계열 치료제의 우수한 혈당강하, 이상지질혈증 개선 효과에 주목해 앞서 많은 제약사가 개발을 진행했으나 임상적 유효성 입증에는 실패해왔다"며 "동아에스티는 다양한 유도체 연구로 유효성을 갖는 후보물질 도출을 통해 미국 임상 1b상까지 완료한 만큼, 향후 진행될 임상2상에 만전을 기해 DA-1241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8 13:30:23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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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3D프린팅 활용 기술개발 박차

현대건설이 대형 복합소재 3D프린팅 활용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비정형 건축 분야 3D프린팅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2019년부터 대형 3D프린팅 전문기업인 쓰리디팩토리와 함께 복합소재 3D프린팅 연구에 착수해 비정형 거푸집 제작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복합소재 3D프린팅은 사용 가능한 소재가 다양한 게 장점이다. 저강도 플라스틱은 물론 고강도의 탄소섬유, 유리섬유 등 여러 소재를 사용할 수 있으며, 2가지 이상의 재료를 혼합하여 강도, 탄성 등 성능을 최적화한 새로운 소재로도 제작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기존 거푸집의 소재로 주로 활용되던 합판, 스틸 등은 비정형 형상을 정밀하게 구현하기 어려워 제작비용이 높고 제작기간이 길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러나 현대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복합소재 3D프린팅 비정형 거푸집 제작기술은 산업용 대형 3D프린터로 출력과 동시에 표면 가공이 가능해 가공 오차를 최대 0.001mm 이내로 정밀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가로 2.5m, 세로 5m, 높이 1.5m 크기의 거푸집을 한 번에 제작함으로써 제작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 경제성과 고품질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최근에는 첨단 기계식 터널 굴착 공법인 TBM(Tunnel Boring Machine)의 세그먼트 제작에 사용되는 거푸집(Mould)에도 3D프린팅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대건설은 스틸 거푸집 내부에 들어가는 비정형 채움재를 복합소재 3D프린팅으로 제작해 조립함으로써 다양한 형상의 곡면형 세그먼트를 효과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돼 품질 완성도를 높였으며 제작비용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됐다. 현대건설은 복합소재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비정형 조경구조물 제작 기술을 개발하고 지난해 7월 관련 특허(특허번호 10-2020-0090790,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비정형 조경구조물 제작방법 및 이를 통해 제작된 비정형 벤치)를 출원했다. 3D프린팅 기술은 3차원 모델을 적층하여 제작하는 기술로 비정형 제작 능력이 탁월해 정밀 시공이 가능하며, 색상, 소재 등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아직까지 3D프린팅 재료와 장비 등의 한계로 인해 건설 분야에서 대형 3D프린팅 기술이 상용화 된 사례는 많지 않았다. 현대건설에서 국내 최초로 적용한 비정형 조경구조물은 폭 1m, 높이 1m, 길이 8m 크기의 옥외용 벤치로, 각기 다른 형상으로 이루어진 약 200개의 부재들을 3D프린팅으로 적층, 가공하여 제작했다. 불에 쉽게 타지 않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공산품 품질인증인 Q마크를 획득해 품질 우수성을 입증 받았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입주한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2차'를 시작으로, 향후 디에이치 현장의 조경 구조물 제작에도 해당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기술연구소 관계자는 "대형 복합소재 3D프린팅 기술개발을 계기로 향후 건축용 자재를 활용한 3D프린팅 시공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건설업계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08 12:11:2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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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손보협회장 "팬데믹 피해지원 보험 도입 검토"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 /손해보험협회 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이 8일 비대면 기자간담회를 통해 손보산업의 미래동력 확보와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추진과제를 발표했다. 정 회장은 이날 배포한 자료를 통해 "손보산업은 저금리·저성장·저출산 등 뉴노멀(New normal) 시대의 도래,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그리고 소비자보호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 등 급격한 패러다임의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기후변화, 탄소중립(Net-zero), 팬데믹 등으로 촉발된 사회·경제 전반의 변화도 현실화된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따라 "손보업계는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해 보험산업이 국민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손보협회의 첫 번째 과제는 새로운 위험에 대한 '미래' 안전망 역할 확대다. 정 회장은 "지구 온난화 가속 등 기후변화에 따른 보험회사 리스크 관리방안 및 새로운 수익창출 모델, ESG경영 등 미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팬데믹 영업손실 피해지원 관련 사회적 논의에 따라, 소상공인·중소기업의 피해보상을 위한 정책성 보험 도입방안 검토하고 있다"며 "여행·행사 취소에 따른 피해 구제를 위한 보험 도입 추진, 국민의 신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한 '전 국민 안전보험' 도입 및 보장범위 확대를 건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도 ▲해킹위험 등에 대한 보험제도 강화 ▲드론·퍼스널모빌리티의 이용 확산에 따른 위험보장 수요 충족 ▲수소산업의 발전 지원을 위한 보험제도 기반 조성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동행을 위한 진료제도 합리화 및 보험 활성화에 대해 강조했다. '소비자 보호' 안전망 강화도 주문했다. 그는 "허위·과장 광고 차단을 위한 보험광고 심의 프로세스 개선할 것"이라며 "GA 등 대리점 광고에 대해 직접 심의해 관리·통제 강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광고(보험 리모델링·재무상담 광고 등)를 심의대상에 편입하고 심의 기준 등 규제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소법 시행과 연계한 완전판매 방지 및 소비자 피해구제를 강화하고, 수수료 체계 개편 시행 이후 영업 현장의 수수료 편법 및 우회 지원 사례 모니터링 등을 통한 제도 연착륙도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생활밀착형 보험플랫폼 등 소비자 친화적 보험서비스 제공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세 번째 과제는 실손의료보험·자동차보험의 정상화로 '사회' 안전망 역할 제고다. 정 회장은 "과잉진료 우려가 크고 국민건강보험에도 부정적 영향을 야기하는 일부 문제 비급여 항목에 대한 관리강화를 건의하고, 4세대 실손보험 출시에 따른 시장안착 도모를 위해 기존 실손보험 가입자의 4세대 실손보험 계약 전환 활성화를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불필요한 자동차 보험금 누수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해 객관적 증빙 없이도 기간·금액 제한 없이 치료가 가능해 경상 환자의 과잉진료를 유발하는 보상기준 개선 건의와 사고 수리 시 품질인증부 사용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 보장으로 품질인증부품 사용 저변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보험사기 대응 강화 추진을 위해 "보험업 관련 종사자의 보험사기 처벌 강화 및 보험금 환수 근거 마련 등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을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8 12:00:3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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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銀, 사옥 이전 기념 2% 파킹통장·5% 적금 출시

페퍼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최대 연 2%의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채널 전용 상품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연 5%의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근 페퍼저축은행 본점 및 본사의 신사옥 이전을 기념해 출시됐다. 페퍼저축은행의 '페퍼'와 일품을 의미하는 '룰루(Lulu)'의 합성어인 페퍼룰루 파킹통장은 300만 원 이하의 예치 금액까지는 연 2%를 제공하며 300만 원부터는 연 1.5%의 이율이 제공되는 상품으로 최고 2억 원까지 예치 가능하다. 또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은 최대 연 5%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기간은 12개월, 월 최대 30만 원까지 적립 가능한 정액 적립식의 정기적금이다. 기본 금리는 연 3.5%이며 가입 시 문자·전화 항목의 마케팅 상품서비스 안내를 동의하면 연 0.5%, 페퍼저축은행의 입출금계좌에서 페퍼룰루 2030 적금 계좌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연 1.0%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은 페퍼저축은행 모바일 앱 '페퍼루'와 저축은행 중앙회 모바일 뱅킹 앱인 'SB톡톡플러스' 홈 화면에서 '상품검색·비대면계좌개설' 탭을 통해 가입 가능하다. 두 상품 모두 개인 고객 한정으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김종수 페퍼저축은행 지점총괄본부 전무는 "오픈뱅킹 출범에 발맞춰 페퍼룰루 파킹통장과 페퍼룰루 2030 정기적금 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고객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신사옥 이전을 발판삼아 더욱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페어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8 11:50:41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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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올 상반기 340명 신규 채용

- 9~22일, 농협 홈페이지서 통해 지원서 접수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우수인재 조기 확보와 청년일자리 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다하기 위해 340명 규모의 신규직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 및 IT분야로 나누어 실시한다. 일반분야의 경우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시·도 단위로 구분해 채용을 실시한다. 특히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지원자가 많지 않았던 경북 울릉도와 강원 영동권역은 별도로 구분해 채용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도 연령, 성별, 학력, 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Open) 채용으로 진행된다.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해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6급 신규직원 채용 지원서 접수는 9일부터 22일까지 농협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인·적성,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4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농협은행 권준학 행장은 "채용절차 전반에 걸쳐 디지털 역량검증을 강화해 디지털 기본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DT)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금융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에서 채용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2-08 11:24:50 안상미 기자